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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면박 준 원장 이젠 절친"[1등 영맨이 말하는 '영업의 정석'] ▶김지은 / 진행 : 여러분들은 누군가가 영업이라는 단어를 한마디로 표현하라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답하시겠습니까. 흔히들 말하는 '기업의 꽃', '매출신장을 이끄는 주역' 쯤으로 답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모두 맞는 말이지만요 이같은 상투적인 표현으로는 진정한 영업정신을 대변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보다는 영업은 성공을 향한 끝없는 도전의 연속,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정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됩니다. 데일리팜 '人터뷰'에서는 이러한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제약 영업왕들을 만나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이번 시간에는 그 첫 번째 주인공, 녹십자 김종설 대리님과 함께합니다. 언제부터 제약영업에 몸담았고 현재 담당하고 있는 제품은 무엇입니까. ▶김종설 대리 : 저는 2004년부터 제약영업을 시작했는데요, 녹십자에서 처음 입사해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대표 품목으로는 RX 조제라고해서 리피도 스푸라, 알기론, 인슐린, 최근 출시된 아렙세날, 세키날 등이 있습니다. ▶김지은 / 진행 : 올해 2분기 MVP에 올랐는데 실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김종설 대리 : 올해 들어서 저희 회사의 실적평가 항목이 많이 변화됐는데요, 달성률뿐만 아니라 성장률을 많이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달성률은 올해 목표에 대비해서 125% 달성을 했고, 성장률은 작년에 대비해서 180% 정도 성장을 했습니다. ▶김지은 / 진행 : 제약 영업사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김종설 대리 : 제가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늦게 입사를 했어요. 서른 살에 입사를 하게 됐는데 군 생활을 조금 오래 했죠. 전역할 시기에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다른 신입사원들보다는 나이가 조금 많다보니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내 자신을 나타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 그러다가 영업이라는 길을 생각하게 됐어요. 그 중에서 제약영업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상대하는 만큼 그 부분에 매력을 느껴서 제약영업의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김지은 / 진행 : 치열한 영업 현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무엇입니까. ▶김종설 대리 : 사실 뭐 특별한 비법이라고 할 것은 없어요. 원장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요즘 모든 제약사의 영업사원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계세요. 후배들에게도 이야기하는 것이 열심히는 해야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거든요. 열심히 하더라도 무엇보다도 고객의 니즈를 가장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업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그런 부분에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제가 예전부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잘 잡아내곤 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지은 / 진행 : 자신만의 로컬의사 공략 비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종설 대리 : 사실 로컬 선생님들은 시간이 많지 않으세요. 진료실에 들어가시면 하루 종일 진료를 보시는 만큼 시간이 거의 없으시고 또 대형 거래처, 즉 환자를 많이 보시는 경우는 점심 식사를 할 시간도 없어요. 그만큼 진료실에 들어가서 디테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짧거든요. 그래서 저는 디테일 하는 시간도 핵심 포인트만 정리해 가서 딱 그 부분만 이야기하고 나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따라서 그러한 진료실에서 시간 이외의 나가서 점심시간에는 저는 원장님을 설득해서 식사를 함께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밥을 먹으면서 꼭 약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더라도 원장님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많이 갖고요. 저녁에 제품설명회나 그런 부분을 이용할 때 로컬 선생님들의 경우 모임은 자주 안하시지만 지역모임이나 출신 학교 모임 등이 가끔 있어요. 저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활용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지은 / 진행 : 영업을 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신가요. ▶김종설 대리 : 영업을 하면서 영업사원이 보람을 느낄 때는 거래처에 들어갔을 때 전부 저를 반겨줬을 때 상당히 보람을 느껴요. 원장님뿐만 아니라 병원 내 식구들, 간호사선생님들 등이 반겨주실 때 굉장히 뿌듯하거든요. 제 거래처의 경우는 들어가면 많이들 반겨주시는 편이거든요. 어떤 원장님은 이름은 아니더라도 녹십자 왔어 하는 분들도 있고 친한 분들의 경우는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챙겨주실 때 보람 되요. 그리고 또 신제품이 출시됐을 때 저를 믿고 약을 써 주실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지은 / 진행 : 가장 힘드셨을 때는 언제인가요. ▶김종설 대리 : 영업을 처음 시작하고 새로 지역이 바뀔 때마다 상당히 힘들어요. 담당자가 바뀌면 새로 유대를 맺으면서 거래처를 들어가게 되면 저희 쪽에 우호적인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다른 제약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예로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서 많이 들어갔던 거래처였는데 그날도 원장님을 뵙겠다고 앉아있었어요. 그런데 타 외자제약사 직원들도 같이 와 있는 상황이었고요. 하지만 가 먼저 왔는데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영업사원들은 진료실로 들여보내고 저한테는 다음에 보자고 거절하셨던 경험이 있었어요. 당시 그 여직원들 보는 앞에서 상당히 창피했던 경험이었죠. ▶김지은 / 진행 :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어떤 분이 있나요. ▶김종설 대리 : 처음부터 저를 잘 대해주셨던 고객분보다는 상대적으로 처음에 안 좋게 대해주셨던 분들이 기억나요. 처음에 저에게 굉장히 비우호적이셨던 원장님이 계셨는데 제가 6개월 걸려서 저와 의사소통이 자유롭게 되도록 노력을 했거든요. 지금은 굉장히 친해졌어요. 또 어떤 원장님은 한번 만났으니깐 다음부터는 들어오지 말라고 말씀을 하신 분도 계셨어요. 제가 1년 동안을 그 거래처를 뚫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다 보니 어떤 모임에 평소 친했던 원장님과 친분이 있는 것을 알고 그 분과 유대를 맺게 도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것을 계기로 현재는 굉장히 유대를 맺게 됐어요. 그렇게 처음에는 비우호적이었던 오히려 더 기억에 남아요. 또 가장 기억에 남는 한분은 현재도 거래를 하고 계시는 분인데 신제품이 나왔을 때 저만을 믿고 약을 써주시는 분이 있어요. 그 분은 정말 업고라도 다니고 싶을 정도에요. ▶김지은 / 진행 : 현장에서 느끼는 국내 제약의 가장 큰 병폐와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김종설 대리 : 제약 산업을 너무 옥죄기 보다는 같이 상생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또 제약사들 자율적으로도 부정적인 부분들을 많이 근절시켜 나가려고 노력해야 할 때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지은 / 진행 : 향후 계획이나 포부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종설 대리 : 사실 제가 어떤 원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 약을 써주지도 않는데 왜 이렇게 계속 들어오느냐 묻는 원장님께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제가 들어오는 동안에는 제 약을 써주시지 않으시더라도 제가 후배에게 이 지역을 인수 해 줄때 떳떳하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계속 병원을 출입한다고요. 현재 매출도 만족할 만 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매출을 지금에 2배 이상 늘리고 제 밑에 후배에게 떳떳하게 인수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또 모든 영업사원들의 같은 꿈일 것 같아요. 한 회사의 CEO가 돼서 정말 제 방식대로의 영업마인드를 펼쳐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2010-09-27 06:35:33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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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한방액제 찌꺼기 범벅불안, 신경쇠약 등에 쓰이는 일반의약품 한방액제가 회사마다 품질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팜은 최근 지방의 모 약사로부터 S제약 A의약품과 또 다른 S제약의 유사 제품 P의약품 사이에 침전물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 약사가 제보한 사진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제품의 침전물이 확연하게 차이를 보입니다. 취재진은 실제 두 제품을 구입해 침전물 차이가 발생하는지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실험결과 A의약품은 거의 찌꺼기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P제품은 실험한 제품 모두에서 찌꺼기가 발생했습니다. 약국가에서는 한방추출액에서 생기는 침전물의 범위를 넘어선다는 주장입니다. [S약국 최모 약사/녹취] "어떤 단계를 안 거쳤던지 그게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해당 제약회사는 품질에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S제약 관계자/녹취] "침전물이 종종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관적인 견해 밖에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한방제품에 대한 품질 논란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다 철저한 제조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2010-09-25 06:40:3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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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폭탄, 약국 피해 속출서울 서초구 소재 신오약국 cctv에 담긴 영상입니다. 시간당 300mm의 기록적인 폭우에 순식간에 약국이 침수됩니다. 약국 직원이 빗자루를 이용해 빗물을 쓸어내지만 역부족입니다. 지난 21일 수도권에 내린 폭우로 약국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당초 우려보다는 경미한 상황이지만 강서·양천·서초구 등 저지대에 위치하고 문턱이 낮은 약국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피해를 입은 약국들은 연휴까지 반납하며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피해 상황을 살펴보면 박스단위의 드링크류가 주를 이뤘습니다. 그밖에 정전사태나 에어컨 등 전기제품의 고장 피해를 입은 약국도 있었습니다. 최성진 약사(서초구 나성온누리약국): “순식간에 빗물이 들이 닥쳐서 너무 몰랐습니다. 밤샘 복구작업으로 지금은 거의 정리가 다 됐습니다. 피해를 입은 제품들 각 제약사에 연락해서 반품 처리하고 있습니다.” 제약사들도 수해 약국들의 반품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임재경 주임(동아제약 박카스2팀): “강서구 지역 약국들의 피해가 많았습니다. 피해를 입은 약국들의 반품 처리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각 시도지부에 긴급공문을 발송하고 약국 피해상황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2010-09-24 13:40:3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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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 제약사들 "제발 이것만은"중소기업은 국가경제의 ‘주춧돌이자 허리’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 경제 비중의 70%는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정부의 기업에 대한 각종 정책과 제도도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편중돼 있다. 이 같은 현실은 제약산업도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제약계 일각에서는 대형제약사의 독과점 방지·시장에서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 등 을 내세우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중소제약사 활성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압축하면 ▲소포장 예외규정·임상시험 지원 ▲중소제약사를 위한 수출 지원책 마련 ▲합리·효율적 생동시험 규정 절실 등이 핵심이다. 다음은 중소제약사 CEO들이 말하는 강소제약의 선결요건을 정리한 것. “소포장 예외규정·임상시험 지원 필요” 소포장의 경우 잘 알고 있다시피 현재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처럼 폐기되는 소포장을 줄이기 위해 현재 소포장의 예외 규정의 범위를 넓혀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의약품 임상시험 시장에서 일본은 이미 경쟁력을 잃었고 중국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제약 역시 임상시험 시장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추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업계와 정부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가면 시장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중소제약사를 위한 수출 지원책 마련” 실제적으로 우리 회사가 직접 수출을 위한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경우 등록 비용만 30만불, 컨설팅 비용 50만불, 프리 인스펙션 과정에서 10만불 정도가 소요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처럼 엄청난 비용을 들여 제네릭을 등록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또 이러한 금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품질보증 과정에서도 관련 인원이 10명 정도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수출과정에서 금전적인 부분과 품질적인 부분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강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합리·효율적 생동시험 규정 절실” 똑같은 오리지널 의약품 생산 회사에서 만든 대조약과 그 회사에서 위탁한 시험약, 즉 동일한 방법에서 나온 같은 약끼리 생동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전반적인 업계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일 내 제도개선이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생동시험과 관련한 전반적인 부분을 개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큰 틀은 그대로 두되 과학적인 근거와 국민 건강의 해가 안 되는 선에서의 개선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업계에 대한 전향적인 청장님께서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2010-09-24 06:32:15영상뉴스팀 -
"바이오시밀러, 아낌없이 지원"바이오시밀러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가히 파격적이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진출 기업에 대한 복지부의 R&D 지원 등이 그것. 이에 더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하 식약청)의 관심과 지원도 여타의 부처에 뒤지지 않는다. 선진국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 기준을 이미 작년에 정비했음은 물론 바이오베타에 대한 심사 기준도 올해 중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는 생물의약품의 정의 및 범위를 규정해 바이오시밀러·베타를 연구·개발하는 제약사들의 제품생산화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향후 제약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이에 대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구요. 식약청은 바이오제약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식약청은 일선 바이오제약사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가·심사 기준 운영 지침이 마련될 때까지 업계의 의견수렴 절차와 임상허가 단계 시 상담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예측 가능한 정책과 제도 마련으로 선진국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기준을 마련한다는 노 청장의 숨은 포부로 해석할 수 있다. 노 청장의 바이오클러스터 로드맵도 주목할 만하다. “식약청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이 돼 주변 산학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바이오신약 개발 지원에 계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산업지원단과 바이오벤처가 하나가 되면 미국 메릴랜드바이오클러스터와 같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자신합니다.”2010-09-20 12:10:3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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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1조 4천억…종사자 8천명시장규모 1조 4천억원·총 종사자 8천 200여명, 바로 우리나라 바이오의약산업의 현주소입니다. 데일리팜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를 바탕으로 ‘바이오제약 산업분야 매출규모와 인력현황’ 등을 분석했습니다. 우선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은 현재 266개사가 설립돼 있습니다. 그 중 서울·경기에 각각 80·109개사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충북·충남권에 10~20개 내외의 바이오제약사가 포진해 있습니다. 투자기간별 매출액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설립 3년 미만·3년 이상 기업 중 43·54곳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상태 83곳·매출액 제로인 기업도 1곳에 달했습니다. 바이오제약의 시장규모는 약 1조 4000억원으로 케미칼의약품 외형의 1/10 수준입니다. 생명공학기술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유전공학과 단백질공학·생물공정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 각각 35·24·22곳으로 가장 많았고, 생물안전성·효능평가기술과 세포 및 조직공학기술도 17·16곳의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 규모로는 51인 이상 500인 이하의 인력을 보유한 기업이 124곳으로 가장 많았고, 11인~50인 기업이 82곳, 501인 이상도 27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총 종사자 8245명 중 연구직 석사와 생산직 학사·연구직 학사가 1/3의 비중을 차지했고, 연구·생산직 박사도 각각 563·67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직률은 연구직 11.09%, 생산직 10.46%로 분석됐습니다. 생산품목별 판매액은 백신과 혈액제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백신의 경우 연간 2천 100억원 상당의 수출을 혈액제제도 약 3천 900억원의 내수시장 매출을 달성해 이 분야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외 주요 품목으로는 항생제·신개념치료제·호르몬제제로 각각 1천억원 중후반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2010-09-20 06:33:3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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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반약 판매 편의점 확대"일반의약품의 일부를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팔 수 있도록 한 일본의 등록판매자 제도로 드럭스토어, 편의점 등 의약품 판매 체인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최대 조제약국 체인을 이끌고 있는 일본조제주식회사 미츠하라 히로시(Hiroshi Mitsuhara) 사장은 최근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일본조제주식회사는 연 매출만 1조3600억원(982억엔)에 달하는 일본 최대 조제체인약국 회사입니다. 미츠하라 히로시 사장은 "지난해부터 등록판매자 제도가 시행 되면서 슈퍼마켓, 드럭스토어, 편의점 등 체인점들이 등록판매자를 점점 양성해 늘려 나아가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일본의 분위기를 설명했습니다. 등록판매자 제도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이면 약사가 아니더라도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등 2종과 3종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등록판매자 제도가 미친 영향에 대해서 미츠하라 히로시 사장은 "약사는 1종 의약품을 팔 수 있고 의약분업에 의해서 의료용 의약품은 처방전 조제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돌리면 되기 때문에 큰 장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제전문약국과 드럭스토어 형태로 분리된 일본 약국 상황에서 이 제도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힌 것입니다. 그는 체인약국 현황과 관련해 "일본에서는 얼마든지 점포(체인약국)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곳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프렌차이즈(체인약국)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슈퍼형 드럭스토어는 점포가 포화 상태로 경영이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미츠하라 히로시 사장과의 인터뷰는 국제도매연맹 서울총회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지난 13일에 이루어졌습니다.2010-09-18 06:35:14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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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사가운 대신 앞치마"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름다운 약손사랑이 펼쳐졌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중증장애인시설. 이날 여약사들은 흰 약사가운 대신 분홍색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따끈한 밥과 준비해온 맛깔스런 반찬으로 원생들의 점심을 푸짐하게 차렸습니다. 따뜻한 손길에 원생들도 마음을 엽니다. (원생) "안녕하세요" (여약사) "네 안녕하세요" 사람이 그리운 원생들은 명절마다 찾아오는 약손사랑에 즐겁습니다. [인터뷰-신성숙 대한약사회 부회장] "올때마다 원생들이 점점 나아지고 건강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날 한독약품 직원들도 봉사에 동참했습니다. 움직임이 서툰 원생에게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양치질을 돕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성재랑 한독약품 이사] "(시설이)너무 잘되어 있어서 사실 저희가 필요한가 싶을 정도인데 이 친구들과 친구 되주고 필요하다고 하셔서 그런부분을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창한 초가을, 푸른 하늘처럼 이날 장애인시설에는 함박웃음이 넘쳐났습니다.2010-09-17 12:02:0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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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지수 편입된 제약주 '비전업'각종 주가지수에 포함된 제약주에 대한 증권사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제약주가 편입된 주가지수에는 사회책임투자지수(SRI)·기업지배구조지수(KOGI)·배당지수(KODI)·건강지수(KRX-헬스케어) 등이 있습니다. 사회책임투자지수란 경영전략과 성장성이 우수한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수 산출로 동아·대웅·유한·LG생명과학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투명성이 높은 50대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지배구조지수에는 SK케미칼이 배당수익금과 배당성향·주당배당금 등의 평점이 높은 50대 기업을 뽑은 배당지수에는 부광약품이 포함돼 있습니다. 섹터지수 중 KRX-헬스케어지수에 포함된 제약주는 녹십자·셀트리온·일성신약 등 20개 종목입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지수에 편입된 제약주들의 성장 가능성은 뭘까? 바로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위기대처 능력과 연기금 투자의 확대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한금융투자 이계웅 펀드리서치팀장은 “재무 건전성과 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이 내재된 위험을 잘 제어할 수 있고, 이런 활동 자체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양태영 인덱스팀장도 “현재까지의 학습효과로 볼 때, 지수에 신규 편입될 시 신규투자자금이 유입돼 당해 종목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며 “이는 곧 지표와 지수의 노출빈도에 비례해 더 많은 투자자들의 눈에 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6월말 기준으로 사회책임투자지수 펀드에 투자된 연기금은 1조 700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 기업에 대한 각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현 주가보다 30% 가량 높게 평가돼 있습니다.2010-09-17 06:34:3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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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연수원 신축, 후임 집행부가"최근 대한약사회관을 재건축한다거나 약사연수회관 부지를 매입한다는 등의 기사가 보도된 것을 접했습니다.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으로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안은 금전적인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투명하고 깨끗하게 진행돼야 하지만 아직은 수면위로 공론화 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사회장 재임시절 오산 인근의 부지를 15년 전에 매입 했었습니다. 그 부지가 수용됨으로 인해서 약 21억원이라는 거금이 약사회로 들어왔고, 그 매각 대금을 약사회는 3년 동안이나 방치하고 있습니다. 현 집행부는 이 매각금으로 약사연수원 건립을 위한 부지(경기도 부근) 확보에 신속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연수원에 대한 깊은 문제(신축에 관한 건)는 현 집행부가 아닌 후임 약사회장과 집행부의 중지를 모아 진행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2010-09-16 12:12:2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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