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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적절한 의약품 조제권 되돌려 달라"“의사에게 적절한 의약품 조제권을 되돌려 달라.” 최근 C모씨는 복지부에 제기한 민원에서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의료행정에 문외한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코드인사에 의해 장관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사료된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C씨는 17일 복지부에 ‘공개민원’을 통해 “평생 책과 씨름하며 잠못 이루고 노력해 의사가 된 대다수 의사의 고뇌는 생각하지 않고, 의료서민 복지라는 미명 아래 의사들을 혹사시키고 있다”며 6개 사안을 촉구했다. C씨는 우선 공무원 수준의 수가인상을 매년 실시할 것과 수련의의 인권과 근무시간, 봉급을 공무원 수준으로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의사의 수를 현재의 1/3로 줄여 선발할 것과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현재의 반으로 줄일 것, 적절한 약조제권을 의사에게 되돌려줄 것, 유 장관의 퇴진 등을 요구했다. C씨는 공단직원의 수와 관련 “병은 의사가 치료하고 돈은 딴데서 먹는다”면서 “즉 재주는 곰(의사)이 부리고 돈은 어뚱한 쪽이 챙긴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전문인이자 사업가”라며 “요즘 대다수 의사들이 빚과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살자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이를 팔짱만 끼고 구경만 하려거든 유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06-12-18 11:35: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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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신임 CEO에 제럴드 르 퍼 부사장사노피아벤티스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CEO에 R&D 담당 제럴드 르 퍼(Gérard Le Fur) 부사장이 임명됐다. 이번 결정은 지난 14일 열린 그룹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됐으며 현 CEO인 장 프랑소아 드헥(Jean-François Dehecq)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만 담당하게 됐다. 이사회는 이번 인사에 대해 "사노피 아벤티스 그룹의 전략, 지속성 및 기업문화를 순조롭게 이양할 수 있게 한 이번 결정을 강하게 지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사회는 또한 "지난 18년 간 최고경영자 및 이사회 의장직을 겸임해 온 드헥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연임하게 된데 대해 만족한다"고 전했다.2006-12-18 11:10:30정현용 -
디오반 병용투여, 올메살탄보다 효과 우월단독요법으로 혈압조절이 안되는 중등도 고혈압 환자의 혈압강하에 발사르탄(제품명 디오반) 및 이뇨제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HCTZ) 병용투여법이 올메살탄 병용투여법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파비아대 로베르토 포가리 박사의 임상연구 결과가 의학전문지 'Advances in Therapy(치료술의 발전)' 최근호에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포가리 박사팀은 고혈압환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발사르탄 160mg 또는 올메살탄 20mg을 4주간 투여한 후 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HCTZ 12.5mg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혈압감소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결과 발사르탄 병용요법은 수축기 혈압강하 수준이 21.5mmHg, 이완기는 14.6mmHg로 4개의 임상군 중 혈압강하 효과가 가장 높았다. 이어 올메살탄 병용군 18.8mmHg/12.3mmHg, 발사르탄 단독군 16.4mmHg/12.1mmHg, 올메살탄 단독군 15.0mmHg/11.0mmHg 등의 순이었다. 포가리 박사는 "이번 결과는 발사르탄160mg과 HCTZ12.5mg을 병용투여하는 것이 올메살탄20mg과 HCTZ12.5mg을 병용투여 하는 것보다 혈압감소에 더 효과적이란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저용량의 HCTZ 이뇨제를 투여하는 경우 발사르탄과의 병용투여가 혈압강하 차원에서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2006-12-18 10:53:1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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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상호협력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18일 생명연 본관동 접견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생명공학연구원에 구축돼 있는 식물 추출물은행 소재를 이용해 천연물 신약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상기 원장은 "협약체결을 계기로 국내 최대의 생명공학분야 정부출연기관인 생명연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시너지를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기초 의과학 및 생명공학분야의 세계정상급 연구기관인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와 파트너십을 갖고 '게놈에서 신약까지'를 모토로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단체다.2006-12-18 10:48: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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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회, 송년회 경비 아껴 불우이웃돕기서울경기지역 약국주력 도매업소 간부들 모임인 도우회(회장 구보현)는 16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천 한마음의 집(이사장 김명섭)을 방문,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날 방문에는 구보현 회장(경림실업 전무)와 김번환 총무(영등포약품 부사장), 송정현 운영위원(대원약품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봉고차 1대 분량의 위생용품 을 전달했다. 또 구보현 회장은 도우회와는 별도로 100만원 상당의 칫솔을 전달했다. 김번환 총무는 "도우회는 매년 송년회 경비를 절약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2006-12-18 10:30:21이현주 -
삼성병원, 세밑 평창 수해지역 봉사활동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의료봉사단은 16일 지난 여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던 수해지역을 다시 찾아 후속진료 개념의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진료에는 이종철 병원장을 단장으로 의사 10명, 간호사 7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의료단이 파견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심장초음파, 심전도, X-레이검사 등을 진행했다. 진료를 받은 최숙자 씨(61)는 "지난 여름에는 속사보건소에서 병원 이동진료팀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주변에 의료시설이 없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인사를 거듭 전했다. 이종철 원장은 “1회성 봉사가 아닌 근원적인 치료와 질병의 원인을 찾아줄 수 있는 이동병원 개념 진료봉사단을 운영하겠다”면서 "의료소외지역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병원은 그동안 삼풍붕괴사건, 96, 98, 99년 경기도 파주지역 수해, 02년 강원도 양양지역 수해를 비롯하여 일본 고베지진, 대만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 국내외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무료진료 활동을 행해왔다.2006-12-18 10:23:30이현주 -
Dr.Lee-ERP, 종합병원용 전산인증 획득주식회사 닥터리가 개발해 현재 11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Non-chart system 병원용 전산프로그램인 ‘Dr.Lee-ERP’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종합병원용 전산인증을 획득했다. 심평원이 실시하고 있는 청구 소프트웨어 검사인증제도는 정부시책에 따라 요양기관 의료보험진료비 청구 소프트웨어의 적정성 여부를 검사하는 제도로서, 내년 4월11일부터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은 의무적으로 검사승인된 청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요양급여비를 청구해야 한다. 닥터리 이사용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획득이 심평원으로부터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이를 계기로 시장 확충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6-12-18 10:13: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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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올 약사연수 교육 마무리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는 15일 구약사회관에서 미필자 연수교육을 열고 사실상 올해 약사 재교육을 마무리졌다. 구약사회 약학위원회(부회장 김명숙, 위원장 권청진) 주관으로 열린 강의에는 '체질과 기능성 건강식품의 선택'(윤규형 게놈앤메디신 대표)이 소개됐다.2006-12-18 10:13:19강신국 -
"약제비 적정화 반대 위헌소송 중단해야"제약협회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관련 위헌소송을 중단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이하 건약)는 17일 논평을 통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제약산업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구체적인 근거를 먼저 제시하는 것이 순리”라면서, 이 같이 촉구했다. 건약은 이와 관련 “공보험으로 약값을 상환하는 OECD 국가는 대부분 포지티브와 사용량 연동, 특허만료약 가격조정 등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제도시행으로 인해 제약산업이 위축됐다는 보고서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또 “국내약가가 외국에 비해 저렴하다는 논리도 잘못된 것”이라면서 “외국에서의 유통마진과 부가세, 그리고 조제료 등의 계산이 각 나라마다 다른 상태에서 이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상다한 오류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가 복제약 가격인하를 핑계삼아 오리지널 의약품 가격인하에 반대하는 것은 매출순위 상위제약사 매출의 상당부분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라이센스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건약은 이 같은 근거로 국내 10대 제약사의 매출비율을 보면 1개사를 제외하고 9개 회사의 라이렌스 비율이 30~90%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제기했다.2006-12-18 10:12: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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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예비 의료인 장기기증 서약연말을 앞두고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8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따르면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김성구 병원장을 비롯해 전공의협의회 소속 레지던트와 의대생, 직원 등 103명이 장기기증 서약과 골수기증 캠페인에 참여했다. 예비 의료진들의 장기기증 등록은 혈액종양내과 원종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면 원 교수는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곁에서 진료하면서 장기기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원 교수는 이어 “곧 의사가 되는 레지던트 4년차 학생들에게 의료인으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 장기기증 서약을 추천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장기기증 캠페인은 원래 4년차 레지던트만을 대상으로만 펼치려고 했던 행사지만 장기기증 캠페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의대 본과 학생 및 병원 원무직원, 실습 중인 간호사까지 행사장으로 찾아와 동참했다. 김성구 병원장은 “장기기증 서약에 함께 해준 예비 의료인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느낀다”며 “아픈 이웃과 함께하는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의료진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예비 의료인 및 현직 의료인들의 서약한 103장의 장기기증 등록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인 박진탁 목사에게 전달됐다.2006-12-18 09:59: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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