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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제약, 영업본부장 이호연전무 영입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은 신임 영업 본부장으로 이호연 전무를 1월 15일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호연 전무는 약25년간 건일제약에서 영업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 경험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품목을 성공적으로 런칭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킨 영업 전문가로 알려졌다.이호연 전무는 "영업,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하여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국유니온제약 관계자는 "신임 영업 본부장 영입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활성화 된 조직운영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08-01-18 09:29: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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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나트라케어, 문화마케팅 활발일동제약의 천연 생리대 브랜드인 '나트라케어'가 최근 여심을 잡기 위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일동제약은 18일부터 나트라케어 브랜드홈페이지에 “컬쳐클럽”이라는 메뉴를 신설하여, 두 달에 한번씩 콘서트, 뮤지컬 등에 홈페이지 회원을 초대하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첫 번째 행사로 내달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중앙테마이벤트가 주관하는 가수 DJ DOC의 콘서트에 40명의 나트라케어 홈페이지회원(1인2매)을 초대할 예정.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응모방법은 나트라케어 홈페이지(www.natracare.com)를 방문하여 컬쳐클럽 메뉴의 이벤트를 클릭, ‘2008년 나트라케어에게 바란다’라는 한줄 토크란에 글을 남기면 된다.이번 이벤트와는 별도로, 지난 7일에는 나트라케어의 전속 모델인 김정은씨가 주연한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시사회에 200명의 나트라케어 회원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 성황을 이루었다.한편 천연펄프를 사용한 ‘내추럴 패드’와 ‘팬티라이너’, 100% 유기농 순면 ‘탐폰’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트라케어는, 화학 성분 고분자 흡수체, 염소계 표백처리, 인공 향, 인공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등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로하스 생리대로 평가받고 있다.2008-01-18 09:27: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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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의장단 간담회서 총회안건 논의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7일 오후 시약사회 회의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갖고, 총회개최와 관련된 상정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과 권태정 총회의장, 이기종·조순분 부의장, 조성오 부회장이 참석했다.서울시약사회 총회는 오는 2월19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 4층 동아홀에서 열린다.2008-01-18 09:20:37한승우 -
의료기관 회계기준에 환자명세서 추가의료기관 회계기준의 재무제표 부속명세서에 환자명세서가 추가된다.보건복지부는 16일 재무제표 세부작성 방법 개정, 고시했다.먼저 재무제표의 주요부속명세서에 진료과별·환자종류별 입원환자 명세서와 진료과별·환자종류별 외래환자 명세서가 추가된다.또한 투자자산 계정의 퇴직보험 예치금과 고정부채 계정의 퇴직급여 충당금의 범위도 정해졌다.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 등과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을 마쳤다고 밝혔다.2008-01-18 09:11: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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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1위 '플라빅스' 특허분쟁 오늘 결론국내 처방약 1위 품목인 항혈전제 ‘#플라빅스’ 특허분쟁이 오늘(18일) 일단락 된다.특허법원은 예정대로 사노피-아벤티스가 제기한 특허심판원 심결취소 사건에 대한 판결을 18일 오후 2시 선고한다.이번 소송은 종근당이 원고 보조참가 신청을 하면서, 특허권자인 사노피-아베티스와 제네릭 개발사, 개량신약 개발사간 3파전 양상을 띠었었다.하지만 대법원이 보조참가 신청을 최종 기각하면서, 종근당의 원고자격이 상실됐다.심결취소를 구한 사노피-아벤티스와 제네릭 개발사간 2파전으로 최종 압축된 것.하지만 재판부가 "이성체 특허무효, ‘항산수소염’ 유효"를 주장한 개량신약 개발사의 의견을 인용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판결은 ‘심결취소’, ‘기각’, ‘일부취소-일부인용’ 중 하나로 결론 날 것으로 전망된다. ‘심결취소’는 특허권자인 사노피-아벤티스, ‘기각’은 제네릭 개발사의 완승을 의미한다.또 ‘일부취소-일부인용’은 이성체 특허는 무효화하고 대신 ‘황산수소염’에 대한 특허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 때는 개량신약 개발사가 승기를 잡는다.제네릭 제품들이 무더기 퇴출될 것이기 때문에 특허권자에게도 일부 이익이 있음은 물론이다.이번 소송에 연루된 제약사들은 “판결결과가 도저히 예측되지 않는다”면서 “불안감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한편 사노피-아벤티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특허법원에서)패소할 경우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특허권 보호에 나설 것”이라면서, 상고할 뜻을 내비쳤다.2008-01-18 06:51:20최은택 -
약국가 재고약 반품 '숨통'…도매 차액 보상올해들어 약국가 반품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출발은 ‘일단 순항’인 것으로 보인다.작년 12월까지 반품 목록 입력을 마쳤던 서울 성동구 D약국 Y약사는 “작년 12월 25일만 해도 거래 도매 업체에서 낱알은 불가하고 통약만 반품이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말경에 가능하다고 통보가 다시 왔다”며 “지난 1일자 인하 품목에 대한 반품과 차액보상을 순조롭게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 약사는 “약국을 경영한 지 10년 남짓 되는데 이렇게 도매 측에서 알아서 해주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보통은 해달라고 계속 요구를 해도 ‘확인을 해봐야 한다’면서 이런저런 서류제출로 번거롭게 하거나 꺼려했었는데 다행”이라고 말했다.은평구 K약국 M약사도 “원래는 도매 낱알은 거의 안됐었는데 올해는 잘 해주고 있어 한결 나아졌다”고 밝혔다.통상 도매 반품은 완통만 가능했었으며 작년 말까지도 도매업체 대다수가 이에 난색을 표명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작년 말, 대약과 각 시·도약의 실무자급 논의 등 낱알 반품에 대한 일괄적인 대처가 일정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대해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은 “도매 낱알 반품 유도를 위해 서울시약은서울도협 회원사 200여 개를 협력 업체로 지정했다”며 “지속적인 반품 진행으로 사업을 정착 시키겠다”고 밝혔다.사실 지난 2004년 대약의 1차 반품 사업 때에는 반품의 시기와 수거방법 등이 시·도약사회별로 각기 달라 용두사미에 그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약국별 반품이 주문 도매상이 아닌 각 시·도약 별로 업체를 지정한 개별적인 반품 사업으로 현물 대체 방식 또한 업체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일반약으로 진행,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이에 대해 대한약사회 하영환 약국이사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반품 사업은 16개 시·도약사회장단과 논의해 시기와 수거 방식 등을 놓고 전국적으로 통일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힘을 모은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평했다.이번 반품은 도매업체의 도산이나 약국간 교품·약국인수 후 거래 도매회사 교체에 따른 반품약, 비협조 도매사 반품약 등 거래처 확인이 불가능한 약에 대해서도 각 지방별 도매협의체에서 지정한 회원사 도매업체가 수거해 가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불용약 반품 목록 입력 시기와 관련, 원칙은 작년 12월 말이지만 최대 이달 말까지 가능하며, 목록 프로그램 등 인프라 구축은 대한약사회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한편 일각에서는 개별 약국 방문으로 이뤄지는 이번 반품 방식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2004년 반품 사업의 전례로 미뤄볼 때 또 다시 용두사미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인 것.이에 대해 경기 지역의 한 약사는 “반품은 항상 고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10% 가량의 업체가 문제”라며 “일괄 정산도 아니고 띄엄띄엄 정산되는 방식인 데다가 일선 약국가 만족도와 100% 반품에 결과적으로 얼마나 접근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이번 사업은 내달 경 반품이 진행 되는대로 약국가 보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그 이후 명확한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2008-01-18 06:50:0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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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판매-조제료 인하 등 반약사 글로 가득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타이레놀 등 상비약을 편의점에서 팔게 해 주세요.”K모씨가 지난 11일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 ‘국민성공정책제안’란에 게재한 글의 일부다.이처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제안란에는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과 성분명처방 반대, 의약분업 철폐, 조제료 인하 등 약사 직능에 대해 부정적인 글이 다수 게재돼 있다.17일 현재 약사직능과 관련된 제안은 총 50여건으로 이 가운데 일반약 슈퍼판매와 관련된 글은 3건, 성분명처방은 3건, 분업폐지 5건 등이다.K씨는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구입할 때도 그 부작용을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건네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러 약국을 돌아다니면 지금 이 시간에도 대량구매가 가능하다”면서 국민건강과 약국독점판매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가끔 두통 때문에 ‘게보린’을 사먹다는 주부 P씨는 “밤에 문을 여는 약국이 없고, 그동안 게보린의 복용방법이나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해주는 약국은 단 한 곳도 없었다”면서 “그런데도 왜 슈퍼에서는 게보린을 팔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약국 조제료에 대해서도 C씨는 “석달치 혈압약을 구입해보면 (약사가) 캐비닛에서 혈압약을 꺼내 준다”고 지적한 뒤 “도대체 왜 조제료가 붙어야 하느냐”며 조제료 인하를 주장했다.성분명처방과 관련해서는 O씨는 “정부는 생동조작 의혹 576품목을 하루빨리 공개하고 허가취소해 국민들을 엉터리 의약품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면서 “생동시험에 의한 대체조제도 엉터리로 밝혀진 지금 당장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밖에도 인수위 홈페이지에는 ‘실패한 의약분업’, ‘의약분업을 폐지해주십시오’ ‘건보재정은 현행 조제위임제도(의약분업) 하에선 적자를 면할 수 없다’, ‘선택분업으로 3조원을 돌려 드립니다’ 등 의약분업 철폐와 선택분업 실시 등 그동안 의료계에서 주장해왔던 내용이 ‘국민제안’이란 이름으로 게재돼 있다.성분명처방의 당위성과 장점을 기술하는 등 기존 약사정책을 지지하는 글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열세다.대통령인수위가 보건의료계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적극 반영한다면, ‘국민’을 표방하고 있는 약사정책에도 그늘이 드리워질 수 있다.따라서 약사회 차원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이명박 정부 하에서 눈 뜨고 코 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008-01-18 06:49:11홍대업 -
2만6천개 병·의원 원외처방 누락 일제 점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전국 2만6000여개 병·의원의 지난해 진료분을 대상으로 원외처방 내역의 누락청구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심평원은 일제점검을 통해 누락청구가 발생한 기관에 대해 약제비 심사를 거쳐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등의 소급 적용도 비중있게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실제 환수가 진행될 경우 의료계의 반발이 예상된다.18일 심평원에 따르면 원외처방 누락청구 점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데로 전국 병·의을 대상으로 지난해 진료분 가운데 원외처방 약제를 누락청구했는 지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현재 심평원은 1분기 내로 처방내역 기재누락 건이 있는 의료기관 명세서에 약국 조제내역이 복사돼 심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마련한 후 본격적인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를 통해 심평원은 지난해 원외처방 가운데 기재누락이 발생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고의성 등을 판단할 수 있는 발생사유서를 징구한 후 추가청구를 통해 약제비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원외처방 기재누락 여부는 월별로 의료기관의 청구내역을 점검해 처방전 청구건율이 현저히 낮은 기관에 대해 약국 조제내역과 대조, 누락청구 등을 확인한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다만 심평원은 지난해 진료분에 대한 누락청구 점검, 강제 재심사를 통한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가 소급적용 논란 등을 불러올 수 도 있다는 점에서 약제비 심사 및 환수에 대한 실익을 따져 추가 조치를 취할 필요는있다는 입장이다.심평원 관계자는 "원외처방 내역을 누락청구한 기관은 약제비 환수 뿐 만 아니라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봤다"며 "이를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2006년도 진료분에 대한 점검 결과 청구프로그램 오류로 원외처방을 누락한 의료기관도 상당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실제 약제비 환수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한편 심평원은 지난해 전체 진료분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후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혹은 분기별로 원외처방내역 기재누락에 대한 강제 재심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2008-01-18 06:40:3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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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로-가나톤 400억대 진입위해 주력"최학배전무최학배 전무는 올해부터 마케팅 총괄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며 영업 및 마케팅을 진두지휘한다.최전무가 사실상 영업 마케팅 책임자로 발탁된 배경에는 개발파트와, 마케팅파트, 생산파트까지 두루 거친 실력파라는 점이 인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실제로 최전무는 81년 중외제약 입사후 약 27년간 개발부서와 공장 생산관리부장, 수액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최전무는 이러한 경력을 토대로 올해 외형위주 성장 전략을 지양하고 내실있는 제약사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국내제약기업=제네릭기업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제품 파이프라인을 오리지널 품목 위주로 구성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최전무와의 일문일답.-올해 경영비전을 설명한다면?=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내외적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창의적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중외제약은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조직개편에 대해 말해달라=가장 큰 특징은 마케팅기획부가 신설, 업무 시스템 개선과 정보의 원활한 공급을 주도한다는 점이다.또한 메디칼본부를 신설하고, 메디칼본부내 의약부를 신설했다. 의약부는 주요 치료군별 전문 영업원을 육성하여 영업 조직을 지원할 것이다.서울병원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기존 서울1, 2지점을 통폐합해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 지도록 유도하고, 지방과 서울의 일병사업부를 통폐합하여 일병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글루패스트팀을 신설하여 전문 클리닉을 전담시켰다.-지난해 성과와 올해 목표를 말해달라=지난해 약 12% 성장한 3844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18% 성장한4,526억원을 매출 목표로 설정했다.지난해 영업성과는 가나톤과 리바로 등 주력품목 매출과 시그마트 등 100억대 이상 블록버스터 품목이 제역할을 해주었다.올해는 100억대 품목을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자체 합성기술로 개발한 프리페넴과 EPO제제인 리코몬 등이 올 매출 100억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력품목에 대해 설명한다면?=지난해 313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나톤은 소화기 기반 확보와 심포지엄 등을 통한 제품인지도 향상에 주력해 매출 400억 시대를 열것이다.고지혈증신약 리바로의 경우 지속적인 임상진행과 해외 임상데이터를 통한 신뢰도 증대를 통해 매출 400억 초대형 품목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지난해 매출 40억원대 머물렀던 글루패스트는 식후혈당조절제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장기적 시장수요 개발에 집중, 매출 80억원대를 기대하고 있다.-신제품 출시계획을 말해달라=총 18품목을 출시해 병원 클리닉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순환기(고혈압치료제) 감염(세파계항생제) CNS(뇌 퇴행성질환, 치매치료제) 내분비(당뇨병치료제) 소화기(위궤양치료제) 수액(비타민함유 TPN 제제)을 포함해 전문약 10품목, 소화제 신경비타민제 등을 포함해 일반약 8품목 등 총 18품목이다.다름달 새롭게 출시되는 '세프트리악손주'는 분말과 생리식염수가 분리된 더블백 공급을 통해 원내감염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미 감역학회 등에서 호응을 받은 품목이다.이밖에 네오파렌(TPN)은 영양수액제에 비타민이 함유된 경쟁력있는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주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면?SOM(Scientific Oriented Marketing) 기능을 극대화할것이다.심도있는 학술 및 영업기술 교육을 통한 MR의 디테일 역량 제고가 가장 중요한것으로 판단된다.올해는 학술 마케팅위주의 공정하고 투명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다.일반약 마케팅전략을 말해달라 일반약도 친환경염모제 창포류 유기농입술보호제 ‘립수리’ 등을 거래 약국 확대 등을 통해 소매유통을 강화하고 대표 일반약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창포는 신제품 ‘창포앤’(PPD Free) 출시와 맞춰 홍보를 강화하고 약국 취급처를 늘리고 ‘립수리’는 림밥 타입 2종, 튜브 타입 1종, 썬블록 1종 등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2008-01-18 06:16:36가인호 -
말 바꾸는 취재원▶취재를 하다보면 여러 업체의 다양한 취재원을 접하게 되는데 ▶익명을 전제한 업체들의 입장과 현실은 각기 허심탄회하지만 ▶이에 대한 충실한 기사 반영은 곧바로 기자에게 화살이 돼 날아오고 ▶"내가 언제 그랬냐",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 복잡미묘한 기운이 설왕설래하는데 ▶녹취해 들려주면 사그라들 문제인지 ▶어쨌든 기사 발행 직후 말 바꾸는 어이 없는 그 취재원의 속에는 도대체 뭣이 들어앉아 있는 것인지, 너무하다 너무해.2008-01-18 06:15: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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