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수명을 늘리는 영양의학 가이드 출간'너무 짧은 삶, 너무 긴 죽음' 21세기 현대인들의 삶을 단적으로 표현한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건강수명을 늘리는 영양의학 가이드 북이 출간됐다. 푸른솔에서 발간한 이 책의 저자는 의학박사 레이 D. 스트랜드이며 유호상 박사가 번역을 맡았다. 책에는 주요 질환별 개념과 특성, 영양의학 상식 등이 총 망라돼 있다. 특히 영양의학 관련 논문 분석과 함께 환자들에게 적용한 결과를 소개하고 있으며 심장질환과 자가면역질환 등 주요 질환별 치료법과 영양 보조제에 대한 의사들의 편견도 설명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양의학을 통해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보존하는데 적극적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28,000원2007-06-08 14:53:35이현주 -
녹십자, 고급 간기능 개선제 '실리웰' 출시녹십자는 체내흡수에 유용한 Neosol특허공법을 이용하여 생체이용률을 최적화한 고급 간기능개선제 ‘실리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실리웰'은 간세포 보호 및 재생 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Cardusmarianus extracts)’를 주성분으로 하여 간기능 악화로 인한 만성 피로감을 해소하고 간기능을 보호하며 간장질환을 예방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실리웰은 생약성분으로 되어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다"며 "실리웰은 간세포의 단백질합성촉진, 항염, 항섬유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간기능을 회복시켜 만성간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실리웰'은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 175mg(실리빈 60mg)의 고함량 제제로 60C, 120C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2007-06-08 14:19:46가인호 -
수가결정 위한 대통령·국회 직속위원회 필요건강보험 핵심정책을 결정하는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사회적 합의기구 역할을 상실하면서 이를 능가하는 새로운 조직의 설립이 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제기됐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수가결정 등이 보건의료계 이해 당사자들의 협상에 의한 계약제로 전환되면서 건정심에서도 합리적 논의가 아닌 심각한 대립 양상만을 보여주며 정책 결정이 난항을 겪어왔기 때문.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보건경제정책학회, 보건행정학회, 병원경영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보사연 허순임 박사, 고대 행정학과 김태일 교수 등은 '보건행정학적 관점에서 본 건보 제도의 성과와 과제'를 통해 건정심을 능가하는 강력한 정책결정 기구의 설립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참여자들은 비록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정책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는 합의 공간을 마련하는 제도적 기구의 정비가 마련돼야 한다"며 "합의기구로의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건정심을 능가하는 혁신적인 기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구진은 현행 복지부 산하 건정심과 같은 구조가 아닌 대통령 직속이나 국회 산하 사회정책조정위원회를 설립하고 여기에서 건보 제도의 핵심적 정책사안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위원회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과 소위원회를 상설화해 정책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전문지식에 대한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연구진의 입장이다. 연구진은 "이 위원회는 책무성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돼야 한다"며 "국민을 포함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의사소통 통로가 함께 확보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현재 건강보험제도 정책결정에서 정책관료들의 입장이 강하게 반영되면서 실제 보험가입자인 국민들의 의견은 수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민과의 의사소통 구조를 새롭게 개편할 것을 주장했다. 건보 정책결정이 의료서비스 전달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복지나 건강 및 경제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해당 사안들이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것으로 간주되면서 관료들 선에서 결정·공지되고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입장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건보정책 결정과정을 돌이켜 보면 국민에 대한 의사소통이 철저히 간과돼 왔다"며 "이러한 관행은 결과적으로 사회보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반발을 초래해 온 것"이라고 비판했다.2007-06-08 14:12:49박동준
-
군포시약사회, 결식노인돕기 나서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경자)는 가야복지회관과 협약을 맺고 결식노인돕기에 나선다. 시약사회는 지난 2일 궁전부페 웨딩홀에서 개최된 연수교육 및 임시 총회자리에서 가야복지회관과 결식노인돕기 사랑의 저금통 약국내 비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김경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회 회무를 원활히 하고 분회 자체규약을 제정코자 소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또한 약사회 홍보에 노력했으며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 상임이사회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키로 했다"고 지난 5개월간 회무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믿음을 주는 군포시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시 총회에 이어 ▲마약교육 ▲하반기 경제전망과 해외펀드 투자전략 ▲약국경영활성화와 마케팅 교육 ▲세무교육 등 연수교육 시간도 마련됐다.2007-06-08 14:04:19이현주 -
한국콜마, 지리산서 1000억 목표달성 다짐한국콜마가 2박3일의 지리산 종주 일정을 마무리하고 1000억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50대의 임원부터 20대의 사원까지, 모든 부서를 대표해 선발된 8명의 지리산 종주단은 한국콜마가 올 1000억대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사적 의지를 도전정신과 단합의 힘으로 몸소 실천하며 2박3일의 무사 종주를 이뤄냈다. 지리산 종주단은 성삼재를 시작으로 노고단, 삼도봉, 백소령, 천왕봉 등 20 여개의 봉우리를 넘고 종주한 거리가 40 여km에 이르는 힘든 일정을 소화했다. 신언정 상무는 "한국콜마의 비전을 이끌어가고 도전과 화합의 정신으로 콜마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Jump ! 한국콜마 지리산 종주라고 이름 붙인 프로젝트인 만큼 올 한국콜마가 재도약하는데 종주대원들이 선봉대의 역할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07-06-08 13:59:31가인호 -
엘디에스약품,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에치칼 전문 DEM 생산·판매·마케팅 회사인 엘디에스약품(대표 손정목)이 차별화된 제품 마케팅 전략으로 중소기업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을 통해 엘디에스약품은 기업의 생명인 신용등급이 최상급임을 공인받게 됐으며 이에따라 은행권에서 기업의 신용도 평가기준에 최고의 평점을 받게됐다. 손정목 사장은 "에치칼 전문 공급업소로서 단순 제약유통의 틀을 벗어나 제품에 대한 차별성과 전문성을 갖고 마케팅에 주력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약 공급업체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2007-06-08 13:56:15이현주
-
"너 죽고 나 살자"...동료도 선후배도 없다환자 유치를 위한 끝없는 과당경쟁에 약국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본인부담금 할인은 물론 일반약 난매, 드링크 무상제공까지 약사 직능을 좀먹는 제살깎기식 경쟁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약국들이 조제건수 올리기에 혈안이 되면서 가장 손쉬운 방법인 ‘환자유인전략’ 택했고 한 약국이 시작하면 인근 약국도 도미노처럼 쓰러져 나갔다. 이에 약사회와 민초약사들은 약국간 과당 불법경쟁을 척결하려는 뼈를 깎는 노력을 이미 시작했다. 이같은 자정노력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드링크 무상제공 = “환자들이 왜 이 약국은 음료수하나 주지 않으냐며 따질 때 정말 짜증납니다.”(서울 송파구 K약국) “드링크 주려면 까스활명수로 달라는 환자들도 있어요. 드링크 무상제공을 약국의 당연한 서비스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경기 성남 H약국) 실제 일선약사들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드링크 무상제공에 따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지역약사회의 드링크 무상제공 척결은 단골 사업 아이템이 돼 버렸다. 부산시약사회는 ‘팜크린 운동’의 일환으로 드링크 무상제공 척결을 내걸었다. 서울 송파구약사회도 부회장, 상임이사들을 투입해 대대적인 드링크 무상제공 금지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원들은 서약서까지 썼다. 금천구약사회는 약사회 내 신고센터를 개설, 드링크 무상제공 약국 실태파악을 약속했다. 이에 약국가는 드링크 무상제공의 문제점으로 약국 드링크 시장의 침체, 저가의 저질 드링크 유포, 약사 이미지 저하 등을 꼽았다. 드링크 척결에 사활을 건 송파구약사회의 한 임원은 “약사회의 노력도 한계가 있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약사들 스스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인부담금 할인 = 조제료 할인은 의약분업 이후 시작된 대표적인 환자 유인 방법이다. 1500원 정액환자의 100원 단위 절사부터 1만원 이상 본인부담금 중 1000원 단위 절사까지 각가지 방법으로 자행된다. 조제환자에게 약값이 저렴한 약국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본인부담금 할인만큼 유효한 수단도 없다는 생각이 팽배하면서 우후죽순 늘어만 갔다. 본인부담금 할인의 가장 큰 병폐는 법인 보장한 제값을 받는 약국들이 약값 폭리는 취하는 약국으로 누명을 쓴다는 데 있다. 약국가는 조제료 할인으로 인해 처방조제 후 계산을 거부하고 처방전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며 약국간 저질 경쟁의 결정판이라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약사회의 한 임원은 "이제는 도려낼 것은 과감히 도려내야 한다"면서 "박카스 500원 받으면 바보약사로 전락하고 조제료 1,500원 받으면 바가지약국이 되버리는 게 약국가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8월부터 정액제가 폐지되고 정률제가 시행되면 신종 본인부담금 할인행위가 등장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일반약 난매 = 최근 사입가 이하 판매를 통한 대림지역 약국 2곳이 영등포구약사회에 철퇴를 맞았다. 구약사회는 해당 약사들에게 앞으로 사입가 가격 이하 판매와 처방환자 유인행위 등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규정준수를 위한 반회 결의사항에 적극 협력한다는 다짐을 받아냈다. 난매는 사입가 이하 판매로 가격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말한다. 약사법에서도 난매행위는 엄격히 막고 있다. 그러나 난매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대형약국들의 경우 대량 사입을 하기 때문에 사입단가가 내려가 실질적인 사입가 이하 판매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종로의 한 약사는 “삐콤씨를 10개 주문하는 약국과 500개를 한 번에 주문하는 약국과의 사입단가가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특히 약국 밀집지역에 약국을 개업한 약사들의 가장 큰 궁금점은 주변약국의 판매가 시세다. 인터넷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게시판을 보면 약국가의 일반약 판매가 시세를 물어보는 질문은 단골이 됐다. 약준모의 김성진 약사는 “실제 다빈도 일반약의 약국 평균 마진은 10%도 채 안되는 경우가 많다”며 “적정마진율이 붕괴되면 일반약 활성화은 요원하다”고 지적했다다.2007-06-08 12:31:29강신국 -
"당번약국 강제화, 나홀로 약국만 힘들다"당번약국 의무화와 관련 가시 돋친 성토부터 찬성론까지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당번약국제와 관련 약사윤리규정을 개정, 약사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처분(자격정지 15일)을 받도록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강한 거부감을 표출했다. ‘알고나’라는 네티즌은 “무조건 당번약국을 지정할 것이 아니라 각 지역별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실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면서 “강제적으로 하면 제일 힘든 곳은 나홀로 약국”이라고 토로했다. ‘애국시민’은 “가뜩이나 이것저것 벌칙조항이 많은 약국에 정말 더 이상 약국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 상황”이라며 “이런 판에 자발적으로 벌칙조항을 만들어서 더욱 옥죄는 행태는 정말 싫다”고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애국시민은 이어 “약국 이외의 의약품 판매부터 적발하도록 하는 것이 순서”라고 덧붙였다. 당번약국 의무화가 강제화된 것에 대해 약사회 집행부로 화살을 돌리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 ‘미르’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동네약국 약사들만 봉으로 보이느냐”면서 “약사회 임원들이나 365일 약국 24시간 돌리든가, 아니면 층약국들을 당번약국으로 돌려야 한다”며 불만을 나타났다. ‘돼지감자’라는 네티즌은 “약사윤리규정을 신설하는 주요 목적이 슈퍼의 일반약 판매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고, 이를 국민의 신뢰도 제고에 이용하겠다는 발상으로 온 약국가가 대한약사회를 비웃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국이 문을 닫아 슈퍼에서 상비약을 구입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핵심은 슈퍼에 약품이 유통되고, 이를 방치한 것이 문제”라고 비판했다. 아이디 ‘돌대가리들’은 “명색이 대약의 상임이사들이란 사람들이 나서서 회원들을 점점 더 옥죄고 나서는 정책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1약국 1약사라는 현실에서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근무하라는 것은 어불 성설”이라고 밝혔다. 그는 “야간시간에는 카운터 보고 (약국경영을) 하라고 할 것이냐”라고 되물으면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근무를 강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느냐”고 말했다. 네티즌 가운데는 당번약국에 대해 처벌조항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드러내면서도 그 취지에 대해서는 일부 찬성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k'라는 네티즌은 “벌칙조항을 둬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당번약국을 운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끔 일요일에 문을 열고 있으면, 약국을 찾아서 30분 이상씩 헤매다 오는 환자들이 꼭 있다”면서 “강제조항은 문제가 있다고 해도 월 1회 정도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을 문을 여는 것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취지는 이해가 되지만,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면대약국, 비약사의 의약품 판매도 해결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약사회가 이 사안을 지속적으로 밀 수 있겠느냐”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EEZ’라는 네티즌은 당번약국제 외에 24시간 약국과 심야약국 등과 관련 그 운영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2007-06-08 12:29:31홍대업
-
소아과의원, 평균 4.7품목 처방 '최다'소아과 의원이 처방건당 4.7품목의 약을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의원표시과목 가운데 가장 많은 약을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의원 표시과목별 처방건당 약품목수 현황'에 따르면 소아과 의원은 평균 4.72품목을 처방해 전체 평균인 4.1품목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과 의원에 이어서는 이비인후과가 4.48품목, 내과 4.41품목 가정의학과 4.3품목, 일반의 4.23품목, 외과 4품목 등에서 처방건당 약품목수가 4품목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타 진료과목의 평균이 3.3품목에 그치고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감기환자를 주로 다루는 과의 처방건당 약품목수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소아과는 건당 6품목 이상을 처방한 기관 역시 20%를 넘어서고 있어 전체 평균인 18%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은 "전문과목별로 다루는 상병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품목수가 많다는 것이 반드시 잘못됐다는 판단을 내리기는 힘들다"면서도 "만성질환자를 다루는 과가 아닌 소아과가 가장 높은 처방건당 약품목수를 보인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평원은 "약제사용이 특히 많은 기관의 명단 및 세부 분석자료 등을 사업부서에 제공해 종합관리제 등을 통한 계도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07-06-08 12:27:52박동준 -
식약청-지자체, 하반기 약사감시 방향 모색식약청이 지방자치단체와의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약사감시업무 표준화에 나선다. 13·1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근절'을 주제로 한 약사감시업무혁신워크숍을 개최하는 식약청은 올해 행사를 대전지방식약청과 충청남도 공동 주최로 진행하기로 했다. 식약청이 올해 워크숍부터 지자체를 행사 주최로 세운 것은 식약청과 지자체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지자체간에도 단절현상이 나타나는 약사감시 업무의 문제점을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표준화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돼 있다. 식약청 의약품관리팀 김성진 사무관은 "식약청과 시도간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약사감시 업무를 표준화하겠다는 것이 지자체를 워크숍 주최로 세운 배경"이라며 "양측의 교류확대는 감시기법 향상은 물론 감시업무의 공정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약청 본청과 지방청, 지자체 소속 약사감시원과 의사·약사회 등 9개 유관단체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약사감시사후관리방안과 민관협조체계구축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특히 재래시장과 피부관리실,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 거래되는 의약품 유통 문제를 기획감시하는 방안이 집중 토론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측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되는 사후관리와 기획감시 방안 등을 종합해 하반기 약사감시에 반영할 예정이다.2007-06-08 12:25:50박찬하
오늘의 TOP 10
- 1상한가 3번·두 자릿수 상승 6번…현대약품의 '탈모' 랠리
- 2'1조 돌파'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웅바이오 껑충
- 3비보존제약, 유증 조달액 30%↓...CB 상환·배상금 부담↑
- 4전현희 의원 "면대약국, 창고형 약국 반대" 소신 발언
- 5[서울 성동] "정부, 한약사 문제 해결책 마련하라" 결의
- 6[경기 성남] "기형적약국, 가격경쟁·대량판매...문제 심각"
- 7'창고형 약국 약값체크' 앱까지 나왔다…약사들 아연실색
- 8알부민 과대광고 홈쇼핑 단속 '제로'…"식약처는 적극 나서야"
- 9"대사질환 전반 정복"…GLP-1의 확장성은 현재진행형
- 10'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위한 약가협상 돌입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