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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약대, 약학교육 변화 기폭제"약대 6년제 교육이 이제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약 열흘 후면 전국 35개 약대 1천 6백명의 신입생들이 약학교육 전문과정의 첫 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최근 교과부에서는 신설약대들에 1백명 정원을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대들은 6년제 약학교육이 목표로 하는 전문 산업 연구 인력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약학인재를 양성한다는 원대한 취지에 맞춰 많은 투자를 진행해 온 상황입니다. 또한 이러한 투자의 목적은 세계수준의 약학교육을 통한 신약개발과 건강을 관리하는 임상약사의 양성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대학의 입지 강화의 역할을 넘어 국가적으로 국민 건강복지에 그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할 때 우리 약학대학들의 사명은 그만큼 더욱 막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신설약대들은 기존 약학대학들과의 면밀한 정보교류, 교육과정의 확립, 인력 교류 등을 통해 큰 어려움 없이 출범하고 또 발전해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신설약대들의 경우 정원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요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전반적인 약학교육의 통6년제 학제 전환도 모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향후 4~5년 안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기본 약학교육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준비가 잘 돼 있어 개별 신설 약학대학 당국의 성실하고 희망한 미래를 보여줄 수 있어야 겠습니다. 따라서 올 해는 모든 약학대학 구성원과 해당 대학당국이 합심해 새로운 약대 6년제 출범에 횃불을 드는 그러한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2011-02-19 06:50:5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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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교통비 월50만원…"월급 거덜"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교통여건과 생활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례로 서울에서 오송까지 매일 KTX편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식약청 김모 사무관의 월 교통비는 5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김모 사무관의 교통비 명목을 살펴보면, ‘30일 정기승차권’ 발급비 30만 4000원, 여기에 서울역사와 자택 간 대중교통비(지하철·버스·택시)15만원에서 20만원을 더하면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통근버스가 서울과 오송을 오가지만 시간대와 노선이 맞지 않아 이용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식약청 김모 주무관: “교통비 부담이 너무 크죠. 서울에 있을 때보다 부담이 5배는 커진 것 같아요. 오송으로 이사하고 싶긴 한데 애들 교육문제 때문에 그럴수도 없는 형편이구요.” 출퇴근 편리를 위해 마련된 관사도 생활환경이 썩 쾌적하지 않다는 것이 직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입니다. 때문에 관사생활 대신 부담을 무릅쓰고 출퇴근을 고집하는 직원들도 상당수입니다. [인터뷰]식약청 박모 주무관: “(관사 방을)1인 1실 쓰는 게 아니에요. 보통 2명~3명 정도씩 쓰는 것 같아요. 불편도하고…. 비좁기도 하고….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사생활은 없다고 봐야죠.” 특단의 교통 지원방안을 내놓겠다던 정부의 약속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송생명과학단지 근무 공무원들의 교통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1-02-18 12:12:1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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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원,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최근 경기도 모 지역에서 공동개원을 했던 P원장과 K원장의 유가족은 법정에서 만나 서로 얼굴을 붉혀야 했습니다. 분쟁은 K원장이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사망한 K원장의 지분을 일시금으로 지불해 줄 것을 요구하는 유가족과 그만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지 못한 병원 측 간의 지분분쟁이 법적 소송으로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경기침체와 개원시장의 포화로 공동 개원 붐이 일어남에 따라 이 같은 분쟁사례가 개원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공동개원 의원들의 경우 ▲동업자 간 갈등 ▲동업자의 사망 혹은 장해 ▲경영상의 어려움 등 주요 분쟁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동개원 시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동업 약정서 작성은 필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 이용 공동개원전략센터장] “약정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익배당이나 향후 동업이 폐지되거나 청산. 내지는 탈퇴되었을 때 지분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시중에 돌고 있는 약정서를 구해 작성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제3의 기관을 통해 명확한 지분관계 등을 명시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이용 공동개원전략센터장] “제 3의 중재기관을 어디에 둘 것이냐입니다. 관련 법률 사무소나 변호사, 세무사, 컨설팅 업체 등을 통해서 명확히 약정서에 포함해 두는 것이 향후 분쟁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팍팍한 의료 현실 속 개원가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공동개원. 동업을 통해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는 만큼 꼼꼼한 사전 준비로 분쟁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2011-02-18 06:46:0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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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중조단 "리베이트 수사는 힘들어"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하 중조단)의 제약업계 리베이트 수사가 부진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중조단의 분야별 수사실적 보고서(2009.5~2010.4) 내용을 단순 비교만 해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중조단의 분야별 수사내용은 유해물질 식품 판매 수사 85건ㆍ의약품 제조관리 의무위반 103건 등으로 상당한 활약을 펼쳐 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이중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 수사는 17건 불과합니다. 더욱이 굵직한 리베이트 수사는 C·H·K·Y제약사 4곳뿐 입니다. 그렇다면 중조단의 리베이트 수사 의지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와 관련해 중조단의 한 관계자는 “첩보·익명을 요한 리베이트 제보가 지금까지 수건에 달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수사 착수로까지 이어지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 있었던 부분은 사실”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익명을 요한 중조단의 전(前) 고위 수사관도 “명확한 물적 증거없이 리베이트 수사를 진행했을 시 제약기업이 입을 이미지 손상 고려부분도 수사의 연장선”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 수사관은 또 “유해물질이 함유된 식품이나 제조관리의무 위반 등은 위해수준의 범위와 정의가 명확하지만 리베이트와 관련한 사건은 경계가 애매한 부분이 많아 수사와 처벌에 애로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창단 이래 현재까지 중조단은 리베이트 수사와 관련해 해당 의사를 불구속 기소하거나 실형을 선고한 사례는 단 1건도 없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1-02-17 12:19:4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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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삼성체제로 전환…경영권 승계삼성의 메디슨 인수에 따른 경영권 확보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메디슨은 오늘(16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와 이·감사진 모두에 삼성맨 출신 인사를 선임했습니다.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방상원 HME사업팀장(전무)이 맡게 됐으며, 사내이사는 김승민 IT솔루션사업부 지원그룹장이 비상무이사는 정금용 인사기획그룹장(전무)과 최정준 경영지원그룹장이 그리고 감사에는 류인 재무지원팀장(상무)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메디슨 경영권 확보와 함께 고용승계와 노동조합 인정 여부도 큰 틀에서의 협상은 끝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와 관련해 메디슨 고위관계자는 “삼성그룹 내에서도 메디슨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노동조합 인정 여부는 삼성그룹 차원에서도 심사숙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당분간 존속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습니다. 메디슨의 독립법인 유지와 삼성그룹 계열사로의 전환 또는 신사업팀 내로의 편재여부에 대한 하마평도 무성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향후 3년 간 독립법인 유지 후 신사업팀 내로의 편재설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한편 경영권 인수 작업이 마무리된 오늘 메디슨 직원들은 새 임원진 구성에 따른 고용승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1-02-16 16:10:04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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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한 제네릭' 앞세워 제약시장 잠식[다국적제약 제네릭 시장 진출] ▶정웅종 / 진행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의 이슈를 취재기자와 함께 콕 집어 주는 ‘뉴스콕’ 입니다. 글로벌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신약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신약 출시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바로 신약 고갈 시대를 맞아 다국적제약회사들이 제네릭 시장에 눈 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봉영 기자와 함께 다국적 제약회사의 제네릭 시장 진출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최봉영 기자! 세계시장을 보면 오리지널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제네릭 업체 인수에 뛰어들고 있죠? ▶최봉영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여러 다국적제약사들이 제네릭 업체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인도 제네릭전문 제약사로부터 150개 이상의 제품판권을 도입해 선진국 시장에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젠티바를 인수했고, GSK는 작년 BMS로부터 이집트, 파키스탄 및 중동 사업부를 매입했습니다. 또 노바티스는 제네릭 전문업체인 산도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애보트를 비롯한 상위 다국적제약사들도 제네릭 사업 확대를 위한 M&A를 진행하거나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이처럼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제네릭 사업에 진출하는 이유가 돈 되는 시장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 일텐데요. 그 배경이 뭡니까? ▶최봉영 / 기자 : 맞습니다. 최근 다국적제약사들이 천문학적인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음에도 신약 개발 건수와 허가 건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대형 품목 상당수가 특허 만료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수익성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비교적 연구비는 적게들고 이익은 많이 나는 제네릭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정웅종 / 진행 : 그럼 국내 의약품 시장 얘기로 옮겨보죠. 국내에서도 다국적사의 제네릭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나요? ▶최봉영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당초 테바, 악타비스 등 제네릭 전문업체들이 국내 시장 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움직임을 보였으나, 제품 판매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6년 산도스의 국내 법인이 출범하면서 다국적제약사의 직접 영업이 시작됐습니다. 산도스는 올해 환인제약과 판매 제휴를 맺는 것을 시작으로 영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한국화이자는 제네릭 제품에 대한 GMP 실사를 받고 있는 등 허가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화이자의 제네릭 사업 진출도 목전에 와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본사에 제네릭 사업부가 있는 제약사들도 국내 제네릭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다국적제약사 제네릭 품목 영업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그렇다면 앞으로 제네릭시장을 놓고 국내사와 다국적사 사이에 한 바탕 혈전이 벌어지겠군요.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최봉영 / 기자 : 외자사 제네릭 시장 진출에 대한 시각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국내 제네릭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기 때문에 다국적제약사들이 끼워들 틈이 없다는 의견과 다국적제약사가 만든 제네릭은 다르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자는 제네릭의 기반은 영업에서 이뤄진다고 여기는 반면, 후자는 외자사의 제네릭은 국내사가 만든 제네릭보다 임상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신약에 버금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사들이 외자 제네릭의 성공 여부를 떠나 제네릭 시장 진출 자체를 염려하고 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최봉영 기자! 수고 많았습니다. 오리지널과 제네릭으로 구분되던 경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신약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지 않는 이상 제네릭 시장을 놓고 벌이는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사간 충돌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콕이었습니다.2011-02-16 12:20: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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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수출로 오일머니 1조 벌겠다"국내 제약기업 중 수출 1위라는 LG생명과학의 명성은 명불허전(名不虛傳:명성과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님)이었다. 최근 3년 간 평균 수출실적 1300억원, 세계 70여 수출국 확보, 케미칼·바이오의약품 기술 수출 등의 저력이 이를 방증한다. 특히 LG생명과학의 수출을 논하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바이오의약품이다. 이와 관련해 LG생명과학 김태헌 해외영업기획팀장은 “바이오의약품과 팩티브의 수출 증가 추세를 감안하고 향후 항체바이오의약품의 매출대열 합류까지 고려한다면 수년 내 5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은 1세대 바이오의약품 격인 유박스B(B형간염 백신)와 2세대 바이오의약품 유트로핀(성장호르몬)·EPO(조혈제)의 판매실적에 기인한다. 현재 유박스B는 15년째 유니세프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며, 2세대 바이오의약품(유트로핀·EPO)도 중동과 중남미 시장에서 톱을 달리고 있다. 이들 제품들의 연간 수출실적은 1천 500만·7백만·8백만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퀴놀렌계 항생제 팩티브의 잠재실적까지 더하면 향후 5년 내 1조원 수출탑 실현도 가능하다는 것이 김 팀장의 설명이다. “2006년 이후부터 팩티브의 수출전략을 선진시장에서 이머징마켓으로 선회했습니다. 현재 터키에서 마켓쉐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사우디·요르단 등 중동 국가들의 주문량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처럼 LG생명과학이 제약업계 수출분야 NO.1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하나. 바로 경쟁력 있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현지화 전략이다. 이에 대한 최적화 전략으로 현재 LG생명과학은 인도와 중국 그리고 요르단에 판매법인·마케팅법인·지사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 팀장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글로벌 제약기업들과의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들었다. 다음은 김태헌 팀장과의 일문일답. -연도별 수출 실적은. =2009년에는 의약품을 기준으로 1천 백억원 정도의 실적을 기록했고 원료의약품을 포함하면 총 1200억 정도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 지난해는 총 1천 4백원에서 1천 5백억원 정도의 실적을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환율 등의 영향을 감안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출팀 인력 구성과 해외지점망 확보는. =LG생명과학은 해외 수출과 해외 영업을 하는 부서가 각 사업부 단위로 나뉘어져 있다. 해외 지사 1개와 해외 법인 2개, 국내 본사에는 분야별 5개팀으로 총 8개의 팀이 활동 중에 있다. 해외에는 현재 인도에 판매 법인이 있고 북경에 마케팅 법인을 이번에 설립했으며 요르단 암만에는 맨하 지사가 위치하고 있어 주변 중동 18개 국가를 관할 중에 있다. 국내 해외 사업팀은 팩티브를 수출하고 있는 팜 사업팀, 바이오 의약품을 취급하는 바이오사업팀, 백신을 수출하고 있는 백신 사업팀과 내분비 사업팀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 수출품은.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B형간염 백신, 유박스비와 유트로핀이라는 성장호르몬, 그리고 에스포젠이라는 EPO(조혈제)와 불임 치료제 제품이있다. 그 밖에 부스틴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과 중동지역이 전체 매출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은 기술 수출을 위주로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예를 들어 팩티브의 경우는 라이센스 아웃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고 서방형 성장호르몬의 경우도 그러한 방법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다. 인도의 경우는 판매 법인을 직접 설립해 현지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EPO 제품과 불임 치료제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마켓 쉐어를 확보하고 있다. 또 중동 지역에 대해서는 요르단 지사에서 주변 시장을 관할하며 직접 시장을 밀착 관리하고 있으며, 중남미 지역이나 러시아, 터키 등은 그 지역 파트너, 현지인들을 각 1명씩 채용해 정보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퀴놀렌계 항생제 팩티브 수출 현황은. =팩티브는 애초에 미국 진출을 염두하고 전략을 수립, 진출했는데 미국에서의 실질적인 매출이 저조해 전략을 이머징 마켓 쪽으로 전환한 상황이다. 올해 API 기준 1천 5백만불 정도의 수출 실적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현지의 판가로 환산할 경우 약 6천~7천만불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2015년까지 팩티브는 1억불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팩티브는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 FTA 승인을 받은 스타 의약품인 만큼 회사에 엄청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B형간염 백신 UN 입찰 현황은. =실제로 1996년부터 꾸준히 유니세프 쪽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유니세프 입찰은 3년 마다 3년 공급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돼 있다. 이번 2010년과 2011년, 2012년 3개년 동안의 공급 계약도 현재 체결해 놓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체 유니세프 구매량의 30%, 많을 때에는 50% 이상까지도 공급을 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FTA시대, 수출 전략 팁은. =LG생명과학의 의약품 해외영업 기본 전략은 선진 시장 공략이 아닌 신흥시장 공략이다. 따라서 각각의 신흥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LG생명과학의 브랜드와 제품력을 가지고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수출 업무 중 애로점은. =무엇보다 라이트 파트너를 어떻게 찾느냐가 가장 어려운 점이다. 시장에 대한 정보 파악 등을 포함해 나와 거래를 했을 때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를 어떻게 찾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또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최근에는 휴먼 네트웍이나 릴레이션쉽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투자가 선행돼 있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 시대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회사는 이러한 점에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은. =사실상 현재 국내에는 소위 빅파마라고 할 수 있는 제약사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국내에는 매출이 1조가 넘는 회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순수 의약품만으로 평가한다면 그 규모는 더 작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국내에도 대형 제약사가 탄생했으면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희망과 바람이다.2011-02-16 06:57:2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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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1조원 투입, 한의계 전폭 투자?한의약육성을 위한 제2차 종합계획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5년간 1조원이 넘는 금액이 한의약 육성에 투입됩니다. 데일리팜이 단독입수한 복지부와 관계부처의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분야 1647억원, 한약관리 1626억원, 연구개발 3412억원, 산업화 3414억원 등 모두 1조99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이 금액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추진한 1차 발전계획에 따른 투자금액 3968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규모입니다. 정부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표준적 불임치료의 임상진료지침 개발, 한의약 전문병원제도 도입, 보건소의 한의사 배치 의무화, 한약재 이력관리시스템 적용, 천연물신약 개발사업 등입니다. 이와 함께 한약진흥재단을 설치해 한의약 기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5년까지 한의약 국민만족도를 75%까지 끌어올리고 산업화 시장창출도 10조원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안이 한의계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계획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의료계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1-02-15 12:24:2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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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분야, 신약개발 약과학자 육성"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 위치한 고려대 세종캠퍼스. 서울에서 2시간 여 떨어져 있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고대 세종캠퍼스 내 위치한 약학대학이 최고의 강점으로 꼽고 있는 점은 바로 ‘지리적 여건’입니다. 생명과학단지ㆍ첨단 의료복합단지로 지정된 충북 오송과 불과 4km거리로 식약청 등의 국책기관ㆍ각종 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약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 이에 더해 세종시 기업 바이오 연구소와 대덕 연구단지 등도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바이오 신약 개발 등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신설 고려대 약대의 최대 목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21세기형 글로벌 약학리더의 양성’. 이를 위해 고려대 약대는 기존 대학이 추진 중인 영어 수업을 약학대학에도 적용하고 단순 약학 교육과정을 넘어 전문적인 약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한 커리큘럼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여건ㆍ기존 대학이 갖고 있던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최상의 약학 교육기관으로 발돋음 하겠다는 고려대 약대의 계획이 어느 정도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인 고려대 약학대학장] -고려대 약학대학의 장ㆍ단기 비전은. =고려대학에는 생명과학대학에서는 기초 의ㆍ약학 분야에 대한 학문적인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다. 또 의과대학은 임상을 적용하는 분야로 고려대에서는 그 중계 학문분야로 약학이 필요했다. 그러한 측면에서 생명과학의 기초와 의과대학의 임상을 아우를 수 있는 중심적인 역할을 바로 약학대학이 담당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러한 세 학문의 공동 연구를 통해 향후 고려대 약대가 국내 약학 대학이 주도하는 신약개발의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 약대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나 전략이 있다면. =현재 의약품 시장이나 연구 분야가 2002년의 휴먼 제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 생명공학 제품이다. 학장인 저부터도 생명과학대학 출신인 만큼 생명과학에 관련된 중심이 되는 생물의약품에 타겟을 맞춰 교육하게 될 것으로 본다. 이것이 다른 타 약대들과의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약대 교수진 확보는 어느 정도 추진된 상태인가. =이번 학기에 총 9명의 교수님을 초빙하는 과정에서 약 200여명의 신청자들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것이 곧 고려대 약대의 최대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지리적 이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오송의 식약청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직선 거리로 4Km 남짓이고 자동차로 10분, 도로가 생기면 5분 안에 왕래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 세종시 안에 포함돼 있는 행정중심복학도시는 직선거리로 8Km 정도이다. 여기에 저희 약학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지경부 등 정부 부처들이 다 내려오게 돼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모든 점을 종합해 볼 때 의약과 관련한 행정, 보건의료, 산업과 연결되는 그 중심에 고려대 약학대학이 위치하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신설약대 학장으로서 6년제 약학교육 발전을 위한 제언이 있다면. =대한약사회에서 우려하고 있는 면이 이번에 15개 약학대학이 신설되면서 결국은 개국 약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점이라고 본다. 그러나 우리 대학이 현재 추구하고 있는 것은 단순 약사의 배출이 아닌 약학의 리더를 키운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려대 약대가 내걸고 있는 목표는 바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전문 약학인의 양성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을 할 수 있는 약과학자, 보건사회 약학 분야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행정 약사, 산업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산업약사를 배출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해 나갈 것이다. 따라서 6년제 교육 과정에 맞춰 학생들이 사회적인 리더로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시키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2011-02-15 06:47:5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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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칼, 'CO-프로모션'의 덫CO-프로모션 체결을 통해 두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영업망 확보와 유통마진으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사전 분석과 전망없이 CO-프로모션을 체결했다가 낭패를 본 사례도 다반사입니다. 먼저 영업력 확보를 위해 CO-프로모션을 체결했다 역공을 당한 사례입니다. 니코스탑을 개발한 삼양사는 대웅제약과 손잡고 패취형 금연보조치료제 시장의 2/3를 점유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대웅제약은 그동안의 영업망 확보를 기반으로 니코프리를 출시하며 삼양사와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삼성과 중외제약의 혈액검사기 C0-프로모션은 절반의 성공과 실패 사례로 꼽힙니다. 지난해 6월 삼성은 중외제약의 중소병원 영업망 구축을 높이 평가하고 CO-프로모션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제약 영업사원들의 의료기기 정보부재와 업무과중은 저조한 성과를 초래했습니다. CO-프로모션은 한시적 우호관계일뿐이라는 교훈을 남긴 사례도 있습니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말까지 태평양제약·쥴릭과 일반약 유통 CO-프로모션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저조한 판매실적을 이유로 그동안의 거래를 청산하고 올 1월 동화약품과 손잡았습니다. 한편 지난 2010년 한해동안 다국적·국내제약사 간 CO-프로모션 체결 건수는 약 20건 내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1-02-14 12:30:4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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