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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글로벌 전략, 매출 5800억 달성”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2일 오전 8시30분 본사 2층 한미파크홀에서 2008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경영 슬로건인 ‘스피드 업, 스케일 업(Speed Up, Scale Up)’ 정착을 통한 매출 5800억원 달성을 다짐했다.임성기 회장은 “그동안 보여준 ‘한미방식’ 노력을 통해 매출 고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회사 전 부문에서 업무 스피드를 더욱 높여 글로벌 한미를 지향하는 규모의 경영을 실현해나가자”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또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야 하는 한미약품답게 건전한 영업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 5,800억을 달성하는데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특히 임 회장은 “국내에서는 개량신약을 단순 제네릭과 희석시켜 폄하하는 경향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FDA 505-B-2 항목에서 개량신약을 신약에 준하는 별도 허가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학계 전문가, 의료단체, 정부 관련기관도 공감하는 만큼 개량신약에 대한 시판후임상(PMS)은 반드시 허용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2008년 에소메졸캡슐(항궤양), 심바스트CR정(고지혈), 맥시부펜ER정(해열), 아모디핀에스정(고혈압), 피도글정(항혈전) 등 5개의 개량신약을 포함해 총 27개 신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2008-01-02 12:34: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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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약대입시 '다'군에 몰려…우석대 34대 12008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예년과 같이 다군에 지원자가 편중되는 현상을 보인 반면, 숙명여대 다군을 제외한 나머지 여대 경쟁률은 평균을 밑돌았다.전국 약대 지원 마감 결과 우석대 다군이 정원 17명에 578명이 응시, 33.9대 1로 전국 약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나군 경쟁률은 12.1대 1)여대를 제외한 서울 주요 대학을 살펴보면 ▲서울대 약대 5.8대 1 ▲성대 2.28대 1 ▲중대 2.77대 1 ▲경희대 3.69대 1로 평균 경쟁률 약 6.6대 1보다 대체적으로 낮았다.반면 삼육대의 경우 정원 22명에 376명에 응시, 17.09대 1로 예년과 같이 무더기 지원을 했다.여대의 경우 ▲이화여대 1.86대 1 ▲숙명여대 가군 2.43대 1/다군 13.18대 1 ▲동덕여대 나군 3.3대 1/다군 5.34대 1 ▲덕성여대 가군 2.29대 1/나군 3.50대 1을 기록해 숙대 다군을 제외하면 전체 약대 평균 6.59대 1을 밑돌았다.지방 약대의 경우 우석대, 대구가톨릭대, 경성대가 두 자리수 경쟁률을 보여 대체적으로 지방대 경쟁률 강세의 기록을 이어갔다.각 대학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강원대 4.43대 1 ▲ 경성대 8.10대 1 ▲대구가톨릭 나군 8.53대 1/다군 16.77대 1 ▲부산대 2.91대 1 ▲원광대 4.76대 1 ▲영남대 가군 3.05대 1/다군 12.67대 1을 각각 기록했다.아울러 ▲조선대 가군 3.5대 1/나군 4.4 : 1 ▲전남대(광주캠퍼스) 가군 2.64대 1/나군 2.61대 1 ▲충남대 가군 4.00대 1/나군 3.16대 1 ▲충북대 가군 3.16대 1/나군 3.56대 1이었다.이번 입시에서도 각 군별 교차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당락의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2008-01-02 12:29:02김정주·한승우 -
'아리셉트정'등 오리지널 특허연장 쇄도할 듯애보트의 '가나톤', 오가논의 '에스메론주' 등 향후 1~2년 내에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국내 시판 의약품에 대한 물질특허 정보가 일괄적으로 공개됐다.2일 보건산업진흥원이 공개한 '2008~2009년 특허권 만료예정 물질특허정보 분석' 결과에 따르면 특허만료가 임박한 의약품 분야 62건 가운데 국내 의약품이 시판되는 특허물질은 모두 1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이들 의약품에 대한 물질특허의 상당수가 90년 개정 이전의 특허법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특허권을 행사하지 못한 물질특허는 최대 5년까지 권리를 연장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돼 특허존속 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이는 1990년도 이후 개정 특허법은 특허권 연장에 대해 허가 3개월 이내에 등록을 출원토록 하고 있지만 법 개정 이전인 1987년에서 1990년 9월 이전에 출원된 물질특허는 특허만료 3년 이내에 연장승인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해당 기간에 포함된 의약품 관련 물질특허는 연장승인 신청에 따른 별도 심사를 거쳐야 하지만 최대 5년까지 특허가 연장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애보트가 '아미드화합물, 그 제조방법 및 그것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소화관 운동 부활제'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는 '가나톤'(국내 발매 중외제약, 매출실적 240억-이하 2007년 기준)의 경우 내년 1월 5일자로 물질특허가 만료되지만 추후 연장이 가능하다.신텍스사가 물질특허를 보유하고 노바티사에 의해 설셉트캡슐250mg(발매사 한국로슈, 매출 200억)로 개발된 '마이코페놀산의 모르폴리노에틸 에스테르 및 이의 유도체' 발명 역시 내년 4월 30일 만료예정이지만 연장신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영국에서 최초 출원돼 오가논으로 권리가 이전된 ‘에스메론’(국내 발매 한화제약, 매출실적 43억)의 물질특허 '2베타-모르폴리노-안드로스탄 유도체 및 그 제조 방법' 역시 오는 2012년 만료예정이지만 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됐다.화이자의 지스로맥스 건조시럽(매출실적 45억)에 대한 물질특허인 '아지트로 마이신 이수화물' 역시 오는 7월 8일 만료예정이지만 존속기한 연장이 가능하며 조만간 연장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에자이의 '아리셉트정'(매출 290억)의 경우 제네릭 출시가 예정되면서 오는 12월 17일 약가 20% 인하될 예정이지만 물질특허 '환상 아민 화합물'이 12월 16일 특허만료 이후에도 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진흥원은 판단했다.GSK의 항암제인 하이캄틴 경질캅셀(매출 16억)의 경우 기타 원료에 대한 제법특허와 적증증 관련 용도특허는 거절 확정된 상태이지만 오는 12월 1일로 만료예정인 특허권은 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2008-01-02 12:28:49박동준 -
개국약사 53% "자녀도 약사로 키우고 싶다"개국약사들의 과반수 이상이 자녀들도 약대에 보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에 따르면, 지난 12월 관내 약사들을 대상(총186명)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176명) 가운데 94명인 53.4%가 ‘자녀가 공부를 잘한다면 약사가 되게 하고 싶다’고 답변했다.반면 ‘그렇지 않다’고 답변한 약사도 82명으로 46.6%에 달했다.자녀의 수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응답자 180명 가운데 ▲2명 72.2%(130명) ▲1명 12.8%(23명) ▲3명 5.6%(10명) ▲4명 이상 1.1%(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없다’고 응답한 약사는 8.3%(15명)에 이르렀다.하루 평균 개국약사들(응답자 182명)의 근무시간은 오전 9∼오후 8시(8~11시간)이 48.9%(89명)에 이르렀고, 11시간 이상(오전 9시~오후 9, 10시까지)은 46.2%(84명), 8시간 이하는 4.9%(9명)로 나타났다.약사의 운동량과 관련 하루 30분을 기준(응답자 180명)으로 ‘거의 하지 못한다’는 답변이 44.4%(80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 2회 28.9%(52명) ▲주1회 12.8%(23명) ▲매일 10.5%(19명) ▲월 1회 3.3%(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운동종목은 등산이 23.6%(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깅 20.7%(29명) ▲헬스 18.6%(26명) ▲골프 12.1%(17명) 등의 순이었다.기타 운동으로는 걷기, 테니스, 축구, 수영, 볼링, 마라톤, 자전거타기, 탁구, 스트레칭, 요가 등이었다.또, 약국의 무상드링크 제공과 관련 응답자 181명 가운데 57.6%에 해당하는 104명이 ‘어쩌다가 단골에게만 준다’고 응답했으며, ‘제공한다’는 약사는 27.3%로 49명이었다. ‘절대 제공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5.6%(28명)에 그쳤다.그러나, 시약사회가 인천 전지역에 대해 드링크 무상제공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답변이 응답자 181명 가운데 76.8%(139명)에 달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무상드링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거래하는 제약회사 가운데 가장 신뢰성이 높고 믿음이 가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응답자 150명 가운데 39.3%(59명)이 ‘한미약품’이라고 응답했으며, 26.6%(40명)는 ‘대웅제약’이라고 답변했다.또, 가장 신뢰하는 도매업체로는 ‘지오영’이 46.0%(69명)로 1위를, ‘인천약품’은 42.6%(64명)로 2위를 차지했다.약사들의 약사회 회무에 대한 정보 입수 방법(복수응답)은 ▲공문 41.5%(61명) ▲인천약사회보 25.2%(37명) ▲데일리팜 등 인터넷 22.5%(33명) ▲시약사회 홈페이지 10.9%(16명) 등으로 조사됐다.시약사회 전체적인 회무에 대해서는 ▲매우 잘했다 22.1%(39명) ▲잘했다 71.6%(126명) ▲보통이다 6.3%(11명) 등으로 집계돼, 응답자의 대부분은 시약 회무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약사회가 반드시 추진해줬으면 하는 사업으로는 ▲성분명처방 ▲다양한 강의개설 ▲카운터·면대 척결 ▲회원 건강 및 문화사업 ▲사입가 이하 단속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약사는 남성 90명(48.4%), 여성 96명(51.6%)로 총 186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는 19.8%(37명), 40대 44.0%(82명), 50대 24.7%(46명), 60대 이상 11.3%(21명)이었다.2008-01-02 12:26:0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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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광약품 정용춘 전무, 부사장 승진광주 신광약품(대표 박용영)이 신년 정기 승진인사를 2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임원4명, 사원 9명이 대상에 포함됐다.먼저 임원급 인사에서는 정용춘 전문가 부사장으로, 공만수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김오례 부장과 박소윤 실장도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됐다.사원급 인사에서는 박성수 과장이 차장, 이정은·박상옥·이진혁·이유미·김옥중 주임이 각각 대리로 승진 발령됐고, 정다오·박행모·배장미·김민정 사원은 주임으로 한 단계씩 직급이 상승했다.2008-01-02 12:22: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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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영업·마케팅 최학배전무 체제최학배전무중외제약이 마케팅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해 마케팅 총괄본부를 신설하는 가운데 최학배 개발본부장이 영업·마케팅 총괄을 담당하며 주목된다.또한 김지배 부사장은 새로 도입된 마케팅 부사장직을 맡아 마케팅 대외업무를 담당할 전망이다.중외제약에 따르면 마케팅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마케팅총괄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 관련 대외업무를 관장하는 마케팅부사장제를 도입하는 등 주요 임원들의 보직을 변경했다.이에따라 그동안 개발본부장으로 재직했던 최학배 전무가 마케팅총괄본부 책임자로 발탁, 중외제약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이 같은 인사발령은 사실상 영업-마케팅 분야를 최학배 전무체제로 전환시키며 책임경영체제 구축과 영업력과 마케팅력 극대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또한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던 김지배 부사장은 마케팅 부사장으로 보직을 변경, 마케팅 대외업무에 주력하게 된다.마케팅전략실 전무로 활동했던 박호걸전무는 마케팅전략 전무로 보직을 바꿔, 마케팅 업무를 지원한다.이밖에 중외제약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보증본부 내에 해외등록팀을 신설하는 등 환경변화 대응에 중점을 뒀다. 한편 이날 중외홀딩스는 한성권 수석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중외제약에서는 차성남 상무가 수석상무, 유종현·신영섭 이사가 상무, 한미경·정경윤 부장이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됐으며, 최윤석 중외신약 개발부장과 김성구 중외메디칼 기획팀장도 신임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됐다.2008-01-02 12:21:02가인호 -
의협 "2008년은 의료계 선진화 원년"대한의사협회는 2일 오전 2008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주수호 의협 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이 선진화로 가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힌 새 정부의 신년 인사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의료계와 의사단체도 2008년도에는 선진화로 가는 중요한 첫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작년 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일로 많은 임직원들이 매우 힘들었을 줄 안다"며 "그러나 협회가 처해 있는 위기상황을 잘 인식해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심기일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 회장은 특히 "의협은 특수한 조직으로 협회를 구성하고 있는 회원들로부터 존재감을 느끼고 애정을 받아야 발전할 수 있다"며 "회원들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주는 임직원, 집행부, 협회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이어 주 회장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협회 조직진단 작업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그렇지 못한 직원에게는 더 분발하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주도록 하는 것"이라며 "변화 없이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각오로 올 한해 열심히 뛰어 줄 것"을 강조했다.2008-01-02 12:03:07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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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열정 2008, 창조와 책임' 다짐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2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시무식을 갖고 '열정 2008, 창조와 책임'이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올해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차중근 사장은 “지난 2007년 한해 어려웠던 많은 난관들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극복하고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준 것에 감사한다”며 "이러한 도전과 노력은 우리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가시켜 줬다"고 말했다. 이어 ▲ 사업목표 초과 달성 ▲ 신제품 적기 출품 ▲ 경영자원의 수익성 제고 ▲ 창의적인 업무혁신 등 4대 경영지표로 제시한 후, 과거의 성공요소나 경영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창조적인 변화 노력과 함께 성장 및 수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시무식에 이어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신년 하례를 통해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무자년 새해 힘찬 출발을 굳게 다짐했다.2008-01-02 11:45:1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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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글로벌 신약 비즈니스 모델확립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정도언 회장은 2008년은 글로벌 신약의 비즈니스 모델확립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품목 포트폴리오 구축, 영업 극대화 및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핵심과제로 선포했다.이를 위해 일라프라졸의 성공적 런칭등 신약개발 및 경쟁력있는 품목개발을 통한 블루오션 시현 및 CGMP Validation에 따른 신공장 이전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수익성 중심의 영업기반 재정립 등 3대 중점 실천과제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2008년을 “Risk Taking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 구축에 목표를 두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안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시무식에서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 우 수 상 : 재무팀 이현행 외 7명 ◈ 장 려 상 : 약사팀 정진용 외 18명2008-01-02 11:36:44가인호 -
유한, 서상훈 이사 개발실장 승진 등 인사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은 1월 1일자로 2008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개발 1팀장인 서상훈 이사가 개발실장(상무승진)을, 수출 팀장인 최재혁 이사가 해외사업부장(상무승진)을 각각 맡게됐다.또한 이사대우 승진자는 강덕현 ETC 영업 3부장과 지광우 북북지점장, 안교준 부산지점장, 전형근 생활용품 마케팅팀장, 이영래 cGMP 추진팀장, 사철기 R&D 전략팀장, 김재규 신약연구실 부장, 김상철 경영기획팀장, 송두영 재무팀장, 정연덕 인사총무팀장 등이다.한편 이번 정기인사의 직급별 승진자는 상무 2명, 이사대우 10명, 부장 2명, 차장 12명 등 총 174명이다.2008-01-02 11:22:28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