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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표제기 성분 확대로 일반약 활성화를"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주문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3일 입장문을 통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성분 확대'와 '상시적 심의를 통한 범위 확대'를 주장했다. 약사회는 특히 표준제조기준 성분이 확대될 때까지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심사 면제 규정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일반의약품 신규 허가·신고 품목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시장 성장률이 1.4%(‘11~’16)에 불과한 상태로 시장 자체가 위축돼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은 건강보험제도를 기반으로 전문약 시장이 확대되고 건강기능식품은 원료범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과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고령사회 보건의료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셀프메디케이션 측면에서, 가장 비용효과적인 제품 분류군은 일반의약품"이라며 "그럼에도 정부 정책 혼선으로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용도와 기능, 안전사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왜곡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약사회는 일반의약품의 활성화가 건보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일반의약품 품목 허가(신고) 시 선진국 사용 사례 또는 선진국 의약품집에 근거한 안전성·유효성 자료 면제가 폐지된다면 이미 좁아진 시장에서 근거 자료 생산에 시간과 비용 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신규 제품 도입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체계 정비, 대상 범위 재검토를 통한 범위의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확대 등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일반의약품이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약사회 집행부가 이의경 식약처장을 내방해 면담하며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으로 표제기 성분 확대 방안 등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범석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일반의약품은 약리작용상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비교적 적거나 오남용 우려가 적고, 장기간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에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정부가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며 "이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비용효과적인 접근성 보장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2019-05-03 14:31:41정혜진 -
성남시약, 개원 앞둔 성남의료원에 공공성 강화 주문경기 성남시약사회(한동원 회장)는 2일 개원 준비가 한창인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신임 이중의 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공공성 강화를 주문했다. 간담회에서 한동원 회장은 "전국 최초 시민 발의에 의해 건립되는 성남시의료원의 주인은 성남 시민인 만큼 공공의료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특히 환자 편의와 선택권 강화 등 '공공성 강화'가 꼭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권세웅 부회장, 김미경 실무지도약사위원장, 옥승은 약학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이, 의료원에서는 이중의 원장, 김종명 공공의료기획단장, 이원웅 진료부장, 윤경태 기획조정실장, 윤학형 기획팀장, 김인자 간호부장 등이 배석했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013년 11월 착공했으나 시공사 문제 등으로 공사가 지연돼 올해 2월 준공했다, 현재 연말 개원을 목표로 개원 준비작업이 한창이며, 초대원장 퇴임 이후 지날달 1일 신임 이중의 원장이 새로 부임했다. 의료원은 성남시 수정구 옛 성남시청부지에 들어서며, 지하4층, 지상9층, 509병상 규모로 24개 진료과와 음압격리병상 등을 갖출 계획이다.2019-05-03 11:35:50강신국 -
'47대 46'…의사, 양한방 의료일원화 찬반 팽팽의사들 사이에서 양한방 의료일원화에 대한 찬반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료일원화가 이뤄지더라도 기존 면허자는 이원화 체계를 유지해야 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은 3일 의학교육 일원화에 대한 회원의사 3874명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의료 일원화를 찬성하는 의견(적극찬성+찬성)이 47.6%, 일원화를 반대하는 의견(적극반대+반대)이 46.8%로 일원화 필요성에 대해 팽팽하게 의견이 맞섰다. 또한 의학교육 일원화는 향후 '한의대 및 한의사 제도를 폐지'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71.4%였고 이 중 한의학 교육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6%, 한의학 교육은 의과대학교육으로 흡수해야 한다는 응답이 35.4%였다. 기존 면허자는 기존의 이원화 체계를 유지하고, 서로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90.8%에 달했다. 의학교육 일원화 논의를 위한 (정부)협의체에서 의협이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정책목표에 대해 ▲한의대 및 한의사제도 폐지+기존면허자 상대영역 침범금지 60.3% ▲기존면허자 상대영역 침범금지 18.4% ▲한의대 및 한의사제도 폐지 12.2% 순이었다. 아울러 한의학의 미래에 대해 의사 48.9%는 '국민들의 외면에 나두면 고사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기존과 같이 이원화 체계 유지 31.4% ▲한의사 영역 확장 13.1% ▲잘 모르겠다는 6.5% 였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의협은 "한의대 및 한의사 폐지를 통한 의학교육 일원화와 기존 면허자는 기존 면허를 유지하고, 상대영역 침해 금지라는 대원칙을 전제로 의학교육 일원화 논의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7~22일 의협신문 설문조사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됐다.2019-05-03 10:19:11강신국 -
서울시약, 26일 '2018년도 미이수자 3차 보충교육'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교육위원회(부회장 이명자·본부장 신수영·위원장 김은준·진노을)는 오는 26일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지하 1층 대공연장에서 '2018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충교육은 2018년도 약사연수교육 8시간을 아직 이수하지 못한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도매관리약사 등이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신 당뇨병치료제와 의약품 오프라벨 사용(정경혜 중앙대약대 교수) ▲숙식(宿食)과 열월(熱越)(윤영배 한림생약연구회장) ▲지역약국 약사의 OTC 환자평가와 약물선택(최방선 인제대약대 겸임교수) ▲항고혈압제의 복약지도와 처방검토(곽혜선 이화여대약대 교수) ▲약국 개인정보보호 및 자율규제(심평원 정보화지원부 박영기 과장)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윤중식 아이비웰니스 대표이사) 등이다. 보충교육은 오는 23일까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p.or.kr)에서 교육안내 배너를 클릭하거나 '약사회 게시판→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이나 사무국(581-10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수영 교육사업본부장은 "연수교육 8시간은 약료전문가로서 반드시 필요한 최소교육으로, 복지부의 연수교육이 관리가 강화된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2018년도 3차 보충교육을 마무리하면 추가 이수자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9일과 16일 실시한 시약사회 1~2차 보충교육에는 각각 893명과 659명 등 총 1552명이 연수교육을 이수했다.2019-05-03 10:05:43정혜진 -
동작구약, 구청장 간담회서 폐의약품·세이프약국 협력동작구약사회 임원진은 동작구청을 방문해 이창우 구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가정용 폐의약품 수거와 세이프약국 운영 협력을 약속했다고 2일 밝혔다. 서정옥 회장은 가정용 폐의약품 수거 협조를 중심으로 회무에 큰 도움을 준 구청장에 감사를 표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구약사회와 함께 실시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세이프약국 운영 등에서 다수 성과가 있었고 주민 호응이 크다"며 "향후 주민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2019-05-03 09:59:03이정환 -
강서구약, 마라톤 동호회 '강마동' 서울하프마라톤 완주서울 강서구약사회 마라톤 동호회 '강마동' 소속 약사와 가족 12명이 서울 하프마라톤 10km를 완주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대회 최고령자가 구약사회 출전자인 박순 약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약사회 출전자들은 한 명의 낙오없이 전원 완주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강서구약 임성호 회장은 격려차 마라톤 당일 참석했다.2019-05-03 09:53:48이정환 -
"일반약·상비약 이상사례 보고하고 상품 받으세요"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 간 일반의약품 및 안전상비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2013년 이후부터 전국 약국에서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를 수집하고 있다. 접수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18년 2만3000건에 이르지만 대부분 처방의약품에 치중돼 있어 비처방의약품 이상반응 수집이 어려운 상황이다. 센터는 일반의약품 또는 안전상비의약품을 복용한 후 가려움, 발진, 구토, 어지러움, 졸림 등 의도하지 않은 해로운 반응이 나타나는 사례는 물론 ▲복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환자 ▲잘못된 용법·용량 사용 등 복용 상 문제 ▲제품 불량이나 포장 불량 등 제품 관련 문제도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이모세 본부장은 "약사는 의약품 유통의 마지막 단계에서 환자에게 의약품을 직접 투약하는 전문가로서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처방의약품은 물론 일반의약품과 안전상비의약품의 부작용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일반약이나 상비약을 처방의약품과 함께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그럼에도 일반약과 상비약은 환자 본인 책임 하에 복용하고 있어 약사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비처방 일반약 부작용은 병원보다 일선 약국 모니터링이 적합하다며 회원들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센터는 이벤트 기간 내 '대한약사회 이상사례 보고시스템'을 이용해 일반약과 안전상비약의 이상사례를 보고한 약국 중 100곳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2019-05-02 17:58:56정혜진 -
부평구약, 어린이건강축제 참여해 체험부스 운영인천 부평구약사회는 지난 28일 제15회 어린이건강축제에 참여해 구충제 지원과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구약사회와 인천시의료원, 인천시한의사회와 치과의사회, 짜짜봉사단 등이 함께 주최했다. 또한 건강과나눔 십정동건강관리센터, 신협 인천두손모아봉사단이 주관했다. 어린이건강축제는 초중학교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행사다. 약사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참여해 구충제 지원과 진료 후 처방약 조제 및 투약, '오늘은 나도 약사' 체험부스를 운영해왔다. 구약사회는 "200여명의 어린이가 체험 마당을 이용했으며, 13명의 약사들이 휴일임에도 기꺼이 나와 체험행사 봉사에 참여해줘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2019-05-02 15:26:30정흥준 -
천안 A약사, 약사회 윤리위 회부…징계수위 논의대한약사회가 신입 집행부 취임 후 열릴 첫 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천안소재 ㅂ약국 A약사 징계 안건을 논의할 방침이다. A약사의 약사회 내부 징계 수위와 보건복지부를 향한 해당 약사 면허정지 요구 등 외부 징계 수위가 윤리위 첫 회의에서 결정된다. 2일 약사회 관계자는 "충남약사회에서 해당 약사를 '약사 품위손상에 따른 징계' 등 내용으로 윤리위 회부를 요청했고, 3일 열릴 윤리위에서 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일 예정된 윤리위는 김대업 회장과 신입 집행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윤리위 회의다. 윤리위원 역시 새롭게 꾸려진 상황이라 새 집행부와 신임 윤리위원 간 상견례 의미도 갖는 셈이다. 다만 충남약사회가 약국 벽면에 음란물을 게시하고 약사와 걸맞지 않는 내용의 글귀를 게시한 천안 소재 약사를 자체 윤리위에 회부하고 징계 결정 내용을 대한약사회에 올린 상황이라 해당 안건 검토는 불가피하다. 약사회 윤리위는 일단 자체 지침을 근거로 A약사의 약사회 내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아울러 복지부에 해당 약사의 면허정지나 면허취소 등을 의뢰할지 여부도 결정한다. 특히 현행법상 복지부 장관은 특수한 경우 특정 약사의 정신과 감정이나 진단 등을 명령할 수 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라, 윤리위는 해당 내용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충남약사회 윤리위 결정 내용만 상급회가 받아본 상황이라 아직 문제 약사 관련 어떤 내용도 결정된 게 없다"며 "일단 3일 첫 윤리위가 열릴 예정이라 해당 안건을 검도하고 내부 징계, 외부 징계 의뢰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5-02 11:51:11이정환 -
의협은 이미 내년 총선준비 모드…기획단 출범의사단체가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 세력화에 시동을 건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일 가칭 '제21대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의료 현안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총선기획단의 주요 역할은 보건의료정책제안서 각 정당 전달, 정당별 보건의료공약 비교 분석, 총선 관련 각종 홍보, 회원 및 가족,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게 총선 투표참여 요청 등이다. 의협은 이달 중 30명 이내로 총선기획단을 꾸리고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선기획단장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전남의사회장)으로 결정됐다. 의협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선거 과정에서 우리협회 정책을 제시해 명실상부한 정책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며 "의료인의 전문성 보호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의료계 정책요구 사항이 정당의 보건의료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의료계가 제안하는 정책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대정부 투쟁과 무관하게 상시적 회무 수행을 위한 복지부와 산하기관과의 논의 기구에 선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의협은 아울러 제40대 집행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임원 등에 대한 인적 쇄신도 단행할 예정이다.2019-05-02 11:35: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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