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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미세먼지 영향…'눈' 제품 약국 효자품목으로찾아야 판매하던 '눈' 관련 제품들이 이제는 약국 내 황금존을 차지하며 매출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주목된다.2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사회 분위기와 환경의 영향 등으로 눈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면서 눈 건강과 관련된 일반의약품과 건기식, 의약외품에 판매가 늘고 있다.대표적으로 소비자의 수요가 늘고 있는 눈 관련 제품은 인공눈물이나 특성 성분의 점안액이다.전 연령에 거쳐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과 활용 시간이 늘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식, 라섹 수술을 경험한 환자가 늘어난 것도 안구 건조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기존에 히알루론산 점안액, 인공눈물 위주였던 일반약 시장에 신규 일반약 제품이 가세하고 인기를 끌면서 시장이 다변화 된 것도 눈 관련 제품 판매가 늘어난 이유로 꼽히고 있다.서울의 한 약사는 "매약 위주 약국이다보니 트렌드에 민감한 편인데 요즘은 눈 관련 제품이 약국 전체 매출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 연령층에서 인공눈물 판매가 많이 늘었고, 특히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약사는 "인터넷 사용 증가와 더불어 요즘 라식, 라섹 수술이 많아지면서 수술 후 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꾸준히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인공눈물은 일시적인 효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눈 영양제 상담으로 연결돼 관련 일반약이나 건기식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고 했다.환경적 영향도 눈 제품 판매 향상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일상화되면서 지명구매로 눈 세척 관련 특정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눈 관련 질환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눈 관련 대표적인 건기식인 루테인과 눈 영양제 판매도 증가 추세라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소비자들의 반응과 더불어 최근에는 진열대 한편 눈 관련 코너를 따로 마련하거나 눈 제품을 황금존에 비치하는 약국도 늘고 있다.경기도의 한 약사는 "현대는 눈이 불편한 시대가 됐다. 가격대가 있는 점안제가 인기를 끌고 루테인 판매가 올라간 것도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증거"라며 "이런 수요를 반영해 따로 EYE 코너를 만들어 관련 일반약과 건기식, 의약외품들을 한데 묶어 진열하고 있다. 제약사에서 제공하는 샘플과 POP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라고 말했다.2018-03-23 12:15:50김지은 -
서울 금천구 원내약국 논란 부지, 결국 약국개설 신청약사회가 편법 원내약국 비판을 제기중인 서울 금천구 H종합병원장 소유 신축건물 1층 부지에 끝내 약국개설 신청서가 접수됐다.특히 H병원장은 신축건물 일부 층을 종합병원 의료시설로 사용하겠다는 '용도변경' 허가를 자진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금천구청 관계자는 "지난 19일자로 H신축건물 1층으로 약국개설 신청이 들어왔다. 민원 처리기한은 일주일로 오는 27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약국개설 신청 소식에 주변 약사들은 H병원장의 원내약국 개설의지가 결국 확인됐다며 우려중이다.문제 신축건물 1층 약국부지는 H병원과 1분 거리에 위치했다. 신축건물주가 H병원장과 동일한 탓에 주변 약사들은 병원이 약사법이 불허사는 원내약국을 세우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해왔다.특히 H병원장이 1종근린생활시설(약국·의원·커피숍 등 가능)로 허가받은 신축건물 중 5층부터 9층까지 다섯 개 층을 '종합병원 의료기관(100명이상 입원한자 수용 가능)'으로 용도변경 신청하자 약사회는 "H병원 입원시설을 들여놓고 원내약국 수익률을 높이려는 의도"라고 바라봤었다.하지만 H병원장은 신축건물 1층에 약국개설 신청이 접수되자 종합병원 용도변경을 자진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한 약사는 "결국 원내약국 신청이 접수됐다. 종병 변경을 취하한 것도 일단 약국부터 문을 열고 나중에 병원으로 변경 사용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며 "그게 아니더라도 약국개설이 신청됐고, 조만간 약국이 오픈될 것이란 자체가 법망을 뚫고 편법이 이익을 보는 현실이 가시화된 셈"이라고 피력했다.금천구 관계자는 "일단 약국개설 신청서가 접수된 만큼 현장실사 등을 거쳐 민원처리를 진행한다"며 "종병 변경은 취하됐지만 건축법 상 같은 건물 다른층에 종합병원과 약국이 공존하면 안 된다는 조항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2018-03-23 12:15:3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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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약국 입점 NO"…독점약국 분양 받으려면몫 좋은 곳에 분양 정보를 입수, 상가 분양 계약을 마쳤다 해서 안심하긴 이르다.'내 약국 상권'을 지키기 위해 법적으로 효력 있는 약국 운영 독점권을 명시하려면, 계약 단계부터 꼼꼼한 준비와 발품이 필요하다.법무법인규원 우종식 변호사법무법인규원 우종식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약국 독점권 분쟁 실제사례를 참고해 '약사들이 알고있어야 할 약국 영업금지 청구권'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우 변호사는 법률 상 '독점권'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약국이 나의 약국 독점권을 침해했을 때 상대 약국 영업을 금지시킬 수 있는 '영업금지청구권'이 있다고 언급했다.'영업금지청구권'은 말 그대로 다른 상가가 영업을 못하게 할 수 있는 권리로, 분쟁 시 이 권리가 효력을 가지려면 계약서에 명시하거나 상가권리규약에 명시하는 방법만이 가능하다.◆'독점권' 보장하는 계약서는 이렇다그렇다면, 계약서에 '우리 상가만 약국 입점이 가능하다'고 적는다고 법적 효력이 있을까? 여기에도 치밀하고 꼼꼼한 명시와 다른 상가 분양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우 변호사는 "한 건물 모든 상가가 동일한 계약서로 계약할 때, 여기에 '약국은 000호만 영업이 가능하다'고 부동문자(자필이 아닌 인쇄 문자)로 명시하는 것이 가장 좋고 분쟁 소지가 없다"며 "이 경우 외에 해당하는 상가들이 서로 다른 계약서를 활용했을 때, 수기로 독점권을 명시했을 때, 다른 상가 분양자가 이 내용을 모르거나 동의하지 않았을 때에는 기대만큼 권리를 인정받기 힘들다"고 강조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즉, 독점권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건물 내 모든 분양자가 알 수 있게 동일한 계약서에 부동문자로 분양받은 상가 호수까지 명시해야 한다.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업종은 최초 지정 업종에서 중복되지 않게 한다'는 문구라도 넣어야 효력을 담보할 수 있다.우 변호사는 "분양이 어려워 중간에 분양업체가 달라지거나 분양받은 상가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매매하면서 이 조항을 누락하거나 하는 등 변수가 많다. 최초 분양 단계에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시간이 흘러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이 모든 사항을 약사 자신이 입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상가관리규약을 정할 때 반드시 필요한 '업종제한규정'계약 단계에서 '독점권'을 명시하지 못했다면, 상가관리규약 단계에서 또 한번의 기회가 있다.상가 분양자들이 모여 그들끼리 정한 규칙이 '상가관리규약'인데, 여기에 '업종제한규정' 넣는 건 상당히 까다롭다. 서면 결의는 상가주 4/5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고, 다 함께 모여 결의할 경우 3/4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결의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서면 결의가 많다.이 경우 4/5나 3/4라는 수치는 보통 상가 전체 면적의 4/5로 보는데, 면적과 상가주 인원 둘 다 충족하는 것이 가장 좋다.우 변호사는 "관리규약은 관철시키기 어렵지만 한번 정해놓으면 가장 강력한 효력을 가진다. 이건 바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규약을 없애려면 상가주 4/5의 사인은 물론 이해관계자, 즉 약국 독점권을 가진 상가주 자신의 동의가 필요하다. 약국 건물주가 자신의 독점권을 포기하는 안에 동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이어 "관리규약을 정할 때 다른 상가주에게 경제적 혜택을 주거나 건물관리에 더 많은 책임을 지는 등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면, 이를 지불하고서라도 받는 것이 좋다. 이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은 위법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꼭 필요한 권리다"라고 강조했다.상가관리규약은 지자체마다 표준안이 있어 참고할 수 있다. 다만, 규약을 정하는 단계에 상가주 결의 과정을 지키지 않으면 법적 다툼 단계에서 모두 무효가 될 수 있다. 4/5 결의 중 한명 만 모자라도 무효가 되므로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컨설팅 피해 급증...최소한의 방어책은?우 변호사는 "영업금지청구권은 보건소에서 알 수 없다. 이 말은 다른 약국이 개설허가를 받는 데 독점권 여부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중요한 건, 분양자 자신이 어렵고 힘들어도 여러 과정을 거쳐 계약서나 관리규약에 '독점영업권'을 획득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가장 많이 접하는 사례가 분양사기다. 병원컨설팅과 약국컨설팅의 거짓된 정보로 피해보는 약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며 "컨설팅은 단지 '소개해주는 곳'이 아니라, 수익이 날 수 있는 상가라는 근거와 담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공인중개사와는 이 점이 달라 거액의 수수료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컨설팅 수수료나 잔금을 '영업개설 시에 지급한다'는 약속은 위험하다. 층약국 경우 더욱 그렇다. '영업 가능시' 또는 '정상적인 영업이 시작되는 날' 지급해야 분양 사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18-03-23 06:29:33정혜진 -
방한용품 다시 팔려…H&B 최근 3일 판매량 30% 증가소비자들이 H&B숍에서 방한용품을 다시 찾고 있다. 꽃샘추위 영향으로 분석된다.22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방한 마스크, 기모 레깅스, 양말 등 방한용품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 대비 30% 늘어났다.방한용품 외에도 급격한 기온 변화로 감기가 유행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등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상승세다.같은 기간 올리브영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주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늘었다. 또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마실 수 있는 차(茶) 종류 매출도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주 내내 기온이 풀리며 봄을 준비하던 소비자들이 이번 주 들어서 다시 쌀쌀해진 날씨에 출퇴근길 간단한 방한용품을 구매하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꽃샘추위와 일교차로 당분간 방한용품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2018-03-22 15:29:02정혜진 -
"산패율은 얼마?"…약국, 오메가3 취급 까다로워졌다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오메가3 시장이 떠들썩하다. 약사들의 문제제기로 시작된 제품별 산패율이 이슈가 되면서 제품 제조·공급사에도 약국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관련 업체에 따르면 최근들어 약국이 제품 제조사에 '오메가3 산패도가 얼마나 되는지 자료를 보내달라'고 문의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관계자는 "식약처가 오메가3 제품 별 산패도를 모니터링한다고 예고한 후 약국에서 산패도 문의가 늘어났다"며 "약국 담당자를 통해 자료를 가져오라 하거나, 본사로 전화해 자료를 보내달라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식약처가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 관련 개정 고시를 위해 지난해 말 오메가3 산패 기준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그 결과 자격 미달로 판명된 제품이 다수 드러났다는 소식에 관련 업계는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한 업체 관계자는 "산패 기준이 넘은 문제 제품은 우리나라보다 제품 표시기재 기준이 엄격하지 않고, 유통기한도 3년까지 긴 해외 수입 제품이 다수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럼에도 우리 제품이 문제된 것 아닌지, 다들 긴장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여기에 약국이 '검증된 자료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면서 대부분 업체들이 곤혹스러운 모습이다.이 관계자는 "검증된 제품을 수입하거나 생산, 유통한 업체라 해도 약국 요청에 선뜻 산패도 결과를 내놓긴 힘들다"며 "워낙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내부 자료를 외부에 유출할 수도 없거니와 아직까지 제품 실험 결과를 판촉용으로 활용할 만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이번 식약처의 규제 강화로 기준 미달 제품들이 대거 걸러질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최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해외직구 구매 제품 1위가 건기식이었으며 이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건기식 생산, 공급 업체 입장에서는 식약처의 규제 강화로 이러한 무분별한 건기식 해외 직구도 걸러지지 않겠느냐는 것이다.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일부 업체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자사 오메가3 제품을 100억원 대 제품으로 키워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만큼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움직임이 속속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결국 제품 질이 상향평준화돼야 한다. 건기식은 여느 상품군과는 달리, 소비자가 브랜드별 차이점보다 제품별 차이점을 크게 인식한다. 예를 들어 어느 한 회사의 오메가3를 먹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오메가3는 먹어봤자다'라고 판단한다"며 "좋은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여놔야 소비자도 신뢰를 가지고 '오메가3의 충성 고객'이 되고 시장 전체가 성장한다. 일부 질 낮은 제품 유통은 시장 전체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2018-03-22 12:30:10정혜진 -
올해 세이프약국 375곳 가동…'찾동' 서비스와 연계올해 세이프약국에 작년보다 60여 곳 늘어난 375개 약국이 참여한다. 관련 예산은 다소 줄었으나, 서울시 '찾동' 서비스와 연계해 더 많은 지역주민을 찾아갈 예정이다.서울시는 최근 홈페이지 정보소통광장을 통해 올해 '세이프약국' 시범사업 운영안을 공개했다. 운영안에 따르면 올해 서울 15개구 375곳 약국이 세이프약국으로 선정돼 교육을 받고 있다.당초 지역보건소는 올해 '시범사업' 타이틀을 떼고 세이프약국을 25개구 전역에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올해도 기존과 같이 강북·강서·관악·구로·금천·도봉·동대문·동작·마포·서초·성동·영등포·은평·종로·중구 등 15개 구에서 시행되며, 지난해 313곳보다 62개 약국이 추가로 활동한다.참여 약국은 늘었으나 관련 예산은 소폭 감소했다. 올해 예산은 2017년 예산액 6억630만 원에서 약 2000여만 원 줄어든 5억8581만 원으로 확정됐다.다만 사업 운영에 있어 서울시 정식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은 주목할만 하다.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제도 '찾동'의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세이프약국을 연계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구 보건소에 발송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찾동'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준말로 서울시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65세 어르신 가정, 임산부·영유아 가정, 빈곤위기 가정 등에 직접 찾아가 생활 고충을 해결해주는 서울시 복지서비스다.서울시는 찾동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약물복용이 많은 고위험군(의료급여수급자 포함)에게 세이프약국을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이전과는 달리 찾동 서비스 대상에 속하는 다약제 약물 복용자, 만성질환자(의료급여수급자) 등이 세이프약국 서비스 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됐다.찾동 담당자가 서비스가 필요하다 판단되는 집중관리 대상자 20명을 발굴해 보건소에 연계하면, 보건소는 이들을 세이프약국에 전달해 약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 복약상담과 약력관리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서울시 측은 "사업 목적은 시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 약국을 기반으로 건강증진 및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질병 및 약물치료에 대한 자기관리 능력과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건강취약계층 등 시민 건강증진 및 보건서비스에 대한 민간보건기관과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8-03-22 12:29:44정혜진 -
롭스, 이태원에 860㎡ 규모 100호 매장 선보인다롭스가 체험형 대형 매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롭스는 오는 24일 이태원에 역대 최대규모의 롭스 100호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매장 면적은 860㎡(260평)로 롭스 매장 중 가장 큰 면적으로, 이전 99개 매장의 평균 면적이 167㎡(50여평)였던 것과 비교하면 5배 더 큰 셈이다. 선보이는 상품의 품목 수는 1만여개로 롭스 단일 매장으로서는 가장 많다.아울러 이번 매장을 뷰티 및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신개념 매장으로 꾸미고, 이태원 상권에 맞게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도 확대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품 등 이슈 상품군도 도입한다고 밝혔다.롭스 100호점인 이태원점 조감도 ◆다양한 브랜드 도입해 뷰티 콘텐츠 강화 헬스앤뷰티(이하H&B) 매장에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향수 등 뷰티 상품군과 뷰티 소품의 매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롭스 전체 매출 중 뷰티 상품군의 매출 비중은 2013년 44%에서 2017년 65%로 증가했다. 특히, 뷰티 상품군 중에서도 색조 화장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9% 신장했다. 브러시, 화장솜 등 뷰티 소품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21% 신장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롭스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100호점 매장에 뷰티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련 품목을 확대해 고객들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연령대별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뷰티 브랜드를 도입해 10대 여성 고객을 대상 브랜드로 '삐아' 등 다양한 SNS 이슈 브랜드를 선보인다. 20~30대 여성 고객은 '달팡'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더했다. 또 '스틸라'의 메탈글리터 신제품 4종은 이태원점에서 단독 판매한다.아울러 뷰티 소품 상품군을 확대한다. 미국 인기 직구 브랜드를 기존 롭스 매장보다 20%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체험형 콘텐츠 강화롭스 100호점 매장에는 H&B 업계 최초 '뷰티랩' 매장을 도입한다.'뷰티랩' 면적은 80㎡(24평)으로 전체 매장 면적의 약 10%를 차지하며, 수시로 뷰티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등 고객 소통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써보는 '메이크업 스튜디오'도 마련해 화장대 형태 공간에 화장솜, 리무버 등 각종 뷰티 도구를 비치했다. 이 밖에도 웃으면 기부가 되는 참여형 CSR 기기 '스마일 포인트'를 운영하고, 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옴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이 점원의 도움이 필요할 때 호출할 수 있는 벨 서비스, '도와종'도 도입한다.◆상권 특성 반영, 외국인 관광객 타깃 상품 등 확대이태원이라는 상권 특성에 따라 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컵밥, 죽, 스프 등 가정 간편식 상품을 도입하고, 김, 전통과자 등 관광 기념품도 선보인다.반려동물 관련 용품과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너 뷰티(Inner Beauty) 상품도 새롭게 도입한다.롭스는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인 24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대 추천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하고,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100호점 특별 쿠폰'도 제공한다. 오픈에 앞서 23일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 오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선우영 롭스 대표이사는 "헬스앤뷰티 매장을 이용하는 10~20대 고객이 증가함 따라 대표적 번화가인 이태원에 100호점 매장을 열고 뷰티 및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말했다.2018-03-22 10:52:28정혜진 -
그린스토어, 나토키나제 함유 '혈압n큐텐' 출시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혈압 강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혈압n큐텐'을 출시했다.'혈압n큐텐'은 코엔자임Q10, 비타민E, 셀렌과 함께 부원료 나토키나제 2000FU를 함유하고 있다.나토키나제는 콩을 발효시킬 때 낫토균(Bacillus natto)이 만들어내는 성분이다. 일본의 히로유키 스미 박사가 발견한 물질로, 낫토와 청국장의 끈적끈적한 점액에 많이 들어있다.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 건강영양조사(2015년 기준) 데이터로 분석하면 3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체 32.0%(남자 35.1% 여자 29.1%)가 고혈압 환자군에 해당한다"며 "혈압n큐텐은 코엔자임 Q10과 나토키나제(부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혈압관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린스토어 '혈압n큐텐'은 전국 1만1000개 그린스토어 약국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다.2018-03-22 10:15:44정혜진 -
의원·약국하는 의-약사 부부, 불우청소년 교복비 '선뜻'한 지역에서 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부부 의사와 약사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2년째 교복 비용을 지원해 화제다.전남 장흥군은 21일 이 지역에서 김성훈이비인후과를 운영 중인 김성훈과 중앙약국박정민 약국장이 지역 중·고교 신입생 교복 마련에 써달라며 7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성훈이비인후과 김성훈 원장과 중앙약국 박정민 원장은 부부로 장흥군에서 나란히 병원과 약국을 경영하고 있다.장흥군은 김 원장과 박 약국장이 기탁한 후원금을 교복 상품권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신입생 3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들 부부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청소년 35명에 교복을 후원한 바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비롯한 사회복지재단에 정기 후원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고 있다.박정민 약국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복을 선물 받은 학생들이 즐겁게 신학기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03-22 10:14:09김지은 -
옵티마, 28일 강의 '비만' 질환과 상담 노하우 공유옵티마(대표 김재현)가 비만을 주제로 공개강의를 진행한다.옵티마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옵티마 본사 강의장(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14길 16 , 5층)에서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로 비만을 다룬다고 밝혔다.강의는 비만을 주제로 ▲영양과다가 아닌 영양불균형에서 오는 비만 ▲건강결정요소 5가지 ▲복부비만과 장·간 해독법 ▲생애주기에 따른 약국형 비만관리 ▲현대인의 올바른 다이어트 영양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장현숙 약학박사(옵티마 교육위원장, 성균관대 임상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았다.이어 박종호 가맹약사(월드옵티마약국)가 고객 상담 사례를 발표한다. 비만이나 다이어트 관련 상담법, 제품 판매 노하우 등 다양한 약사 체험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옵티마 관계자는 "옵티마에서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수요강의 외에도 한 달에 한번 공개강의를 진행한다"며 "약사들에게 살아있는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약국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어 약사들의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옵티마는 지속적인 공개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4월 25일에는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남녀 갱년기 질환'이라는 주제로 또 한차례 강의가 열린다.강의 후에는 약사들의 충분한 학습을 위해 강의 요약을 별도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약사와 반복 청취를 원하는 약사들을 위해 옵티마 에듀사이트((http://edu.optimacare.co.kr)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공개강의는 가맹약사는 물론 일반 약사들도 참여 가능하며 카카오 TV로도 동시접속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관리팀 070-8662-5515~6으로 문의할 수 있다.2018-03-22 08:52:40정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