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경약思 문예상' 장원에 우석약대 윤현아 학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13일 열리는 13회 경기약사학술대회와 관련해 전국약대생협의회(이하 전약협)와 공동으로 추진한 약대생 '경약思 문예상'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기존 학술대회에서 진행해온 회원 대상 논문 공모전 외에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약思 문예상 공모전은 소설, 시, 동화, 에세이, 사진, 웹툰 등 6개 부문에 총 40여 편이 출품됐다.심사결과 본상인 장원에는 시 부문-윤현아(우석대 약대) 학생의 '등나무 꽃 그늘진 교정에서', '별을 위한 소나티네', '실연의 봄' 등 3편이 선정됐다.본상 2편에는 소설부문-조형곤(서울대 약대) 학생의 '발암물질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사진부문 박준형(원광대 약대) 학생의 '제주도 푸른밤, 여덟 청춘들'이 입상했다.학술대회 약대생 프로그램을 기획 총괄하고 있는 곽은호 정책단장은 "경약思 문예상 공모와 관련 공모된 작품에 대해 ▲관념(생각)을 얼마나 벗기고 이미지화 했는지 ▲ 울림의 크기 ▲진실성과 음률 ▲가독성과 스토리 등을 채점기준으로 삼고, 심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경약思 문예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약사 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심사에는 곽은호 정책단장, 이희국 문화복지단장, 김희준 지부 감사가 참여했다. 경약思 문예상 장원 作 -- 윤현아(우석대 약대) #sb등나무 꽃 그늘진 교정에서#eb어느 공휴일, 나른한 오후 열두 해 만에 다시 찾아온 교실에는 적막감이 먼지처럼 떠다닌다.앙증맞고 깜찍한 크기의 책상에 걸터앉아 동화책이 나란히 꽂혀있는 학급문고의 높낮이를 가늠한다조그만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던 커다란 세상은 언제 이리도 초라하게 줄어든 걸까.너는 꼭 계속 시를 쓰거라 제자의 머리를 쓰다듬던 늙은 교사는 바닷바람에 하얗게 흩어지고시인이라 장래희망을 적어내던 어린 소녀는 꿈도 글도 유년의 천진난만함도 모두 잊어버렸다.그래도 연보랏빛 향기가 아찔한 등나무 꽃 그림자는 여전해서현실이라는 거짓말에 속아 살아가는 동안에도 행복한 아홉 살, 너 변함없이 이 교정에서 예쁜 꿈을 꾸어라.#sb별을 위한 소나티네#eb무한한 시공 좌표 어디선가 그대와 나의 찰나를 공유한다 포물선을 그리며 흩뿌려지는 송진 향기우주를 더듬어 음정을 맞춘다 하나의 주파수로 얽혀 들어가 공명하는 두 사람의 현(string)빛의 입자가 된 음률은 광년(光年)을 지나 하늘을 수놓는다 신의 목소리를 보는 선지자는 음과 음을 잇고별자리에 스며든 악곡은 삼라만상을 묘사한다 실낙원의 순간부터 실재한 희로애락의 아르페지오#sb실연(失戀)의 봄#eb겨울을 머금은 비가 내려 바람은 아직도 차고 대기는 싸늘하게 식었다감기는 여전히 나을 낌새도 없어 잠긴 목소리는 낯설지만 나의 것작년 봄에 내 맘을 간질였던 매화꽃이 어느 샌가 또 망울져 있어옅은 비구름 걷히고 오랜만에 비치는 이른 봄볕이 기분 좋아라조급하고 어지러운 마음에 눈치 채지 못했건만 깨달은 순간 이미 봄은 다가와 있었다오랜만에 시상(詩想)이 떠올랐다 다시 글을 쓸 수 있으리라 마음은 마냥 들뜨고 벅차고대지는 여전히 겨울로 젖어있지만가느다란 봄볕이 손끝에 바람이 곧 피어날 벚꽃으로 예쁠 거리가더 이상 거칠 것 없이 자유로운 마음이 즐거운 어느 봄날의 초상화2018-05-08 16:50:13강신국
-
양덕숙 약정원장, 방송서 건기식 구입·섭취법 설명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방송에 출연, 건강기능식품 구입과 섭취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양 원장은 지난 2일 MBC '뉴스투데이' 스마트 리빙 코너에 출연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구입 시 주의사항과 섭취 방법을 소개했다.양 원장은 방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홍삼의 경우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제품 포장에 표기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면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양 원장은 "오메가3를 구입할 때는 EPA와 DHA 함유량을 살펴야 한다"면서 "캡슐 당 500mg 이상이어야 복용 시 혈액 흐름 개선에 충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아울러 양 원장은 "프로폴리스의 경우 광범위한 항염이나 항산화 작용을 하지만 꽃가루나 벌꿀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비염, 천식이 있는 사람의 경우 (복용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양 원장은 "(홍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때)질병이 있거나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이 약과의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전문가인 의사, 약사와 상의 후에 복용하라"고 방송을 통해 언급했다.양 원장이 출연한 뉴스투데이 방송은 MBC 홈페이지(http://imnews.imbc.com)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2018-05-08 11:08:36강신국 -
고교생의 하소연 "어렵게 약대 준비"…PEET 폐지 불만교육부가 지난달 약대 학제개편안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불만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2022년부터 편입식으로 불리는 현행 약대 '2+4년제'에 수능식 '통합 6년제'를 추가 도입하게 되면 현재 고등학생들은 학제개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돼 불공평하다는 것이다.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약대 통합 6년제 도입 입법예고 철회 요청 글이 게재됐다.자신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2022년부터 약대입학시험(PEET) 편입과 고등학교 내신을 통한 정시가 병행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해당 청원인은 고1인 자신은 학제개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불공평한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다.자신은 일반대학교 2년 과정을 마치고 PEET를 쳐야 약대에 입학할 수 있는데, 한 살 어린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만으로도 바로 약대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는 지적이다.청원인은 "나는 먼 길을 돌아가 약대에 입학해야 한다. 동생들은 내신만으로 약대에 들어갈 수 있다니 불공정하다"며 "오랜시간 약사 꿈을 갖고 달려왔는데 PEET로 입학할 수 있는 약대 문이 좁아져 걱정"이라고 했다.이어 "동생들을 먼저 약대에 입학하게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현 고1 등 2022년 이후 약대에 입학하려는 사람들이 부당함을 당하지 않도록 약대 입학정원을 늘려달라"며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과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다른 청원인은 약대 통합6년제는 인구감소 추세에 맞지 않고 약사 진입장벽만 높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약대 수학기간을 4년에서 6년으로 늘려도 현장실무 능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지적이다.청원인은 "전문성을 높이자는 이유로 약대6년제를 추진하는 것은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이라며 "학교공부와 실무는 너무 큰 차이가 있다. 약사국시를 위해 6년을 학부에서 버텨야 한다는 것은 4년만 공부하고 2년동안 사회에서 약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사회와 회사가 바라는 것은 학교공부를 오래한 약사가 아니라 실무에 투입돼 사회 경험이 많아 일을 능숙히 처리하는 약사"라며 "4년제 약대를 나와 실무지식이 많은 약사가 좋을지, 국시를 위해 6년이나 대학을 다니며 등록금을 부담하는 게 좋을지 판단할 때"라고 덧붙였다.2018-05-08 06:21:42이정환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전회원 워크숍 갖고 화합 도모숙명약대 개국동문회(회장 장은숙)는 5일 경기도 포천에서 전회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화합을 도모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80여명 동문들은 김희재 국제문화이사의 다양한 게임을 하며 친목 시간을 가졌고, 저녁식사 후 라이브 공연을 관람했다.장은숙 회장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개국동문회는 공동구매사업을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와 요셉의원과 라파엘클리닉의 약국조제 봉사 등의 사회참여, 8월의크리스마스 기부, 모교 약대생 장학사업, 후배를위한 학술강좌, 지부활성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며 "동문들의 관심과 협조로 이제 틀이 잡힌 만큼 내실을 기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5-07 20:29:31김지은 -
영등포구약,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약사 교육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약학위원회(부회장 오시영, 위원장 정현희)는 2일 약사회관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교육을 개최했다.5월 18일부터 마약류관리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제도 시행 전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된 교육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대한약사회 약무팀 조광방 팀장, 이찬우 대리가 교육을 진행했고 1시간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2018-05-04 15:16:10강신국 -
화성시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10명 참석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최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설약사, 근무약사, 병원약사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교육은 김이항 강사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 공문선 강사의 '통쾌한 커뮤니케이션 인문학', 김명철 강사의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GERD의 이해와 약물'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마약류 취급자 교육에서는 5월 18일부터 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 보고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회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약류 통합 관리시스템 회원가입 절차부터 프로그램 사용방법에 관한 설명회도 마련됐다. 또한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10여 곳의 약업관련 업체가 홍보부스 운영하며 다양한 약국관련 제품과 정보를 제공했다.여약사위원회는 매시간 강의마다 회원들 명찰에 확인도장을 확인하며 철저한 연수교육 관리에 나섰다.시약사회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반회를 개최해도 참석이 힘든 회원들을 위해 교육장을 반회별로 자리를 배정, 반회원 인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2018-05-04 14:42:36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이천도자기축제서 마약추방 캠페인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최근 2018 이천도자기축제에 참가해 이천시약사회, 보건소, CMG제약과 함께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경기마퇴본부는 이날 시민들이 쉽게 오남용 할 수 있는 중독성 약물에 대한 주제를 갖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체험 부스에서는 마약류 관련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인식도를 알 수 있는 설문조사와 모의마약 전시, 태아약물반응장치 체험, 약물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경기마퇴본부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CMG제약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뜻을 함께했다.김이항 본부장은 "약물퀴즈를 진행하다보면 약물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조차 모르는 시민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현재 약물안전교육이 의무화돼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다 밀접한 예방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2018-05-04 14:16:44강신국 -
6개월 이상 약사면허 사용자 연수교육 8시간 필수보건복지부가 2018년도 약사 연수교육계획을 확정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해당 연도에 6개월 이상 면허를 사용한 약사는 모두 연수교육 대상인 만큼 교육 이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2018년도 약사 연수교육계획서를 승인했다.복지부는 신상신고 미신고 회원을 포함해 '어떠한 경우에도 연수교육을 받을 권리를 제한할 수 없다'는 점과, 약사연수교육 관리 강화를 위해 해당년도 분기별 연수교육 수료자 인원 및 다음 분기 교육 예정 내용을 분기별로 보고하도록 했다. 연간 교육시간은 8시간으로 약국 약사는 약사윤리-약사법령, 복약지도, 약국한약 3시간을 필수로 지정했다. 또한 복지부는 연수교육비에 대한 목적 외 사용 금지를 재차 당부했다.매분기 말 해당 분기 연수교육 수료자 인원 및 다음 분기 교육 예정 내용도 보고해야 한다.해당 분기에 진행한 연수교육 일정이 없거나, 다음 분기 예정된 교육이 없을 경우 각 양식에 '내용 없음'으로 보고하면 된다.이미 진행된 올해 1분기 연수교육 결과는 2분기에 동시 보고하면 된다.연수교육 대상자 중 약국 개설약사, 약국 근무약사, 기타 조제업무 종사약사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간 중 6개월 이상 조제관련 업무에 종사했다면 무조건 교육을 받아야 한다.여기에는 교도소, 구치소 등에서 직접 조제업무에 종사하는 약사도 포함된다.2018년도 교육대상자 명단(심평원 약사면허 등록자 중 2017년 12월 31일 현재 근무 중인자)을 복지부에서 제공받아 연수교육관리사이트(https://nadmin.kpanet.or.kr:8442/default.jsp)에 지난 4월 26일 업로드됐다.연수교육비도 합리적으로 산출해 교육비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직접적 연수교육비용 외에 간접적 연수교육비용(상근 연수교육 담당자 인건비, 연수교육 운영부서의 운영비 등)을 합리적으로 산정해 회비 미납회원에게 부과하는 것은 가능하다.교육비 결정 및 결산 보고는 상임이사회 의결(또는 보고)을 거치며, 매년도 3월말까지 전년도 수강료ㆍ잉여금의 결정 근거ㆍ징수 및 사용 내역 등에 관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했다.아울러 복지부는 연수교육 비용은 신상신고 회비와 결부시키지 않고 책정하며 회원·비회원 간 직접비(교육장소 임차료, 강사료, 교재비, 식대 등 교육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 차등적용은 불가하다고 못박았다.2018-05-04 12:25:40강신국 -
경기약사학술대회 13일 일산 킨텍스서 개막경기지역 약사와 약대생 3000여명이 참여하는 경기약사학술대회가 오는 13일 일산 킨텐스에서 막을 올린다.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약사의 역량, 비전 그리고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13일 오전 10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3회 경기약사학술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에는 약국경영 전문화와 활성화를 위한 50여개 강좌와 약국 임상, 경영 논문 포스터, 제약사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된다.특히 약사 인문학 특강, 인기 강사 5인 강연, 영양요법 심층강의 재테크 프로그램, 약사건강을 위한 운동치료 강연, 여행 및 여가 전문가 초빙 자녀입시전략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중 '새로 만드는 약사의 가치와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열리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약화사고 대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양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전약협과 공동으로 약학대학 재학생 프로그램도 열리며 참가회원 전원에세 총람집 및 고급호텔식 도시락도 무료로 제공한다.최광훈 회장은 "해마다 수천명의 약사들과 함께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을 거듭해온 경기약사 학술대회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아 더욱 더 회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는 변화하는 시대를 리드하는 약사의 미래를 위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영달 부회장은 "학술의 장을 넘어 공동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진행상 나타났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최상의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위원 모두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8-05-04 09:14:01강신국 -
서울지역 프리셉터 교육 약사 25명 수료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김종환, 김영미)는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약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현아 숙명약대 교수, 이정연 이화약대 교수, 함경진 서울시 마을속 성평등학교만들기 사업단장, 유기연 동덕약대 교수, 정경혜 중앙약대 교수, 김은영 중앙약대 교수, 모연화 모약국 대표약사가 강사로 참여했다.김종환 공동대표(서울시약사회 회장)는 “약대생들이 업무환경에 잘 적응하고 예비약사로서 필요한 기술과 태도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멘토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여기 계시는 약사님들의 노력으로 약사직능이 발전되고 유지되는 것이기에 힘들지만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김영미 공동대표(덕성약대 학장)는 “프리셉터로서 약국 현장에서의 노고가 많다고 알고 있다”며 “약국이 약대생들의 실무 수준을 높이는 좋은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프리셉터 기본교육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한국약학교육평가원 기준에 맞게 진행하며, 대한약사회 회원신고를 필한 경력 3년 이상의 개설약사 및 근무약사 등이 참여 대상이다.[수료자 명단] 강미선 강현옥 권용욱 권우섬 김 정 김라미 김종엽 김혜성 문민정 문순지 박민정 박지연 배미경 송지현 안수정 양 호 염태욱 유은아 이신형 정은정 정혜승 차미주 최복희 허유정 황우종2018-05-03 10:45:34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