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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국내 의약품 시장 50.13% 점유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국내 의약품 시장의 절반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 시장 규모는 약 18조3181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가 26.58% 점유해 시장 규모가 가장 컸다. 총 유통량은 4조8700억원에 달했다. 경기인천지역이 4조3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지역 점유율은 23.53%였다. 이로써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수준인 50.11%(9조1800억원)로 집계됐다. 경상도 지역이 17.85%인 3조2600억원, 전라도 지역은 11.4%에 달하는 2조800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이박에 충청도 1조6400원(8.99%), 부산 1조5300억원(8.39%), 강원도 6000억원(3.24%)으로 나타났다.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는 의약품시장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문 컨설팅업체에서 지역별 의약품도매업체를 선정해 분석한 것"이라며 "이는 국내 지역별 의약품 시장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로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2012-04-27 06:20:21이상훈 -
트라스트· 기넥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수상SK케미칼(대표 부회장)의 무릎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 패취와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F정이 '2012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수상, 브랜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등의 사전기초조사와 함께 16세 이상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 소비자와 전문가가 함께 각 부문별 최고브랜드를 선정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이다. 올해 시상에서 트라스트는 온라인 조사를 통한 M.B.I.(Master Brand Index)산출 결과, 관절염치료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부터 조사에 참가한 `기넥신`도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표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트라스트는 국내 컬러마케팅으로 대표사례인 노란약시리즈와 무릎엔 역(力)시 트라스트라는 구체적이고 직설적인 광고 컨셉을 통해 최초상기도가 50%를 돌파한 관절염치료제의 국민브랜드이다. 혈액순환개선제의 대명사 기넥신은 92년 발매 이후 20년간 `100% 푸른 우리은행잎`이라는 일관된 광고 컨셉으로 다시다(고향의 맛), 초코파이(情)와 함께 국내 3대 장수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낙종 마케팅 본부장은 "트라스트와 기넥신은 광고의 3대 요소인 단순화, 차별화, 일관성을 적용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 사례"라고 소개하고 "체계적인 브랜드관리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글로벌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12-04-26 22:47:13가인호 -
"제약, 약국 표본조사 후 정산"…약국 보상도 지연"이제와서 차액보상 규모가 크다며 정산에 미온적인 제약사가 있다. 우리도 해당 제약사에 대해 4월말 결제부터는 약가인하율을 적용, 대금을 지급할 수밖에 없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 일각에서 차액보상에 부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제약사에 대해 대금 결제시 약가인하율을 적용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대다수 제약사들이 보상규모에 문제를 제기하며 차일피일 정산을 미루고 있어 이에 맞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심지어 일부 제약은 표본 조사를 실시한 후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제약사 도매 보상이 늦어지면서 5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약국 보상도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도매업체들은 제약사 보상이 없더라도 5월말까지는 약국 보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보상 규모가 수억원대에 이르는 대형 품목 정산이 문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부 도매업체는 제약사 대금 결제 제한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왔다. 5월말 약국 보상을 위해 제약사에 지불해야 하는 대금을 약가인하율 만큼 참감하고 결제하겠다는 것이 이들 도매업체 입장이다. 한 약국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5월 약국 보상을 위해서는 4월말까지 제약사 보상이 완료되어야 한다"며 "하지만 25일 현재까지 서류를 보낸 제약사는 3~4곳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는 "줄곧 보상을 하겠다던 제약사들이 돌연, 표본약국을 정해 실사한 이후 보상하겠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이러면 약국 보상은 어떻게 하냐"며 "제약사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갈피를 못 잡고 있어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차액정산에 미온적인 제약사는 4월 결제부터 약가인하율을 감안해 대금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2012-04-26 12:19:45이상훈 -
다국적제약, 국내사 파트너사 선정기준은 뭘까?최근 몇 년새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사 간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이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수십건 이상의 파트너십이 체결됐지만, 그 기준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과연 다국적 제약사의 국내사 파트너 선정 기준은 뭘까? 27일 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정책 포럼에서 이 같은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사와 국내사 파트너십에 대한 세세한 부분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포럼은 다국적사 협력 모델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국내사가 궁금해 하는 파트너사 선정 기준에 대해서도 발표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포럼에 참여하는 다국적사가 향후 진행하게 될 파트너십과 함께 국내사와 다국적 제약사 간 발전적인 모델상도 제시된다. 또 국내사가 다국적사와 파트너십을 맺었을 때의 실질적인 득과 실에 대한 내용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국적 제약사 대표로 노바티스, GSK, 다케다제약이, 국내사는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참여한다. 한편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된다.2012-04-26 06:44:4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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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회전기일 무려 836일…병원, 대금지급 지연 심각[데일리팜, 종합병원 98곳 대상 조사결과] 의약품을 구입 후 대금 지불까지 무려 800일 이상이 소요되는 등 종합병원 회전기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자(제약 및 도매)에게 의약품을 구입한 후 대금을 결제하는데까지 종합병원 평균 회전일은 250일로 집계됐으며 대금 지급이 가장 빠른 병원은 국립암센터(30일)이었다. 반면 회전기일이 가장 긴 병원은 삼척의료원으로 대금 지급까지 836일이 걸렸다.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한양대병원이 570일로 가장 길었다. 종합병원 회전기일 문제는 매년 국정감사에서 지적되는 것으로, 제약 및 도매업계는 회전기일 법정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역시 보건복지부를 방문, 의료기관 의약품 결제기간 장기화에 따른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었다. 이는 데일리팜이 98개 종합병원과 거래관계에 있는 제약 및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평균 회전기일을 조사한 결과다. 회전기일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거래를 기준으로 했다. 조사결과 99개 종합병원 평균 회전기일은 250일로 나타났다. ◆3개월 내 대금지급 병원, 단 10곳 불과=병원별로 보면 삼척의료원이 836일로 대금결제 지연 현상이 가장 심각했다. 강릉의료원 639일, 적십자병원 630일, 속초의료원 567일, 예수병원 450일, 원주의료원 450일, 군산의료원 420일, 남원의료원 420일로 그 뒤를 이었다. 상급종합병원 가운데서는 한양대병원 회전기일이 가장 길었다. 한양대병원은 약품 구입 후 대금 지급까지 570일 이나 소요됐다. 인제대 백병원 계열 병원들도 대금결제 지연 현상이 심각했다. 서울, 부산, 상계, 일산 소재 백병원 모두 평균 회전일이 420일이었다. 이밖에도 해명심의료재단(394일), 동해동인의료재단(390일), 부산광역시의료원(387일) 등 회전일이 1년 이상인 병원은 모두 16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립암센터는 30일 만에 대금을 결제, 전국 종합병원 가운데 회전일이 가장 짧았다. 국립암센터를 비롯 회전일이 3개월(90) 이하인 병원은 단 10곳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대 병원인 삼성서울병원과 아산서울병원은 150일, 가톨릭대 계열병원과 서울대병원은 90일로 확인됐다. ◆제약·도매, 법제화 등 회전일 단축 시급=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상대적 약자인 제약사와 도매업체들은 '과도한 금융비용' 발생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도매업체들은 제약사로부터 약품을 구입하기 위해 담보 등을 제공해야 하는 만큼, 대금결제 지연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 평균 회전일이 360일, 즉 12개월인 병원에 월 평균 2억원을 납품한다면 24억원의 자금이 고스란히 묶여 버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매업체들은 일괄약가인하에 따른 절대 마진 축소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제약 및 도매 관계자들은 회전일 단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일각에서는 법적으로 회전일을 규제해야 한다고까지 했다.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병원 회전기일 단축과 관련해서는 득과 실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회전기일이 1년 이상인 병원이 많아, 회전일 단축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한 적정 회전일은 100일~120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도 "박리다매를 해야하는 도매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금의 회전"이라며 종합병원 회전 단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솔직히 회전이 3개월 미만으로 단축되면 금융비용이라는 부대비용 부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과도하게 대금 결제를 지연하는 병원을 중심으로 회전일 단축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역시 이 같은 의견에 동의했다. 당시 황 회장은 "취임직후 복지부를 방문해 병원 회전일 단축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복지부 역시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요양기관의 보험약 대금결제기간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하는 것으로 안다"며 "도매협회는 정부의 대금결제 합리화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4-25 12:00:00이상훈 -
도매협회, 창고 위탁업소 관리약사 면제 정책 추진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창고 위탁업소 관리약사 면제를 위한 정책사업에 착수했다. 중소도매 의약품 구색 지원을 위한 사이트 구축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도매협회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안윤창)는 24일 회의를 열어 창고위탁업 관리약사 면제, 구색사이트 운영 등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창고 위탁업소 관리약사 면제 추진= 먼저 특위는 창고위탁업소 관리약사 면제를 위해서는 대한약사회와 협의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특위는 위탁업소 관리약사 면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탁업소 현실에 따라 관리약사 증원도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따라서 특위는 오는 7월까지 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9월 정기국회에서 약사법이 개정되도록 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불용의약품 반품대책= 특위는 4월 1일 약가인하 품목에 대한 반품보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불용의약품 반품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토론은 제약사 직거래가 없는 중소도매 반품채널 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 됐다. 도도매거래 회원사 재고를 협회가 직접 파악한 후 해당 제약사와 협의하는 방안과 대형도매업소를 통해 협조를 요청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도매업 구색지원 사이트 구축= 특위에서는 황치엽 회장 공약 중 하나였던 구색지원을 위한 온라인사이트 운영계획도 발표됐다. 사이트 프로그램은 신성아트컴이 개발, 지난 4월 24일 시스템 세부사항을 검토했다. 구색사이트는 의약품도매업가 필요한 품목을 입력하면 제일 가까운 순으로 소유업체 리스트가 뜬다. 제품 위치정보 구성은 협회가 지정하거나, 회원사가 제품 수량을 등재하면 시스템에서 자동관리되며 등재된 제품은 약 7일 이후 자동삭제되는 방식이다. 구색사이트는 향후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오는 6월경 구축 완료할 전망이다. 황치엽 회장은 "약업계가 장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의약품 도매업은 앞을 가늠할 수 없는 긴 터널 속에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은 최근 전문지에서 소개된 경영실적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공약사항으로 회원들과 약속한 사업이라기 보다 업권을 위하고 또한 전체 회원을 위한 명분있는 사업은 조속히 착수해야 한다"며 "취임 직후부터 반품보상, 마진인하방어, 그리고 오늘 중소도매 특위에서 논의하는 위탁업소 관리약사 면제, 구색사이트 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한 정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2012-04-25 10:50:51이상훈 -
CJ 제일제당, 컨디션 헛개수 1.5리터 출시CJ제일제당은 가정과 사무실 등 대용량 제품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해 '컨디션 헛개수 1.5L' 페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소용량 페트 제품(500ml, 340ml)으로 판매되어 온 컨디션 헛개수는 빠른 갈증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뛰어난 효능이 알려지며 출시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병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언제, 어디서나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현재 이 제품은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이다. 컨디션 헛개수 담당자는 “이번 1.5L 제품의 출시는 대용량 제품이 드문 헛개 음료 시장 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으로 헛개 음료 마켓 리더의 자리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2-04-25 09:52:01가인호 -
'임팩타민'이 그렇게 잘나가? 상위사, 신제품 '러시'"대중광고 없이 지난해 70억원대 판매고를 올린 대웅제약 임팩타민에 주목하고 있다. 고함량 비타민 B군 효과가 입증되면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올해 일반약 시장 또 하나의 트렌드는 '고함량 비타민 B'제품이다. 상위사들이 지난 연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잇따라 관련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시장 규모도 2배 이상 커질 것이 유력하다." 이제는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이다. 삐콤씨, 아로나민이 주도하고 있는 비타민 B군 시장에 고함량 제제들이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면서 일반약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2009년 발매한 비타민제 '임팩타민'이 약국시장에서 크게 성공하면서 상위 제약사들이 최근 관련 제품을 잇따라 발매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광동제약(마이어스 콕)이 선 발매한 이 시장에는 지난해 말부터 올 1분기까지 녹십자, 종근당 등이 뛰어들었다. 동화약품을 비롯한 일부 중상위권 제약사들도 제품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당수 중소제약사들도 올 상반기 고함량 비타민 B군 제품을 허가 받거나 출시 하면서, 이 시장은 무한 경쟁 체제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 1분기 일반약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 관련 제품 허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만큼 일반약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제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관련업계는 올해 10여종 이상이 시장에서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상당수 제약사들이 고함량 비타민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은 대웅제약 '임팩타민' 성공에 기인한다. 임팩타민은 지난해 대중광고 없이 7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00억 돌파가 유력시돼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함량 비타민 B군이 절실히 필요한 현대인들의 요구를 임팩타민이 충족시켰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기존 종합비타민제들이 일반 대중광고 품목인 점에 비해 최근 출시된 고함량 제품은 순수한 약국 마케팅만으로 재구매율을 늘려 나가고 있는 점이 눈에띈다. 따라서 현재 100억원대 시장에 머물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 B군 시장도 올해 200억원대 이상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대웅제약 임팩타민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한 피로 회복 효과가 특징이다. 또한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쉽고 필름 코팅정으로 비타민B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 해 여성이나 노약자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상당수 업체들이 최근 시장에 진출했지만 임팩타민이 다양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블록버스터 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시리즈 제품 개발을 통해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4-25 06:45:00가인호 -
대구경북도매협, KGSP 사후관리 간담회 개최대구경북도매협회는 대구 제이슨호텔에서 KGSP 사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식품품의약품 담당 및 보건소 담당자들도 참석했다. 정석방 회장은 "관민합동으로 KGSP 사후관리 업무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소개하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관과 민이 협력해 현재보다 더 효율적인 KGSP제도로 우수의약품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의료기관에 공급하길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간담회에서는 KGSP 사후관리를 비롯한 의약품 및 마약류 반품에 관한 내용과 도매상내 폐의약품 처리 방안에 대한 대책이 강구됐다. 이와 관련 대구·경북 각 보건소 관계자들은 마약류 낱알 반품 시 정확한 지침과 도움을 시·도에 요청하기도 했다.2012-04-24 15:03:39이상훈 -
300억 '오팔몬' 제네릭 각축 예고…삼일·영진 '잰걸음'특허는 만료됐지만 제조공정이 어려워 제네릭 발매가 이뤄지지 않았던 동아제약 요부척추관 협착증 치료제 오팔몬(리마프로스트알파-시클로덱스트린포접화합물) 제네릭 시장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삼일제약이 첫 테이프를 끊었던 오팔몬 제네릭 시장은 영진약품, 국제약품, 드림파마, 태평양제약, 한미약품, 동구제약 등 제약사 10여곳이 잇따라 제품 발매를 진행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시장을 선점한 삼일제약과 영진약품은 올 1분기 실적이 10억원대를 넘어서며 효자품목의 가능성을 높였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오팔몬' 제네릭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접어든다. 이 시장은 2010년 삼일제약이 '오팔몬' 제네릭을 첫 출시한데 이어 지난해 영진약품 가세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퍼스트 제네릭인 삼일제약 '리마딘'은 올 1분기 15억원대 처방액을 올리며 올해 60억원대 대형품목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진약품이 전사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오파스트'도 올 1분기 1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삼일제약을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선발주자인 2개 품목은 로컬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마케팅을 전개했지만, 점차 종병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후발주자로 드림파마, 한미약품, 태평양제약, 국제약품 등이 가세하면서 올해 오팔몬 제네릭 시장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팔몬 제네릭 시장은 제조공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많은 제약사들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오리지널 품목이 300억원대를 상회하는 등 시장 볼륨이 괜찮다는 점에서 제네릭군들이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오팔몬' 원료는 제제 특성 상 낱알에 조성되는 주성분의 함유량이 극미량으로 제조공정에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아제약 오팔몬은 지난해 360억원대 청구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5% 떨어졌다. 이 품목은 제네릭 진입과 일괄약가인하로 인해 약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 손실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2012-04-24 06:45: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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