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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희망퇴직, 3년미만 직원도 무차별 포함"쉐링푸라우와 비즈니스 통합 31일까지 완료" 한국MSD와 쉐링푸라우코리아 합병과정에서 진행 중인 ‘ 희망퇴직’ 프로그램( ERP)에 대해, 내부 반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SD는 이번 지원대상에 3년 미만 단기근속자까지 포함시켰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MSD는 내달 28일을 퇴직일로 지정해 영업, 마케팅 등 사업부서(HH)와 재무부서(Finance) 정규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조기퇴직 희망자를 접수하고 있다. 인사, 총무, 전산 등 업무지원부서(GSF)와 메디칼 부서는 글로벌 일정에 따라 별도 진행키로 하고 이번 지원대상에서는 제외시켰다. ERP 신청자격은 3년미만 단기근속자까지 포함돼 사실상 정규직 전체가 대상이 된다. 법정 퇴직금 외 지급되는 위로금은 지난해 월평균 급여를 기준으로 근속연수에 2를 곱하고 근속연수에 따라 1~4개월치가 차등 적용된 산식으로 산출된다. 월평균 급여에는 지난해 받은 인센티브(AIP 또는 SIP)도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3년미만자의 경우 ‘(근속연수×2+1)×월평균급여’로 보상금이 산출된다. 9년 이상자의 산식은 ‘(근속연수×2+4)×월평균급여’다. 다만, ERP 예산이 초과되는 때는 신청순에 따라 검토되고, 통합 및 사업운영 핵심지원 인력이나 중대한 법규 및 사규위반 행위자는 신청이 거부될 수 있다. 또 ERP 승인을 받은 퇴직자들은 희망자에 한해 오는 3월1~5월31일까지 전직지원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 “MSD와 쉐링푸라우간 비즈니스 통합작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오는 31일자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회사 측은 이어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현재 모든 직원들이 새로운 조직에서 일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희망퇴직을 빙자한 ‘권고사직’이라며 직원들의 반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 직원은 “이번 ERP의 살생부가 있다는 소문이 돈다”면서 "희망은 없고 권고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2010-01-25 12:10:41최은택 -
중외, 5200억 목표…'트루패스' 100억대 육성중외제약이 올해 5200억 원대 매출 목표 달성과 트루패스 등 블록버스터 육성 등을 토해 전문의약품과 헬스케어 등 각 사업부문별 공격 경영에 나선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대형품목 집중 육성과 혁신적 신약개발에 중점을 두고 올해 매출목표를 5214억 원으로 설정하는 등 2010년 사업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추정치 대비 13.9% 성장한 것으로, 영업이익 역시 10.4% 증가한 403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수액제 등 기존 대형품목과 함께 지난해 출시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를 새로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하고, 지난 3년간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현재 한-미-일 3개국에 걸친 글로벌 R&D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는 중외제약은 올 해 약 250억 원 이상을 R&D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Wnt표적항암제의 전임상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미국FDA에 임상시험 승인(IND)을 신청하는 등 2014년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DPP-4 계열 혈당강하제 등 현재 임상중인 오리지널 신약의 국내 출시를 앞당겨 신규 매출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하 부회장은 “금년 약가인하정책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리지널 의약품 중심의 과학적인 마케팅 활동과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2010년을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는 2010년에 차세대항생제 이미페넴, 수액플랜트 수출 등을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영업수익(매출) 736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0-01-25 10:21:23가인호 -
"브랜드가치 높여야 정도영업 가능"보령제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의 성장 목표를 내세우며 강력한 영업·마케팅을 예고하고 있다. 보령은 이에 차별화된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영업사원들의 거래처 방문율 증가를 위해 효율적인 영업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영업·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호(63·사진) 사장은 보령은 다른 회사보다 상대적으로 일찍 윤리경영에 기반한 영업·마케팅 기법을 도입했다며 그 성과가 올해 나타날 것이라고 장담했다. 김 사장은 회사가 리베이트 영업 근절의지를 갖고 리베이성 요인이 없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회사 간 과다경쟁을 자제하고 정도 마케팅에 대한 강력한 실행의지를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리베이트를 약가인하로 푸는 해법에는 득보다 실이 많다며 경제축을 흔드는 약가인하 정책에 대한 전면 수정을 주문했다. 다음은 김광호 사장과의 일문일답. - 지난해 약 20%의 성장을 이뤄냈다. 올해도 매출액 20% 목표를 잡고 있는데, 성장요인은 무엇인가? 작년 10개의 신제품을 출시했고, 그전 커오던 제품들도 시장 정착 단계에 들어서 있어 제품적으로 볼 때 성장요인이 있다. 또한, 영업사원들 대부분이 2~3년 경력차로 역량이 높아지는 단계에 있어 이 역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영시스템 측면에서도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이 도입 5년이 지나면서 거래처 적용이 익숙해지는 모습이다. - 올해부터는 윤리경영이 필수 조건인 것 같다. 이에 효율적인 영업관리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법은 있는가? 상대적으로 보령은 다른 제약사와 달리 '사이언스 스페이스'에 기반한 마케팅을 일찍 도입했다. 이에 경쟁시장과 상대적 우위에 섰고, 이제부터는 이러한 가치가 발휘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또한, 일찍이 SFA(영업관리시스템)를 도입해 영업부 관리가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거래처 방문수를 늘리기 위한 직원 현장 출퇴근 시스템도 정착단계에 있다. 앞으로도 효율적 틀 속에서 영업관리가 될 수 있도록 서두를 계획이다. - 최근 제약계 이슈인 리베이트 근절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리베이트를 근절해야한다는 대전제에 동의한다. 이에 돈을 쓰더라도 리베이트성 요인이 없는 데에 써야 한다. 하지만, 돈을 안 쓸 수는 없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이에 회사가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인식 하에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불법·과다경쟁을 자제하고 정도 마케팅이 이제부터는 살 길이다. 결국, 이러한 과제들은 회사 실행의지에 달려있다고 본다. - 보령은 리베이트 없는 마케팅을 어떻게 풀고 있나? 기본적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임상·적응증 확대 및 제형 변경을 늘리고 있다. 이러한 특장점을 알리는 세미나 등 리베이트 간주요인이 없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한 회사 운영방침을 적용해오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별도 교육을 통해 리베이트없는 마케팅을 강조하고 있다. - 영업사원들의 리베이트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내부고발이 이어지는 건 분명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해결의지가 중요하다. 리베이트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국민적 관심 속에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부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원인제거를 위해서는 '벌'을 내려야한다는 데 동의한다. - 하지만, 정부가 '벌'의 방법을 약가인하로 푸는 데 문제가 있어 보인다. 정부가 리베이트를 근절한다는 명분으로 약가를 인하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기업 입장에서 약가 예측을 못하면 어떻게 사업을 벌이고, 누가 투자를 하겠느냐? 정부 기본 방향이 산업육성에 맞춰져 있는데, 약가불안을 야기하면 좋은 회사는 아무데도 없다. 궁극적인 방향이 제약산업 육성 제고에 맞춰져있다면 약가불안은 (투자하는데) 가장 나쁜 요소이다. 약가인하는 관리차원에서 적용해야지, 경제축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리베이트 근절하기위해서는 약가인하보다는 다른 적절한 방법이 필요하다. - 최근 공정경쟁규약이 마련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일단은 제약협회가 정한 방향을 따라갈 것이다. 기본적으로 CP(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규정을 지켜야 된다. 이후에는 규약이 필요없는 상황이 되도록 각자 노력해야 한다. 진보적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본다. 아쉬움이라면 규약안 중 자사제품설명회의 횟수를 제한하는 것은 풀어줬으면 한다. 이는 제품 정보영역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은? 제약산업을 잘만 이용하면 스위스처럼 제약 선진국이 될 수 있다. 물, 공기 등 제약에 필요한 원료환경은 선진국과 똑같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여건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 정부가 제약산업을 지원 1순위에 놓고 정책을 폈으면 한다. 기업도 앞으로 무한 경쟁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M&A 등 다른 수단을 통해서라도 스케일을 키울 필요가 있다. 사회적으로도 제약산업에 격려가 필요한 것 같다. 정부가격 통제하에서도 열실히 산업을 이끄는 모습에 대해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건강을 유지관리하는 산업은 국가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는 인식이 모자란 것 같다. - 매년 분규없는 노사대회를 열고 있다. 노사의 상생 해법은? 회사문화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회사문화는 결정적으로 영향 줄 수 있는 분모적 요소이다. 분모가 잘해야 분자역할도 잘하고,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회사의 인식과 실현의지가 중요하다고 본다.2010-01-25 06:26:37이탁순 -
광주 호남약품 자진정리…타업종 진출 원인광주소재 호남약품이 지난달 말로 휴업을 결정하고 자진정리에 들어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남약품은 지난달 거래 제약사들에게 휴업결정 의사를 밝히는 통지서를 발송했다. 호남약품은 타업종에 진출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지난달 말일로 자진 휴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남약품은 명예롭게 정리하고자하는 뜻을 헤아려 휴업절차에 따른 업무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계열사인 순천 호남약품을 경영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호남약품은 D병원과 거래가 있었던 에치칼도매였으며 해당병원은 타 도매에게 인수인계를 해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제약회사들과 재고정리에 들어갔으며 미도래 어음은 지급보증 만기일에 따라 정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사 채권팀 관계자는 "지난달 말 휴업을 결정하고 최근 제약사들과 잔고정리에 들어갔다"면서 "자진정리 의사를 밝혀와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부도처리된 동광약품과 자진정리하는 호남약품의 경우 사후처리를 순탄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제약사 여신팀 관계자는 "부도내고 잠적하는 사례가 많은데 동광약품과 호남은 비교적 깨끗하게 정리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도매들이 재기한다면 제약사들이 도와주지 않겠냐"고 말했다.2010-01-25 06:25:2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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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R&D투자 15%확대…글로벌 시장 공략한미약품이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10년 전 의약분업 시행 당시 공격적 영업력과 현장 중심의 세분화된 조직력을 통해 치료제 분야 선두 그룹에 올라선 성공 경험을 토대로 공격적 R&D와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한미약품 임선민 총괄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2010 경영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임선민 사장은 “슬리머(비만)와 피도글(항혈전) 등 개량신약들이 올해 선진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R&D 투자를 매출액 대비 15%선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비만치료제 슬리머의 경우 호주(1분기)와 유럽(4분기)에서, 항혈전제인 피도글은 유럽(3분기)에서 각각 시판허가를 받고 출시될 전망이다.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도 금년 중 미국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최성원 글로벌팀 이사는 “항생제 수출물량을 확대하고 개량신약의 추가진출 등을 통해 올해 8천만 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R&D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지난해 매출의 13%대를 R&D에 투입한 한미약품은 이를 더욱 확대해 최대 15%까지 투자 수준을 끌어올리고 연구인력도 330명선에서 400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LAPS-GCSF(항암보조), LAPS-EPO(빈혈), LAPS-Exendin4(당뇨) 등 바이오 신약의 해외 임상 1상 및 2상에 착수하고 경구용 항암신약(오락솔, 오라테칸)의 후기 임상2상도 실시한다. 김맹섭 연구소장은 “2020년까지 신약 20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R&D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수시장에서는 10대 전략품목으로 경쟁력을 제고한다. 지난해 발매 7개월 만에 매출 175억을 달성한 아모잘탄(고혈압)을 비롯한 개량신약 9품목과 퍼스트제네릭 리피다운(비만) 등 10대 품목에 대한 집중 마케팅을 통해 매출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우기석 마케팅팀 이사는 “‘발로 뛰고, 땀 흘리는’ 현장 중심 영업모델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올해를 ‘제2창업 원년’으로 선언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효율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010-01-25 06:10:48가인호 -
25일 대경도협-최종이사회, 부울경-정총대구경북도매협회가 25일 11시 사무국에서 최종이사회를 갖는다. 명예회장과 회장단, 이사들이 참석하며 약업계 현안 및 오는 37회 정기총회 날짜와 안건 확정 등을 논의한다. 또한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는 같은날 11시 호메르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부울경도협은 2010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올해 회무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2010-01-24 21:26:0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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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류 매출 회복세…비급여 충격 벗어났다2007년 비급여 시행으로 50%이상 매출이 하락했던 파스류 대표 품목이 꾸준한 약국시장 공략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적극적인 일반약 마케팅을 전개했던 제일약품 케펜텍이 비급여 조치 이후 처음으로 소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파스류 3대 품목이 매출 손실을 극복하고 있는 것. 데일리팜이 제약업계 마케팅 담당자들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 파스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리딩품목인 케토톱과 트라스트 지난해 매출 하락 폭이 적어 비급여 충격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태평양제약에 따르면 케토톱은 지난해 약 220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2008년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케토톱 브랜드 자체가 일반 소비자에게 익숙하고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 저항을 크게 받지 않고 있기 때문. 따라서 올해 케토톱 실적이 비급여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할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케토톱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SK케미칼의 ‘트라스트’는 비급여 이후 매출이 반토막 났으나, 약국 시장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지난해 100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SK케미칼 측은 비급여 이전에 300억원대 대형품목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청구액 타격을 일반 판매로 만회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트라스트가 케토톱보다 매출 타격이 더 컸던 이유는 트라스트 장당 가격이 1000원 정도로 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싸 가격부담으로 인한 매출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약국용으로는 트라스트가 약 3500원대, 케토톱이 25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펜텍은 매출이 3% 성장하며 비급여 충격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진열대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타깃 영업이 성공하면서, 매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파스류 대표품목들이 지난해 나름대로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올해 이들간 마케팅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2010-01-23 06:27:26가인호 -
남평오 전 도협 상무, 광주 북구청장 출마한국의약품도매협회 남평오 전 상무가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남평오 전 상무(전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은 지난 19일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하는 지난 기자회견을 열고 "영혼이 없는 관료적 리더십을 깨뜨리고 광주 북구의 변화와 도약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남평오 전 상무는 공약으로 "망월동 일원에 민주인권평화공원을 조성, 세계청년학생평화축제를 북구에서 개최해 광주정신을 세계화 하고, 5.18국립묘지, 무등산 주변의 최고 풍치경관과 광주호 호수생태원, 환벽당과 주변의 시가문화권으로 연계되는 민주 생태환경 문화의 대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의료의 핵이 될 국립심혈관센터 유치를 성사시키고, 지역대학병원과 연계하여 치료중심 의료산업 크러스터를 육성하며 북구를 바이오밸리, 첨단미래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남평오 전 상무는 지난해 연말 내일신문과 광주일보 여론조사에서 현역 구청장 다음으로 좋은 지지율을 보여 유력한 광주북구청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역구의 국회의원들과도 우호적인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마기자회견장에는 임추섭(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후식(518부상자동지회 회장), 법선(문빈정사 주지), 장영동(문흥교회 목사), 김병도(북구의원), 홍인화(북구의원), 백정석(비전한반도포럼 집행위원장) 등 지역인사 및 북구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남평오 전 상무는 김근태 전 복지부 장관 비서관 출신으로 지난 2006년 6월 12일부터 협회 상근이사 상무직을 역임해왔다.2010-01-23 06:12:0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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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도전 2010' R&D 투자 확대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최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가운데 2010년도 시무식을 갖고 ‘도전2010’ 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인년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이우석 사장은 과거 제품의 차별성 부재 , 약가정책 변화 및 규제강화에 따른 적응부족 , 지속적인 원가상승 압박, 소극적 R&D투자등이 수익성과 경쟁력 약화에 원인이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올해 핵심과제로 R&D전략수립 및 투자확대를 통한 차별화된 개량신약 과제의 추진과 미래전략의 수립, 단기적 정책 과제로서 정부의 정책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내부경쟁력 배양과, 영업기본기 강화를 바탕으로 신시장확보에 따른 수익성 향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매유통 구조 혁신 추진, 조직문화 및 경영시스템 차원의 혁신에 있어서는 Open It문화 정착으로 2010년에는 코오롱 제약이 생존할 수 있는 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한편 코오롱제약은 조직변경에 따라 제약사업본부장에 인치승 상무, 경영지원본부장에 엄준용 상무 , 마케팅실장에 조한수부장을 새로 발령했다.2010-01-22 20:55:02가인호 -
백제약품 올해 7500억원 목표달성 다짐백제약품 김기운 회장이 우수사원에 대한 상패와 금일봉을 수여했다. 이와함께 올해 7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백제약품은 지난 한 해 동안 경영평가 및 신규개척과 마케팅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지점과 사원에 대해 상패와 금일봉을 수여해 공적을 치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 창원, 일산지점에 경영평가대상 및 우수상을, 업무개선과 서비스정신으로 고객만족을 실천한 대전, 대구, 분당지점에게는 서비스 마케팅대상 및 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작년 한해 동안 신규거래처 개척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린 일산지점의 박희정 과장, 분당지점 김근식 주임, 대전지점 황순박 과장은 신규개척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600억의 매출을 달성한 백제약품은 올해 매출목표 7500억원과 순 이익률 목표 모두를 달성케 하는 키워드인 인재양성을 통해 사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2010-01-22 16:07:4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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