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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1차 반품 26일~10월1일까지오는 26일부터 국내 9개사를 대상으로 서울시약사회의 본격적인 반품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약(회장 권태정) 약국위원회(위원장 이병준)는 20일 제1차 분회 약국위원장회의 및 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반품사업 논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반품사업으로 9개(경동, 신풍, 한림, 태준, 참, 유영, 동광, 건일, 삼천당) 제약사를 선정하고 오는 26일부터 10월 1일 오후 7시까지 반품수거기간을 정했다. 서울시약은 "반품대상자는 신상신고를 필한 서울회원이며 의약분업이후 사용된 불용재고전문의약품에 한정된다"면서 "이에 따라 일반의약품, 주사제, 향정의약품은 반품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각 분회의 지시에 따라 리스트를 작성하고 분회로 불용재고전문의약품과 리스트를 제출하면 된다. 정산방법은 회원으로부터 받은 해당 재고의약품목을 각 분회 사무국에서 직접 시약 홈페이지(www.spa.or.kr) 자료실에 있는 반품전송프로그램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시약은 "본회는 각 구 분회 사무국에서 입력한 전송자료를 최종 집계하여 제약사에 재고량을 통보, 제약사는 수령재고량 확인 후 본회로 정산하는 시스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병준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입력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따를 수 있고 불용재고전문의약품 외의 품목 입력을 줄일 수 있어 제약회사와의 정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분회 사무국 직접 입력 배경을 설명했다. 분회 입력기한은 내달 1일 오후 7시까지이며, 정산 기준은 차후 있을 분회장 회의에서 토의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반품비협조사에 대해 "도매협회와의 공조 및 자체 여러 방안을 강구해 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차 반품은 17개 외자제약사를 대상으로 한다.2005-09-21 11:51:11정웅종 -
삼아, 항생제 ‘카모딕스 현탁정’ 특허 획득삼아약품의 페니실린계 항생제 ' 카모딕스 현탁정'이 특허를 획득햇다. 삼아약품(대표 허 준)은 21일 "AMX/CLA 폐니실린계 항생제 '카모딕스 현탁정'이 조성물과 제조방법(특허 제 0515311 호)에 대한 특허를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아약품은 이번 특허와 관련 "β-락타마제 억제제(클라불란산칼륨)의 혼합물을 이용해 경구투여가 어려운 유소아나 노약자를 위한 현탁정"이라면서 "일반 필름코팅정제의 문제점과 건조시럽 현탁시 문제가 되는 물리, 화학적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우수한 붕해속도와 분산성으로 안정성 확보 및 투여가 용이한 제제의 조성물과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언론에서 건조시럽 제제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점 및 심각성을 수차례 지적했다"면서 "식약청에서도 건조시럽 제제의 품질확보와 보관, 취급주의에 대한 문구 삽입 등의 행정지시를 각 제약사에 통보하여 보완토록 지시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삼아약품은 "2년여의 거듭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최초 식약청 허가를 취득하고 발매했다"면서 "그동안 건조시럽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오던 안정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 확보 및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성이 입증된 최고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삼아약품은 이번 특허획득을 계기로 하여 기존 건조시럽 시장을 더욱 빠르게 대체하고 '카모딕스 현탁정'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 제품은 현재 추가로 PCT 회원국에 국제 특허 출원중에 있다고 밝혔다.2005-09-21 11:38:30김태형 -
경희대 52대 1·숙대 46대 1...약대 초강세의·약대가 올해 대입전형에서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끝낸 각 약대에 따르면 경희대 약대는 10명 모집에 525명이 무더기로 지원 52대 1, 숙명여대 약대도 46:1을 기록했다. 삼육대 약대도 6명 모집에 251명이 원서를 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대학 평균 경쟁률을 상회했다. 이화여대 약대는 고교추천 28대 1·성적우수자 23대 1로 마감됐고 중대 약대도 36명 모집에 818명이 지원 23대 1로 마감됐다. 성대 약대는 15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 19대 1을 덕성여대 약대 11대 1을 나타냈다. 지방약대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원광대 약대도 담임추천 2명 모집에 60명이 지원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영남대 약대도 21대 1로 집계됐다. 국립대인 서울대 약대는 지역균형 선발 5대 1·특기자전형 8대 1로 예상보다 경쟁률이 높지 않았고 부산대 약대는 28명 모집에 489명이 지원 17대 1로 서울대보다 월등히 높았다. 한약학과의 경우 경희대 한약학과는 8대 1, 원광대 한약학과는 20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각 의대 경쟁률도 상상을 초월했다. 고려대 의대는 7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고 한양대 의대도 61대 1로 집계됐다.2005-09-21 11:33: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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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날' 맞아 입원환자에 책선물 '눈길'간호사들이 내달 4일 ‘천사의 날’을 기념해 입원환자들에게 책을 선물해 주기로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 간호부는 간호사의 상징일인 10월 4일 ‘천사의 날’을 기념해 사랑, 박애, 봉사의 간호정신을 되새기면서 환자에게 봉사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1004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입원환자를 위한 ‘사랑의 책’ 선물 행사로, 간호사 1인이 1권 이상 기증한 책을 장르별로 구분해 병동마다 배분, 환자들이 나이와 취향에 맞도록 책을 선정한 후 책장에 환자의 이름을 써넣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 간호부는 이날 하루 동안 안내도우미 20여명을 배치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병원 구조를 모르는 초진환자들을 전담, 진료에서 귀가까지 안내키로 했다. 이와 함께 3교대 근무로 인해 서로 얼굴을 익히기 힘들었던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간호사를 위한 열린 광장’ 행사도 마련한다. 정남연 간호부장은 “'1004'의 날을 우리 간호사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간호정신을 되새기면서 환자들과 함께 하는 날로 만들고 싶었다”면서 “환자들의 입원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책 행사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2005-09-21 11:29: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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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질환자에 의료비 280억 지원지난해 희귀·난치성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자 수는 총 1만 4,087명으로, 280억7,500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11개 질환 총 1만4,087명에게 280억7,500만원이 의료비 지원 사업비로 집행됐다. 질환별 집행액은 만성신부전증이 212억2,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혈우병 45억6,700만원, 근육병 13억5,800만원, 고셔병 3억800만원, 다발성경화증 2억6,4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크론병 1억4,700만원, 베체트병 8,600만원, 페브리병 8,500만원, 유전성운동실조증 3,500만원, 부신백질영양장애 100만원 등이 지원됐다. 한편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질환 및 대상자 수는 2001년 4개 질환 7,115명에서 2002년 6개 질환 7,516명, 8개 질환 7,686명 등으로 확대됐다.2005-09-21 11:15: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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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실패 주장은 정부정책 흠집용"복지부가 내년에는 환자 및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구매전용카드제 도입과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설립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의료분쟁조정법의 경우 이달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의료사고피해구제위원회를 설립·운영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21일 '주요 정책과제의 2006년 추진방향'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복지부는 의약품의 생산과 유통, 사용정보를 연계, 의약품 유통부조리를 색출·조사해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다만 복지부는 의약품 유통정보는 기업의 영업정보로 상세한 자료제출 의무부과에 대해 관련업계의 반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 의료계의 무과실 보상기급의 국가부담, 형사처벌특례인정 수용 등 입법과정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내부 자료는 언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의약품 안전대책 강화와 관련 의약품정보원 설립과 의약품정책심의위원회의 제도화, 의약분업 평가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의약품과 관련된 각종 정보수집과 관리, 분석, 평가 등을 총괄하고 공급의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정부 출연의 '한국의약품정보원'을 설치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식약청과 관계는 물론 약사법개정이 수반되는 사안인 만큼 국회와 행자부, 예산처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아울러 의약분업 평가도 당초 연말까지 평가를 완료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한나라당과 의료계에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내부자료는 "한나라당과 의료계가 정부정책에 흠집을 내기위해 의약분업이 비용과 불편만 증가한 실패한 정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복지부의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한편 국무조정실에는 정책환경변화를 평가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2005년 주요정책과제(대통령업무보고과제) 중 보완·조정이 불가피한 과제와 3/4분기 이행실적을 제출할 것을 복지부에 요구했다.2005-09-21 11:00:2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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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참여 요양기관 급여비 2,622억 지급올해 상반기 기준 DRG 참여 요양기관에 지급된 보험급여비는 총2,622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1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DRG 참여 요양기관 및 보험급여비 지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DRG 참여기관은 총 2,119곳으로, 2,622억8,000만원이 급여비로 지급됐다. 종별 DRG 참여기관 수는 의원이 1,83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병원 180곳, 종합병원 101곳, 종합전문병원 1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2005-09-21 10:59: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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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상담가능 간염전문사이트 오픈간염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전문의와 상담이 가능한 웹사이트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한간학회(회장 서동진)는 제6회 간의 날(2005. 10. 20)을 맞아 간염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간염에 대한 그릇된 지식과 정보는 불필요한 근심과 부적절한 관리의 원인이 되는 만큼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의 걱정을 덜고 올바른 관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 본 캠페인은 ▲ 간전문의가 관리하는 환자교육용 웹사이트(www.thinkhep.co.kr, 사진) 오픈 ▲ 의사와 환자의 만남의 장소인 ‘간염교실’ 개최 등으로 이루어진다. 환자 교육용 웹사이트는 간전문의에 의해 확인된 교육 자료만을 선별해 개시하며, 전문의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Q&A’ 창도 개설된다. 또한 각병원에서 진행하는 간염관련 건강강좌의 일정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어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9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간염교실’은 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물론 그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B형간염 등 단일 질환별 소그룹으로 사전신청자 위주로 운용될 예정이다. 간사랑동우회 간사 윤구현씨는 “그 동안 학회 차원의 대규모 공개강좌나 환우회 나름의 모임은 진행되어 왔으나 실효성은 크지 않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과 환자단체가 함께 구상하고 진행하는 것인 만큼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2005-09-21 10:37:48송대웅 -
김재정-회장직, 신상진-의원직 상실위기의약분업 당시 의료계 집단 휴폐업투쟁을 이끌었던 김재정 의협회장과 신상진 의원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21일 의료계와 국회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제1호 법정에서 김재정 의협회장과 신상진(전 의협회장) 국회의원,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 최덕종 전 위쟁투 부위원장, 이철민, 배창환, 홍성주, 사승원, 박현승 씨 등 의사 9명의 상고심을 확정 판결한다. 이들은 2000년 의사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의료법 위반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법률 혐의가 인정, 1, 2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재정 회장과 신상진 의원은 2002년 7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또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과 최덕종 전 의쟁투 부위원장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이철민·홍성주·사승원·박현승 씨 등에 대해선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이에 따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현직 국회의원인 신상진 씨는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김재정 회장 또한 상고심이 기각될 경우 의협 정관규정에 따라 회원 자격과 회장직을 잃게 된다. 신상진 의원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대법원이 파기 환송하는 경우 재판부가 다시 심의해야 하지만 상고심을 기각하면 선관위에 통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재판의 정치적인 해석에 대해선 “대법원에서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해, 확대해석을 경계했다.2005-09-21 10:33:0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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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노인수발' 변경 현대판 고려장정부가 추진 중인 노인수발보장법과 관련, 의료계가 "수발이라는 미명하에 노인들의 질병을 방치할 수 있는 현대판 고려장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노인의학회 장동익 이사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비용의 절감만을 목적으로 초기에 노인요양보장법에서 수발보장법으로 급작스럽게 의료서비스를 제외한 명칭으로 변경된 이면에는 저비용 사회보장제도라는 단순한 논리만을 강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장 회장은 "결국 노인수발보장법은 감기 같은 경질환은 정부가 지원해주고 중증질환이나 고비용을 지출하는 치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건강보험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며 "이는 현대판 고려장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노인의료비 감소를 목적이라면 일본의 개호보험 경우처럼 국민의료비는 감소하지만 개호보험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 국민세금 부담만 가중됐었다"며 "노인의 질병 악화로 인한 의료비 급증을 불러오는 자가당착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장 회장은 또한 "건강보험공단이라는 곳에 새로운 조직을 신설하겠다는 것도 문제"라면서 "주민 밀착형의 보건소와 같은 지방자치 행정기관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인의학회는 오는 11월 20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노인수발보장제도에서의 의사 소견서 지침소개에 관한 추계학술대회를 갖고 의료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2005-09-21 10:24:1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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