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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조루치료제 출시 임박…이르면 내달 발매국산 조루치료제 발매가 이르면 내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에 발목을 잡았던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19일 식약처 관계자는 "오·남용우려의약품에 대한 의견 조회를 마치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 진양제약, 씨티씨바이오, 휴온스 등은 지난 3월 조루약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조루약은 비급여 약이지만,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아야 출시가 가능해 이들 품목 발매가 지연되고 있었다. 식약처는 지난 4월 오남용약 지정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고, 이달 12일까지 업체 의견조회를 마쳤다. 하지만 제품이 시장에 선보이기까지는 최소 한 달 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남용약 지정을 위해 식약처는 최종안을 작성해야 하고, 내부 규제심사를 거쳐 총리실 규제심사까지 마쳐야 한다. 시기적으로 이달 안에 지정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결국, 빨라야 내달에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오남용약 지정을 기다리는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조루약 시장은 프릴리지가 독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억원의 매출을 올려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부터는 국내사가 마케팅에 본격 가세할 예정이어서 시장 규모도 대폭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2013-06-19 12:23:5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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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조조정…"비효율 품목 과감히 포기"올 들어 제약사들의 제품 생산중단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원료값은 올랐지만, 판매는 부진한 제품들이 대상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퇴출대상이지만, 그동안 제약사들은 영업력 극대 차원에서 다품목 체제를 유지해왔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산중단 품목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부광약품은 자사 대표 간장약 레가론의 현탁액 제형을 최근 생산중단했다. 회사 측은 레가론의 주력품목이 140mg 캡슐제여서 효율성 측면에서 현탁액의 생산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탁액은 캡슐제형에 비해 실적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이와함께 유영제약이 진해거담제 '솔르핀정'을 최근 생산중단하는 등 중소형 제약사 위주로 공급정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제약사 역시 심각한 비만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올초 JW중외제약은 생산라인 철수로 10여개 품목의 생산을 중단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생산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제품 구조조정 차원에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구조조정은 약가인하 시대 고효율로 가기 위한 제약사들의 불가피한 선택이다. 반면 영업·마케팅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실적을 내려면 다품목이 유리하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최근엔 약가인하 등으로 이익률이 급감, 저비용 고효율이 강조되면서 품목 구조조정이 더 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 오너들의 마인드도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선택과 집중하자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저효율 품목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3-06-19 12:22:34이탁순 -
일동제약, 바이엘 카네스텐 등 5품목 판매 유통일동제약(대표 이정치)과 바이엘코리아(대표 닐스 헤스만)가 코프로모션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의약품 5품목에 대한 국내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8일부터 유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 · 질정(질염치료제) · 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바이엘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파워, 그리고 일동제약의 OTC마케팅 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향후 OTC 중요품목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72년 역사의 중견기업으로 아로나민, 비오비타, 메디폼 등의 OTC 파워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2013-06-19 10:28:44이탁순 -
유유제약, 2013 메디칼 건강산업 대상 수상유유제약은 18일 조선일보 헬스조선 주최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3년 메디칼 건강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지난 20여년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 끝에 골다공증 치료제인 맥스마빌과 항혈전제인 유크리드를 개발했다. 이 약물들은 기존 약물의 부작용은 줄이고 약효는 높인 개량신약으로 연구개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맥스마빌은 약 흡수율이 서양인과 다른 동양인의 특성에 맞춰 기존 골다공증치료제의 주성분인 알렌드로네이의 성분함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칼슘의 흡수를 돕기 위해 활성형 비타민D를 섞은(복합한) 개량신약이다. 최근 임상결과를 통해 맥스마빌이 기존 골다공증치료제보다 위장관계 손상이나 턱괴사 같은 부작용 위험은 더 적은 반면 폐경기 여성의 근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등 맥스마빌의 효과를 입증하는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 5편이 발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10여 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된 유크리드는 강력한 항혈전 작용을 가진 Ticlopidine 성분에 은행잎 추출물 성분 Ginkgo biloba를 복합한 개량 신약이다. 유크리드는 Ticlopidine 제제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인 호중구감소증(백혈구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지는 증상) 위험은 낮추면서,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는 기존 항혈전제보다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Throbosis Research(SCI 3.36)에 게제됐다. 유유제약 박중선 전무는 "유유제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시킬 연구개발 능력이 경쟁력"이라며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우수 신약을 과학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선일보 헬스조선은 국내 메디컬·건강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관에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로 3회를 맞았다.2013-06-19 09:28:25이탁순 -
다국적 제약회사 홍보팀에 누가 가나 봤더니다국적제약사 홍보(PR)팀 인력의 절반 이상이 PR대행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데일리팜이 19개 주요 다국적사의 PR팀 인력 및 구성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40명 중 21명이 대행사 출신이었다. 특히 GSK, 사노피, 애보트, 로슈,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등 6개 제약사는 PR팀 전원이 대행사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자(5명중 4명), 바이엘(3명중 2명), MSD(3명중 2명), BMS(2명중 1명) 등 회사들도 대행사 인력의 점유율이 높았다. 이는 헬스케어 산업의 특성상 제도적 장벽이 높고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당연히 회사들도 해당 PR에 특화된 인력을 채용하려는 의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 다국적제약사 PR부서장은 "즉시 전력감을 찾으려 할 때 선택은 PR대행사나 다른 제약사 요원 스카우트가 제일"이라며 "특히 대리, 주임 등 실무자 급을 뽑기엔 대행사 인력이 가장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대행사별로 살펴 보면 에델만 출신이 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마콜이 4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KPR과 프레인 출신이 각각 2명이었고 기타 대행사 인력 5명이 다국적제약사 홍보팀에 근무중인 상태다. 한 PR대행사 관계자는 "제약산업 뿐 아니라 대부분 산업군에서 다국적사는 다국적대행사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에델만 출신이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인 듯 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내부 보직변경(마케팅, 영업 등)을 통해 홍보팀에 근무하게된 경우도 9명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른 제약사에서 이직한 경우도 4명(단 이직 직전 회사가 제약사이지만 시작이 대행사인 인력은 제외) 존재했다.2013-06-19 06:34:58어윤호 -
한미 OTC 판매대행 순항…외자·국내사와 잇딴 제휴한미약품이 약국영업사업부를 분사시켜 지난해 초 출범시킨 온라인팜이 사업다각화의 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미 온라인팜은 출범당시만해도 회사 약국영업의 적자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비쳐져 성공 가능성을 놓고 시각이 엇갈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OTC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국적사와 국내 상위제약사들이 한미 온라인팜과 판매계약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OTC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온라인팜은 MSD, 휴온스, JVM에 이어 씨제이제일제당, 사노피아벤티스, JW중외신약 등과 OTC 판매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조직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각 제약사의 OTC를 온라인팜에서 마케팅을 전담하는 형태의 제휴 계약이다. MSD와는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분류가 변경된 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을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전담 판매하고 있으며, 휴온스와는 일반약 '알룬(비만치료제)', '헤모라민(철분제)' 등을 온라인팜에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약국 자동조제기 시장 1위 기업인 제이브이엠(JVM 대표 이용희)과 자동 조제 시스템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제이브이엠이 보유한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 일체를 온라인팜이 독점 공급받아 전국 약국에 판매하고 있다. 사노피의 경우 영양제 관련 품목에 대한 판매대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외신약과 씨제이와도 OTC품목 판매제휴를 통해 조만간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국적사와, 국내상위제약, 자동조제기 업체 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온라인팜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한미 관계자는 "씨제이, 사노피, 중외 등과는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과 판매 제휴 계약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온라인팜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분석이다. 온라인팜은 이들 제약사 이외에도 하반기이후 일반약 마케팅이 취약한 국내외 제약사들과도 판매 제휴를 진행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의 새 OTC 영업조직과 일반약 매출 확대를 원하는 제약사들의 니드가 맞아떨어지면서 '새 마케팅 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판매대행을 의뢰하는 제약사 입장에서도 영업조직을 새롭게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마케팅 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온라인팜과의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한미약품의 새로운 마케팅 조직인 온라인팜은 향후 회사의 외형확대에도 상당부문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온라인팜은 한미약품 약국영업부를 분사시켜 2012년 4월 출범한 약국 영업 마케팅 전문회사로 200여명의 영업사원이 전국 1만5000여 약국을 직거래 하고 있다.2013-06-19 06:34:53가인호 -
화이자 '프리베나13', 기부천사 캠페인 기금 전달한국화이자(대표 이동수)가 폐렴구균백신 ' 프리베나13' 관련 '기부천사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한국월드비전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금 전달식은 오동욱 화이자 스페셜티케어사업부 총괄과 전재현 한국월드비전 신규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이자 사옥에서 진행됐다. 기부천사 캠페인 기금은 프리베나13을 접종한 영유아 및 보호자들의 참여를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기금은 월드비전의 'Child Health Now'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응급처치 키트와 영양식을 지원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건교육 등에 쓰이게 된다. 오동욱 화이자 스페셜티케어사업부 총괄은 "기부천사 캠페인은 우리나라 아이들뿐 아니라 질환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됐다"고 밝혔다. 전재현 한국월드비전 신규마케팅본부장도 "프리베나13과 함께 뜻 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금을 잘 활용,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 어린이들이 희망을 품고 좋은 보건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 스페셜티케어사업부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 동작관악지역본부에서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및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총 3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으며 이 빵은 동작구 및 관악구 지역 내 위치한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됐다.2013-06-18 09:07:45어윤호 -
카네스텐, 올 여름 일동제약 구원투수 될까?바이엘의 카네스텐이 일동제약을 통해 공급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바이엘의 OTC 5개 제품에 관한 판매제휴 계약을 통해 이번주부터 공급에 나선다. 일동제약이 판매하는 바이엘 제품은 무좀약 '카네스텐'을 비롯해 임산부 전용 영양제 '엘레비트 프로나탈', 진통제 '사리돈에이', 기저귀발진치료제 '비판텐연고', 제산제 '복합 탈시드'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기대를 모으는 제품은 역시 카네스텐이다. 카네스텐은 작년 70억원(IMS)의 매출을 올려 일동제약의 외형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좀약 수요가 많은 여름을 앞두고 들어오는 터라 일동제약의 기대를 더 높이고 있다. 라이벌 제품인 라미실을 공급하고 있는 동화약품과 영업 경쟁에서 일동제약이 얼마나 선전할 지도 관심사다. 라미실은 작년 약 110억원의 매출로 카네스텐을 앞서고 있는 상황. 제약업계는 아로나민의 일동제약이 라미실의 격차를 줄이는 데 영업력을 쏟아부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카네스텐이 라미실보다 두 배 이상 비싸 일동제약이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최근 일동제약 측은 각 도매업체에 카네스텐의 가격을 기존보다 3~5% 인상한다고 통보해 라미실과 가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라미실이 최근 TV광고 노출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 역시 일동제약이 극복할 과제다. 카네스텐의 도입으로 여름특수를 바라보게 된 일동제약. 라미실을 공급하고 있는 활명수의 동화약품과 영업경쟁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013-06-18 06:34:48이탁순 -
병협 하는 말 "결제기한 포기시 특단의 방안 제시"병원계가 약품대금 결제기한 입법을 포기하면 결제지연을 해소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도매업계에 제안했다. 도매업계는 화답하지 않았다. 결제기한 입법은 국회와 정부가 마련한 것이어서 도매업계가 입법여부를 좌지우지 할 사안도 아니지만 산업에 도움이 되는 입법을 반대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병원협회와 도매협회 관계자들은 이날 낮 오찬을 겸한 '의약품 대금 조기지급 TFT' 2차 회의를 가졌다. 2시간 여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계와 도매업계의 상황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측 모두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는 공감했지만 입법안에 대한 입장은 접점을 찾지 못했다. 병협 측은 도매업계가 입법에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다면 결제기한 문제를 해소할 특단의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도매협회 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의약품 유통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법률안을 거부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다가, 특단의 방안이 무엇인 지도 모르고 먼저 반대를 선언하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결과적으로 양 측은 이날 내일(18일) 심사가 예상되는 결제기한 의무화 입법안에 대한 의견접근에는 실패했다. 앞으로 양 측의 발전적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입법안에 대해서는 내일 점심쯤 양 단체 상근부회장간 회견을 갖고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병협 측이 입법을 막기 위해 막판 묘수를 내놓을 지 주목된다.2013-06-17 15:42: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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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강자 '환인', 노바티스 정신분열치료제 도입CNS계열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환인제약이 산도스 3개 품목 제휴에 이어 노바티스 정신분열치료제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띠라 환인제약과 노바티스는 영업노하우와 제품력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와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 '클로자릴'(성분명 : Clozapine)에 대한 독점 공급판매 계약을 지난 13일 체결하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및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클로자릴은 최초로 개발된 비정형 조현병 치료제다. 약제내성 조현병 환자 또는 심한 추체외로계 부작용(EPS, Extrapyramidal Syndrome)을 일으키는 환자에게 사용되며, 또한 자살 행동 위험이 있는 조현병 또는 분열정동 장애 환자의 자살행동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환인측은 "이번 독점 공급 판매 계약을 통해 특화된 조현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신경정신과 영역에서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우수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노바티스의 제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인은 클로자릴 외에도, 리페리돈(리스페리돈), 쿠에타핀(쿠에티아핀) 및 자이레핀(올라자핀) 등 비정형 조현병 치료제와 페리돌(할리페리돌) 등 다양한 기초 정신 약물을 공급, 판매하게 됨으로써, 정신신경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진다는 계획이다.2013-06-17 15:13:4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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