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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유산균 제품 소포장 단위 출시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식물성 올리고당 라피노스 함유 제품인 '옵티마 리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기존 300C에서 150C로 소포장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마 리웰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의 기본인 장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 5종의 공생작용에 의해 장관 내 증식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또한 제품에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에 필요한 올리고당 등을 첨가해 칼슘을 비롯한 비타민 군 등의 성분을 배합해 영양을 공급하면서 장 건강과 인체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성인 1회 1캅셀, 1일 3회 식후 복용하며 판매가는 10만 원 선이다. *문의 : 디앤비 옵티마 천연물연구소 최은아 팀장(1588-7656 내선 251)2009-11-10 17:15:4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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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약국유세 급증…"공약 개성 없다"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지부장급 예비 후보자들의 약국 방문과 전화유세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7일, 약국가에 따르면 예비후보자들의 사전 선거운동에 큰 거부감을 보이고 있지 않은 반면, 각각의 공약에 개성이 없어 판단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H약사는 "후보자 모두 약국에 전화를 걸거나 방문을 하는 등 이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유인물도 많이 받아놨다"고 밝혔다. 또 다른 K약사의 경우도 마찬가지. K약사는 "우리 약국에는 벌써 두 명이 다녀갔다"면서 "전화도 받았는데 세 명 모두 하는 얘기가 똑같아서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더라"고 밝혔다. 회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탓에 약국가의 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거부감은 예전과 달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타미플루 전국 조제와 감기환자 급증에 따라 약국가 일손이 다급해진 상황에서 영업방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여약사인 L약사는 "얼마 전 모 예비후보가 다녀갔는데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틈에서 '나 먼저 만나고 일하라'고 목소리를 높여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모른다"면서 "온 나라가 신종플루 때문에 정신이 없는 데 예비후보자들을 만나줄 여유가 어디있겠냐"고 불쾌해했다. 이와 함께 약국가는 선거운동이 공약 중심이 아닌, 동문과 인맥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도 우려하고 나섰다. M약사는 "한 예비후보자가 약국에 온 적이 있었는데 이미 다녀간 다른 후보자들의 팜플렛을 보면서 '이런 것은 보지말고 나를 찍어야 한다'고 말해 한심했었다"고 밝혔다. H약사도 "공약이 모두 거기서 거기더라"며 "이왕 어렵게 약국에 발걸음을 했으면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복안과 약국가 고충을 귀담아 들어야지, 무조건 동문이니 찍어달라는 것은 후보자들의 실력을 의심케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L약사는 "지부급 선거 공약에 차별화를 갖기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항상 그래왔듯 말미에 동문에 의지할 것임을 예상은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초반부터 이렇게 나오면 사전 선거운동을 긍정적으로만은 바라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2009-11-09 15:00: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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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약국 실시간 확인시스템 무용지물 되나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당번약국 안내의 정확도를 높기위해 야심차게 내놓았던 당번약국 실시간 확인 시스템이 일선 약국들의 관심 부족으로 무용지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추석 직전인 지난 9월 23일 약사회는 전국 약국 청구PC에 설치돼 약국의 개폐 여부를 실시간으로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당번약국 실시간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8일 약사회에 따르면 당번약국 실시간 안내 서비스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개폐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약국은 전체 약국의 50~60%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약국의 절반 정도는 여전히 개폐 여부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실제 유선 확인 등을 거치지 않는 이상 당번약국 운영 여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전국 1만여 약국에서 사용 중인 PM200은 해당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약사가 실시간 안내 프로그램을 직접 내려받아 이를 운영하고 있는 사례는 소수에 불과한 셈이다. 당초 약사회는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전 김구 회장까지 나서 대회원 서신 등을 통해 프로그램 설치를 독려했지만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곤혹스럽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당번약국 안내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 하에 실시간 안내 프로그램까지 마련, 배포했지만 실제 약국에서는 이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서 더 이상 마땅한 대안을 찾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실시간 안내 프로그램까지 마련한 상황에서 이마져도 약국이 제대로 설치하지 않을 경우 국민들 사이에서는 약사들이 국민불편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약사회 일각에서는 일선 약사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서라도 보다 약사감시 등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해 당번약국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강경한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약사회는 최근 시·도 약사회에 공문을 전달하고 회원들에게 당번약국 실시간 확인 프로그램을 조속히 설치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약사회는 "현재까지도 당번약국 운영확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약국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회원은 조속히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2009-11-09 12:27:2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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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회사에 타미플루 판매한 병원·약국 적발선박회사에 타미플루 대량으로 공급한 병원, 약국이 경찰에 적발됐다. 9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선박용품업체 40여곳의 의뢰를 받고 처방전 없이 타미플루 8만1000정을 업체에 공급한 부산 중구, 영도구 일대 병원 1곳과 약국 6곳을 적발해 조사에 착수했다. 일부 약국에서는 일명 '사전처방전'을 작성, H병원에서 직인을 받고 진짜 처방전을 발급받은 것처럼 속여 타미플루를 공급한 혐의다. H병원측은 사전처방전이 허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400여장의 사전처방전에 직인을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선용품업체 대표 B(45)씨 등 업체 대표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병원과 약국으로부터 타미플루 1박스(10정)를 3800원을 주고 불법으로 구입해 부산지역 선박회사 30여 곳에 4500원을 받고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선박회사들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해외에 나가는 상선과 원양어선 등에 지급할 목적으로 타미플루를 대량으로 사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조직적으로 타미플루를 불법 유통시킨 선용품업체와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대가성 금품 거래 등을 집중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또 타미플루가 대량으로 불법 유통된 데에는 중간 판매책이 끼어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2009-11-09 10:15:42강신국 -
부산 의-약사, '건강부산' 건설위한 공동선언2000년 의약분업의 갈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 부산 지역 의·약사가 지난 5월 상생의 손을 잡은 이후 다시 뭉쳤다.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옥태석)와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정근)는 8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 올림픽 공원과 나루공원 일대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서병수·유재중 국회의원, 의사, 약사,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약사가 함께하는 부산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부산 의·약사 단체 일동은 부산시민건강걷기대회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부산을 의료관광의 허브도시로 육성해 부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을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 수도(首都) 부산’을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건강걷기대회는 올림픽 공원에서 출발해 수영강을 끼고 나루공원을 지나 명진자동차학원에서 올림픽 공원을 돌아오는 3.5km의 코스로 행사장인 올림픽공원에는 의사회와 약사회가 마련한 각 부스에서 시민들을 위한 건강체크, 신종플루, 성인병 등 질병상담 및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행사 후 경품 추첨시간에는 김치냉장고, 자전거, 영양제, 무료 건강검진권, 무료 라식시술권, 무료 쌍꺼풀시술권, 무료 박피시술권과 각 제약회사의 2000여개의 건강기능식품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2009-11-08 11:18: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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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추천 가을필독서 테마는 '성공·경제·건강'"상위 1% 천재들의 성공 비법은?"-아웃라이어|최창욱 약사 부산 사하구의 최창욱 약사(팜뱅크세인약국)는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들이라면 자기계발서 하나는 필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 약사가 추천한 자기계발서는 '아웃라이어-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말콤 글래드웰 저)'. '아웃라이어'는 통상 알고 있는 천재들의 성공담이 아닌, 이들의 선천적 자질과 후천적 학습 사이의 관계를 재정의 하면서 개인과 집단에게 허용된 시간과 장소, 가용 자원이 그들의 성공이나 실패를 가름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는 논점으로 접근한 성공경영 서적이다. 최 약사는 "약국도 이제 감각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약국장으로서의 마인드를 환기시켜주면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천재와 이들의 노력을 흥미로운 가정을 통해 분석한 책"이라고 추천했다. "건강이 최고"-체온이 생로병사를 결정한다|송주헌 약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건강서적은 필수다. 서울 중구 송주헌 약사(오성약국)는 건강서적 '체온이 생로병사를 결정한다(마위에링 저)'를 강력 추천했다. 이 책은 양·한의인 저자가 서양의학이 간과하고 있는 질병의 원인이 냉기에 있다고 보고 건강관리의 핵심요소들을 짚어주고 있다. 의사들은 알려주지 않는 생로병사의 비밀로 시작해 병에 걸리지 않는 지혜의 팁까지 저자의 건강관리 비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 약사 자신의 건강과 환자들의 상담에도 매우 유익하다는 것. 송 약사는 "질병의 근본 원인과 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면서 "약사들의 전공관련 지식서적으로 너뎃번을 읽어도 좋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경제 읽는 눈"-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해라|윤승천 약사 개국약사라면 약국에서 얻는 소득뿐만 아니라 재테크 감각도 키워야 한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용어와 이해할 수 없는 얘기들로 자칫 잘못된 시각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서울 성동구 윤승천 약사(뚝도시장약국)는 생활밀착형 경제입문서 '지금당장 경제공부 시작해라(최진기 저)'가 재테크를 시작하는 약사들에게 유익한 책으로 추천했다. 기회비용과 수요와 공급, 소득분배, 화폐와 금융, 가계와 기업 등 경제현상에서 언급되는 각종 용어풀이와 해설이 담겨있다. 윤 약사는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경제수업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쉽게 정리돼 있다"면서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경제를 읽는 눈과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선거철에 읽으면 좋다"-리더의 아침을 여는 책|이진희 약사 약사회 선거, 선택의 계절이 왔다. 현명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냉철한 판단은 필수다. 경기 부천의 이진희 약사(큰마을약국)는 리더십 서적 '리더의 아침을 여는 책(김정빈 저)'을 통해 약국경영자로서, 유권자로서의 시각을 키울 것을 권했다. 장별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약국에서 끊어 읽어도 내용의 흐름상 전혀 무리가 없어 편하다고. 이 약사는 "약국이 비록 몇명 되지 않는 인력이 근무하는 소규모일지라도 약국장은 리더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춰야 경쟁력 있는 약국을 경영할 수 있다"면서 "선거 투표시 후보들을 검증하는 눈을 키울 수도 있어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2009-11-07 06:26:01김정주 -
"타미플루 바닥났다"…거점병원·약국 '몸살'지난 달 30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타미플루 조제가 시작되면서 국가비축분 타미플루가 급속히 소진, 정부가 거점병원 및 약국에 리렌자 사용을 유도하고 나섰다. 특히 이 과정에서 거점병원 및 약국에 타미플루 재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거점병원 및 약국에 따르면 기존 정부가 공급한 국가비축분 타미플루 소진 이후 일선 보건소에서 해당 요양기관으로 타미플루 재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면서 신종플루 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기존 국가비축분 소진 이후 보건소에 국가비축분 타미플루 재공급을 요청했지만 보건소조차 정부로부터 물량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재공급이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 A거점병원은 국가비축분 타미플루가 주말을 넘기기 힘들어 관할 보건소에 재공급을 요청했지만 보유 물량이 없다는 이유로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기존 국가비축분 타미플루 소진이 예상돼 보건소에 재공급을 요청했지만 보건소도 타미플루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보건소가 타미플루를 대신해 리렌자를 사용토록 유도했다"고 밝혔다. 강원 지역의 B약국 역시 "타미플루가 소진돼 2차 배정을 요청했지만 보건소에서 보관분이 없다는 답만 들었다"며 "소진되는데로 공급을 해주겠다고 하고서는 이제와서 물량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일선 거점병원 및 약국의 타미플루 재공급 문의가 보건소로 이어지면서 국가비축분 타미플루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보건소들도 진땀을 흘리고 있다. A거점병원 관할 보건소는 "타미플루가 부족하니 일선 거점병원 및 약국의 리렌자 사용을 유도하라는 방침을 하달 받았다"며 "오늘도 타미플루를 대신해 리렌자를 공급받아야 할 판"이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국가비축분 타미플루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국가비축분 타미플루가 바닥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전체 약국으로 조제가 확대되면서 타미플루가 급속히 소진, 이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공급이 지연된 것으로 5일자로 다시 전국 시·도에 국가비축분 타미플루를 재공급했다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가비축분 타미플루의 소진 속도가 빨라 재공급 과정이 일부 지연됐던 것은 사실"이라며 "5일자로 다시 전국에 타미플루를 배포해 수급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리렌자 역시 항바이러스제라는 점에서 처방·조제 시에 타미플루와 함께 리렌자를 사용토록 유도했다"고 밝혔다.2009-11-06 12:30:33박동준 -
약국가, 타미플루 조제 관련 불만 쏟아져타미플루 조제와 관련해 약사사회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긴급 회의에서 약사들의 의견을 취합, 개진했다. 김사연 회장은 거점 약국의 지정을 자원했다가 취소한 것은 종사자들이 반대했기 때문이라며 약사 외 약국 종사자에게도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또한 수급관리에 있어서 타미플루가 떨어진 약국이 재고가 있는 약국으로 환자를 안내하라는 것은 잘못된 방침"이라며 "약국 상호간 양도 양수도 불가능하므로 처방을 거의 받지 않는 약국의 재고를 관할 보건소에서 일괄적으로 수거해 재분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환자들이 사재기를 하기 위해 의원을 돌아다니며 의료쇼핑을 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도 대한약사회 건의문을 통해 타미플루 관련 약사들의 불만사항을 전달했다. 도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종사자를 백신 예방접종 대상 포함 약사들의 예방접종 사전등록상의 문제점 개선 등이 건의사항이었다. 즉 올해 8월 이후 약국을 개설하거나 변동사항이 있는 약국은 질병관리본부 사전등록사이트에 기초자료가 없어 등록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박기배 회장은 "타미플루 조제로 약국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 조제보고, 타미플루 수급 등 약국가의 어려움이 커졌다"며 "약사회 차원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09-11-06 12:27:45강신국 -
의협 "원격진료 불가"…법개정 난항 예고의사협회가 정부의 원격진료 허용 방침에 불가입장을 정해 향후 법 개정 과정에서 치열한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5일 의사-환자간 원격의료에 대한 의료법 개정안을 백지화하고 대신 현행 의료법에 규정된 의료인 간 원격의료를 활성화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보건복지가족부에 전달했다. 의협은 "의사-환자간 원격의료가 국민들의 의학적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심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 입장을 표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원격의료 도입이 기존 의료전달체계를 붕괴시키고 지역 접근성에 기반을 둔 개원가의 몰락을 초래할 수 있는 등 여러 문제점들으로 인해 원격의료 시행 주체인 대다수 의사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협은 "원격의료에 대한 정부 안이 원격진료에 국한돼 있어 오히려 다양한 종류의 원격의료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원격의료라는 시대적 흐름에는 공감하나 의사-환자간 ‘원격진료’라는 법 개정은 반대한다"며 "이 제도는 충분한 검토와 시범사업이 반드시 선행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대신 현행 의료법에 규정된 의료인-의료인간 원격의료를 활성화해 정부가 추진하려는 의료취약계층에게 대한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도록 하고, 원격 모니터링 및 상담을 통해 원격의료가 대면진료의 보완재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원격의료의 용어가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용돼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용어의 재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원격의료 분야인 원격수술(telesurgery), 원격모니터링(tele-monitoring), 원격의료상담(tele-consultation), 원격방사선(tele-radiology) 등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의협은 "원격의료 도입이 국민의 건강 및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므로 정부, 의료계, 학계가 심도 있는 재논의를 통해 원격의료의 개념 정립 등을 한 후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09-11-05 18:03: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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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개강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 약학위원회(부회장 최귀옥)는 지난 3일부터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를 시작했다. '장누수증후군'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경기도약 건기식위원장인 조민성 약사(자연임상영약학회 회장)가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강의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하충열 회장은 "이번 강좌가 약국경영의 전문화·특화를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강의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5주 간 도봉·강북구약사회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2009-11-04 13:12:5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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