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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원료샘플, 제약사 12곳 '도전장'조류 인플루엔자(AI) 치료제 타미플루의 제조공정도와 원료샘플을 식약청에 제출한 국내 제약사가 총 12곳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현재 국내 12개 제약사가 해당 업소에서 직접 합성한 원료 샘플과 제조 공정도를 제출했고, 나머지 4곳도 샘플을 제외한 제조 공정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샘플을 제출한 12개 제약사는 일양약품, 에스텍파마, 엘지생명과학, 신풍제약, 파인켐, 씨티바이오,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동우신테크, 화일약품 등이다. 또 제조공정도만 제출한 제약사는 삼천리제약, 씨제이, 한국유나이티드, 대한뉴팜 등 4곳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제출된 원료 샘플과 제조공정도를 면밀히 검토해 원개발사인 로슈사의 '타미플루캡슐' 원료인 '인산오셀타미비르'와의 동등성 여부 등을 확인해 유사시 적극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청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이 확산됨에 따라 치료제 타미플루캡슐(인산오셀타미비르)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국내 의약품 제조업소의 원료 합성기술 보유여부 등 현황을 제약협회를 통해 파악한 결과 16개 제조업소에서 원료합성이 가능하다고 통보받은 바 있다.2005-12-06 15:56: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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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료기관서비스 평가도 편법 난무"올해 의료기관서비스 평가를 잘 받기 위해 임시인력 고용, 예약환자 줄이기, 환자 바꿔치기 등 병원들의 위법·편법 사례가 난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는 지난해 편법이 난무했던 의료기관 평가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으나 올해에도 병원들의 파행사례가 다수 적발됐다면서, 7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갖고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일부 의료기관의 경우 시설 개·보수 급조, 임시인력 고용, 비번자 강제근무, 휴가사용 금지, 예약환자 줄이기, 환자로 가장한 직원의 설문응대 등 다양한 편법사례가 적발됐다.2005-12-06 15:23: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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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식대 '적정원가 5,700원+종별가산' 제시병원 종별로 6,800원에서 7,400원까지의 식대 적정원가가 제시됐다. 대한병원협회는 6일 식대 적정원가로 일반식의 경우 5,700원을 기본으로 종별 가산 포함시 병원 6,840원, 종합병원 7,130원 종합전문요양기관 7,410원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또 치료식은 6,960원 기본에 종별 가산등을 포함해 병원 8,350원, 종합병원 8,700원, 종합전문요양기관 9,050원으로 각각 산정됐다. 가산액 중 서비스 가산은 식단 선택가산, 적온 가산 등이며 특별식은 멸균식 , 치아보조식 별도가산 등이다. 병협은 우선 고려사항으로 식대도 다른 의료행위와 같이 요양기관 종별특성을 감안해 적정수가를 반영할 것과, 위탁급식업체에 대한 적정관리기준 법제화, 급식의 질적수준 확보에 따른 적정보상 방안 추가 등을 꼽았다. 급여전환 관련 식사유형중 조유식, 경광유동식 등에 대한 급여 방안을 별도로 논의하고, 식재료비는 시판 공종가격을 인정하되 조제료 항목을 신설하며, 영양사에 의해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진 경우 경관 유동식 관리부분을 가산해 줄 것 등이 요청됐다. 식대급여전환시 수가적정화를 위한 추가서비스료 산정방안에 대해선 환자 개인의 서비스 요구에 따른 비용은 환자가 부담하고 치료목적 금식의 경우 수가의 50%를 산정하며, 환자가 원해 식사를 안하는 경우 식대의 100%를 산정할 것등이 제시됐다.2005-12-06 15:18:1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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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AI 발생하면 닭·오리 안먹을 것"국민 10명중 6명은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 닭이나 오리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주)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 전국의 만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I에 대한 전국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5%는 ‘닭·오리를 익혀먹을 경우 AI는 인체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으나, 59.7%는 ‘AI가 발생하면 닭고기 등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AI가 발생하면 닭이나 오리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답변한 사람 가운데 남자는 55.0%, 여자는 64.2%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72.6%,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가 69.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65.0%, 강원·제주가 68.4%의 분포를 보였으며, 직업별로는 농어업종사자 71.0%, 주부 64.6%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89.6%는 ‘AI 발생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이 망설여진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7.0%는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PI)이 올까봐 두렵다’고 대답했다. PI에 대한 우려는 남자(58.2%) 보다는 여자(75.4%)가, 20대(54.6%) 보다는 60대 이상의 노령층(73.2%)이, 고학력층(63.0%) 보다는 중졸 이하의 저학력층(72.2%)이, 화이트칼라(62.0%)보다는 농림어업종사자(74.2%)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가장 필요한 교육 및 홍보내용으로 AI를 예방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45.1%)과 AI에 대한 정확한 내용(26.6%)을 꼽았다. 질병관리본부는 AI와 PI의 정확한 내용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닭·오리 관련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천캠페인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2005-12-06 15:16:1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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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지도권 부활해야 약사감시 효과있다"약사조사원의 약사감시가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자율지도권을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세진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5~6일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열린 식약청 주최 '약사감시 업무 혁신을 위한 워크샵'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의약품 등 사후관리 대상지역 및 업소 숫자에 비해 보건당국의 약사감시 인력은 태부족"이라며 효율적인 감시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세진 이사는 "약사조사원 확인 결과 위반사항 확인 후 처분을 의뢰해도 보건소의 재확인 과정에서 처벌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고 "약사자율감시 활성화를 위해 1998년 이전의 자율지도권 업무범위에 준하는 범위로 약사조사원의 권한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관협조 약사감시 업무활성화로 몇가지 방안도 제시됐다. 이세진 이사는 △약사감시원과 민간약사조사인력간의 합동 약사감시 활성화 △현행 복지부의 가격관리 기본 지침 시달 권한의 식약청 이관 △경찰청·식약청·대한약사회간 의약품불법유통 감시업무 제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자율지도권 약사조사원의 업무영역은 △약사면허증 대여 △표준소매가 이행여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판매 △주사, 진맥 등 불법행위 등 10여개를 포함했었다. 그러나 98년 '의료약사위생관련단체자율지도운영규칙'이 폐지되면서 △판매가 표시 부착여부 및 표시방법 준수 여부 △실제 판매가격과 다른 가격 표시 여부 △실구입가격 미만 판매행위 여부 등으로 권한이 제한됐다.2005-12-06 15:03:49정웅종 -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 창립총회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의 창립총회가 7일 오후 2시 국립공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 협의체는 충청권 지역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공립병원과 정신보건센터 및 사회복귀시설 등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또, 대전 및 충남& 8228;북을 아우르는 중부권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현안 논의와 대안 모색을 표방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협의체 결성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전문가를 초빙, ‘정신보건에서의 공공기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념심포지엄도 예정돼 있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국립공주병원 황상종 원장이 맡고, 가톨릭대학 의정부성모병원 이해국 정신과 교수, 국립서울병원 정신보건연구과 김진학 과장, 건양대병원 기선완 정신과 과장, 한상미 충북 사회복귀시설 ‘디딤터’ 원장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2005-12-06 14:41:3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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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온정의 바자회 통해 이웃사랑 실천얼어붙은 경기와 더불어 각박하고 어려운 사회속에 이웃사랑 온정을 이어가는 기업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소비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12월1일 신갈공장, 2일 본사 목암빌딩에 이르는 '2005 온정의 바자회'를 릴레이로 개최해 불우이웃 성금 2,400여만원을 모금했다. 3회에 걸쳐 열린 이번 바자회는 본사를 비롯 관계사, 연구소, 신갈공장 등 전체 임직원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임직원이 기탁한 가전제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약 1,200여 점이 선보였다. 이들 물품은 행사시작 30여분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행사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열기로 가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신은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활용도가 높은 물품들을 재활용하는 기회를 만들어 임직원의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불우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업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바자회 의미를 설명했다. 녹십자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외에 임직원이 기탁한 성금과 한해 동안 폐지 판매대금으로 조성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지역사회 양로원과 보육원 등 불우이웃이나 외국인 근로자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92년부터 바자회를 열고 있는 녹십자는 지난해 수익금 1,800여만원을 성남 외국인노동자의 집 및 소망노인의 집 등 지역내 외국인 근로단체와 무의탁 노인시설 및 보육원 등에 기증했다.2005-12-06 14:30:38최봉선 -
휴온스, 신사옥 이전완료...7일 축하연휴온스가 신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7일 축하연을 연다.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7일 오후 5시30분부터 새로 구입한 신사옥에서 이전 축하연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신사옥은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밸리에 있으며 연면적 640평 규모다. 휴온스는 지난 한달간 인테리어 공사를 끝내고 3, 4일 양일간 이전을 완료했다. 휴온스는 또한 이달 1일자로 서울지역의 영업본부(본부장 민완기)를 2개지점에서 4개지점으로 늘렸으며 연구소(소장 유현숙) 조직을 개편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내년 사업계획을 우선 반영한 것"이라면서 "영업력과 연구능력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휴온스 신사옥 주소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73 벽산디지털밸리 1510호이며 전화번호, 팩스 등은 전과 동일하다.2005-12-06 13:30:1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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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한약도매 공동약사 특례 적용전북 진안이 홍삼·한방특구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진안군내 한약도매상은 10곳 이하가 모여 약사 또는 한약사 1명을 고용하는 특례를 적용받게 됐다. 정부는 한덕수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주재로 6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전북 진안 홍삼한방특구’ 등 10개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방특구는 대구, 서울 동대문 제기동에 이어 전북진안이 세 번째다. 이번 특구지정은 진안군의 전체 가구 20% 이상이 인삼·약재를 재배하고 전국 홍삼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것. 진안군은 부귀면 등 약 4만7,000평에 홍삼·약초 판매·전시시설이 들어서는 홍삼한방타운과 한방클리닉과 연계된 한방휴양밸리, 홍삼가공단지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홍삼·약재 등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방도매시장 개설, 한약 도매상의 한약사배치기준 완화(1개소/1인→10개소 이하/1인) 등의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 정부는 “진안산 홍삼·약초의 생산·가공·판매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이를 한방산업 및 관광사업과 연계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2005-12-06 12:48: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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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격일·시간제 근무약사 '구인난'3일 이상, 주당 20시간을 근무할 수 있는 격일제·파트타임 약사가 약국 구인시장에서 귀한 몸이 됐다. 6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3일 이상 근무에 주당 20시간의 근무시간을 채운 약사에 한해 0.5명의 차등수가가 적용되면서 격일제, 파트타임 약사 구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개설약사들은 시간제나 격일제 근무자 구하기에 나서고 있지만 마땅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동안 일 평균 100장 내외의 처방을 수용하는 약국은 근무약사를 채용하지 않고 조제료 삭감을 선택하는 것이 비일비재했다. 약사 인건비보다는 조제료 삭감이 경제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격일제·시간제 근무약사에게도 차등수가가 적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반면 대다수의 근무약사들이 풀타임 근무를 원하고 파트타임이나 격일제로 취업한 약사의 경우 석 달을 채우지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약국은 시간제를 원하고 구직자인 근무약사들은 풀타임을 찾다보니 이른바 약국 취업시장에 공동화 현상도 예상되고 있다. 송파의 한 약사는 "차등수가 적용을 위해 파트타임 약사에게 4대보험까지 가입을 해 줬지만 한 달만에 퇴직을 했다"며 아쉬워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파트타임·격일제 근무약사들의 임금도 소폭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파트타임을 선호하는 30~40대 여성 근무약사들도 취업시장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의 한 약사는 "구인·구직 시장의 주축인 젊은 근무약사들은 풀타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면서 "이에 따른 공급과 수요의 엇박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05-12-06 12:20: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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