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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는 제조관리자 될 수 없어" 제약사에 주의 당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 외 의약품에 대해 제조관리자 또는 안전관리책임자가 될 수 없다.(법제처 유권해석) 한약사 단체가 한약사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업무가 합법임을 주장한 데 대해 약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8일 각 제약사에 의약품 제조·품질·안전관리 책임자 지정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회의 조치는 최근 한약사회가 한약사의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업무가 합법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한약사회는 앞서 “한약사의 특정의약품에 대한 제조 업무 관리 가능 여부에 대해 ‘약사법 상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며, 의약품은 약사법 제2조 및 의약품 분류 기준에 관한 규정에 의거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만 구분하고 있고 한·양약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없다는 복지부 유권해석에 의거, 한약사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약사회는 한약사회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자의적 해석이라고 일축하는 한편, 주관 부처인 복지부에서 “해당 유권해석은 약사와 한약사 각각의 면허범위에 따라 업무가 규정된다는 내용으로 2013년 법제처의 법령 해석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약사회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의약품 제조·품질·안전관리 책임자 지정과 관련한 법 규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약사들에 유의를 요청하는 한편, 법제처 유권해석 내용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2013년 법제처는 ‘한약과 한약제제 외의 의약품에 대한 한약사의 제조관리 및 안전관리 업무 가능 여부’에 대한 민원인의 질의에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 외의 의약품에 대해 제조 업무를 관리하는 자나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실시할 수 없다고 회신한 내용도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제조관리자나 안전관리책임자 업무는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별도 판단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 외 의약품에 대해 제조관리자나 안전관리책임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일영 정책이사는 “약사·한약사 면허의 업무범위가 법적으로 명확함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유권해석으로 인해 불필요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며 “앞으로 엄밀하고 신중한 검토를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약제제 미분류로 인해 직능 간 업무 범위에 대한 마찰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한약사의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으로 인한 국민건강 위해 요소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속히 한약제제 분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2022-04-18 18:23:21김지은 -
경기도약,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동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17일 성빈센트 자비의 수녀회 수녀들과 함께 수원역 광장 무한 돌봄 정 나눔터 앞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과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한명옥 글로리아 지도 수녀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우려로 무료급식에 어려움이 많고 끼니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는 많은 후원과 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는데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일손을 보태어 주고, 든든한 한 끼 식사까지 제공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기쁜 부활의 날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들이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기 위해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챙겨주는 여약사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수옥 부회장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에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석해 주신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한끼 식사로 만족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도 노숙인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사에는 박영달 회장, 조수옥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위원장, 조성희, 윤인미 부위원장, 신지연 여약사 총무, 수원 소속 임현정, 서은영, 이진희 여약사위원이 함께했으며,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한명옥 글로리아 지도 수녀와 최영해(베로니카) 회장, 이준수(스테파노) 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2022-04-18 18:19:25강신국 -
소분 건기식 제도화 위해...식약처, 하반기 세부안 마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하반기 개인 맞춤형 소분 건강기능식품(이하 소분 건기식) 법제화를 위한 세부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시범 운영 중인 소분 건기식 사업에는 17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지난 2020년 7월 첫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해 해당 업체는 올해 7월이면 2년 운영을 마무리한다. 현재 1, 2차에 거쳐 사업계획안을 제출한 업체 중 10개 업체만 사업이 가시화됐고, 이들은 총 172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운영 매장 수는 절반에 그쳤다. 18일 식약처에 따르면 시범사업을 신청한 17개 업체 중 10개 업체에서 총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참여업체는 시범사업 2년 종료 후 1년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3년차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 1, 2차 업체별로 운영 시작 시점도 달라 식약처가 모든 업체 사업종료에 맞춰 실증 결과를 마무리하기까진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식약처는 올해 하반기에는 법 개정을 위한 세부안을 만들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7월은 최초 운영을 시작한 업체가 2년이 되는 시점이다. 다만 업체 별로 사업을 시작한 시기가 달라 2년 간의 운영이 모두 끝나는 시점은 더 남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업체가 1년 연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범사업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시범사업 운영 중에 법 개정을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남인순 의원이 발의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에 소분 건기식 관련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으나, 맞춤형 소분을 위한 세부적인 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의 법 개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발의된 법안은 기능성표시식품이 메인이다. 기능성식품 소분업 등 관련 내용이 일부 담겨있긴 하지만 (소분 건기식을 위해선)많은 변화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올해에는 세부안 마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을 만들고 나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2022-04-18 17:46:43정흥준 -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중단하고 대면투약 전환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정부 방역지침 변경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비대면진료도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중단하고, 대면 투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병 2등급 하향 조정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는 상황에서 비대면진료 또한 중단돼야 한다는 것이다. 시약사회는 “약사사회는 비대면 진료와 조제투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 속에서도 불가피한 정부의 방역대책을 수용하고 국가방역에 일조해왔다”면서 “정부는 방역정책의 변경에 따른 일상 회복과 함께 비대면 진료의 한시적 허용을 종료하고 일상적인 보건의료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건의료체계의 공공성이 지켜져야 함을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비대면 플랫폼이 의약품 배송에 목을 매는 이유가 무엇인가. 원격진료만으로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의약품 배송과 같은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에 혈안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일부 플랫폼 업체들이 병의원과 약국 간 담합 행위를 유인하고, 불법적인 의약품 배송도 서슴지 않았다는 점을 목도해왔다. 결국 비대면 플랫폼의 목적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아니라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의 반증이다”라고 설명했다. 원격진료로 얻을 것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한 업체의 이윤일뿐이라고 비판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오히려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시약사회는 “한시적인 비대면 진료의 즉각적인 중단과 일상적인 보건의료전달체계의 신속한 회복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동시에 비대면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2022-04-18 14:27:41정흥준 -
인천시약, 제2회 인천 약사 뮤직 페스티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인천약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함께 부르는 노래와 음악으로 코로나를 이겨냅시다(Let’ beat COVID & 8211;19 with our songs!)‘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부 소속 회원 약사와 회원 가족, 약국 직원, 분회 모임, 동호회 등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동영상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해 접수하면 되고, 해당 동영상에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 약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넣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데 힘을 실어주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게 시약사회 설명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조혜숙 팜 페어 조직위원장은 “작년 1회 대회를 열고 회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노래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오랜만에 노래를 부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참가자들과 그 노래를 보며 힘을 얻었단 회원들이 많았다”며 “올해 페스티벌에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작품이 나올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예선 심사를 거쳐 11팀을 선정해 오는 6월 12일부터 24일까지 동영상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제7회 인천약사 팜 페어 및 연수교육에 탑재한 후 인천시약사회 전 회원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대상 1팀에는 상금 50만원이, 최우수상 2팀에는 각각 40만원, 우수상 3팀에는 30만원, 장려상 5팀에는 각각 20만원, 참가상에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2022-04-18 14:17:59김지은 -
송파구약, 장애인 재활시설에 의약품 기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강미, 위원장 박경아)는 지난 13일 방이복지관을 방문해 의약품을 기증했다. 방이복지관은 1998년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설립돼 주로 지체 장애에 대한 재가봉사와 생필품 제공을 하는 곳이다. 복지관은 파킨슨병으로 재가 치료를 하는 환자에 대해 파스류 지원이 필요했다. 구약사회는 비정기적 후원으로 약물에 의존하는 심리적 요인 해소와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주의점을 알려주기로 했다. 의료적인 치료 관리와 더불어 지자체 지원사업과 의료법인 사회사업을 적극 확인하도록 안내했다.2022-04-18 13:41:21정흥준 -
"환자 격리도 사라지는데...비대면진료 종료해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다음달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와 모든 병의원의 대면진료 시행을 예고하면서, 비대면진료 종료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부는 오는 25일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하고 4주 간의 이행단계를 거쳐 일상의료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약사사회도 대면진료-대면투약으로 복귀하는 기점으로 보고 한시적으로 허용중인 비대면진료 를 중단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어제(17일) 강남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격리도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바뀔 것을 예고했다.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했던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도 일상의료체계 회복과 함께 종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 구약사회는 “(한시적 비대면진료는)복약지도 무력화, 의료 정보 유출, 과도한 의료 이용 및 의약품 오남용 조장 등 보건 의료 체계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감염병 등급 하향과 맞물려 약사단체들의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종료 요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약사단체는 대면투약 관련 포스터를 제작하고 있어 이를 통한 비대면진료 허용 중단을 주장할 예정이다. 서울 A약사는 “정부가 대면진료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한시적 허용 고시를 유지해야 할 명분이 없다”면서 “특히 자가격리가 없어지면 비대면진료 수요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고, 최광훈 회장이 복지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비대면진료 고시 종료를 요청한 바 있다. 약사회는 ▲과도한 진료 조장 ▲전달 방식의 위험요소 ▲탈법적 운영방식 ▲의약분업 취지 왜곡 등을 이유로 주장하고 있다. 비대면진료는 편리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진료와 안전성 문제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일반 의료체계 활용과 대면진료 확대 등으로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의 필요성도 사라졌다는 게 주요 골자다.2022-04-18 11:45:56정흥준 -
"이제는 영상 콘텐츠 시대"…약사단체 변화의 바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부산, 경기도약사회에 이어 인천시약사회관에도 방송 스튜디오가 설립됐다. 지부들이 속속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는건데, 달라진 사회상을 반영한 결과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일 약사회관 내 미디어스튜디오를 개관했다. 김균 이사가 미디어센터장을 맡았으며, 첫 작품으로 최근 약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면투약관리료 청구 방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미디어스튜디오 설립을 위해 예산 2000만원을 과감히 투자했다. 무엇보다 달라진 시대 상황을 반영했고, 공문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취지가 강했다. 조상일 회장은 “비대면이 워낙 활성화 된 시대이고 그간 종이 공문을 통해 회원 약사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에 한계를 느끼는 측면이 있었다”면서 “회무와 관련한 내용 뿐만 아니라 약사들이 그때 그때 궁금해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을 영상으로 찍어 전달하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설립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스튜디오 설립 후 첫 콘텐츠로 대면투약관리료 청구 방법을 제작해 지부 유튜브와 회원 약사 문자메시지로 전달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더 좋았다”면서 “젊은 약사 위주의 미디어센터위원회를 만들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시약사회보다 한 해 먼저 미디어 스튜디오를 설립,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들어간 시도지부도 있다. 부산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다. 이들 지부는 한창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맞춰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해 1월 언택트 시대 소통 강화를 위해 미디어콘텐츠위원회를 신설하고 약사회관 2층에 영상 촬영을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지부 중 처음으로 회관 내 영상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담당 임원을 신설한 것이다. 부산시약사회는 당시 지부 공식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통해 회원 약사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도 지난해 4월 회관 내 방송스튜디오를 마련, 운영 중에 있다. 회관 1층에 있는 서고를 개조해 방음시설, 촬영장비 등을 구비하는 등 스튜디오를 마련했으며, 해당 시설을 통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등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비대면 시대가 앞당겨진 만큼 약사회 회무도 기존 대면 방식만을 고수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면서 “특히 최근 젊은 회원 약사들은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해져 있어 지역 약사회들도 이런 부분에 과감히 투자를 하게 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2022-04-18 11:20:17김지은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최광훈-권영희 회장 내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이지욱)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등을 내방했다. 개국동문회는 지난 8일 대한약사회관을 찾아 최 회장과 권 회장 등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고 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동문회는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품절약 등으로 인한 약국의 고통을 통감하고, 청구불일치 등과 관련해 약국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약사면허신고 등에 대해서도 간편하게 신고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동문회는 허지웅 약사공론 사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이지욱 회장과 조병금 약사공론 부주간, 조성오 자문위원, 장은숙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김은숙 대한약사회 직능발전이사, 서미영 대한약사회 총무이사, 김영진 동문회 부회장,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2-04-18 09:21:36강혜경 -
약본부, 이달부터 2022년도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최창욱, 이하 약본부)는 지난 13일 제1차 사업단회의를 열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는 한편, 올해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준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최창욱 본부장도 “약본부와 식약처 사업을 위해 힘을 보태고 중앙회와 지역약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약본부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 양성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표준교재 및 평가도구 개발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 운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시도지부 교육 활성화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수행 ▲의약품 불법판매 모니터링 등을 논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식약처의 ‘22년 약 바로 알기 지원사업’ 계약 체결 내역을 설명하고 15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안내를 비롯한 교재 제작 등의 사안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약본부 단독으로 응찰해 올해로 5회째 연속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약사회 등 15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교육대상은 영유아,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임부 등이며 임부는 작년에 진행된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는 본사업 대상으로 추가됐다. 약본부 측은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11월 식약처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약본부 홈페이지를 일부 개편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과 강의 교재를 강사들에게 직접 전달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 개진과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약본부는 또 교구제작, 강사양성교육, 현장교육을 참관하는 중간 점검, 국민대상 의약품 보관 및 사용실태 설문조사 등의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2022-04-18 09:00:0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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