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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습윤밴드 '듀오덤' 새 광고 시작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습윤밴드 '듀오덤'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광고에서는 손가락을 베였을 때,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을 때, 팔꿈치가 쓸렸을 때 등의 다양한 상처와 움직임이 많은 신체부위에 쉽게 부착돼 세균감염을 막고 상처를 보호해주는 것은 듀오덤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경쾌한 아카펠라 곡의 '덤~덤~ 듀오덤'의 배경음악과 함께 담아 전달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어린아이뿐 아니라 성인 등 전 연령층 사용할 수 있는 상처치료 습윤밴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듀오덤 신규 TV광고와 더불어 인쇄광고,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움직임이 많은 상처엔 듀오덤'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보령제약 듀오덤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층은 점성을 높이고 탈수현상을 감소시키는 이수제(Carboxyl Methyl Cellulose ; CMC) 와 펙틴(Pectin), 젤라틴(Gelatin) 3가지 성분이 벌집구조로 이뤄졌다. 때문에 최대 7일까지 상처 부위의 진물을 흡수해 흉터 없이 빠른 치유를 돕고, 제품에 함유된 '펙틴(Pectin)'은 감염을 막아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상처에서 나오는 생체 자연치유 물질인 삼출물(진물)을 고정하고, 습윤한 환경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해주어 새살을 돋게 하는 육아조직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킨다는 설명이다. 특히, 주름 형태로 돼 있어 무릎, 팔꿈치, 얼굴, 손가락 등 굴곡진 부위에도 접착하기 쉽고 오랫동안 접착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습윤드레싱 듀오덤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7-05-26 10:20:06이탁순 -
신신, 옴치료제 '린단로오숀' 6월부터 재공급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옴 전문치료제 '신신린단로오숀'을 6월부터 재공급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는 옴 치료제인 '신신린단로오숀'은 작년 하반기부터 약 7개월간 제품 공급이 중단된 제품이다. 주성분인 '린단'이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기존 공급업체의 원료수급 차질이 발생해 새로운 업체로 변경하게 된 것. 이로인해 원료 수입가격이 150% 인상돼 제조원가 역시 큰폭으로 증가됐다. '신신린단로오숀'에 적용되는 보험약가와 제조원가의 차이가 없어, 공급 중단이 됐으나 이번 5월말부터 재생산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기업의 이윤보다 사회적책임(CSR)과 국민 건강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재공급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약품을 생산하여 건강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5-25 16:51:17이탁순 -
천호식품, 소비자안전위원회 발대식 개최천호식품은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소비자재단과 함께 천호식품 전 제품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독립된 검증 기관인 소비자안전위원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한 소비자안전위원회는 토양, 잔류농약 관리 등 원산지에서의 품질 검수 사항뿐만 아니라 수확, 봉인 후 이력 추적 바코드 시스템 등 식품이력관리 및 생산 시스템, 검사성적서 동봉의 출하 과정까지 천호식품 제품의 원료 재배단계부터 제조 공정 전 과정을 원료, 생산, 소비자 등 3부문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검증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게 된다. 소비자안전위원회는 천호식품 내부 임직원들이 일체 참여하지 않고 권오란 이화여대 식품 영약학과 교수), 김태민 스카이법률특허사무소 변호사, 유순영 전 식약처 과장, 이정수 소비자재단 사무국장,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조윤미 C&소비자연구소 대표,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 등 소비자단체 및 학계, 업계를 대표하는 7인의 전문가들로만 구성되어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후생 증진에 눈높이에 맞추어 철저한 검증을 수행할 계획이다. 천호식품 권민 상무는 “원산지와의 직접 계약 원료 수급, 원료의 DNA 검사부터 HACCP, GMP, FSSC22000 인증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안전위원회에 천호식품 전 제품의 제조공정을 100%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 받을 계획”이라며 ”천호식품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호식품과 함께 소비자안전위원회를 구성하는 소비자재단은 2015년 3월 소비자의 후생복지 뿐 아니라 정부, 기업, 소비자가 서로 이해하고 상생함으로써 나라와 사회의 성숙을 견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국 규모의 10개 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소비자권익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재단법인이다.2017-05-25 15:45:4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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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개선한 '베믈리디', '베시보'와 다른 점?비리어드(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 1477억원,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866억원. 2016년 한해동안 무려 2353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B형간염 치료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간염 시장의 강자 길리어드가 2012년 비리어드 출시 5년만에 내놓은 후속약물 '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와 일동제약의 첫 번째 신약 ' 베시보(베시포비르 디피복실말레산염)'의 만남이기에 더욱 흥미롭다. 이들 신약은 지난해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 1위에 오른 '비리어드'를 상대로 각각 동등한 효능과 개선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받았다. 비리어드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11월에는 한미약품 등 20여 개사가 제네릭약물을 대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터라, BMS와 길리어드가 양분해 왔던 B형간염 시장이 오랜만에 활개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성 업그레이드된 '베믈리디'= 길리어드에 따르면, 베믈리디는 새로운 형태의 테노포비르 표적화 전구약물로서 비리어드(300mg) 10분의 1 이하의 적은 용량(25mg)으로도 비열등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비리어드에 사용된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TDF)보다 혈장 안전성을 향상시킨 덕분에 약효성분을 테노포비르를 간세포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설명. 덩달아 혈장 내 테노포비르 농도가 비리어드 대비 89% 감소되어 약물 전신노출을 줄였고 , 신장 및 골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치료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성인 만성 B형간염 환자 1298명을 대상으로 48주 동안 베믈리디와 비리어드를 비교한 108, 110 연구에 따르면 베믈리디 복용군의 사구체여과율 추정치(eGFRCG)와 혈청 크레아티닌(sCr) 변화는 비리어드 복용군 대비 유의하게 적었다. 등록 시점 대비 사구체여과율(eGFR) 변화는 베믈리디군과 비리어드군에서 각각 1.2mL/min, 5.4mL/min씩 감소됐고, 사구체여과율(eGFR)이 106mL/min였던 환자들의 경우 양 군 모두 혈청 크레아티닌(sCr) 수치증가가 0.1mL/dL 미만에 그쳤다. 또한 척추 및 고관절 골밀도(BMD) 감소율도 비리어드 복용군 대비 75%와 8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개선을 적극 어필한다는 점에서 일동제약의 '베시보'와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셈이다. 24일 베믈리디 런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세의대 안상훈 교수(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는 "과거 만성 B형간염 치료 목표가 바이러스 억제에 주안점을 뒀다면 이제 장기간 복용할 수 있는 약물의 안전성이 중요해졌다"고 의미를 더했다. ◆초치료는 '베시보'…스위칭은 '베믈리디'?= 똑같이 안전성 프로파일을 내세운 약이라도 시장진입에는 다른 전략을 취할 듯 하다. 일동제약의 '베시보'가 처음 진단된 만성 B형간염 환자에게 주력한다면, 길리어드의 '베믈리디'는 비리어드를 투여받던 환자들을 중심으로 처방률을 넓혀갈 공산이 크다는 게 임상전문가들의 관측. 물론 급여시기와 가격대가 향후 B형간염 치료시장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다. 안상훈 교수는 "최근 허가된 B형간염 신약 2가지가 유효성보다는 안전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장기간 처방경험이 확보돼야 한다"며, "다만 베믈리디는 완전히 새로운 약이 아니라 8년치 데이터를 갖춘 비리어드를 개선시킨 약이기 때문에 비교적 신뢰도가 높다"는 견해를 내놨다. 신기능장애, 골밀도 저하와 같은 비리어드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일부 환자에게 판코니 증후군이나 골다공증이 발견되고 있지만 비율이 낮아 당장 중단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공단협상 단계에서 비리어드보다 낮은 약가를 책정 받는다면 자연스럽게 처방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제네릭 약물보다 빠른 시장출시 역시 중요하다. 안 교수는 "베믈리디 약가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책정될지는 알 수 없으나 비리어드보다 비싸진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부작용이 개선된 약을 더 싸게 복용할 수 있다면 마다할 환자가 없다고 본다.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들 중에는 아직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이들도 많아 '베시보' 역시 시장확대 여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골밀도검사는 비급여인 탓에 자주 이뤄지지 않고 있어 65세 이상 고령환자 등 골다공증 고위험군에게는 '비리어드' 대신 '베믈리디'가 적극 권고될 가능성이 높다는 부연이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길리어드의 정연심 전무는 "5월 16일 허가를 받은 터라 현 시점에서는 가격대나 급여 시기를 예측하기 힘들다. 연내 급여권 진입을 목표로 신약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가능한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7-05-24 16:29:20안경진 -
동아쏘시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박카스 후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과 박카스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후원협약에 따라 매주 수요일을 박수데이로 정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동아제약의 박카스 500병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수데이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수요일의 줄임말이다.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등 효과가 있는 박카스를 마시고, 치매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박수치기를 생활화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랑나눔 바자회, 밥퍼나눔운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년 개관한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과 보람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행사와 평생교육,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2017-05-24 14:45: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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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에도 끄떡없던 '딜라트렌'…또한번 고비 맞아베타블로커 계열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종근당)'이 또한번 도전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물질특허 만료로 수십여개 제네릭약품 진입에도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던 딜라트렌은 방어막이 하나둘 제거되면서 다시한번 고비를 맞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딜라트렌 시장은 용도특허 종료, 서방형 제네릭, 개량신약 출현 등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딜라트렌은 본태성 고혈압뿐만 아니라 만성 안정 협심증, 울혈심부전 등에 쓰인다. 이 가운데 울혈심부전은 용도특허가 지난해 2월까지 적용돼 이 기간까지 제네릭약물들은 울혈심부전에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특허만료로 적응증 제한이 사라지면서 제네릭약물 사용확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딜라트렌은 또한 지난 2012년 서방성제제인 딜라트렌SR을 허가받으면서 제네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여왔다. 딜라트렌SR은 1일 2회에서 1일 1회로 복용법을 업그레이드한 약물이다. 하지만 한미약품이 지난 2014년 동일성분의 카르베롤서방캡슐을 허가받으며 독점구도를 깨뜨렸다. 한미는 시장상황을 봐가며 카르베롤서방캡슐 출시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2일에는 S-이성질체 개량신약인 '슈베카정(안국약품)'이 허가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슈베카는 딜라트렌 용량 절반으로 동등한 효과를 보이고, 부작용면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져 상업적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다. 딜라트렌의 종근당으로서는 슈베카의 출현이 잠재적 위험이나 다름없다. 딜라트렌은 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된 2012년 573억원의 원외처방액(기준:유비스트)을 기록한 이후 2013년 441억원, 2014년 425억원, 2015년 410억원, 2016년 377억원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딜라트렌SR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딜라트렌SR은 2013년 11억원, 2014년 42억원, 2015년 86억원, 2016년 123억원으로 고공 비행 중이다. 더구나 수십여개 제네릭이 시중에 풀려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딜라트렌의 점진적 하향세는 오히려 선전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딜라트렌을 호위했던 가로막들의 제거는 새로운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종근당이 위기를 돌파하고, 강력한 영업역량을 재증명할지 주목된다.2017-05-24 12:14:56이탁순 -
돌아온 해외 학회 시즌, 비행기 타는 의사 줄었다확실히 움츠러든 분위기다. 해외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국내 의사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5~6월에는 세계 유수의 학술대회들이 열린다. 그것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유럽혈액학회(EHA) 등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신약, 혹은 후보물질과 연관성이 깊은 학회들이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처방 영향력이 큰 전문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그러나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학술 프로모션 활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해외 학술대회 참석 지원을 아예 중단한 제약사들이 크게 늘었다. 원인은 단연 김영란법이다. A사는 지난해까지 매년 경비를 지원했던 ASCO 참석 지원 예산을 삭감했으며 B사의 경우 올해부터 아예 전체 학술대회에 대한 부스 참여를 제외한 예산 책정을 금지했다. 일부 제약사들은 약사법이 정하는 의사 등급(정교수, 부교수, 팰로우 등)에 해당하는 소정의 지원비 지불의사는 갖고 있지만 이같은 경우는 의사 입장에서 거부하는 사례가 많다. 수많은 업체들의 유관 국제학술대회 개막일에 맞춰 의사들을 초청하고 참석에 수반되는 경비를 지원해 왔던 기조가 실제 변화한 셈이다. 다만 아직까지 한국제약협회(KPMA),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에 기부를 통해 우회적인 학회 참석 지원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 제약사 항암제 담당 마케터는 "이는 지원을 받는 의사가 어느 회사의 기부금을 지원받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김영란법 시행 이전부터 진행돼 왔는데, 1년새 더 활성화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학술대회 현장에서도 제약업계 마케팅 활동은 줄어든 분위기다. 이번 시즌 적잖은 국내외 제약사들이 관련 품목이 있음에도, 최하위 등급 부스 조차 열지 않는 사례가 늘어났다. 보통 학회들은 제약사들과 1년(2회) 치 학술대회 부스 계약을 체결하는데, 회원이 많은 대형 학회의 경우 메인 스폰서 참가비는 1억5000만원 가량이며 일반적으로 1억1000~1억3000만원 가량을 받는데, 지원금 상한선을 1억원 이하로 맞춘 상위 제약사만 1곳이 넘는다.2017-05-24 05:30:00어윤호 -
화이자 "센트룸 건기식 전환검토는 지난해 본격화"한국화이자가 센트룸의 쌍둥이약 센티렉스를 공식 허가받은 시점이 2015년이 아닌 2016년 하반기라고 밝혔다. 또 이때부터 건기식 전환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센티렉스를 허가받은 2015년부터 센트룸의 건기식 전환이 예정됐던 게 아니냐는 일부 약국가 시선은 오해라는 입장이다. 23일 화이자 관계자는 "2015년 기허가받은 센트룸 별도 품목을 지난해 제품명 센티렉스로 변경허가 받으면서 불거진 오해"라고 밝혔다. 즉, 2015년 9월 허가받은 품목은 센티렉스가 아닌 '센트룸 맨'이라는 별도 제품이며 사실상 허가만 획득한 뒤 실제 수입은 하고있지 않았다는 것. 이후 우리나라와 해외 간 센트룸에 대한 허가분류 차이로 인해 해외직구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반약 센트룸의 건기식 전환과 함께 센트룸 맨을 센티렉스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센티렉스 식약처 허가변경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자로 제품명칭이 바뀐 뒤, 7월 13일자로 효능효과가 변경됐다. 센티렉스 제품수입은 식약처 변경철차가 마무리 된 이후 본격 시행됐다. 또 대한약사회와 도매상, 직거래 약국 등에게는 센트룸 건기식 전환 배경과 계획을 꾸준히 알려왔다고 했다. 화이자는 센트룸 건기식 전환 후 약사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센트룸 약국 전용 제품은 약사들의 판매권을 위해 건기식 전환 이슈 당시부터 계획됐던 내용"이라며 "화이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으로 약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17-05-23 22:53:56이정환 -
대웅, 여름시즌 한정 '이지듀 DW-EGF크림' 출시디엔컴퍼니가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여름 시즌 한정판 '이지듀 DW-EGF 크림(이지듀 디더블유 이지에프 크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듀 DW-EGF 크림은 23일 오전 6시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여름 시즌 한정판 이지듀 DW-EGF 크림은 대웅제약 독자 성분인 DW-EGF가 함유돼 탄력을 잃은 피부에 탄력을 채워주고, 여름철 자외선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기미, 주근깨까지 관리해주는 멀티 솔루션 단백질 크림이다. 기존 DW-EGF 크림에 수분 함량을 30% 더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피부 구성물질 콜라겐, 히아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세라마이드, 아미노산 함량을 각각 2배 강화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와 기미 및 색소 분포도 개선을 포함한 관련 임상 14개를 마쳤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지듀 DW-EGF 크림이 지난해 10월 론칭 방송부터 목표 수량을 초과 달성하며 매진을 달성했다"며 "출시 직후 최단기간 최대판매 및 재구매 고객수, 재구매율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지듀는 2017년 1분기 화장품 브랜드 중 판매량,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구매 고객 후기평가는 누적건수 3만5000건을 넘어섰다. 이밖에 상처치유의 고민에서 시작된 이지듀 DW-EGF크림은 대웅제약의 끊임없는 연구의 성과물인 DW-EGF(sh-Oligopeptide-1)를 주요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DW-EGF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 Epidermal growth factor)를 의약품화 시킨 고순도 고활성화 성분이다. 의약품 그레이드의 EGF로 대웅제약은 "그 우수성에 있어서 타 EGF와는 차별화 된다"고 강조했다. 탄탄한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하루에도 다양한 신제품이 나오는 화장품 업계에서 재구매율을 올리고 있는 DW-EGF크림은 고객들의 피부고민을 돕고, 확실한 효능효과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자 한 대웅제약 진심에 고객들이 응답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듀는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개발로 탄생해 10년 동안 전문가에게 인지도를 쌓아온 병원 화장품 브랜드다.2017-05-23 14:33:3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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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구글처럼 혁신해 바이오TOP20 될 것"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사옥에서 '비전 2022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메디톡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TOP 20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핵심가치 내재화를 통한 내부 역량 강화를 내세웠다. 비전 2022 토크 콘서트는 국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명사를 정기적으로 초청해 직원들에게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회사 핵심가치를 전달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계적 혁신기업인 구글의 김태원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가 강연자로 나왔다. 김 상무는 '디지털 혁신과 창조적 기업문화: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메디톡스 임직원이 가져야 할 창조적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메디톡스는 "IT융합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간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는 최근의 트랜드를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강연이 끝난 후에도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행사를 총괄한 주희석 메디톡스 상무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기업 TOP20에 진입하겠다는 메디톡스의 비전은 외형 성장에 맞춰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함께 겸비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번 토크 콘서트를 계기로 글로벌 수준에 맞는 내부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지난 2월 22일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시가총액 1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바이오 TOP20에 진입하겠다는 비전 2022를 발표했다.2017-05-23 14:23: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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