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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아, 체중증가속도 빠르면 비만 가능성체중증가속도가 빠르거나 출생당시 거대아였던 영아는 이후 비만아가 될 위험이 높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됐다. 영국 사우스햄프턴 대학의 재니스 베어드 박사와 연구진은 1927년에서 1994년 사이의 출생자가 포함된 신체질량지수(BMI)에 대한 24건의 발표된 논문을 검토했다. 그 결과 생후 2년간 신체질량지수가 높거나 출생당시 체중은 적게 나가더라도 체중증가속도가 급속한 영아는 이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영국, 기타 유럽국가 및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도 일관된 양상을 보여줬다. 연구진은 거대아나 체중증가속도가 빠른 아이가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지에 대해서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영아 성장에 관련한 요인이 이후 비만 위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만 여부를 측정하는 신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누어서 계산하는데 신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 과체중, 30 이상이면 비만으로 규정하고 있다.2005-10-17 09:34:1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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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아이, 만 6세 이전 입원율 높아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는 자연적으로 출생한 아이보다 장기간 질환 발생률이 높다고 Fertillity and Sterility誌에 발표됐다. 스웨덴 런드 대학의 벵트 캘런 박사와 연구진은 인공수정을 출생한 약 1만6천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입원율과 암 발생률에 대해 1-20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평균 5.5년의 추적조사기간 동안 인공수정으로 출생한 아이는 정상적으로 출생한 아이에 비해 입원할 가능성이 2배 더 높았으며 단생아로 출생한 아이보다 쌍생아인 경우 이런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도 감염증, 경련, 선천성 기형, 사고 등을 제외했을 때 이런 증가된 위험은 예정일 전에 출산한 아이가 아니라면 유의적이지 않았다. 한편 암 발생률은 인공수정한 경우 더 높지 않았고 만 6세가 지난 이후에는 입원 위험이 정상적으로 출생한 아이와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출산한 부모가 정상적으로 출산한 아이의 부모보다 병원을 찾는 경향이 더 높은 것이 이번 연구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5-10-17 09:31: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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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가족 등반대회...화합과 우의 다져지오영(회장 이희구)은 16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명성산에서 지오영가족 등반대회를 열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지오영을 비롯해 성창약품, 가야약품, 동부팜넷, 선우팜, 나라약품, 켈컴 등 8개 관계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등반대회에서는 36개조로 나누어 3시간 코스의 명성산 등반길에 올라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희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오영이 매출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이 힘써 일한 결과"라고 치하하고 "이 화창한 가을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하며, 지오영의 미래를 설계하자"고 강조했다. 지오영은 등반대회 후 전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장기자랑으로 이어져 지오영 서울영업팀이 1위 등을 차지하는 등 각자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조선혜 사장은 폐회사에서 "등반대회는 물론이고, 장기자랑에서도 직원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열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다"며 "오늘처럼 밝고 쾌청한 날씨 만큼이나 지오영의 미래를 함께 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2005-10-17 09:08:57최봉선 -
공정위는 슈퍼판매 너무 나선다대한약사회가 의약품의 약국외 불법판매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고 나섰다. 그 행보가 지금까지와는 달라 해묵은 논란거리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아닌가 여겨진다. 경고 포스터 25,000장을 전국 약국과 슈퍼에 배포한 것도 그렇고 지자체와 읍·면·동 및 보건소 등 행정기관에는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적발시 형사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 등이 그러하다. 그런데 때마침 나온 공정거래위원회의 입장이 또 사뭇 다르다. 공정위는 대한약사회의 행보에 딴지를 걸려 했는지 아니면 공교롭게 일정이 겹쳤는지는 몰라도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금지를 ‘경쟁제한’ 요소로 다시 꺼내들었다. 공정위는 대한약사회가 지난 13일 약국외 불법판매 강력대처를 선언한 하루 뒤인 14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이날 이들 개선과제들을 반기별로 점검하는 한편 주무부처에는 조속한 시행을 촉구할 방침이라고까지 했다. 고의든 아니든 공정위는 약사회 정책에 아주 확실하게 찬물을 끼얹졌다.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문제는 정말 해묵은 논라거리다. 더 이상 세세한 내용을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길고도 지리하게 논란이 많아 왔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종지부를 찍을 때다. 그 마침표는 당연히 편향적 시각을 교정하는데 있다. ‘경쟁제한’, ‘국민불편’, ‘직역이기주의’ 등의 세 가지는 그 대표적 시각이다. 설사 이들 시각이 어느 정도 인정된다고 해도 그것을 감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아무리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이라고 해도 전문가의 손을 한 번 더 거쳐서 나쁠 것이 없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설사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해도 건강과 생명에 관계된 것이기에 만의 하나를 대비하는 것이 경쟁제한, 국민불편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설사 직역이기주의라고 할지라도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는 그래도 필요하다. 우리는 슈퍼에서 판매를 못하게 한 그 경쟁제한이 의약품의 공정거래에 엄청난 방해가 될 만큼 큰 파장을 미치고 있는지 오히려 묻고 싶다. 약사회가 현행법상 엄연히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는 것을 꺾으려 하는 것은 잘못됐다. 극단적으로 법을 안 지켜도 된다는 말이 아닌가. 한쪽은 단속하고 다른 한쪽은 안 지켜도 된다는 식의 논리가 법치를 근간으로 하는 국가에서 정부가 할 태도라고 보는가. 아무리 잘못된 악법이라고 해도 법을 따라야 하고 그것을 가장 모범적으로 준수해야 할 곳이 정부다. 공정위는 약사회에 끼얹은 찬물이 얼마만큼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은 듯 보인다. 공정위는 더 이상 규제개혁을 전가의 보도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 공정위가 규제개혁을 무기삼아 다른 정부부처를 시도 때도 없이 마구 휘두르는 것 자체가 개선사항이다. 물론 공정위가 추진하는 규제개혁 사항중 풀면 풀수록 좋은 것이 많다. 하지만 의약품과 식품은 규제를 강화해야 할 측면이 더 많다. 작은 정부를 지향했던 시점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본부가 탄생했었고 그 본부가 청으로 승격됐던 것은 국민의 먹거리와 의약품을 안전하게 관리하겠다는 취지에서였다. 규제가 되레 강화됐다는 얘기다. 분명히 강조하지만 의약품 유통은 규제를 쉽게 풀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강화해야 할 분야다. 현재의 의약품 도매유통을 선진화하기 위해서는 시설규정 및 허가관리를 더 강화돼야 하고 소매인 약국유통도 비약사 판매 등에 대해 사후관리를 더욱 엄정히 해야 한다. 수퍼 등 약국외 판매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애시당초 안될 말이다. 더 이상 논란이 없게 종지부를 찍을 일이다. 의약품을 일반 유통으로 푸는데 따른 실익이 경천동지할 정도로 크다면 몰라도 실제 크지 않다면 규제의 바운더리에 두는 것이 맞다. 공정위는 규제를 푸는 역할도 필요하지만 규제가 필요한 곳은 엄정히 그렇게 하도록 하는 역할도 해야 할 곳이다. 그것이 오히려 거시적으로는 공정거래다. 약사회가 칼을 빼든 시점에서 그 칼을 무력하게 만든 공정위의 태도는 이유야 어찌됐든 잘못됐다.2005-10-17 08:41:44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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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도매, 의약품 투명유통 확립 결의부산지역을 비롯한 울산과 경남지역 도매업계는 의약품 투명유통을 확립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실천강령 결의대회를 가졌다. 도매협회 부울경남지부(회장 김동권)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부산 제주도간 항해하는 설봉호 선상에서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김동권 지부장은 "제약업은 창사 이래 사상 초유의 이익률과 자본금보다 평균 4.2배가 많은 잉여금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도매업은 순이익률이 1%도 안되는 속빈강정"이라며 도매유통업계의 경영난을 지적했다. 김 지부장은 또 "이런 상황에서 도매업계가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 제약사 제네릭제품 활성화, 도매 저마진 개선, 회전일 단축, 글로벌시장 경쟁력 구축을 위해 도매업계의 공동물류, 전략적 제휴, 합병을 통한 대형화의 길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진병태 정책보좌관은 축사를 통해 "의약품 투명유통 결의는 복지부가 강조해야 할 시책을 도매유통업계가 스스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장관께 보고했더니 장관께서 감사 인사를 전해 달라고 했다"고 인사했다. 진 정책보좌관은 의약품도매유통과 관련한 복지부의 4대 정책으로 공동물류, 의약품유통정보센타 운영, 의약품구매전용카드운영, 의약품유통일원화 제도의 한정적 유지돼야 하는 입장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진병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부산식약청 김진수 청장, 부산시약사회 박진엽 회장, 부산 해동병원 심재홍 원장, 청십자약품 박노정 사장 등이 초청돼 각 주제별로 특강을 가졌다. 이외에도 서울시지부 황치엽 회장, 부산식약청 전광호 약사감시과 계장, 부산시약 유영진 총무위원장, 이 지역 제약사 지점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또 지부는 영업책임자 분임토의를 통해 ◇최종식 유통발전위원장이 '도매 저마진 제약사 개선대책', '약국 정상거래 추진' 등에 대한 주제별 토의도 가졌다.2005-10-17 08:11:16최봉선 -
김재수 사장, 영등포구약 연수교육 특강다우존팜 김재수 사장은 지난 8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한바다 연수원에서 열린 서울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연수교육'에서 '변화하는 자만이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재수 사장은 이날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국가나 사회, 기업, 개인 등 많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으며 약사회도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있겠지만 외부적인 시각으로 볼 때 앞으로도 더 많은 변화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특히 "나비 한 마리의 작은 날개짓이 나중에는 큰 폭풍우가 된다"는 기상이론인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예를 들면서, "비록 영등포 약사회원들의 작은 변화지만 나중에는 대한약사회까지 큰 변화를 갖어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 약국경영의 차별화와 가격 지키기운동을 전개하고 약사회원간의 화합과 약국경영의 수익개선 물론 존경받는 약사상과 상생의 약사회가 되자고 역설해 많은 회원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2005-10-17 08:04:26최봉선 -
"해열진통제 쪼개먹으면 사망?" 방송 논란"소아가 성인용 해열진통제를 반으로 잘라 먹으면 사망?" 한 방송사에서 약의 과용량 투여시 부작용 발생에 대해 방송한 것에 대해 '과장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고열이 있는 3살배기 소아가 성인용 해열진통제를 반으로 나누어먹고 구토및 의식을 잃는 장면이 연출됐다. 방송은 성인용량인 500mg을 반으로 나누어 먹였을 경우 소아 권장용량인 80mg을 초과하게 되어 과용량을 복용하게되므로 '레이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 심한구토와 의식장애, 경련이 올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에대해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과장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 부모가 약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레이증후군은 아스피린만, 그것도 주로 서양의 소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부모님에게 들었다"라며 "마치 모든 해열진통제가 레이증후군을 유발 할 수 있는것처럼 방송이 된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본인을 의사라 밝힌 ID 'paul4876'는 "3~6세 소아용 해열진통제의 투여 상용량은 100~200mg이다. 방송대로 500mg의 반인 250mg을 복용시키는 것이 그 아이가 의식을 잃게된 원인은 될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고로 약을 개발할 때는 독성검사를 하는데 상용량의 약 5-10배를 실수로 복용해도 신체에 큰 문제를 잃으키지 않도록 안전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레이증후군은 수두나 인플루엔자를 앓고 있는 아이에서 아스피린이라는 약을 투여했을 때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런경우가 의심될 때는 오히려 타이레놀이 우선 처방약인데 마치 타이레놀이 레이증후군을 일으켜서 아이가 의식을 잃은 것처럼 묘사가 됐다"고 오류를 지적했다. 즉 레이증후군은 방송에 나온 것처럼 소아에게 과용량 투여시 일어나는 부작용이 아니라 감기, 독감, 수두 등 특정질환을 지닌 소아가 아스피린을 복용시 일어날수도 있는 증상으로 보는 것이 옳다는 견해다. 방송을 본 서울 강북의 한 약사는 "치료상 필요하다면 이론보다 많은 양을 처방하기도 한다"라며 "아이들은 고열이 있을때 약을 먹이면 잘 토하기도 하며 고용량을 먹는다고 다 토하고 의식을 잃지는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험으로 결과를 확실히 알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문제가 방송에서 다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10-17 06:43:49송대웅 -
광역시 의원·약국比 1.25:1...강남 '최고'7개 특별·광역시 74개구 분석 서울과 6개 광역시 소재 구 중에서 약국대비 의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또 최근 1년간 의원 개설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인천서구, 약국은 서울 강동구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 현황자료(2004년 상반기~2005년 상반기)에 따르면, 서울과 6개 광역시 소재 74개구별 의원 수는 1만3,095곳, 약국은 1만457곳으로 약국 1곳당 의원비율은 평균 1.25곳으로 분석됐다. 약국대비 의원 비율이 가장 높은 구는 서울 강남구로 의원 800곳에 약국 339곳이 소재해 약국 1곳당 의원 2.35곳의 비율을 보였다. 광역시별로 의원-약국비율이 높은 구는 부산 진구(1.74대1), 인천 남동구(1.40대1)와 연수구(1.40대1), 대구 수성구(1.41대1), 광주 서구(1.45대1), 대전 서구(1.74대1), 울산 남구(1.57대1) 등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 의원과 약국의 증감이 급격한 변화를 보인 곳은 서울의 경우 강동구가 의원과 약국이 각각 7.5%와 8.0%씩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은 서구가 의원 수가 전년대비 16.8% 급증했고, 동구의 경우 약국과 의원이 각각 8.5%와 2.3%씩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대구는 달선군이 의원 증가율이 10.2%로 두자릿수를 보였고, 수성구도 8.1% 증가했다. 부산은 연제구가 약국 7.1% 증가한 반면 동구는 3.4% 줄었다. 광주는 서구와 남구의 의원수가 전년대비 각각 7.2%와 6.1% 증가했다. 대전은 서구의 의원수가 6.8% 증가했고 나머지 구의 약국수는 3% 남짓씩 증가했다. 울산은 동구의 약국증가율이 7.1%를 기록한 가운데 울주군의 경우 의원이 11.8% 증가했다. 한편 의원수에 비해 약국수가 오히려 많은 지역은 서울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 종로구, 금천구를 비롯해 부산 서구와 강서구, 대구 남구, 인천 중구 등으로 나타나 약국입지 포화현상을 보였다.2005-10-17 06:36:3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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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산적한 분업현안 정면 돌파"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의약분업 5년을 맞아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를 정면승부로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 회장은 15일 덕성약대 서울동문회가 개최한 8차 운현제에서 올 하반기 회무방향 등을 제시했다.원 회장은 먼저 "대체조제, 약사의 처방감독 등 제도상 미진한 부분이 많다"며 "이를 정면승부로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특히 "보건의료중심에 의사와 약사가 아닌 국민이 있다는 점을 전제로 분업제도를 본격적으로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원 회장의 발언은 약대 6년제 확정을 위해 움츠려있던 약사회가 국민을 중심에 놓고 분업의 문제점을 고쳐나가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원 회장은 또한 조제수가 현실화와 약국법인 문제 정리를 올 하반기 두 가지 당면과제로 제시, 수가협상과 약국법인 입법에 회무를 올인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이어 원 회장은 "약계의 30년 숙원이 약대 6년제가 이뤄졌지만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마련하려면 산 넘어 산, 물 건너 물"이라며 "약계의 결집이 더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25일 개소될 의약품정책연구소를 통해 보건의료정책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원 회장은 "소포장 의무화, 생동성 의무화, 처방전 보존기한 축소 등 산적한 현안이 하나 둘씩 해결됐다"며 "특히 처방전 보존기한을 5년에서 3년으로 즉 2년을 줄이는 데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앞으로는 건강문제로 더 이상 걱정을 끼치지 않겠다"고 말을 이었다.2005-10-17 06:36:11강신국 -
女동기생 영업소장에 나란히 임명 ‘화제’대웅제약을 같이 입사한 여성 동기생이 ‘영업의 꽃’인 영업소장에 나란히 임명돼 화제다. 대웅제약의 부산3사무소 목소윤 소장과 종근당의 의약 1지점 김인애 소장. 이들은 95년 10월 대웅제약에 함께 입사한 동기로 2001년까지 영업부서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목소윤 소장은 96년부터 부산지점으로 발령받은 후 10년간의 영업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대웅제약 첫 여성 영업소장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종근당의 김인애 소장은 대웅제약에서 종근당으로 자리를 옮긴후 ‘자황’과 ‘비타포유’, ‘산에는 산삼’ PM으로 활동하다 지난 8월 의약1지점 서대문·마포·용산 지역사무소장으로 발령났다. 목 소장과 김 소장 모두 의원·약국 영업을 담당하고 있어, 대웅제약과 종근당간의 선의의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목 소장과 김 소장은 특히 영업목표에 미달하는 영업소를 배정받아 ‘고군분투’하고 있어, 연말 영업성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두 영업소장의 성격과 영업스타일은 상반된다는 평가다. 목 소장은 10년간 부산지역을 근거지로 영업의 한길을 걸었다면 김 소장은 마케팅과 PM 등 자리를 옮겼다. 목 소장은 여성이면서도 호탕한 성격으로 인해 특유의 친화력을 자랑하는 반면, 김 소장은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한 결단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김 소장은 “마케팅에 7년간 있다가 영업소에 내려왔기 때문에 제품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 “소장된 이후 눈에띄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 소윤 소장은 “신입사원 때문에 알고 지냈던 지역이 포함돼 있다”면서 “매출목표를 내년 1월까지 150%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소장들과 함께 일했던 대웅제약의 한 관계자는 “대웅제약은 이전부터 영업 사관학교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영업에 대해선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서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경쟁하면서 보완하는 관계자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05-10-17 06:35:2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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