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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법인 설립 등기 마치고 건립 본격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들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중부 4군(음성, 진천, 증평, 괴산) 주민들의 일반진료·공공의료를 수행할 국립소방병원이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지난달 16일 곽영호 원장을 대표로 국립소방병원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는 등 병원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4센터 1연구소,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로 화상·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진료, 특수근무환경 건강유해인자 분석 및 질병 연구 등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면서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는 종합병원이다. 병원 측은 지금까지 ▲국립소방병원 부지 선정(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국립소방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 ▲법인 설립을 위한 국립소방병원 설립위원회 위촉 ▲진료대상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시행령 공포·시행 ▲국립소방병원 건축 허가 및 기공식 ▲곽영호 병원장 임명 ▲법인 설립 등기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오는 2월 병원경영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의료관련 법인을 선정, 전문 의료인에 의한 선진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진료·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는 진료시스템 구축과 조직구성, 의료장비 도입 등을 수행할 개원준비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 병원 건축설계를 마치고 9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수환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은 "올해도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방공무원 건강관리가 조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01-05 11:45:34강혜경 -
DRxS '내손안의약국' 정보화진흥원 우수 과제 선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ICT 기업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21,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에서 발표한 ‘시민·약사가 함께하는 내손안의약국 서비스 사업’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달 23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2021,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성과보고 대회를 열고 지난 6월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과제 결과, 추진 성과 발표를 통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흥원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효과 등에 대한 심사 평과로 우수 과제를 선정한 결과 DRxS의 ‘시민·약사가 함께하는 내손안의약국 서비스’가 우수 과제로 선정된 것이다. 앞서 DRxS는 진흥원과의 협약으로 국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서울 지역 내 5개 약국을 선정해 내손안의약국을 설치하고 총 500명 환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약국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심의위원들은 이번 서비스가 약국 이용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로 약국의 신뢰를 높인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 내손안의약국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약국의 한 고객은 “내손안의약국 서비스 포스터를 통해 앱 설치한 후 조제 내역이 ‘내 약수첩’에 입력돼 복용 중인 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유용했다”며 “복약알림 서비스를 듣고 약을 복용하고, ‘복용함’ 버튼을 누르는 것이 습관화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나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조금 쑥스럽거나 민망한 질문은 내손안의약국 앱의 약사비서 ‘파미’ 기능에서 약 이름이나 증상을 입력하면 만족할 만한 답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2022-01-05 10:02:41김지은 -
김민영 휴베이스 연구소장, 경영관리이사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민영 휴베이스 연구소장이 경영관리이사를 맡게 됐다.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는 2022년 신규인사발령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남태환 약사는 서울동부광역본부이사로, 최준식 약사는 경기남부광역본부본부장직을 담당한다. 김현익 대표는 "올해로 창립 8년차를 맞는 휴베이스는 각 부문별 고도화 작업을 통해 한층 더 국민과 회원약사들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크게 ▲IT솔루션 ▲약국솔루션 ▲유통 ▲마케팅 ▲교육 ▲가맹부문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문별로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직 개편 이외에도 2022년에는 약국에 혁신을 가져올 다양한 IT솔루션 및 약국 경영과 관련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할 것"이라며 외부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01-05 09:42:35강혜경 -
참약사, 활성형 홍삼 고함유제품 개발...리바이오와 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홍삼 활성성분 전문 바이오기업인 리바이오(대표 박건국)와 업무협약을 맺고, 활성형 홍삼 고함유 신제품을 공동 개발해 약국 유통한다. 양사는 기존 홍삼 제품이 매우 낮은 체내 흡수율을 가진 고분자 사포닌 위주라 효과를 충분히 발현시키기 어렵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주로 억제 작용을 하는 디올계열 사포닌인 컴파운드 케이 함유 제품만 유통되는 점에 착안해 활성형 저분자 사포닌 CK와 F1을 주원료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들 업체에 따르면 리바이오가 동시전환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CK(컴파운드K)는 디올계 활성사포닌으로 염증억제, 항산화 등 중추신경 억제작용을 한다. 또 F1(진세노사이드 F1)은 트리올계 활성사포닌으로 피로개선, 혈류개선, 기억학습 등 중추신경 흥분작용은 물론 뇌신경세포에 혈관신생 활성을 강화해 치매예방 또는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리바이오의 뛰어난 연구개발 및 원료 생산 능력과 참약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시장제품과 효능효과 면에서 차별화 된 약사·약국의 전문성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동개발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국이 국내 건식시장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홍삼제품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국 리바이오 CEO도 "홍삼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성 브랜드들이 낮은 흡수율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흡수율 높고 디올계의 억제 작용과 트리올계 상승 작용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갖춘 원료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참약사와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오는 연세대 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건국 CEO와 한국인삼공사 효능연구실장 출신 박종대 CTO(성균관대 약대, 약학박사)를 중심으로 설립된 천연물 활성성분 전문 바이오벤처다.2022-01-04 19:28:28정흥준 -
"불량약 누명"…변경된 '토비애즈' 포장에 약국가 혼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화이자의 비뇨기계치료제 토비애즈(성분명 페소테로딘 푸마르산염)의 변경된 포장에 약국들이 혼선을 겪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토비애즈서방정4mg의 포장이 변경, 최근 주문건부터 신포장이 유통되고 있는데 이 포장이 약국 혹은 환자들에게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종전의 경우 블리스터 하나에 7T 포장으로 이뤄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공급된 신포장 제품은 앞면에서 보기에는 10칸 모두 약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3칸이 빈 블리스터로 돼 있다. A약사는 "현재와 종전 모두 7T포장이지만, 포장이 변경되면서 10칸 모두 약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뒷면을 봐야지만 약이 있는 칸은 '토비애즈' 글씨가, 약이 들어있지 않은 칸은 글씨가 적혀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3일 투약 도중 바뀐 포장을 보고 자칫 환자들이 불량, 혹은 약을 분실했나라는 혼란을 일으킬 수 있을 것같아 일일이 설명해드렸지만 당혹스러웠다"며 "바뀐 포장으로 인해 약국가에 혼선을 생기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설명했다. 일부 제약사의 경우 빈 블리스터의 경우 이같은 혼란을 막기 위해 뒷면에 'X자 표기'를 하는 등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가령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정의 경우 빈 블리스터에 큰 X자 표기와 함께 '정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 약사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시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화이자 측도 신 포장을 기존 형태로 변경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측은 5일 "지난해 6월 30일 포장제조원이 변경됨에 따라 생산공장 상황에 맞춰 제조되는 과정에서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포장형태를 기존의 형태로 다시 변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포장형태 변경은 해외 생산공장의 상황 등 여러 사정들이 고려돼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적용이 어려운 부분"이라며 "약국과 환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개선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022-01-04 11:25:18강혜경 -
음란물 전시에 칼그림 게시한 약사, 이번엔 약값시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음란물 전시와 비상식적 문구 등을 써붙이며 기행을 이어가고 있는 약사와 관련해 지역 보건소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의 기행과 별개로 약국의 약값 시비 등에 대한 민원이 구청과 보건소, 약사회 등으로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4일 보건소로부터 개설 허가를 받고 영업을 시작한 지 불과 열흘 만에 관련 민원이 구청 등으로 10건 가까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민원은 주로 해당 약국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가격'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든 제품에 5만원이라는 스티커를 붙여놓고 실제로 5만원을 결제한다. 반창고를 사러갔다가 5만원을 결제해 그 자리에서 환불 및 카드취소를 요구하니 A4용지에 환불안내서라고 적고 법원에 제출한 뒤 통보를 받으면 환불해 준다고 했다'는 소비자의 약국 리뷰와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이다. 해당 지역 보건소 측은 민원인들의 민원을 바탕으로 지난달 31일 약국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31일 약국을 방문해 민원이 제기됐던 부분에 대해 점검을 했다. 용기에 가격표를 부착한 부분 등에 대해 확인은 했지만 별다른 약사법 위반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약국 외부에 부착했던 칼그림과 '미혼약사, 친구구함, 9시 이후 술파티' 등의 문구는 모두 제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약국의 운영 실태 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약사법 위반에 대해서는 처분이나 고발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약 통약에 대해 5만원을 받고 환불을 거부한 행위에 대해 "가격 자체를 보건소가 지정할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태 조사만 했다. 다만 개국 개설 신청이 나기 전에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에 대해서는 약사법 저촉사항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해당 약국의 개설 허가가 24일부로 났지만, 약국이 23일 소비자에게 의약품을 판매했다 적발된 건 등에 대해서는 보건소 측 역시 인지를 하고, 고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약사회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앞서 "우선 약국이 개설된 곳은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지만,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지역약국가와 학교, 주민들과도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 여러 방안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A약사가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약사회 등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1-03 20:39:47강혜경 -
위드팜 이상민 대표 시무식서 "매출 2천억 목표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3일 위드팜 카페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매출 목표를 확정하는 한편, 장기근속자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상민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장기화와 함께 어려운 약업 환경 속에서도 이뤄낸 매출 성장을 비롯해 가치관 전파를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 대표는 이어 “내년에도 국내 경기 부진과 함께 힘든 약업 환경이 예상된다”면서 “임직원들이 더욱 똘똘 뭉쳐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 대표는 또 올 한해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인재 육성, 매출 2000억 달성, 행복경영 전파를 중점 추진 전략으로 강조했다. 이날 위드팜은 1월 1일자 정기 승진인사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승진자는 ▲과장→차장: 김현정(구매지원부), 권영승, 성우석(회원지원부), 강태훈(IT개발지원부) ▲대리→과장: 김요한(IT개발지원부), 장호준(경영지원부) ▲주임→대리: 양주희(구매지원부)이며, 근속상 수상자는 ▲20년 근속: 홍경애 전무 ▲10년 근속: 권영승 차장(회원지원부) ▲5년 근속: 양주희 대리(구매지원부)다. 위드팜은 5년 이상 근속한 3명의 직원에는 각각 공로패, 공로금을, 20년 근속을 한 홍경애 전무에게는 20돈 순금을 포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팜은 2019년부터 안식년 제도를 도입, 직원에게 한달 간 유급휴가를 주고 있으며 올해 5년 이상 장기근속으로 무급 안식년 시행자는 양주희 대리가 해당된다고 밝혔다. 또 회사의 행복경영 전파에 힘쓴 나수형 상무(위드팜 자리이타상)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회사가 2017년부터 한양여자대학교와 MOU를 맺고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약무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위해 본업 이외 외부강사로 역량을 발휘해준 구매지원부 모동욱 이사 외 총 4명의 직원에 대해서도 회사의 위상을 올려준 감사의 뜻으로 시상을 했다고 전했다.2022-01-03 17:55: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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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K랩, 온코파마텍 합병..."신약개발 전문기업 도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비케이랩(대표이사 장봉근)은 지난달 28일 항암 신약 개발 기업인 온코파마텍을 합병 완료했다. 온코파마텍은 지난 2016년 설립한 항암 및 통증질환 신약개발 연구 기업으로 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인 OPT-HC(OPT-0139)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이로써 천연물 신약과 이중표적 항암제 신약을 모두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약국 전용 뉴트라슈티컬 브랜드인 셀메드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신약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에 따르면 온코파마텍이 보유한 OPT-HC는 MELK와 BRD4 이중표적을 동시에 겨냥하는 세계 최초 항암신약 후보물질로 세포실험에서 항암제 독성이 거의 없음을 확인했다. 또 경구용과 주사용으로 동시에 개발돼 환자의 투여 경로 및 항암치료 비용 관련 부담을 크게 덜어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S대학병원에서 삼중음성유방암, 간암, 난소암 관련 전임상시험 효능실험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임상시험 승인신청(IND)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측은 ‘셀메드’ 브랜드를 통해 전국 1100여개 약국에서 만성질환을 중심으로 한 상담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하반기부터 송출된 ‘양희은의 천연비타민 셀메드’ 라디오 광고를 통해 인지도와 인기를 높이고 있다. 장봉근 제이케이랩 대표는 "현재까지 도출된 세포실험 결과 및 동물실험 예비결과에 따르면 단독요법 또는 방사선치료와의 병용요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독요법으로는 혈액암·림프암·피부암, 기존 항암제와 병용요법으로는 간암·난소암, 방사선치료와 병용요법으로는 유방암·뇌암, 유지요법으로는 유방암·뇌암·간암·난소암·대장암·폐암 등이 유력한 적응증 후보"라고 설명했다. 제이비케이랩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의 리더십과 전 직원의 합심으로 매출액 282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을 달성했다. 2020년 매출액 132억, 영업이익 32억원 대비 각각 2배, 4배의 괄목할 성장세를 이뤘다. ‘셀메드’의 제품력과 차별성, 회원 약사들의 열성적인 상담 노력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장 대표는 "코로나19 경기불황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지향하는 ‘널리 사람을 오래 살게 한다’는 이념 구현을 위해 자연치유와 근거기반 의약학에 초점을 맞춘 셀메드 건강 메시지 전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셀메드 회원간 네트워크인 셀톡(CELL TALK)을 활성화해 올해는 회원약국을 2000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사측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천연물 및 항암 신약 개발 추진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한 폴란드 공장 설립 ▲해외 진출을 위한 B2B2C 프로젝트 가동 ▲이를 위한 미주법인설립 ▲국내 자가 사옥 및 공장 마련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2022-01-03 17:38:02정흥준 -
제품 품귀에 가격편차도 여전...타이레놀ER 1.5배 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백신접종 여파로 이해 타이레놀ER과 탁센의 약국간 가격차이가 1.5배 났다. 데일리팜이 1월 기준 인천-강화 지역약국 27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5배의 가격차이를 기록했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126원이었다. 탁센연질캡슐(10캡슐)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약국간 1.5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950원대로 3000원에 근접했다. 반면 게보린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3000원으로 500원의 가격편차를 보였다. 펜잘큐정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500원으로 약국별 가격이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통약을 보면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4000원, 최저가 2만 9000원으로 5000원의 차이가 났다. 이 제품의 평균판매가는 3만 2000원대였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도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9000원이었고 평균 3만 2000원대에 판매됐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 2000원으로 1.66배의 차이가가 났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5만원, 최저가 5만 원으로 가격편차가 0원이었다. 까스활명수큐액, 베나치오에프 등도 약국별 가격차가 없었다. 한편 인천-강원 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1-02 21:30:51강신국 -
"소분건기식 위해 상담사 육성"...정부 계획에 약국 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도입 등을 이유로 건기식상담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일선 약사들은 약국을 배제한 정책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무분별한 일자리창출 정책이라며 기대 효과보다는 예상되는 부작용이 더 크다고 비판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건기식 상담사 등을 포함한 18개 직업을 새롭게 발굴할 계획을 밝혔다. 건기식상담사 육성 배경은 올해 법제화를 앞두고 있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시범사업이다. 정부는 2023년에 자격증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약사들은 이미 약국이 역할을 하고 있어 건기식상담사가 따로 배출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무분별한 일자리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반응이다. 서울 A약사는 "건기식을 찾는 분들이 대부분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약품을 동시 복용한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면서 "(소분건기식은)소비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기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그동안 우려했던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니었냐"고 말했다. A약사는 "자격증까지 만들어서 건기식상담사를 따로 양성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고, 사실상 약국의 역할을 배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서울 B약사도 "무분별한 일자리창출이 어떤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을지는 검토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결국 자격증을 갖춘 건기식상담사까지 고용하게 되면, 업체 입장에선 더 많은 건기식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건기식상담사의 배출은 소분건기식뿐만 아니라 완제품 건기식의 상담 영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B약사는 "건기식 시장이 매년 커진다고 하지만 약국 비중은 오히려 쪼그라들었다. 건기식상담사가 어떤 고용 방식으로 연결될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건 기존 약국 건기식에도 위협이 된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건기식상담사 육성 과정에서 민간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의견 조정을 위한 거버넌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약사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어 추진 동력을 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22-01-02 20:04: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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