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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휴온스, '토종' 끼리 품목제휴…윈윈 전략국내 상위 제약사와 중견 제약사간 판매제휴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척박해지는 제약업계 영업환경 속에서 다국적사와 국내사간 제휴가 아닌 국내사끼리 윈윈 전략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한미IT는 최근 휴온스가 출시한 비만치료제 '알룬'에 대한 판매제휴를 맺고 약국 영업을 전담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인 '알룬'은 평소보다 적은 식사량으로도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체중감량을 돕는 다이어트보조제다. 제품의 마케팅은 제조사인 휴온스가 진행하지만 영업, 유통 등 세일즈 업무는 한미IT의 '온라인팜'이 대행한다. 다국적사와 국내사간 판매제휴와 같은 유통계약이 국내사끼리 이뤄진 것이다. 특히 상위 제약사가 중견 제약사의 제품 유통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다. 한미 측은 휴온스의 필러 제품인 '엘라비에 딥라인'의 유통계약도 제의했지만 해당 제품에 대한 논의는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휴온스 관계자는 "회사가 OTC 영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미와 같은 대규모 OTC사업부를 갖춘 회사와 제휴를 통해 서로 갖추지 못한 부분을 채워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을 노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도 품목제휴를 통해 휴온스의 근이완제, 수액제, 진통제 등 주사제의 유통을 전담하고 있다.2012-05-18 06:44:44어윤호 -
한독약품, 주름개선시술 '스컬트라' 월 5억원 돌파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 '스컬트라& 9415;(Sculptra®)'가 국내 출시 1년 만에 월매출 5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컬트라는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주름을 개선하는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이다. 자연스러운 볼륨 생성을 통한 주름 개선 효과,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한독약품에서 스컬트라 마케팅을 담당하는 송홍민 팀장은 "스컬트라 월 매출이 4월 5억 원을 돌파함으로써 올해 연 매출 60억 원 달성이 기대된다. 올해 국내 주름 개선 필러 시장에서 3~4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스컬트라의 성장세에는 한독약품이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핸즈온(hands-on) 트레이닝'도 한몫을 하고 있다. 핸즈온 트레이닝은 스컬트라 시술 전에 주사법과 세부 기술,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교육 받는 프로그램이다. 스컬트라는 한독약품에서 인증한 스컬트라 핸즈온 트레이닝을 수료한 의료 전문가만이 시술할 수 있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2012-05-17 14:53:56이탁순 -
휴온스, 마취제 '프레조폴 엠씨티' 공동 판촉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와 손잡고 전신마취제인 '프레조폴 엠씨티' 공동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온스가 의원을 상대로 프레조폴 엠씨티 1% 15ml와 20ml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프레지니우스카비의 '프레조폴 엠씨티'는 MCT와 LCT의 혼합 에멀션(50:50 비율) 제형으로 기존의 LCT 프로포폴과 비교하여 주입 시 통증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인 전신마취제다. 또한 외과수술에 자주 사용되는 흡입마취제에 비교해 수술 후 오심 구토증세를 줄여 마취에서 깨는 환자의 각성을 조속히 회복시켜 주는 제품이다. 현재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온 프레지니우스 카비와 더불어 휴온스가 의원급에서 유통, 공급을 맡게 됨에 따라 국내사와 다국적사와의 성공적인 공동제휴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휴온스 관계자는 "프레지니우스카비에서 제조된 프레조폴 엠씨티 1% 15ml와 20ml의 판매제휴를 시작으로 프레지니우스 카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2012-05-17 14:46:30어윤호 -
부울경 도매협회, 경남특별분회 사무소 개소부산울산경남 도매협회가 경남분회 사무소를 개소했다. 부울경도매협회 경남특별분회는 16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사무소 개소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전병주 경남특별분회 분회장은 “약가인하, 리베이트, 도매마진인하 등 어려움이 닥쳐오는 한해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각오가 필요 할 때” 라며 “서로 격려하고 단합해 발전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철재 부울경도매협회 회장은 “소통을 통한 화합과 발전적 경남특별분회를 실현하기 위해 야심적으로 새출발하는 경남특별분회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남특별분회는 대관업무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2012-05-17 14:43:39이상훈 -
SK케미칼 중국 협력사, 판교 에코랩 방문SK케미칼(대표이사 이인석)은 상하이의약집단주식유한공사(이하 상하이의약유한공사로 통칭)의 쳔무 부총경리 일행이 판교 '에코랩'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6년 트라스트 중국 발매 이후 안후이성(안휘) 등 20개 성에서 현지 마케팅을 담당해 온 상하이의약유한공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상하이의약유한공사의 쳔무(Chen Mu, & 38472;牧)부총경리는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더 높은 수준의 기업문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다"며 "트라스트의 중국 마케팅을 하면서 SK케미칼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호감을 가진 것이 이번 방문의 계기가 됐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에코랩에서 쳔무 부총경리 일행은 인문학강연과 클래식공연 등 을 통해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SK케미칼의 대표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과 비전설명회, 임원실천과제 시행 등 리더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실천과정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케미칼은 2010년 판교 이전과 동시에 새로운 회사 미션에 따라 친환경소재와 토탈헬스케어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재정립하고 공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SK케미칼 이인석 대표는 "트라스트의 중국 론칭부터 지금까지 함께 성장해 온 상해의약유한공사의 이번 방문이 양사의 기업문화 공유를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현재 SK케미칼은 광활한 중국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직접 판매지역인 11개 성을 제외한 지역에 한해 전국적 유통망을 보유한 대형 의약산업그룹인 상하이의약유한공사와 손잡고 트라스트의 유통 확대에 힘쓰고 있다.2012-05-17 14:38:13이탁순 -
복지부 유통조사반, 부산대병원 등 방문 조사복지부 유통조사반이 부산대병원 등 주요 병원을 방문, 자료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조사반은 부산대병원 등을 방문해 일부 품목 보험청구 내역, 공급 수량 등을 확인하고 돌아갔다. 유통조사반은 또 납품 도매업체에 병원 납품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통상적인 조사에 그쳤다는 것이 관계자들 설명이다. 당초 조사 타깃인 것으로 알려진 S약품, 또 다른 S약품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부산 지역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유통조사가 시작될 내다봤다. 알려진 대로 1원낙찰 품목이 많은 업체, 특정 병원과 수의계약을 통해 의약품을 납품하는 간납업체 조사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부산 소재 도매업체 관계자는 "조사반이 거래 장기, 공급내역 자료 제공을 요청해 왔다"며 "병원에서 정보를 수집한 후 1원낙찰 품목이 많은 도매들과 간납업체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2-05-17 12:29:52이상훈 -
한미약품, '아모잘탄' 3주년 기념 전국 심포지엄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도시에서 '아모잘탄 발매 3주년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09년 6월 국내 첫 발매된 아모잘탄은 약효작용 원리가 서로 다른 CCB(캄실산 암로디핀) 및 ARB(로살탄 칼륨) 계열 고혈압치료제를 결합해서 개발한 복합신약이다. 아모잘탄은 발매 7개월 만에 처방건수 1위에 등극했고 3년간 1500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했으며 미국 머크와 전 세계 50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SCI급 국제 학술지에 임상 2상 및 3상 결과를 잇따라 등재하고 CCB+ARB 복합제 중 유일하게 초기치료 적응증을 획득하는 등 근거중심 마케팅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주최로 열리는 서울 심포지엄은 22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다. 경희의대 김종진 교수의 '고혈압 진단과 최신 치료지침', 서울의대 이해영 교수의 '국내 임상 연구를 통해 살펴본 고혈압 치료지침' 등 주제가 발표되며 좌장은 서울개원내과의사회 정형진 부회장이 맡는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하면 대한의사협회 및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을 각각 2평점씩 받게 된다. 한미약품은 서울에 이어 6월부터 인천(7일/송도쉐라톤호텔), 광주(8일/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대전(14일/오페라웨딩홀), 부산(20일/부산 롯데호텔), 대구(26일/대구 그래드호텔)에서 잇따라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명희 한미약품 이사는 "아모잘탄은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함께 복용하는 최초의 글로벌 국산 복합신약"이라며 "아모잘탄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해 이번 순회 심포지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2012-05-17 11:15:06어윤호 -
김은영 한국노바티스 상무, 싱가폴 지사장 임명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스페셜티의약품사업부 김은영 상무가 1일부로 노바티스 싱가폴 지사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노바티스에서 한국인이 해외지사장으로 임명된 첫 번째 케이스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김은영 상무는 2004년 한국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디오반' 제품 담당자(PM)로 입사, 2005년 심혈관 및 대사질환 사업부 마케팅을 담당하며 디오반을 국내 고혈압 약물 1위로 성공시키는 한편 한국을 전 세계 지사 가운데 디오반 성장률 1위 국가로 안착시켜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후 2006년부터 2년간 싱가포르 아시아 태평양 지사에서 심혈관계질환 프로젝트 리더로서 주요 업무를 수행했고 2007년에는 스위스 바젤 본사에서 고혈압 치료제 라실레즈의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로 해외 파견 근무를 한 바 있다. 2008년 한국에 돌아와 한국노바티스 심혈관계사업부 마케팅 총괄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전략기획 및 제휴 부서장으로 있으며 R&D 및 비즈니스 제휴를 비롯한 한국노바티스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힘썼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스페셜티의약품사업부 총 책임자로서 안과 사업부, 중추신경계사업부(NSO) 및 이식면역 및 감염질환(IID) 부문 등 노바티스의 핵심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은영 상무는 "영업사원에서부터 다양한 사업부의 총책임자로 일하며 쌓은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국가적 특성과 환자의 환경에 맞는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2-05-16 14:17:4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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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도매협회 "결집 통해 약가인하 위기 극복"경기인천 도매협회(회장 류찬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인지역 회원사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단합대회 및 체육행사가 있었다. 류 회장은 "어려운 약업 환경 현실에 조금이나마 회원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경기, 인천지역 회원사 결집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류 회장은 황치엽 회장에게 회원사의 어려운 실정과 문제점들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황치엽 회장은 회원사의 주요 관심대상인 약가인하 차액보상과 제약사 마진인하, 1원낙찰 등에 대한 협회의 입장을 전하며 향후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2012-05-16 09:15:33이상훈 -
도매업소 72곳 뭉쳐 의약품공동물류조합 출범시켜한국의약품공동물류 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물류조합은 약가일괄인하와 창고면적 규제 부활 등으로 위기에 놓인 중소도매업체 숨통을 틔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약품 유통협동조합(가칭)은 15일 서울성모병원 별관 임상강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동우들 고용규 사장을 선임했다. 또 물류조합은 향후 사업과 정관 등도 확정했다. 가나약품 비롯 전국 72개사가 참여한 유통업협동조합 예산은 9억 6900만원 수준이다. 조합은 이를 토대로 ▲공동구매사업 ▲연구사업 ▲실태조사 ▲전산시스템 개발·운영 ▲교육 및 워크샵 ▲조합회보 및 수첩발간 ▲조직강화사업 ▲물류사업 위탁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합은 분기마다 공동구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제약사와 협의를 거쳐 입찰 등을 통해 회원사 구매원가를 절감시킨다는 복안이다. 또한 유통일원화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물류비를 절감시키면서 선진 물류운영체제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 물류위수탁 업체는 '삼영물류'와 '한솔CSN & 고려택배' 중 1개사를 선정한다. 고용규 신임 이사장은 "현 도매업계는 힘든 시기에 놓였다"며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뭉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도매업계도 기류에 따라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롭게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2012-05-16 06:44:4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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