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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산쿄 내달부터 고혈압 3제 세비카HCT 유통국내 첫 고혈압 3제 복합제로 시장에 연착륙한 세비카HCT의 공급처가 대웅제약에서 한국다이이찌산쿄로 변경된다. 다만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지속된다. 수익배분도 전과 변함없다는 설명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다이이찌산쿄는 4월부터 세비카HCT 전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거래처에 공문을 보냈다. 이에따라 판매처가 대웅제약에서 한국다이이찌산쿄로 바뀌게 된다. 국내에서 지난 2012년 허가받은 세비카HCT는 암로디핀베실산염, 올메사탄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 3개가 결합된 최초의 3제 고혈압 복합제다. 2제 복합제인 세비카와 마찬가지로 허가권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보유하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대웅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종합병원 부문은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의원은 대웅제약이 맡아 마케팅을 진행했다. 유통·판매는 대웅제약이 맡아왔다. 세비카HCT는 3제 복합제라는 편의성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단기간 안착했다. 2018년 원외처방액은 315억원으로 전년대비 9.5% 상승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세비카HCT에도 위기의 계절이 왔다. PMS 독점권 만료로 작년 12월에만 30여개 품목이 허가를 받아 3월 제네릭 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판매처 변경이 제네릭 진입과 관련이 있는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매처 변경으로 외형 부분은 변화가 불가피하다. 약 300억원의 외형이 대웅제약에서 한국다이이찌산쿄로 잡히게 된다. 하지만 양사간 수익 배분율은 전과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이익금액도은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 관계자 역시 유통이관만 변화가 있고, 나머지 계약내용은 동일하다고 전하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은 세비카HCT뿐만 아니라 올메사탄메독소밀 성분의 단일제 '올메텍', '세비카'도 전략적 제휴 하에 판매하고 있다. 올메텍은 허가권자가 대웅제약이지만,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유통하고 있고, 반대로 세비카는 한국다이이찌산쿄가 허가를 받았지만, 유통은 대웅제약이 하고 있다.2019-03-06 06:21:49이탁순 -
BD코리아, 히알루론산 필러 프리필드시린지 출시벡톤디킨슨코리아(이하 BD 코리아)는 점성이 큰 히알루론산(HA) 성분의 미용, 성형용 필러를 위해 개발된 프리필드(Prefilled) 시린지 BD Hylok™ 을 국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D Hylok™은 글로벌 출시와 맞춰 지난달 국내 출시됐는데 이는 유럽 및 중국 등의 주요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평가 받고 있는 한국의 미용, 성형용 필러 제조 산업의 니즈에 발빠르게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햇다. .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 주사의 경우, 약물의 점성으로 인해 시린지에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서 주사 바늘이 빠지거나, 시린지 어댑터(luer-lock adaptor)가 돌아가 약물이 새는 불편이 많았다. 최근 실시된 해외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피부과 의사 45% 이상이 히알루론산 필러 시린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주입시 약물 누수를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BD Hylok™ 어댑터는 새롭게 개발된 결합 기술을 사용한 강력한 고정력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제조공정중의 고압증기 멸균(상세조건 121°C에서 20분, 2회)을 거친 후에도, 어댑터가 돌아가거나 빠질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 BD Hylok™ 성능은 피부과 의사 및 간호사에 의한 859회의 니들 연결 시험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는데 어댑터가 빠지거나 돌아가는 경우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또 BD Hylok™이 니들 뿐 아니라 정맥주사기기(Intra Venous Connector)와의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으며, 현재 시장에 소개된 1ml long을 시작으로 향후 20ml 크기까지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예병진 BD 코리아 부서장(프리필드 시린지 부서)은 "전세계 100대 글로벌 제약회사 중 70% 이상이 다양한 약물에 BD의 프리필드 시린지를 사용하고 있다"며, "프리필드 시린지를 비롯, 자가주사 시스템, 안전주사 시스템 등 다양한 BD 제품들이 약물의 안정성을 보장, 최적의 전달을 위해 디자인 됐으며,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D 코리아는 오는 3월 12일 히알루론산 필러를 생산하는 제약사 관계자 및 사용 의료진을 본사에 초청하여 BD Hylok™ 신제품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2019-03-05 14:33:39이탁순 -
에자이-잇마플, 갑상선암 환자용 저요오드 식단 개발한국에자이와 푸드테크업체 잇마플이 갑상선암 환자의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위한 식단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맛있는 저요오드식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갑상선암의 치료는 갑상선 절제술을 통해 눈에 보이는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수술 후에도 남아있을 암조직까지 없애기 위해서 방사성요오드치료를 대부분의 환자는 1~2회 받게 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매번 치료 전 2주정도 체내의 요오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저요오드식이를 해야한다. 이 2주 간의 저요오드식이는 환자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식단에 요오드가 많이 포함돼 있어 일일 평균 섭취량이 많은 편이다. 그 말은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섭취하는 음식에 이미 많은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 모두에 요오드가 포함돼 있는데 이 장류가 배제된 음식을 먹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외식은 금지된다. 그렇다고 이 2주를 위해 정제염으로 김치를 담그거나, 정제염으로 만들어진 된장, 간장, 고추장을 구매하는 것도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완치율과 생존률이 높지만 환자가 겪게 되는 심적 고통과 수술, 치료에 대한 불안감은 모든 암환자라면 똑같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갑상선암으로 판정되어 절제 수술을 견뎌낸 환자에게 방사성요오드치료는 갑상선암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에자이와 잇마플은 2주의 기간 동안 환자들이 요오드 섭취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 없이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개발, 집앞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숨겨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식재료가 모두 손질되어 있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쿠킹박스 형태의 제품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도시락 형태가 혼합된 구성으로 2주간 저요오드식단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저요오드 장류, 향신료 등이 포함된 세트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며 2020년 4월에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2019-03-05 13:09:44어윤호 -
미국서 인도산 로사르탄 회수...3번째 불순물 검출미국 시장에 유통 중인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 고혈압약물에서 신종 발암가능물질이 발견됐다. 인도 회사가 공급한 로사르탄 정제에서 불순물 N-니트로소-N-메틸-4-아미노부티르산(NMBA)이 검출되면서 자진회수에 돌입했다.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에 이은 세 번째 발암물질 등장으로 고혈압약물 대량회수 사태가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1일(현지시각)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캠버파마슈티컬즈(Camber Pharmaceuticals Inc.)가 유통한 로사르탄 25mg과 50mg, 100mg 제형의 일부 생산분이 자진회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도 헤테로랩스가 공급한 로사르탄 제네릭약물 일부에서 NMBA가 미량 검출된 데 따른 조치다. 캠버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제조번호(Lot) 87개에 해당하는 물량에 대해 자진회수에 나섰다. 아직까지 회수대상에 포함된 고혈압약물로 인한 부작용 사례는 보고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작년 7월 이후 미국에서 발암가능물질 검출로 인한 회수조치가 수차례 이뤄졌지만 NMBA 검출로 ARB 계열 항고혈압제가 자진회수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MBA는 앞서 ARB 계열 고혈압약물에서 검출됐던 NDMA, NDEA와 같은 니트로사민 불순물로, 동물 뿐 아니라 사람에게 발암가능물질로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FDA는 원료의약품 제조공정의 특정 화학물질이나 반응조건에 의해 생성됐거나 용제 등의 물질이 재사용되는 과정에서 불순물 NMBA가 생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스콧 고틀리브(Scott Gottlieb) FDA 국장은 "ARB 계열 고혈압약물에서 3번째 니트로사민 불순물이 검출돼 우려스럽다. FDA 분석 결과 NMBA 노출로 인한 암발생 위험은 NDMA와 동등한 수준으로 NDEA 노출 위험보다는 낮다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달동안 불순물검사를 지속한 결과 원료의약품 제조공정 중 특정 화학반응들에 의해 불순물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다른 니트로사민 계열 불순물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폭넓은 유기화학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9-03-05 12:15:08안경진 -
기영약품, '2023년 매출 5000억원 달성' 비전 선포기영약품(회장 최병규)은 지난달 15일 창사 52주년을 기념해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최병규 회장은 2023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해 톱10에 진입, 유통 선진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23'을 공표했다. 비전달성을 위해 ▲경영혁신 ▲수익가치증대 ▲고객가치실현 ▲신규사업 다각화 등 4대 중장기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회사 측은 "4차 산업혁명으로 더욱 치열해지고 급변하는 시대에 본격적인 대응을 위해 다각화된 성장전략을 담은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게 됐다"며 "50여년간 유지해온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고 더 나은 미래로 도약을 촉구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영약품은 새로운 비전 수립을 위해 미래전략TFT를 구성, 시장, 경영현황, 미래예측 단계를 거쳤고, 수차례 임직원 설문을 실시해 조직문화 개선과 위기의식, 역량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도 마쳤다. 기영약품은 1967년 고 최기홍 회장과 양영숙 고문이 설립했다. 이날 양영숙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 창업 당시와 현재를 비교하며 50년 역사와 전통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최병규 회장은 "“오늘 선언한 비전은 창사후 처음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구체적인 목표를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한 방향으로 매진해 제약유통에 근간한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의 선언"이라며 "일업백년(一業百年)을 향해 파괴적 혁신과 강한 자부심으로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미국 서부 명문 페퍼다인대학과 MBA 학위를 수료한 최 회장은 씨티은행을 비롯한 유수의 다국적 기업에서 경험한 선진 경영의 툴을 이번 회사 비전에 접목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올해부터는 경영전략을 구체화하고 경영시스템을 정비해 경쟁에 대응해 나가는 한편, 거래선확대, 외부네트웍 강화, 신사업의 윈윈 제휴, 임직원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등 '소통과 믿음의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오직 기존의 틀과 사고를 깨는 과감한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만이 살아 남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계적 실행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꼭 이바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작년 영입한 이재혁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의 대표이사 발령도 진행됐다. 이 신임 대표는 미국 조지타운 정책대학원 석사 출신으로서 삼정 KPMG 헬스케어 총괄임원, 동화약품 전략기획실과 구매특판실 상무이사, 현대약품 기획관리본부장(전무), 법무법인 바른의 컨설팅·투자 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기영약품에서 미래비전TFT를 이끌며 조직혁신과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비전수립, 수익력 향상, 운영체계의 확립, 유통 신사업 추진과 전략적 제휴를 성사시키는 등 단기간 성과를 올리면서 이번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15년간 재직해온 김성근 상무는 병원영업과 구매관리 총괄 본부장으로 승진됐다. 기영약품은 이미 규모확대와 대고객 서비스 강화, 그리고 수익향상을 목적으로 이미 몇몇 제약·유통회사 M&A 인수를 추진함과 동시에 다양한 투자검토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데일리팜 김성규 사장이 참석해 창립 52주년을 축하했다.2019-03-05 09:52:16이탁순 -
복산나이스, 약국 전용 프리미엄 칫솔 출시복산나이스(회장엄태응)는 약국 전용 프리미엄 칫솔인 '왕가 칫솔'을 4일에 전국 약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지난 1월 24일 의약외품 전문 유통기업인 더플러스원(대표 이창섭)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왕가 프리미엄 칫솔은, 자사 판매 중인 제품 대비 헤드사이즈를 0 .5cm줄여,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헤드 뒷면에 혀클리너가 부착돼 있는 혀클리너 겸용 특허 칫솔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왕가 칫솔을 시작으로 구강관리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제품 군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왕가 프리미엄 칫솔은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고 전했다.2019-03-04 15:33:10이탁순 -
일동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모델에 배우 김향기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향기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영화 '신과 함께'에 이어 최근 개봉한 '증인' 등에서 열연을 펼친 김향기는 출연 작품의 누적 관객수가 5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연소 오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일동제약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등의 비타민B군과 비타민C 500mg, 비타민D 15㎍(600IU)이 들어 있는 비타민 드링크이다. 특히,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10㎍, 400IU)의 150%가 함유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2016년 첫 출시 후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마그네슘을 함유한 아로골드Mg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 음료제품 담당 고명훈 CM(Category Manager)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까지 인정 받은 배우 김향기의 밝고 활기찬 느낌이 아로골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누적 판매 5000만 병을 돌파한 아로골드가 '오천만 배우' 김향기의 기운을 얻어 더욱 인기를 끌기를 바란다"며 "주 고객층인 40~50대는 물론,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9-03-04 15:05:34이탁순 -
GC녹십자, 활성비타민 '비맥스 엠지액티브' 출시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질캡슐 제형의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비타민의 빠른 체내 흡수를 돕는 활성비타민 B1과 비타민 B12,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돼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에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시중에 출시된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제 중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티아민은 채내 지속시간이 길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근육통과 신경통,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고, 캡슐 겉면에 타르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으로 1일 2회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포함해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비비 등 비타민제 판매군을 총 6종으로 늘렸다.2019-03-04 10:31:32노병철 -
동성 이지엔, '푸딩 헤어 컬러' 염모제 14종 출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새롭게 리뉴얼 된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1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엔은 컬러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을 진행, 셀프로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헤어컬러 연출이 가능하게끔 했다. 14가지 색상의 신규 컬러는 '스모키 애쉬(Smoky Ash)' 4종, '매트 브라운(Matt Brown)' 4종, '스타일리쉬 턴(Stylish Turn)' 3종, '그레이 커버(Gray Cover)'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스모키 애쉬 라인은 이지엔만의 특별한 애쉬 컬러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묵칼레 애쉬 그레이', '산토리니 애쉬 블루', '아이슬란드 애쉬 라벤더', '스탑오버 애쉬 베이지' 등 4가지 컬러가 그 주인공이다. 탈색을 전제로 더욱 애쉬한 컬러 연출을 희망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장 트렌디한 컬러로만 구성했으며,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탈염·탈색 후 염색하면 더욱 딥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트 브라운 라인에서는 '브뤼셀 쇼콜라', '다마스크 로즈', '사하라 샌디', '하엔 올리브' 등 4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 컬러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지엔은 일반 브라운보다 한 단계 낮은 채도의 컬러를 엄선하여 보다 신비롭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스타일리쉬 턴 라인의 '부다페스트 딥 블랙', '밀라노 에스프레소', '세렝게티 다크 애쉬' 3가지 색상은 같은 블랙 컬러라도 보다 세련되고 차별화된 컬러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새치머리도 밝은 컬러로 염색이 가능한 그레이 커버 라인 3가지 색상(오스트리아 비엔나 브라운, 부르고뉴 버건디 브라운, 온타리오 메이플 브라운)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리뉴얼 푸딩 헤어컬러의 14가지 색상은 컬러명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전 세계 유명 여행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각 여행지가 지닌 특별한 색상들을 통해 ‘푸딩 헤어컬러’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14종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이지엔 공식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2019-03-04 09:39:51이탁순 -
성민석 신임 약발협 회장 "제약과 새로운 관계 조성"새롭게 약업발전협의회(이하 약발협)를 이끌 수장으로 선출된 성민석 회장이 제약회사와 새로운 관계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 그는 최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의약품 유통의 역할이 크다"면서 "더 나은 서비스와 비용절감을 위해 제약사와 대화를 지속한다면 그동안의 마찰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약발협은 약국에 의약품을 배송하는 종합 유통업체 30여곳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 종합 유통업체들이 모두 속해있다보니 대제약, 대약국 정책에 있어 목소리가 크다. 그동안 회장은 유통 1세대에서 맡아왔으나 백광의약품 2세 경영인 성민석 대표가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되면서 약발협도 한층 더 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집행부 역시 2세들로 꾸려졌다. 성민석 회장을 포함해 현준재 동원아이팜 대표, 김경완 신덕약품 대표, 오경석 티제이팜 대표, 진재학 한신약품 대표, 임광원 보덕메디팜 부사장 등 6명의 실무위원이 전면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 수차례 실무위원회를 통해 제약과 파트너십 강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 회장은 "의약품 유통은 다른 산업군과 마찬가지로 급격히 변화되어 왔다"면서 "단순히 제약사로부터 마진을 받고 요양기관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단순방식이 아니라 반품, 회수, 약가인하, 공급가격 관리 등 사후관리를 통해 시장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유통에 앞장서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러한 유통의 역할을 파트너로서 인정받고 보다 나은 서비스 및 비용절감을 위해 서로간에 대화를 하다보면 제약사와 유통사간의 마진분쟁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진갈등에 있어서도 서로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의약품유통사가 부담하고 있는 요양기관 결제시 발생하는 카드수수료와 매출할인 비용이 최소 4%를 넘어가고 있다. 업계의 고정비용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면서 "결국 제약사로부터의 마진에 포함된 고정비용은 유통사들에겐 숫자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다른 눈높이를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성 회장은 마지막으로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업계에 계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맡게 됐다고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며 "하지만 돌이켜보면 어렵지 않았던 시기는 없었다고 생각된다"고 회장으로서 자신감을 나타냈다.2019-03-04 09:16:38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