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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대약·서울·경기 석권"...성대-이대-조대벨트 '맞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최광훈 양자 대결로 대한약사회장 선거판이 일순간에 정리되면서, 서울과 경기도약사회 경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도는 중앙대 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조선대가 맞붙게 되는데 중앙대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에 모두 후보를 출전시키면서, 동시 석권을 노리고 있다. 먼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정통의 맞수인 성균관대와 중앙대 출신이 한판 대결을 벌인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57, 성대)과 최광훈 예비후보(67, 중대)는 지난 39대 선거에서 각각 58.3%, 41.7%의 득표율을 기록, 김대업 후보가 당선됐다. 최 후보는 3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중앙대 동문 경선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을 꺾고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이후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불출마와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야권 연대를 완성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반면 김대업 회장은 재선 불패라는 역대 직선제 선거의 흐름 속에서 지방 지지율의 강세와 인지도로 느긋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일찌감치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62, 중앙대)이 출마를 선언했고,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64, 이화여대)도 재선 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62, 숙명여대)도 가세하면서, 중대와 이대-숙대 후보 간 한판 대결이 예고됐다. 이에 최두주 후보는 덕성여대를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도약사회는 중앙대 약대 출신이 독식해왔다. 이진희 약사공론사장(성대), 김순례 전 성남시약사회장(숙명여대), 김범석 전 성남시약사회장(성대)이 도전했지만, 단 한 차례도 중대 후보를 이기지 못했다. 중앙대 회장 라인은 박기배(경선)→김현태(경선)→함삼균(추대)→최광훈(경선)→박영달(추대) 회장 순으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 경선에서 최광훈 후보에게 패배한 박영달 회장(62)은 경기지역 중앙대 동문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대 후보를 잡기 위해 나선 후보는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6, 조선대)이다. 이에 김대업 회장은 서울 한동주, 경기 한동원 후보와 암묵적인 러닝메이트가 돼 버렸다. 성대-이대, 성대-조대가 손을 잡아야 중대를 잡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에 중앙대 약대 동문들도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탈환과 경기도약사회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A선거 캠프 관계자는 "동문 선거를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 선거전이 시작되면 끝까지 남아 내 일처럼 선거운동을 해줄 사람은 동문 선후배"라며 "부작용과 폐단도 분명하지만, 동문선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고 주장했다.2021-11-02 23:58:52강신국 -
[광주] 노은미 예비후보등록...5일 출정식 열고 세몰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은미 광산구약사회장(56, 조선대)이 2일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하면서, 출마 예정자들 중 가장 빨리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광주는 3자 경선 구도로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 박춘배 시약사회 부회장(전남대, 51) 등이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노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약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약사회가 희망이 돼야 할 때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 약사회 신바람 운동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 후보는 "세상을 유익하게 하고 국민들의 신뢰와 존중을 회복하며 약사여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약사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노 후보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6년 전 출마했던 시약사회장에 도전장을 낸다. 진정성과 인고의 노력이 회원들에게 전해져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 후보는 11월 5일 오후 8시 30분 시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출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다.2021-11-02 18:12:44정흥준 -
[대약] 단일화 이룬 최광훈 "장동석 약사와 약사회 개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과 합심해 집행부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일 두 후보는 대한약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 단일화를 공식화했다. 먼저 장 전 회장은 단일화를 위해 출마의 뜻을 접고 최 전 회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 회장은 "출마를 포기한 점에 대해 사과와 양해를 부탁드린다. 오늘부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포기하고, 최 후보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최 후보의 안정적 회무 회무 능력과 저의 행동력, 젊은 회원들의 대변자로 연합해 무능과 복지부동한 약사회 변화와 개혁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단일화를 협의했던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재반 여건의 제약에 따라 선거에 참여할 수 없음이 확인돼 두 후보만 힙을 합하기로 했다. 김 후보를 통해 약사회가 개혁되기 원했던 회원들의 바람과 뜻을 받들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또 장 전 회장은 "(김종환 후보가)응원해준다는 의견이었기 때문에 마음을 받기로 했다. 차후 어떤 행보를 가실지 모르겠으나, 응원은 기쁘게 받기로 했다"며 정권 교체를 위한 밀알이 돼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약사사회 로드맵을 요구했으나 공감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해줬다는 점이 단일화를 선택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단결만이 최선이라 판단했고, 안정적인 회무와 변화 개혁을 할 수 있는 후보는 최 후보뿐이라 생각한다"면서 "야권 후보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최 후보를 결정했으며, 젊은 개혁 세력이 약사회 변화를 함께 힘을 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야권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후보는 약사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3년 동안 약권신장을 얘기했다. 전국을 다니며 약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민생이 절단나고 있다. 이제는 약사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는 시대가 오고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이대로는 추락하는 약사들의 권리, 권위 등에 대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없다는 생각에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를 바로 이끌고 지금보다 나은 약사회를 다짐하면서 후보간 각자 길을 걸어왔다. 이제는 힘을 합쳐서 같이 나아가야만 회원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표 후보로 결정을 하고, 후보 등록을 하게 됐다"고 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자세한 정책에 대해선 이후 구체적으로 발표하도록 하겠다. 장 약사의 정책적 견해들도 반영해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최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단일화 협의를 논의했던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최 후보는 선거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최 후보는 "회비가 한푼이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며 회무를 집행하겠다"면서 "또 선거운동기간 집행부 잘못된 정책에 대해 비판하되, 인신공격이나 상호비방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최 후보는 "만약 회장에 당선되면 인수위는 설치하지 않겠다. 약사회 조직, 인사, 예산에 걸맞지 않은 조직으로 판단하고 기관별, 위원회별 개별적 업무 인수인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1-11-02 16:19:15정흥준 -
[서울] 권영희-최두주-한동주, 복잡해진 선거 판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당초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중앙대, 62)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이화여대, 64) 간 양자구도로 예상됐던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숙명여대, 62)의 가세로 3자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권영희 전 감사는 2일 공식 입장을 내어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전 감사는 그간 핵심 후보 중 한명으로 지목돼 왔지만 별다른 공식 입장이나 행보를 보이지 않아 출마 여부가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이날 최종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앞서 출마를 선언한 최두주 전 실장과 한동주 회장과 이번 선거에서 맞붙게 됐다. 권 전 감사의 출마 결정은 이날 오전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선거 불출마 결정이 일정 부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환 전 회장이 출마할 경우 선거 동력을 분산시키지 않으려는 이유 등으로 그간 권 전 감사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확정짓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전 회장이 이날 오전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권 전 감사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확정짓고 공식 발표를 하게됐다는 것이다. 권영희 전 감사는 “그간 출마에 대해 계속 생각을 해 왔다”면서 “김종환 회장의 불출마가 확정되면서 최종적으로 출마를 결정짓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어 출마의 변을 밝히기도 했다. 권 전 감사는 “서울시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한다”며 "누구보다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가 발로 뛰며 회원들과의 막힘없는 소통으로 약사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감사로서 보아왔던 서울시약사회는 정체의 시간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변화에 주저하면 시대에 도태되고 변화를 이끌어가면 그 시대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회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조만간 출마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2021-11-02 16:01:49김지은 -
[서울] 권영희, 출사표..."한동주·최두주 나와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숙명약대·62)가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감사는 “서울시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한다”며 "누구보다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가 발로 뛰며 회원들과의 막힘없는 소통으로 약사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 “지난 3년간 감사로서 보아왔던 서울시약사회는 정체의 시간이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에 주저하면 시대에 도태되고 변화를 이끌어가면 그 시대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며 “회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 전 감사는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을 마련해 자세한 출마의 변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권 전 감사의 출마 선언을 이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전 감사 간 3자 구도가 될 예정이다.2021-11-02 15:25:51김지은 -
[광주] 박춘배, 출마 예고...정현철 3선 도전 없을 듯[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광주시약사회장 선거에 박춘배 부회장(전남대, 49)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3자 경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던 정현철 시약사회장은 최근 3선 출마의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회장은 현 남구약사회장으로 노은미 광산구약사회장(56, 조선대),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와 함께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그동안 결정을 못하다가 고심 끝에 결심을 했다. 아직 후보등록을 하지는 않았지만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현철 회장 집행부의 회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광주시약사회를 건강하게 꾸려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과 회무 방향성에 대해서는 후보 등록 이후에 발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앞서 출사표를 던진 양 회장과 노 회장은 후보등록을 하고 변동없이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2021-11-02 12:00:52정흥준 -
약준모 회장 직무대행에 허지웅 윤리위원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 직무대행에 허지웅 윤리위원장이 선임됐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은 2일 "12월 9일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임하기 위해 허지웅 윤리위원장에게 회장 직무대행을 위임한다"고 밝혔다.2021-11-02 11:44:19강혜경 -
김종환, 불출마 선언 "건강상 이유…성원에 감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회장은 2일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건강상의 이유로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동안 성원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약사회 개혁을 목표로 행동하고 소통하며 혁신을 이루겠다는 다짐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며 "하지만 향후에도 더 나은 약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뜻을 같이해 온 분들과 함께 약사회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그동안 성원해 준 많은 분들께 일일이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 전 회장은 오늘(2일) 오후 3시 열리는 최광훈-장동석 공동 기자회견에는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광훈 캠프 관계자는 앞서 "일단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단일화가 성사됐다고 보면 된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2021-11-02 11:18:30강혜경 -
김대업-최광훈 리턴매치 성사...김종환·장동석 불출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사퇴 수순을 밟으면서 대한약사회장 선거 구도가 김대업-최광훈 양자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지난 선거에 이어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김대업 재선저지'를 내세우면 양립했던 3명의 주자는 1일 저녁을 기점으로 일순간에 각자의 입장을 정했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47, 충북대)은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과 연대를 결정했다. 최광훈-장동석 약사는 오늘(2일) 오후 3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김종환 전 회장(62, 성균관대)은 최광훈 예비주자(67, 중앙대)와의 단일화가 아닌 중도사퇴로 가닥을 잡았다. 화학적 결합이 어려웠던 이유도 있었지만 성대약대 동문회장을 역임했던 김 전 회장의 행보에 성대약대 원로들의 압박도 상당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성대 출신인 김대업 현 회장이 재선에 도전하는데, 성대 동문회장이 중앙대와 손을 잡는 것에 거부감이 컸다는 이야기다. 아울러 당선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끝까지 완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중도사퇴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결국 김 전 회장은 반월동 한약사 약국 시위, 복지부장관 공수처 고발, 선과위의 두차례 경고를 감수하면서까지 세 확장에 올인했지만 지지율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사퇴 결정을 했다. 지난 선거에 이어 두번째 중도사퇴라 약사회 내에서 운신의 폭도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장동석 약준모 회장은 최광훈 전 회장과 손을 잡으면서, 향후 회무참여 등의 길이 열렸다. 그러나 "세대교체를 일성으로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출마 당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김대업 회장도 카운터 파트너가 정해지면서 본격적인 선거전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오는 9일 정식후보 등록시점에 입후보 할 예정이다.2021-11-02 10:43:45강신국 -
김종환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오전 중 거취 등 입장 표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인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61, 성균관대)이 거취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오늘(2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 성원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던 김 전 회장은 "오전 중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을 통해 '약사직능과 권익에 대한 끝없는 책무, 무겁고 무겁다.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 분노도 내려놓는다.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두고 두고 갚아야겠다.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던 김 전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SNS글은 사적으로 썼다가 현재는 삭제했다"며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예비주자인 최광훈-장동석 후보는 오늘(2일) 오후 3시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최광훈 캠프 관계자는 앞서 "일단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단일화가 성사됐다고 보면 된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2021-11-02 09:05:0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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