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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약국체인 "비대면 진료 진출, 사실 무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온누리H&C 계열사인 온누리스토어가 비대면 진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온누리H&C는 온누리스토어가 원격의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경제지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비대면 진출 등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약국 체인 사업을 하는 온누리H&C의 회사 방향과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온누리 관계자는 16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온누리스토어가 최근 유니온투자파트너스·쿼드자산운용·로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것은 사실이지만, 비대면 진료 진출을 염두에 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신규 사업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진출 등이 언급된 부분은 있으나 온누리의 경우 약국체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고려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 박종화 대표도 "해프닝적 성격이다. 비대면 진료, 약 배달이 이슈가 된 상황에서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 온누리가 비대면 진료 시장에 진출할 의사도 없고, 약국과 약사를 통해 성장한 체인으로서 사업 방향 등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약국의 디지털화,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을 염두에 두고 시스템을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약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약국체인으로서 약사를 우위에 둔 정책과 경영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2-05-16 19:56:41강혜경 -
동아ST 122개 약가인하 품목, 상한가 당분간 유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가인하가 예고됐던 동아ST 리베이트 품목에 대한 보험약가가 당분간 기존 상한가를 유지한다. 16일 대한약사회는 회원약국 공지를 통해 16일자로 집행정지 효력 만료 예정이었던 동아ST 122개 품목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해당 122개 품목에 대한 상한금액은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기존 상한금액으로 유지된다. 상한금액 유지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약가변동이 없는 만큼 회원 약국에서는 약국 청구프로그램 약가 업데이트 반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달 29일 리베이트 사실이 적발돼 유통질서 문란 약제로 정부와 법적공방을 벌여 온 동아ST 약제 122개 품목의 약가인하 처분을 최종 결정한 바 있다.2022-05-16 17:49:28강신국 -
침으로 하는 검사키트, 지오영이 약국 유통…곧 공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침으로 확진 여부를 확인하는 코로나 키트 유통을 지오영이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9일 타액 자가키트로는 처음 식약처 허가를 받은 'PCL SELF TEST-COVID19 Ag' 약국 유통을 지오영이 맡아 진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피씨엘 측은 이르면 지난 주부터 약국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일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6일 피씨엘 관계자는 "지오영과 약국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며 "약국 유통을 지오영이 전적으로 맡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국에 앞서 편의점 유통은 이미 시작됐다. GS25를 운영하는 GS25리테일 측과 공급 계약을 맺고 지난 주말부터 유통을 시작했다. 이 관계자는 "우선은 직영점 위주로 제품 유통을 시작했다"면서 의료기기 허가증이 있는 전국 GS25 매장으로 취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2개입 기준 1만3000원이 될 전망이다. 타액 키트는 코를 찔러 검사하는 기존의 비강 방식이 아닌 본인의 침을 이용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영유아를 둔 부모나 학교, 고령층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최초 타액 키트라 관심이 많다. 어린이를 둔 부모나 맘카페, 학교 등에서 구입 및 납품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 역시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타액으로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니 취급에 메리트가 있다는 분위기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타액으로 확진을 검사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이기는 하지만 얼마나 수요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면서 "특히 마진이 얼마가 되는지도 취급에 주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2-05-16 11:13:46강혜경 -
약처방→장바구니→더담기…의료쇼핑 부추기는 플랫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랫폼의 문제로 지적되는 대표적 부분이 '의료쇼핑'이다. 증상을 느낀 본인이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약을 지정하고, 차도가 없으면 또 다시 다른 약을 복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의약품 오남용 폐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의료쇼핑을 부추기는 듯한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랫폼 신규 서비스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해당 플랫폼 업체는 기존 증상별·과목별·코로나 재택치료 기능에 '원하는 약 처방받기' 기능을 최근 새롭게 추가,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현재 테스트 중인 질환은 탈모, 다이어트, 여드름, 인공눈물, 소염진통제 등이다. BEST 약품과 총 예상 가격, 1정 기준 가격 등도 명시돼 있다. 15일 기준 BEST 약품은 ▲피나온정1mg(30정, 약 1만1100원) ▲두타윈 연질캡슐0.5mg(30정, 약 1만4100원) ▲이소티논 연질캡슐10mg(30정, 약 1만1000원) ▲지르텍10mg(10정, 약 5000원) ▲멜라토닌서방정2mg(10정, 약 5000원) 등이 명시돼 있다. 카테고리 별로 제시된 약품은 ▲탈모 '프로페시아정, 아보다트, 피나온정, 두타윈, 마이녹실' ▲다이어트 '제니칼캡슐' ▲여드름 '이소티논, 크레오신티, 스티바에이크림, 디페린겔, 에스로반연고' ▲인공눈물 '뉴히알유니점안액' ▲소염진통제 '아나프록신정, 대화이부프로펜,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등이다. 약품을 누르면 '약 설명 듣고 가세요!'라는 설명서 상 명시된 약의 특성이 나온다. 예를 들어 피나온정1mg의 경우 '성인남성(만18-44세)의 남성형 탈모증의 치료제에요. 모든 연령층의 여성에게 복용을 금지하는 약물이에요'라고 설명하는 식이다. 그러면서 앱은 '본 설명은 의약품에 대한 광고가 아니며, 설명서의 내용을 전달한 것일 뿐 자세한 약의 설명에 대해서는 의사/약사와의 상담을 추천드려요'라고 안내하고 있다. '담아두기' 기능이 있다 보니, 가령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프로페시아정과 크레오신티, 뉴히알유니점안액,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등을 쇼핑하듯 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진료 받고 약을 받을 수 있다. '더 담으러 가기' 기능이 있고, 일반약들도 포함돼 있다 보니 건보 재정에도 약영향을 미칠 소지가 크다. 약사회는 플랫폼 업체가 과도한 진료를 조장할 수 있고, 부당 처방·청구 및 의약품 오남용을 야기할 수 있으며 병의원과 약국 담합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사사회에도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조제 공장형 약국과 탈법적 운영 발생 등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며 약 전달 방식의 위험 요소가 내포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플랫폼은 이용자의 편리성만을 강조해 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된 경우에 한해 최소한으로 실시돼야 할 비대면 진료를 과도하게 조장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 모두 결사 반대한다"고 말했다.2022-05-15 14:59:43강혜경 -
약국도 카페처럼 사이렌오더...대기줄도 노쇼도 없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소비자가 주문하기 위해 긴 줄을 서거나 카운터까지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 기기로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는 '스마트 오더' 내지는 '사이렌 오더'가 약국에도 도입된다.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발맞춰 약국에도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이다. 약국 경영 솔루션 서비스인 굿팜을 운영하는 헬스포트(대표 박현순)는 환자가 약국을 방문하기 전 앱을 통해 처방을 접수, 결제한 뒤 약국에서 복약안내를 듣고 약을 찾아갈 수 있는 '굿팜 오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처방전을 찍어 약국으로 보내는 유사 앱은 있지만, 환자가 '본인이 한 번 이상 방문한 적이 있던' 약국을 선택해 처방전을 보내고 결제까지 한번에 완료하는 앱은 굿팜이 유일하다. 헬스포트는 5월 중순부터 일부 약국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실시, 6월 정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왜 약국은 더 편해질 수 없을까?" 환자도 약국도 편한 스마트 오더 박현순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태도가 변화한 데 주목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 오더로 커피를 주문하는 게 일상이 된 시대에서 약국은 수십년째 그대로고, 특히 대학병원 문전약국은 몇 시간씩 대기를 해야 하다 보니 다른 약국으로 이탈하거나 녹초가 되기 십상이라는 것. 박 대표는 '어떻게 하면 환자도, 약국도 편해질까'를 고민하다 굿팜 오더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사용법 역시 간단하다. 병의원을 이용한 환자가 처방전과 QR코드를 찍어 전송하면 약국에서 약제비를 계산해 다시 환자에게 전송하고, 해당 금액만큼 결제한 뒤 조제 완료 예상 시간대에 약국을 방문하면 된다. 환자는 약국을 방문해 원본 처방전을 제출하고 복약안내를 받은 뒤 귀가하면 된다. 약국에서는 환자가 처방전을 보내면 팝업 알림으로 처방전 도착이 울리고, 결제가 완료된 부분에 대해 조제를 시작할 수 있어 노쇼도 방지할 수 있다. 또 약국 상황에 따라 조제 예상 시간을 '10분 뒤', '20분 뒤' 등으로 정할 수 있어 신속한 복약안내 및 픽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환자가 원하는 시간을 약국에 직접 보낼 수도 있다. 박 대표는 "약국은 무조건 기다릴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었지만 굿팜 오더를 사용하면 문제가 되던 노쇼와 대기고객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고, 고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결제를 마친 고객에게 방문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집중되는 시간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약 배달 상시화로 약국 몰락?…"고객이 있는 곳에 답이 있다" 근래 약사사회 최대 이슈는 비대면 진료다. 비대면 진료를 반대하던 의사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면서 입장이 선회됐고 여기에 약 배달은 따라 붙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약사사회는 크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약국을 방문하던 고객 일부가 이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두 곳 단골약국에서 여러 곳 약국을 이용하게 될 경우 매출은 물론 지속적인 약력·건강관리 등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헬스포트는 비대면이라는 변화가 만들어 내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약국이 환자와 만나는 제한된 장소의 개념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내 약국을 찾는 환자들을 비대면이라는 변화를 맞이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면 상황 변화와 무관하게 나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발 빠르게 나만의 고객을 확보해 나가는 약국들도 있다. 박현순 대표는 "경기 고양 아파트 단지 내 회원약국은 3500여명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CRM 등을 통해 유지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은 처방전 수에 따라 약국의 가치가 평가 받았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수가 약국을 평가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며 "회사 역시 약국 약사들과 일반 소비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사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약국 수도 작년 12월 기준 230곳에서 올해 5월 초 기준 500곳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8만여명이 고객으로 관리되고 있다. 박 대표는 "기존의 약국에 IT기술을 조금만 불어넣어도 현재의 위기감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약사들이 굿팜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는 오프라인 행사, 간담회 등을 열어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05-15 13:59:00강혜경 -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대상 확대...16일부터 적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처방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료 사각지대 해소,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대비해 16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현재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해 처방되고 있으나 오는 16일부터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해 처방이 가능해진다. 또한 16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현재 60세 이상에 한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했지만 처방 대상과 동일하게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 기준 먹는 치료제 사용량을 보면 팍스로비드는 누적 24만 5380명, 라게브리오는 2만 180명에게 처방됐다. 치료제 재고량은 56만 2399명분이다. 아울러 정부는 정부는 먹는 치료제 100만 9000명분 추가구매를 통해 총 207만 1000명분의 먹는 치료제 국내도입을 추진한다. 추가구매 도입일정과 제약사별 구매물량은 제약사와의 구매 협의, 예산, 재유행 등에 따라 조정할 방침이다. 한편 12일 기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만 484곳으로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700곳이 운영 중이다.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도 운영된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69곳, 의원급 5559곳 등 6428곳에서 대면진료가 가능하다.2022-05-14 01:33:52강신국 -
잘 나가던 해열진통제·감기약 매출 '뚝'...확진자 감소 여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확진자 감소에 따라 날개 돋힌 듯 판매되던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인후통약 매출이 뚝 떨어졌다. 확진자가 줄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 진정한 개념의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날개를 달고 고공성장을 이어가던 일반약 매출도 이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타이레놀, 판피린큐, 목앤스프레이, 챔프시럽, 모드콜에스 등 관련 주요 제품들의 매출이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반토막났다. 코로나로 인해 13개월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타이레놀정500mg도 순위는 지켰지만 매출은 47% 가량 떨어졌다. 2위를 차지했던 판피린큐액도 한달 새 매출이 36% 감소했다. 케어인사이트가 지난달 POS가 설치된 전국 378곳의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타이레놀과 판피린큐액이 각각 순위를 지켰다. 다만 타이레놀 판매금액은 1억5876만원에서 8354만원으로 7523만원 가량 감소했다. 판피린 역시 1억623만원에서 6778만원으로 3845만원 줄었다. 코로나로 인해 줄곧 순위가 밀렸던 까스활명수큐액은 전 달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3위를 되찾았다. 4위는 동화약품 판콜에스로, 판매액이 42.8% 가량 감소하며 3위에서 5위로 자리를 내줬다. 한미약품 목앤스프레이 역시 6위에서 '12위'로, 소렉신연조엑스도 21위에서 '23위'로 하락했다.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과 종합감기약 모드콜에스 역시 각각 11위에서 '35위'로, 8위에서 '39위'로 대폭 하락했다. 이밖에도 타세놀정, 광동원탕, 이지엔6프로,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경방갈근탕액, 베타딘인후스프레이, 타이레놀콜드에스, 모드코프에스, 백초시럽플러스, 쎄파렉신캡슐, 씨콜드플러스의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다만 용각산은 쿨과립(복숭아향)과 쿨과립(민트향), 용각산 25·55g 등 전제품에 걸쳐 판매가 증가했다. 이는 롱코비드 주요 증상과 미세먼지 등의 영향이 반영된 탓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로나 관련 제품에 밀려 순위가 밀렸던 영양제와 파스류 판매 순위도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 비맥스메타비는 13위에서 '5위'로 8계단 상승했다. 비맥스메타비는 전 달 보다 2% 가량 매출액이 늘며 청신호를 보였다. 광동경옥고는 61위에서 '8위'로, 비맥스메타정은 19위에서 '10위'로,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은 23위에서 '11위'로, 아로나민골드는 38위에서 '24위'로, 대웅제약 임팩타민프리미엄원스는 56위에서 '28위'로, 종근당 벤포벨은 54위에서 '34위'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파스류도 상승세를 탔다. 케토톱플라스타 34매와 케토톱플라스타 40매 제품 모두 12위에서 '6위'로, 40위에서 '16위'로 상승했다. 아렉스와 케펨플라스타도 45위에서 '27위'로, 64위에서 '40위'로의 변화를 보였다. 봄철 대표 계절 품목인 지르텍은 전 달 대비 매출액이 33% 가량 증가하며 62위에서 '21위'로 41계단 상승했다. 오큐시스점안액 역시 전 달 대비 8.2% 증가하며 71위에서 '38위'로 33계단 상승했다. 코앤쿨나잘스프레이와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 아이톡점안액,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알러샷 등도 판매가 증가했다. 심장사상충약인 넥스가드 스펙트라츄어블정 소형견용 역시 59위로 순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5-13 20:26:58강혜경 -
위드팜 가정의달 편지쓰기·선물 전달 행사 8년째 순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가정의 소중함이 더욱 다가오는 5월입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사랑과 감사를 담은 편지를 대신 전해 드리면서 댁내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도 위드팜은 행복 가득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가정의달을 맞아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감사편지 쓰기 행사는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되돌아 보며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를 손편지로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올해로 8년차를 맞았다. 위드팜은 감사쓰기와 더불어 80만원 상품권을 부모님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함께 선물했다. 이상민 대표는 "올해도 감사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 자녀의 따뜻한 감사편지와 선물에 감동한 부모로부터도 감사인사를 받으며 위드팜 역시도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2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은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으로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와 함께 유연근무제, 연차 사용 및 정시 퇴근 장려, 장기근속자 포상, 직원 퇴직 후를 보장하는 '퇴직안정자금 제도' 등을 도입해 근속년수에 따른 퇴직금과는 별도로 안정자금을 추가 지급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2022-05-13 11:31:32강혜경 -
"유효기간 임박·경과한 향정약 어떻게 처리하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의 기본 업무이지만 자칫하면 놓치지 쉬운 향정·마약류 의약품 처리, 관리 방법이 공개됐다. 인천 미추홀구약사회(회장 김명철)는 최근 회원 약사들이 조제, 복약지도 시 참고하면 좋을 만한 내용과 행정 절차 등을 담은 ‘2022년 약국 관리 가이드’ 책자를 발간, 배포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책자에서 유효기간이 임박, 경과한 향정약 폐기 방법과 신청서 작성, 양도양수 보고 시 참고사항 등을 안내했다. 더불어 사고 마약류를 폐기할 때 실제 폐기 수량이 다를 경우 에 대처 방안도 소개됐다. 우선 현행법 상 사고마약류는 해당 관청에 5일 이내 신고하도록 돼 있다. 사고마약류에는 ▲변질, 부패 또는 파손된 마약류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한의 경과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한이 지나지 않았지만 재고관리 또는 보관 상 곤란한 사유가 있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해당 의약품을 폐기하는 방법은 우선 폐기 신청서와 폐기할 향정약을 밀봉해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약국에선 폐기신청 전 준비 서류와 폐기할 향정약을 밀봉해 시건장치가 있는 별도 반품 박스에 보관한다. 폐기 신청서에는 ▲허가종별-마약류취급업자 ▲허가번호-약국개설등록증 왼쪽 위편(제20nn-n호) ▲마약류취급자식별번호-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가입 시 부여되는 ‘마약류취급자 식별번호’ 기입(D~) ▲허가번호와 취급승인번호-기재하지 않아도 무방 ▲폐기 종류-보건소 폐기 ▲마약류 구분-향정 또는 마약 ▲품목코드-바코드번호(880~) 없을 경우 빈칸으로 작성하면 된다. 더불어 제조번호에 유효기간을 함께 적어야 하고, 폐기 마약류(향정약)가 여러 건일 경우는 칸을 늘려 한 장에 작성하면 된다는 게 분회 설명이다. 구약사회는 마약류통합관리 상에서 폐기나 양도양수 보고 시 참고할 부분은 향정 폐기 보고 날짜는 공문 날짜로 하고, 양도양수 보고 날짜는 도매상의 장기가 처리된 날로 하면 된다고 참고사항을 덧붙였다. 만약 약국에서 사고 마약류를 폐기할 때 폐기 신청서를 잘못 기재해 실제 폐기 수량이 다를 경우에는 관계 기관에 공문 수정을 요청하면 되는데 만약 이미 소각해 불가능한 경우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폐기 보고를 신청한 개수만큼 보고하고, 5일 이내 수정 보고하면 된다. 마통 시스템 상에서 왜 수정 보고를 했는지 별도로 기재도 가능하다는 게 분회 설명이다. 약국에서 의료용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를 작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만한 내용도 소개됐다. 우선 매주 1회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를 작성해야 하는데, 분회는 약국 상황에 따라 업무지침을 마련하고, 매주 특정 요일을 지정해 점검하는 방안을 추천했다. 이렇게 작성한 점검부는 2년 간 보존해야 하고, 점검자는 개설 약사, 근무약사, 개설약사가 지정한 종업원이 할 수 있으며 점검자 이름과 서명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또 업무 편의를 위해 1년 단위로 점검부를 작성하고 보존기간 2년이 지난 점검부는 폐기한다. PhamIT3000의 경우 ‘메인페이지-약국용 서식 모음’에서 변경된 점검부 서식의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책자에는 사고 마약류 폐기,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 관련 내용 이외에도 ▲서류 보관 유효기간 ▲대체조제, 변경조제 협조 요청 공문 ▲약국 간 거래 확인서 양식 ▲개봉 의약품 유효기간 ▲건조시럽 조제 시 ml를 그램으로 환산하는 방법 ▲약국 개설/ 폐업 시 준비사항 ▲동물약국 개설 준비 사항 등도 담겼다.2022-05-13 10:26:12김지은 -
건기식미래포럼, 기능성표시제도 발전방향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기식미래포럼(회장 강일준)이 정부와 산업, 학계, 법조계 등을 한 자리에 모아 기능성표시제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건기식미래포럼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4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는 고려대 식품공학과 김영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제도의 현화 및 발전적 정책방향(건기식협회 허석현 국장) ▲기능성표시식품제도에 대한 논의 및 개선방향(법무법인 지암 양승동 변호사) ▲건강기능식품 기능표시식품의 소비자 인식 현황 및 소비자 입장(녹색소비자연대 박인례 공동대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미래포럼 회장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이정민 교수, 서울과기대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 법무법인 동광 민경철 변호사,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고문, 뉴트리 이진희 부사장,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신영희 과장이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강일준 회장은 "지난 4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됨에 따라 소비자 보호 방안과 고부가가치 4차 산업 핵심 사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미래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2022-05-13 10:24:5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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