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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탈모치료 받는 환자 10%도 안돼""국내 탈모 환자중 올바른 치료받는 환자는 10%도 안돼" 무분별한 탈모치료제 사용에 대해 전문 의료진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모발학회 간사인 심우영 교수(경희대 피부과)는 10일 탈모약 출시 간담회에서 "FDA에서 승인받은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모발이식수술 외의 방법으로는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못받으며 검증된 치료법 사용을 강조했다. 심 교수는 "치료를 하다보면 몇달에 수백만원씩 돈을 들이는 환자도 본다"며 "전체 탈모 환자중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분의1도 안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시중 나와있는 치료제중 의약품이 아닌 경우 제대로 컨트롤 된 스터디를 갖춘 제품이 없으며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심 교수에 따르면 국내성인의 15~20%가 탈모환자이며 자신감 결여, 불안감, 좌절감 등 심리적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심 교수는 "20대이면서 대머리인 사람이 40대 정상 노총각보다 결혼하기가 더 힘들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며 탈모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약을 바른다고 금방 탈모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니 최소 2개월이상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며 지속적 사용을 권했다. 아울러 "가는 머리카락의 경우 모발 이식수술과 약물을 병용해야 하며 의학적 진찰을 통해 제대로 공인된 치료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2006-01-11 06:15:25송대웅 -
GSK, 당뇨병약 경고불구 타격 없을 것최근 2종의 당뇨병약에 대한 신경고에도 불구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크게 타격받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에서 일부 증권분석가가 예상했다. 미국 FDA는 로지글리타존 성분이 포함된 아반디아(Avandia), 어밴다멧(Avandamet) 및 향후 시판예정인 어밴다릴(Avandaryl)에 대해 매우 드문 부작용인 반점부종에 대해 경고, 아반디아와 어밴다멧의 2004년 연간 매출액인 약 19.3억불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미국 당국 외에도 유럽의약품청도 이미 지난달 동일한 문제가 제기되어 아반디아 및 타케다 제약회사의 액토스(Actos)의 안전성에 대해 검토하는 상황.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이런 부작용의 빈도가 매우 드물고 제약업계에서 약물경고는 흔한 일이어서 아반디아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반디아와 액토스는 모두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약물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아반디아 사용과 관련한 반점부종 발생률은 1만명 당 1명꼴인 0.01%로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6-01-11 05:49: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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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약 '포테오' 흡입제제 개발키로앨커메스(Alkermes)와 일라이 릴리는 골다공증약 포테오(Forteo)의 흡입용 제형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포테오의 성분은 테리패러타이드(teriparatide). 부갑상선 호르몬으로 지난 2002년 골절위험이 높은 폐경여성과 골질량 증가를 위해 특정군의 남성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된 바 있다. 이번 양사 간의 계약으로 포테오는 앨커메스의 AIR 폐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개발되게 되며 시판에 성공하는 경우 릴리가 전세계 시판권을 갖게 된다.2006-01-11 05:32: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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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약사공론 기금갹출 전회원 동참약사공론 경영정상화 기금 5만원을 일시에 갹출하는데 성동구약사회 전회원이 동참키로 했다.구약사회는 10일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공론 기금 등 현안처리 및 올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먼저 구약사회는 약사공론 정상화 기금 갹출에 동참, 5만원을 일시에 걷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한 회원들의 별다른 의견은 없었다. 구약사회는 이어 올해 약국 경영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고 회원 화합 및 약사 품위향상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올해 예산은 전년대비 6% 인상된 8,800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분회비는 동결하고 등록비는 10만원 인상키로 했다. 김영식 회장은 "약국 간 반목을 모두 버리고 회원 모두 화합하자"며 "성동구약사회와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구약사회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을 구청에 전달했고 성동구약사대상에 김준철(천우약국), 권명숙(부원약국)약사를 선정, 시상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최수항(샘터온누리약국)·노명숙(손약국) ◆성동경찰서장 감사장 이종욱(우리약국)·최종배(대한약국) ◆성동보건소장 감사패 김영순(새대우약국)·이경숙(자혜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 김규태(대림당약국)·백영숙(다나을약국) ◆최우수반 표창 8반 양현희(새동부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성동보건소 유희정, 약업신문 이권구, 동아제약 장재중, 한미약품 황문경, 엔드러그 이연재2006-01-11 00:07:36강신국 -
광동, 합성 전문벤처 파인켐과 공동연구광동제약은 합성전문 바이오벤처 ‘파인켐’과 신약원료 국산화 공동연구 개발 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광동은 제품화 단계에 필요한 제제연구, 안정성 시험, 안전성 시험 및 제품허가 등 업무를 맡고 파인켐은 원료 합성 및 허가에 필요한 규격설정, 원료공급 등을 분담하게 된다. 광동 관계자는 "파인켐과의 공동연구는 경쟁력있는 제네릭의약품 출시와 빠른 시장선점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켐은 구랍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치료제 원료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제조공정도와 원료샘플을 제출해 원료합성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2006-01-10 23:59:2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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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젠, WHO와 치료용 항체개발 연구 진행식물유전공학 전문 벤처기업 (주)넥스젠(대표 이선교)이 WHO(세계보건기구)의 '식물을 이용한 광견병 치료용 항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EU(유럽공동체)에서 진행중인 'Pharma-Planta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넥스젠이 유일하게 참여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식물을 고부가가치 인간 유용단백질의 생산 도구로 사용하는 Molecular Farming(분자농장) 기술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의료용 단백질 생산의 차세대 기반기술로 일부 개발된 제품의 경우 임상 2상을 통과하고 미국 FDA(식품의약청) 승인이 진행 중일 정도로 발달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Plantibody라 불리는 식물을 이용한 치료용 항체 개발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근접해 있다고 강조했다. 넥스젠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WHO와의 협력을 강화해 식물을 이용한 치료용 항체 생산은 물론 각종 의료용 단백질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1-10 23:47:4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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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협, 2006년 예산안 심의 보류서울시도매협회 올해 예산안 심의와 결원이사 선임은 차기 협회장 선거 이후에 결정된다. 10일 서울시도협은 2005년도 회기 제 2차 최종이사회를 열고 예산안 심의와 결원이사 선임건은 차기 회장단이 선임된 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2006년 예산안은 전년대비 1천7백만원 삭감된 총 2억3천만원으로 책정됐다.그러나 분회지원비 8백여만원이 삭감액 대부분을 차지, 각 분회의 의견이 분분해 차기 신임 회장단에게 분회지원비 삭제여부를 일임해 재결의를 하기로 했다. 결원이사 선임건 역시 차기 회장이 선출되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할 것을 감안해 이번 회의에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서울시도협 결산보고에 따르면 2005년도 수입은 총 2억7천9백만원이며, 지출은 총 2억4천8백만원이었다. 한편 연회비는 작년 총회에서 의결한 대로 연회비를 45만원에서 15만원 증액된 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대해 서울시도협은 외부 특별 지원금 등에 의존하지 않고 협회 자체적으로 운영비를 수급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이밖에도 서울시도협은 폐업 및 부도업소 9곳의 미수회비 495만원에 대한 대손처리안을 승인했다.2006-01-10 23:44:15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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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약, "전문직능인 자질 향상 주력"서대문구약사회(회장 김천식)는 10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과 열린우리당 우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천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대 6년제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면서 약사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말뿐이 아닌 실질적 약의 전문인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새해 사업계획으로 ▲유통과정 문란 행위 시정 및 강력 조치 ▲의약품 구비대책 마련 ▲약국 환경개선 사업 ▲개국 약사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특수질환 대한 세미나 ▲지역사회 심장병 어린이 추천 등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개설회비를 물가상승폭을 고려, 작년보다 2만원이 증액된 34만원으로 편성했다. 더불어 2005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결산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기타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전자 처방전' 도입 ▲생동성 약 대체조제시 사후 통보를 면제하는 방안 ▲카드 수수료 인하 문제 ▲약국 소득세 원천징수 개선안 등이 제시됐다. [표창·감사패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장은선 약사(사랑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패 ▲최승자(양지약국) ▲송재민(인왕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패 ▲이은주(진약국) ▲하정선(자영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감사패 ▲임세호(약업신문 기자) ▲장세호(중외제약 대리)2006-01-10 23:38:59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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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역암센터 2곳 추가 설치 추진복지부는 10일 올해 국가암관리사업의 지역거점기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역암센터 2곳을 추가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암센터 평가대상은 강원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북대병원이며, 이 가운데 2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 설치예정인 지역암센터는 국가암관리사업 추진의 지역거점기관으로 역할수행을 위해 오는 2007년까지 2년간 총 200억원이 투자된다. 복지부는 지난 2004년에는 경상대병원과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을, 2005년에는 부산대병원과 충남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모두 6곳이 지역암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복지부는 이번 지역암센터 추가 설치계획과 관련 "각 지역에서 주민에 대한 암 치료 및 연구, 암 예방, 암 검진 등 국가암관리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암과 관련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1-10 21:14:0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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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선암 환자, 이레사 약값 90% 줄어"한때 약효논란을 빚으며 미국시장서 시장철수까지 제기됐던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약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가 최근 보험급여 기준이 확대되며 극적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키지 않는다는 임상결과에 따라 신환 처방이 제한돼 있지만 동양인에게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에서는 꾸준히 시판되고 있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이레사' 보험 급여 기준 확대안에 따르면 선암, 여성, 비흡연자 중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거나 분자생물학적으로 EGFR 유전자 변이가 발현된 환자인 경우 2차 요법제로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이번 결정은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을 대상으로 이레사의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에 기반한 것"이라며 "특히 소비자 단체, 관련 의약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암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의위원회가 암환자 보장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기준"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박상진 이사는 “일례로 여성 선암 환자가 2차 요법제로 사용할 경우, 종전에는 보험적용을 받지 못해 하루 약 6만 5천원을 부담했다면 이번 시행 이후 10%인 6천 5백원만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이레사의 보험 적용 기준 확대로 인해 그동안 다른 치료 대안이 없었던 폐암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가 보장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2006-01-10 19:35:2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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