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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삼성병원, 세밑 평창 수해지역 봉사활동

  • 이현주
  • 2006-12-18 10:23:30
  • 지역주민 200여명 대상...초음파·심전도 원스톱 진료

이종철 원장 진료(상) 봉사단 베이스캠프 내부전경(하)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의료봉사단은 16일 지난 여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던 수해지역을 다시 찾아 후속진료 개념의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진료에는 이종철 병원장을 단장으로 의사 10명, 간호사 7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의료단이 파견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심장초음파, 심전도, X-레이검사 등을 진행했다.

진료를 받은 최숙자 씨(61)는 "지난 여름에는 속사보건소에서 병원 이동진료팀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주변에 의료시설이 없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인사를 거듭 전했다.

이종철 원장은 “1회성 봉사가 아닌 근원적인 치료와 질병의 원인을 찾아줄 수 있는 이동병원 개념 진료봉사단을 운영하겠다”면서 "의료소외지역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병원은 그동안 삼풍붕괴사건, 96, 98, 99년 경기도 파주지역 수해, 02년 강원도 양양지역 수해를 비롯하여 일본 고베지진, 대만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 국내외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무료진료 활동을 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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