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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편의점약 투쟁성금 3억원 사용처 공개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 장동석)이 약권수호성금 3억원 사용내역서 공개를 대한약사회에 요청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지난달 30일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잊혀질 뻔한 '약권수호 성금'에 대해 언급했다"며 "당시 투쟁위원장이었던 김대업 회장에게 성금 잔액 3억원의 사용 내역에 대한 명확한 공개를 요구한다"고 3일 밝혔다. 약준모는 2011년 편의점 상비약 판매 추진 당시 약권수호성금의 정확한 사용내역이 포함된 회계자료 공개와 공개되지 않은 3억여원에 대한 소명, 불법사항이 확인된 관련자 고발 등을 요청했다. 약준모는 성금사용 내역에 의혹이 있을 경우, 가능한 모든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1-08-03 10:09:56강신국 -
처방전 사진 약국 전송 플랫폼 업체도 '도마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처방전 사진 전송을 통한 조제서비스에 대해 약사단체가 불법 소지가 큰 만큼 약국의 참여 자제를 당부했다. 약국과 조제약을 매개로 한 플랫폼 업체들이 다양한 방법과 툴로 시장에 진입하려 하지만, 약사사회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경기 지역 A분회의 처방전 사진 전송 서비스 업체의 법률 위반 사항 질의에 대해 "약국들이 해당 플랫폼에 가입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해당 업체가 경기지역에서 광고, 홍보물을 통해 영업활동을 시작하자, 처방전 전송, 제휴 의료기관, 약국 담합 등의 논란이 일자 발생했다. 이에 약사회는 "해당 플랫폼 사업은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 원본을 수령한 다음 환자 본인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처방전을 촬영하고 해당 플랫폼에 가입된 약국으로 처방전 사진을 전송한 후 해당 약국에 방문, 조제·투약 및 복약지도를 받는 방식으로 보여진다"며 "플랫폼 가입자 본인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처방전 사진을 약국으로 전송하는 경우 약국에 전송된 처방전 사진은 처방전 원본 또는 전자처방전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처방전 사진은 처방의약품 재고 확인 등 조제 및 투약을 위한 참고사항으로 활용돼야 하며 처방전 사진에 따른 의약품 조제는 약사법(약사법 제23조제3항)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해당 플랫폼은 지역의 약국 정보 전체를 제공하지 않고 회원으로 가입한 제휴약국만 표시하고 있어 환자의 약국 선택권을 제한하는 문제점이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플랫폼에 가입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플랫폼 입점약국 모집을 진행 중인데 입점시 혜택으로 ▲처방전 유입증가로 처방조제수입 증대(업체 홍보진행) ▲처방전 온라인 접수, 결제로 약국의 조제시간 단축 ▲온라인 복약지도, 복약상담으로 단골확보 가능 등을 꼽았다.2021-08-03 01:27:51강신국 -
서초구약, 통합 주문 솔루션 바로팜과 업무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지난달 30일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대표 김슬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바로팜에서 개발·보급하고 있는 의약품 주문통합 솔루션 바로팜 서비스를 분회소속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서초구약사회 회원약국에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로팜은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으로 약국에서 여러 도매사이트에 개별적으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바로팜에서 한번에 이용 중인 도매상의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다. 바로팜은 의약품 통합 주문 서비스 뿐 아니라 의약품 재고 및 가격 비교, 알림톡 발송 서비스, 의약품 정보 식별 및 약물 상호작용 검색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은경 회장은 "현직 약사들이 모여 만든 시스템인 만큼 약국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이 시스템을 더욱 개선, 발전시켜 최근 침체되어 있는 약국 경영활성화의 길잡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바로팜 서비스를 통해 약국의 주문 편의 및 시간을 줄이고 약사님들이 약료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현재 많은 약사님들이 가입해서 이용 중으로 의약품 통합 주문을 통해 약국에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현재 약가 인하 해당 의약품 알림톡, 품절약 입고 알림톡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는 이은경 회장, 고영훈 보험정보통신위원장,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1-08-03 00:11:15강신국 -
김종환, 홈페이지 오픈...물리쳐야 할 4대악 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61, 성균관대 졸)이 본격적인 회원 소통에 나섰다. 김 의장은 회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현안에 대한 해결책, 약사사회의 미래발전 전략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www.김종환.kr)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약사비전 4.0 회원이 주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김 의장의 다양한 주장과 견해가 담겨있다. 김 의장은 "지금 약사사회는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4대 과제로 한약사 약국개설 일반의약품 판매 근절, 성분명처방 조제, 신상대가치 창출, 건기식 소분 판매가, 물리쳐야 할 4대 악으로 편의점 약 , 약 배달 , 병의원 지원금 등 의사갑질, 약대증원 등이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시대와 4차 산업혁명으로 위협 받는 약사직능"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혜안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건강권을 수행하며 보험재정을 절감하는 약사의 역할과 위상을 확고하게 다져가야 한다. 약사 비전 4.0을 대안을 변화에 대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일선 약사들을 만나 그들의 소리를 듣고 알리고 답을 찾기 위해 '현장 약사 1000명 만나기 챌린지'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2021-08-02 16:47:15강신국 -
은평구약, 상반기 자체 감사...사업실적 등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달 31일 약사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받았다. 이날 최영혜, 김동배 감사는 2021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특별회계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회무 및 위원회 사업 전반에 점검했다. 감사단은 약사회 회무를 위해 노력한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대상 폐의약품 수거에 관한 주의사항 계도 안내와 65세 이상 회원들의 약국 행정 업무 부담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요원들 격려물품 지원에 대한 논의도 주문했다. 우경아 회장은 참석한 최영혜, 김동배 감사와 상임이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감사단 주문 내용을 회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감사에는 우 회장, 윤명로, 정병욱 부회장, 고호식 윤리위원장, 노진호 환경정보통신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8-02 16:05:37강신국 -
"방문약료는 단순 약정리 아냐"...인식전환 나선 약사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방문약료에 참여하는 약사들이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요양사, 생활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다제약물 복용의 심각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교육했다. 방문약료는 단순 약 정리라는 인식을 전환하고, 함께 협력해야 하는 다직종 간 이해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방문약료를 약 정리 업무로 축소하고 있어 약사가 역할에 배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시청 담당 공무원과 생활지원사, 요양사 등 커뮤니티케어 참여자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다제약물 복용의 실태와 방문약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서비스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것이 참여자들의 평가였다. 윤선희 회장은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는 공무원, 대상 발굴과 추천을 하는 생활지원사와 요양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우리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협업하면서 노인 환자들의 삶의 질을 올려줘야 하는 사람들이다”라며 “이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돼야만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다제약물 문제의 심각성, 약물오남용 문제, 방문약료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방문약료의 향후 전망 등 4개 꼭지로 강의를 했다. 각각의 일정들을 고려해서 3월부터 시작된 강의는 7월에서야 마무리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다제약물 복용 환자 11명의 사례들은 상황에 따라 어떤 약료서비스가 제공돼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중요한 데이터가 됐다. 윤 회장은 "우리가 각자의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되짚어보고, 협력이 필요한 직종들이 방문약료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여전히 약사의 방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중에는 의료팀이 가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했다. 이어 윤 회장은 "어지럽혀진 약을 정리하는 정도의 업무로 방문약료 서비스를 축소해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의 안착과 방문약료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들로부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2021-08-01 16:26:45정흥준 -
광주시약, 고혈압 약물요법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29일 '고혈압의 약물요법'을 주제로 온라인 연수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곽혜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는 강의를 통해 고혈압의 병태생리, 고혈압 환자의 평가에 따른 위험인자와 진료지침에 기초해 고혈압 치료약물의 메커니즘과 임상 적응증, 주요 복약지도를 안내했다. 또한 FARM Note(Findings, Assessment of Problems, Resolution, Monitoring)에 따른 Case Study로 강의를 종료했다. 시약사회는 8월 5일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으로 연수교육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2021-07-30 21:26:11정흥준 -
부산시약, 이샘병원과 협약 맺고 회원 건강관리 제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30일 오후 1시 약사회관에서 이샘병원(병원장 이성근)과 의료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샘병원은 부산시약사회 회원과 회원가족(배우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질환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및 보건상담 제공과 더불어 진료비, 종합& 8231;정밀건강검진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샘병원은 무료건강강좌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시약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교육기부활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 변정석 회장은 “회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샘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최대한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근 이샘병원장은 “과중한 업무로 힘든 약사회원들이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과 김영희 여약사회장, 류장춘 부회장, 이샘병원 이성근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2021-07-30 21:22:1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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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선별진료소에 음료 지원하며 격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30일 상반기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이상일, 박기선 감사는 2021년도 세입세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위원회 사업, 주요 업무보고 등 전반적인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약사회 회무 및 현안에 대해 노력해 준 이종옥 회장 및 임원, 사무국이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감사단은 "회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사업비를 절감해 회원들에게 돌려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 또 항상 회원들과 함께 하는 약사회, 노력하는 약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지도감사 후 올바른 의약품사용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폐의약품수거 체계 개선 및 수거함 설치 관련 회원들의 불편사항, 개선방안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원 의견을 수렴해 구보건소로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 장기화로 선별진료소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들을 위해 생수, 이온음료, 비타민음료 등 70여 상자를 전달하고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2021-07-30 21:06:51정흥준 -
조찬휘 "약사회 징계, 인격모독과 명예훼손" 반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이 약사회 징계 결과에 불복하고, 현 집행부의 문제를 지적하며 반박에 나섰다. 앞서 관련 내용으로 고발됐으나 무혐의로 종결됐으며, 또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인격모욕과 명예훼손이라는 주장이다. 나아가 현 집행부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31일 조 전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 윤리위원회 징계처분을 접하고 김대업 집행부의 처사를 받아들일수 없어 입장을 밝힌다"면서 "집행부는 한약사 문제, 마스크 면세, 건기식 소분, 보험수가 행위료 확대 등 약사 권익에 대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을 2014년 일어난 가계약건으로 희석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관 가계약은 낡은 건물을 재건축하려는 선의도 시도했다가 이듬해 총회 반대로 마무리된 얘기라는 설명이다. 또한 2017년 탄핵총회까지 이르러 부결됐고 한동주 분회장협의장이 검찰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리된 사건이라고 했다. 조 전 회장은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이미 판명된 일을 권력을 이용해 다시 끄집어 낸 것으로서 권력남용이자 일사부재리원칙에 반한다"면서 "인격모욕 명예훼손은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업 회장에 대한 공격적 발언도 쏟아냈다. 의약품을 편의점으로 내보낸 장본인이며, 당시 남은 3억원의 사용처를 밝혀달라고 말했다. 조 전 회장은 "의약품을 편의점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달라고 회원들이 거둬준 피같은 약권수호성금 10억을 3개월 동안 사용하고도 전향적합의로 편의점으로 상비약을 나가게 만들었다"면서 당시 남은 3억여원의 사용 내역을 공개해달라고 했다. 또 조 전 회장은 "본인은 부패했으면서 죽도록 고생하고 6년 약사회장을 역임한 사람은 온갖 굴레를 씌어 모욕과 오명을 뒤집어 씌운 일은 약사회 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2021-07-30 20:45:1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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