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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약국, 반짝 성과·요행 바라면 '백전백패'2편에서 살펴본 특화약국들은 분업 하의 제약 속에서도 약사의 고유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직능확대와 매출증대와 더불어 고객 만족도 향상까지 꾀해 성공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들 약사들은 하나같이 입 소문과 신뢰는 절로 얻어지지 않음을 강조하며 장기적 안목으로 끊임없이 도전해야만 시대의 흐름을 살릴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특화약국 약사들이 제시하는 체크 포인트를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특화약국, 멀리 내다봐야 성공한다 성공적인 특화약국이 미래 약국 상의 모범적 대안이라면, 각종 법적 제약 속에서 입지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현 약국 상황에서 탈피, 과감한 도전을 위해 맨 먼저 갖춰야할 것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장기적 안목이다. 물론 이는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선점효과’에 기인하면 효과가 증대된다. 앞서 소개한 노인특화약국과 IT약국의 경우, 열악한 지역적 특성과 입지 특성에 최대한 적응하기 위해 고안된 아이템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선점효과와 이미지 쇄신도 전략에 포함된 케이스다. 지금은 너무도 흔해진 체인약국과 드럭스토어가 출현 당시인 2000년 전후만 해도 낯설었던 셀프 메디케이션과 감각적 마케팅 선점을 노린 특화약국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자신감과 열정·신념은 소득과 비례한다 약국 무한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한국의 보편화된 약국 유형을 탈피한 ‘색깔 있는’ 특화약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약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분업 시스템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임대료로 인한 경영 한계를 절감한 젊은 약사 층에서 이 같은 활로 모색은 끊임없이 이어진 것이 사실. 그러나 자칫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거나 쉽지 않은 절차, 자리잡기까지의 기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섣불리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위기다.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약사의 업무는 더 이상 조제·복약지도에 국한되지 않으며 이는 곧 직능과 소득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특화약국 선점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테마를 선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무작정 거액을 투자하면 비용 회수에 있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컨셉트를 맞추기 위해 인테리어를 최신식으로 갖췄다 하더라도 이것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수천만원의 인테리어는 효용가치가 떨어짐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특화약국 약사들은 맨 먼저 자신의 적성 분야를 파고들어 공부할 것과 연령대(또는 자산상태)에 맞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약사 스스로의 준비 없이 반짝 성과와 요행만으로 도전하게 되면 백전백패 한다는 의미와 다름 아닌 것이다. 앞서 소개된 특화 약국 가운데 투자비용이 필요 없는 케이스도 4곳 중 2곳이며 300만원 내외로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 또한 1곳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정작 중요한 것은 비용보다 공부하려는 의지와 특화 마인드일 것이다. 유기농·유아특화약국을 운영하는 지경민 약사는 “중요한 포인트는 제품 선별이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공부와 열정”이라고 말했다. ‘갖다놓으면 팔리겠거니’하는 마인드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제대로 선별해봤자 노력이 모두 헛수고가 된다는 것이다. 이사 가도 스스로 찾아올 약국을 만들자 특화약국에서 미래가치를 본 약사들은 데일리팜과의 인터뷰 말미에 “내 약국이 이사를 갈 지라도 물어물어 찾아올 수 있는 ‘전국구 약국’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유기농·유아특화약국과 맞춤케어약국은 처방전 유입 수가 10건 내외로 자립성이 강한 약국으로서 상담 서비스로 ‘케어’를 받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 오는 고객들이 많다. 때문에 이들은 입지에 있어서도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임대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싸고 한적한 곳으로 이전을 생각 중”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 약사들도 있었다. 물론 철저한 임상 복약지식과 고객관리는 절대적으로 갖춰야할 제반사항이다. 맞춤케어약국을 운영하는 김진숙 약사는 “(특화약국은) 지식중심의 약국으로 약사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기 때문에 만족감은 처방전 수백 건과 비교할 바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2008-06-09 12:45:56김정주 -
건기식 거짓·과대광고 피해 방지 설명회광주지방식약청(청장 왕진호)은 9일부터 5일 간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의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피해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노인대학) 등 11개 기관을 찾아가 의료기기 및 건기식의 구매와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노인 등에게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토록 한다는 것이 주된 취지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북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 등 취약 계층의 비율이 높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허가 판매 및 거짓·과대광고 행위가 빈번해 이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이 광주청의 설명이다. 광주청은 올해 초 특별 구성된 취약계층 보호 식·의약안전관리단(민간부문 명예지도원 포함)에 의해 추진되는 이 번 설명회를 통해 거짓·과대광고에 현혹돼 구매하는 등 관련 피해와 부작용 사례를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광주청 관계자는 "향후 '불법 무료체험방(일명 떴다방)' 등의 소비자 현혹 행위와 불법판매 행위를 근절함과 동시에 식·의약품 제조·유통과정에 대한 단속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2008-06-09 10:06: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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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의협 2D바코드 사업자 선정 '발끈'대한의사협회가 지난주 2D 바코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서를 내놓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천명함에 따라 사용자 주체인 약국가가 발끈하고 나섰다. 발행 주체가 의료기관인 이유로 2D 바코드 사업에 있어 주도적인 입장임을 주장하고 있는 의협의 행보에 대해 약국가는 약사들이 사용자 주체임을 강조하며 의협의 사업 추진에 반발하고 있는 것. 약국가는 의협의 사업자 선정으로 인해 돌아오는 피해, 즉 기계 값과 사용료 상승 및 업체의 대약국 서비스 저하 등이 고스란히 약국에 전가될 것을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T약국의 K약사는 “기계 값과 사용료 모두 약국에서 지불하고 있는데 왜 의협이 사업자를 선정하려는 것이냐”며 황당해 했다. 서울 구로구 M약국의 L약사 또한 “사용자는 엄연히 약국인데 의협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잇속 챙기기에 지나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L약사는 “의협이 사업자 선정을 통해 수익을 내고자 한다면 약국에서 지불하는 기계 값과 사용료가 증가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이 2D 바코드 사업자 선정에 돌입함에 따라 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스캐너 사업에 약국가의 이목이 쏠리게 됐다. 2D 바코드 시스템과 스캐너 모두 사용 경험이 있다는 경기도 남양주의 P약사는 “처리 속도 자체를 보면 2D 바코드가 비교적 빠르고 정확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황이 이 정도라면 약사회에서 추진하는 스캐너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P약사는 “스캔 시스템이 에러율과 속도가 눈에 띄게 개선만 된다면야 비용 면으로 볼 때 2D 바코드 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압박감이 덜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2D 바코드의 실질적인 사용처가 약국임에도 불구하고 처방전 발행 주체임을 내세워 헤게모니를 가져가고자 하는 의협의 행보에 약사회가 얼마나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2008-06-09 07:06:2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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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가글·가그린 등 혼합진열시 약국 '낭패'당초 6월 하순에 진행될 서울지역 약사감시가 2주 정도 앞당겨져 현재 교차감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가 의약품-외품 혼합진열 개선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번 감시는 보건위생상 위해 발생 염려 물건 비치여부, 위생가운 착용 및 명찰 패용 여부, 무자격자 판매가 중점적이다. 그러나 실제 약사감시 행정처분 대상은 실제 향정약 재료와 장부상 차이 등 관리실태, 유효기관 경과 마약류 판매, 일반약 개봉판매, POP 통한 과대광고, 혼합진열(화장품, 외품, 건기식 포함) 등으로 포괄적이기 때문에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지역 A약사는 "우리 지역은 이번주부터 교차감시가 진행중"이라며 "가운 착용에서부터 드링크류, 화장품류까지 혼합진열 등 오인의 소지를 방지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이 교차감시로 인한 약국가 주의가 각별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의약품-외품의 혼합진열이 개선되고 있지 않은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데일리팜이 서울 전지역을 무작위로 방문, 조사한 결과 10곳 중 8곳이 가그린과 케어가글 같은 액상 구강청결 제품 등을 무심코 나란히 진열하고 있었다. 가그린과 케어가글 등 액상 구강청결 제품은 내방고객들의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가까이 비치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일선 약국가의 하소연이지만 엄연한 혼합진열이기 때문에 행정처분 대상이 될 위험이 있다. 이와 함께 건기식과 의약품 비치도 신경써야 한다. 경기지역 B약사는 "화장품과 의약품 혼합진열은 장식장이 많이 보급된 관계로 예전에 비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건기식 취급이 적은 소형 약국에서 무심코 의약품 진열장 겉 부분에 올려놓기도 해 문제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의 한 보건소 관계자는 "문제는 의도적이 아닌,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평소 제품 비치와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가장 최선책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지역 교차감시는 5200여개의 약국을 포함한 마약류 취급업소, 의료기기 판매업소 등으로 오는 14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2008-06-05 12:15:41김정주 -
샤인메디칼-LG, 셀레늄 주사제 총판 계약의약품도매업체인 샤인메디칼이 LG생명과학과 셀레늄주사제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항산화제 셀레늄 주사제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됐다. 셀레늄은 체내에 필수적인 무기질로 암, 만성염증성 질환 및 바이러스 감염, 갑상선, 갱년기, 류마티스 질환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인메디칼측은 지난 3월 셀레늄 주사제의 허가를 획득하고 지금까지 경희대고덕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15개 종합병원에 랜딩했으며 일반 의원시장 공략을 위해 LG측과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샤인메디칼은 당뇨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식품과 영아용 멀티 미네랄 주사제를 준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2008-06-05 10:35: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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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자궁경부암 백신경쟁 정공법 돌파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MSD의 ‘ 가다실’과 GSK의 ‘ 서바릭스’를 직접 비교한 임상결과가 연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의사와 소비자에게 백신 선택 포인트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시사점이 크다. 하지만 연구결과를 두고 적지 않은 논란소지도 함축한다. 일단 제품발매가 1년가량 뒤쳐진 GSK 입장에서는 정공법으로 시장경쟁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소스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연구결과에 거는 기대가 크다. 반면 선발업체인 MSD는 실제 자궁경부암 예방이라는 ‘질병예방기준’(disease endpoint)에 근거하지 않은 ‘면역원성’을 1차 목표로 한 연구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3일 관련 업체와 산부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그동안의 ‘가다실’과 ‘서바릭스’ 임상은 시험대상과 조건, 평가방법이 각기 다르게 진행돼 두 백신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면역검사 방법에서도 방식을 달리해 어느쪽이 더 우월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현재 드러난 사실은 ‘가다실’이 HPV 6·11·16·18형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4가 백신인 반면, ‘서바릭스’는 16·18형에 반응하는 2가 백신이라는 점이다. 이중 자궁경부암과 관계있는 바이러스형은 16형과 18형이며, 6형과 11형은 사마귀와 관련있다. ‘가다실’은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의 70%를 점하는 두 바이러스와 사마귀까지 예방하는 데 반해, ‘서바릭스’는 암예방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차이다. 사용연령에서는 26세까지인 ‘가다실’보다 ‘서바릭스’가 45세로 현재까지는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가다실’은 장기간 사용돼 안전성이 검증된 알루미늄 기반 항원보강제를 썼고, ‘서바릭스’는 자체 개발한 AS04를 추가했다. 최근에는 ‘서바릭스’가 16형과 18형 바이러스 감염을 6.4년간 지속적으로 예방한다는 최장기 데이터가 나와 주목받았다. 이미 예방효과를 입증한 6년치 데이터를 확보한 ‘가다실’도 향후 7년치 데이터 발표를 준비 중이다. 이런 가운데 GSK가 진행한 ‘서바릭스’와 ‘가다실’과의 비교임상 결과를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의 불씨를 던졌다. ‘서바릭스’ 국내 출시시점 직후에 이뤄질 경우 논란의 파고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번 연구를 위해 GSK는 ‘가다실’을 직접 구매해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제는 1차 목표가 면역원성에 대한 비교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가톨릭성모병원 박종섭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 전암이나 병소의 진행 등에 대한 파이널 아웃컴을 보기위해서는 적게는 수년에서 십수년이 필요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단기적으로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한 비교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김영탁 교수는 그러나 면역원성 결과만으로 두 백신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면서, 학계에서도 그렇고 두 회사간에도 끊임없이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쟁점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면역원성 결과 자체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로, 이번 임상의 유의미성을 인정했다. MSD 측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경쟁사의 노력을 존중한다”면서도 “백신의 질병에 대한 예방효과는 항체가가 아닌 실제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방어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항체가가 높다는 것이 질병에 대한 예방효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취지로, GSK의 비교임상이 두 백신간의 궁극적인 효과를 비교하는 데는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간접 피력한 셈이다. GSK 본사 학술부사장인 휴 보가트 박사는 그러나 최근 기자와 만나 “출시가 좀 늘었더라도 제품력으로 승부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임상으로) GSK 백신의 강점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교임상 결과를 백신경쟁의 중요한 돌파구로 여기고 있음을 시사한 발언이다. 한편 박종섭 교수와 김영탁 교수는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결과나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 것은 섣부르다”면서 “면역원성 비교치를 제품선택에 참고할지 여부도 결국 의사와 환자들의 몫”이라고 말했다.2008-06-05 06:20: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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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탈모 완전정복' 완성편 세미나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탈모 완전정복'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양재역 7번출구 스포타임 5층 세미나실에서 107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진행해오던 탈모 강좌의 완성편으로 실제 체험사례를 실전편으로 묶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부 부위에 따른 오장육부 연결 판매기법 ▲탈모케어 제품과 체험사례 ▲탈모전문약국 경영성공법 ▲탈모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등으로 구성됐다. 옵티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경영과 학술을 접목해 준비했다"며 "미리 예약하는 약사들에 한해 옵티마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옵티마케어(1588-7656)로 하면 된다.2008-06-03 17:38: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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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태반영양제 ‘이라쎈’ 미국 수출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북경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이 먹는 태반영양제 오리지날 브랜드 이라쎈의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 대표 브랜드인 이라쎈은 중국에 이어 미국과도 수출 계약을 맺은 것. 최초 수출 물량만 1,000만불에 달한다 마이팜제약은 이라쎈 외에도 태반화장품 ‘홍태C-Q’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국 수출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JS Marketing.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위치한 회사로, 현재 미국내 홈쇼핑 및 매장을 직영하는 업체이며, 현재 맥시칸 홈쇼핑과도 계약이 체결된 상태로 향후 미국내 700개의 직영 매장을 가진 체인점과도 독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 마이팜제약은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화장품 ‘홍태C-Q’를 국제적인 대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하여 뉴욕 맨하탄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국 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8-06-02 20:49: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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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비엠 찜질팩 세트 상품 출시오엔팜(대표 신완섭)이 지난 20일자로 찜질팩 전문 제조업체인 비엠웰텍스(대표 이영순)와 손잡고 전국 약국에 부위별 찜질팩 세트 16종을 출시했다. 찜질팩 세트는 허리, 어깨, 무릎, 손목, 팔꿈치, 턱관절, 팔, 다리, 얼굴, 눈, 수면, 이마, 목 등 머리에서 발끝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부위별로 구비됐다. 특히 신체 접촉부위에 편안한 감촉을 주도록 면 100%, 무독성 PVC 고급소재로 제작됐으며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벨크로로 처리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엔팜은 비엠 찜질팩 세트상품을 주문하면 폭 60cm, 높이 160cm의 고급 철제 진열장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16종 70입 세트상품 공급가는 39만9200원 선. *문의 : 080-345-84702008-05-29 13:11:32김정주 -
미국 쇠고기 수입 앞두고 약국가도 '불안'농림수산식품부가 미국산 쇠고기를 당초 지난 27일 고시키로 했던 것을 오는 28~30일 고시의뢰하기로 한 가운데 약국가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약국가의 고민은 크게 쇠고기 소비자의 입장과 제품 판매자의 입장으로 나뉜다. 하루 한두 끼 인근 식당서 배달… “소 수입되면 불안하다” 개국 약사들은 하루 1~2끼를 인근 분식점 또는 식당에서 배달시켜 해결하기 때문에 광우병 파동에 선택의 여지없이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약국이 점심시간을 위해 폐문하는 일반 업소와는 다르기 때문에 근무약사와 약국장 모두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약국과 가까운 먹거리 점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 보통 약국과 인접한 점포는 임대료와 입지 특성상 저가 김밥·분식집과 백반집 등이 다수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이러한 저가 식당에서 배달시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조제실 뒤 켠 취사실을 갖춘 약국일 지라도 반찬까지 두루 만들어 먹는 약국은 거의 없다. 서울 용산구 L약사는 “우리가 원한다고 옆집 음식점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넣고 안 넣고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현실적으로 음식점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구로구 K약사는 “광우병 소 수입으로 가장 불안한 것은 아마도 학부모일 텐데 그 이유는 원치 않아도 자녀들이 무방비로 미국산 쇠고기 급식에 노출되는 이유기 때문”이라며 “점심·저녁을 시켜 먹는 경우가 다반사인 약사들도 이와 다를 바 없어서 불안감은 같다”고 부연했다. L약사는 “작년 중국 표백 찐쌀로 만든 김밥 파동으로 저가 분식집이 발칵 뒤집어졌을 때도 그 김밥을 사다 먹을 수밖에 없었던 ‘나홀로 약국’ 같은 1인 약국도 많았다”며 “선택과 개선의 여지가 많지 않다는 것이 약사들의 음식 문화가 열악할 수밖에 없는 근본 원인”이라고 밝혔다. 캡슐 제품 판매도 불안… “외국산 건기식이 가장 고민” 한동안 의약품 경질 캡슐 주성분인 젤라틴에서도 광우병을 유발하는 변형 단백질인 프리온이 검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 다행히 국내산 의약품 및 건기식 제품 대부분에 돈피와 하이드 젤라틴이 사용되고 있어 일부 약국가에서 보인 반품 대란의 우려는 기우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국내산 제품이 아닌 외국산 건기식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약국에 판매되고 있는 건기식 제품은 국내완제품, 수입완제품, 그렇지 않을 경우 재료 수입, 포장 형식으로 생산, 유통되고 있다. 이에 외국산 건기식 제품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일부 오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캡슐제품에 대한 반품 여부를 놓고 고심하는 약국이 하나 둘 생겨가고 있다. 최근 캡슐제로 된 수입 건기식을 판매한 부산의 O약사는 고객에게 한 얘기를 들었다. O약사는 “TV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캡슐이 광우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얘기가 나왔다’는 고객의 문의에 약국에 있는 캡슐 제품, 특히 건기식을 모조리 훑어봤다”며 당시 경험을 털어놨다. 이 약사는 “다행히 뉴질랜드 산이어서 무리 없이 판매했지만 한창 광우병 소가 거론되는 시점에서 미국산 소였다면 크게 당황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 판매용 건기식은 타 유통라인보다 상대적으로 고가가 많고, 자칫 오해를 사면 거래 자체가 끊기거나 반품으로 인한 입소문으로 타격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약국가 불안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008-05-28 11:59:5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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