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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사성 증후군과 건기식 동향 심포지엄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오는 31일 오후 12시30분부터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사성증후군의 임상적 이해와 건강기능식품의 개발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등 대사성 증후군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건기식의 개발을 위한 것으로 의학, 식품, 생명공학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모인다. 심포지엄에서는 ▲비만의 임상적 이해(서울대 조비룡 교수) ▲체중조절용 건기식 원료 후보물질 발굴(연세대 박태선 교수) ▲심혈관질환의 임상적 이해(연세대 박성하 교수) 등이 소개된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건기식의 개발방향(이화여대 권오란 교수) ▲당뇨병의 임상적 이해(고려대 김신곤 교수) ▲혈당 조절용 건기식의 개발방향(경희대 정세영 교수) ▲건기식 개발 플랫폼 기술(한국식품연구원 하태열 박사) 등도 발표된다.2011-03-23 11:05: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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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55% "약사회서 비타민캔디 품목 정해달라"저질 비타민캔디 제품에 대한 약사들의 생각은 어떨까?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가 회원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한약사회가 제품을 조사해 약국 취급 품목을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55%(35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당 제품이 건기식으로 허가 받아 나온다면 취급하겠다'는 대답은 31%(20명)로 뒤를 이었다. 또한 '비타민 캔디류를 제조사가 건기식으로 변경, 포장만 바꾼다면 약국에서 취급하지 말아야한다'는 약사도 11%(7명)로 나타났다. 반며 '무조건 모든 약국에서 퇴출 시켜야한다'는 응답은 3%(2명)에 그쳤다.2011-03-23 10:35: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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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국산신약 '피라맥스' 내달 시판승인 될 듯16번째 국산 신약이 내달쯤 시판 승인될 전망이다.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 ' 피라맥스'는 현재 식약청에 제출한 서류가 모두 통과됨에 따라 허가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피라맥스는 작년 허가받은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 카나브'에 이어 16번째 국산신약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23일 식약청에 따르면 피라맥스는 안전성·유효성, 기준 및 시험방법, GMP 등 제출서류의 심사를 완료하고 시판승인을 앞두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심사 일정상 내달쯤 시판승인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라맥스는 신풍제약이 스위스 소재 비영리 단체인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와 국내 정부의 지원을 받아 10년간 개발해온 말라리아 치료제이다. 뿐만 아니라 WHO(한국보건기구)의 후원을 받고 있어 시판 승인될 경우 인류질병 퇴치 목적을 띄고 WHO를 통해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로 수출될 전망이다. 이 약은 현재 유럽 EMA에도 허가신청을 내고 글로벌 신약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신풍제약 장원준 부사장은 "(피라맥스를)향후 EMA 승인과 더불어 WHO 항말라리아제 표준 처방 가이드 라인등재 및 필수 의약품 리스트(Essential Drug List) 등재를 통해 세계적인 신약 반열에 올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스케일의 마케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1-03-23 06:46:00이탁순 -
"왜 약국서만 일반약 파나…논란 종지부 찍겠다"경제정의시민연합(경실련)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의 종지부를 찍겠다며 오늘(23일) 전국 운동 선포식을 갖는다. 경실련 김태현 사회정책국장은 22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내부에서도 전국 지역경실련이 단일 쟁점으로 움직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그동안 중앙차원에서만 정책이슈화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지역경실련에서 먼저 전국 차원에서 운동과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실련은 이 때문에 지난달 중앙위원회에서 관련 사업안을 의결하고 세부 추진방향을 논의해왔다는 것이다. 김 국장은 "지역 경실련 차원에서 약국 모니터링과 함께 국민청원을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경실련 입장에서는 마지막 승부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모니터링은 공휴일과 야간시간대 약국 운영현황, 일반의약품 판매가격 격차 등이 집중 감시된다. 김 국장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는 현재도 비교적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약국판매만을 고집할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 경실련은 복지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약국이 아닌 곳에서 일반약 판매를 허용하는 이른바 '특수장소'가 1천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국장은 "물론 선박이 가장 많다. 그렇다고 약국외 판매의 명분을 상쇄하지는 못한다. 판매되는 약들도 우리가 주장하는 가정상비약 종류와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 발표는 시작일 뿐이다. 지역에는 심야응급약국이 아예 없는 곳도 있다"면서 "심야응급약국, 일반약 판매가 조사 등 약국운영실태가 총체적으로 모니터링 대상에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3-23 06:42: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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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 바코드 설비 도입에 관심 '후끈'국내 제약사들이 GS1-128 바코드 표기가 의무화됨에 따라 설비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민건간심사평가원이 주최한 '제약사 2D 확장바코드 설비도입 설명회'에 국내제약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설비 도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내년부터 지정의약품에 대해 유효기간 및 로트번호를 포함한 GS1-128 바코드 표기가 의무화 됨에 따라 제약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바코드 설비업체인 도미노코리아, 영일산기, 진코퍼리이션, 대성 L&A, TASCO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5개 업체의 2D 바코드 인쇄 설비 및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이후 참가 제약사 관계자들은 자사의 상황에 맞는 바코드 규격 및 적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마다 생산하는 제품들이 다르고 상온이나 냉장상태 등 출고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바코드를 적용할 때도 면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GS1-128 바코드는 2012년 지정의약품에 이어 2013년에는 전문의약품까지 확대·실시될 예정이다.2011-03-22 17:19:41최봉영 -
"의사에게 보여주고 올게요"…황당한 영양제 사기서울 금천지역 약국에 영양제를 이용한 신종 사기사건이 발생해 약사회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금천구약사회(회장 박규동)에 따르면 의사가 권하는 영양제를 추천해 달라고 한 뒤 영양제를 들고 사라진 사기범이 독산동 소재 약국에 나타났다. 사기범의 인상 착의는 165cm 정도의 약간 통통한 체격의 남자로 사기행각에 '유재*'라는 이름과 '470***-1010***'의 주민등록번호로 처방전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범은 처방전으로 약을 조제받은 후에 의사가 권하는 종합영양제를 추천해 달라고 한 뒤 두 가지 정도의 영양제를 의사에게 물어보고 오겠다고 하고 처방약은 두고 영양제만 들고 종적을 감춘다는 것이다. 이에 구약사회는 사기 사건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고 약국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2011-03-22 14:19:46강신국 -
"미국·캐나다 외 유럽국가들도 처방리필제 시행"최근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내에서 처방전 리필제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일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이탈리아, 덴마크 등 유럽국가에서도 유사한 제도가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의료계는 처방전 리필제에 대해 진료비 문제로 의사를 자주 면담하기 힘든 미국,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악법적인' 제도로 평가해 왔다. 22일 약사회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외에도 이탈리아, 덴마크, 헝가리 등 유럽국가에서도 처방전 리필제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탈리아의 경우 처방전 리필제를 통해 처방의사의 다른 지시가 없는 한 3개월의 유효기간 중에 5회에 걸쳐 반복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약전에 독약으로 지시된 성분을 한 가지 이상 포함하는 생약이나 규제 의약품이 처방된 경우에는 반복사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덴마크는 처방의약품을 A, B, H 등 그룹별로 분리해 A그룹 처방전에 대해서는 1회 조제만을 인정하지만 B그룹은 처방전이 발행된 날로부터 2년간의 유효기간을 정해 반복 조제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 헝가리에서도 의사의 처방전에 따른 조제가 30일 동안 유효하며 처방전은 반복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이들 국가 외에도 그리스, 스위스 등에서도 의약품 분류체계 상 처방전 리필제나 유사제도가 시행 중일 것으로 추정됐다. 그리스는 전문약을 처방전 재사용이 가능한 의약품과 불가능한 품목 등으로 구분하고 있었으며 5개군으로 의약품을 분류한 스위스도 처방약을 (일반) 처방약과 반복가능 처방약으로 분리해 사용토록 했다. 아시아권 국가 가운데는 대만이 '만성질환 연속처방전'이라는 형식으로 일종의 처방전 리필제를 도입,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속처방전은 대만 정부가 공고한 97개의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처방전 한 장으로 1개월씩 3회에 걸쳐 조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직능분업 상태인 대만의 개국약국들이 수용하는 처방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대만에서 연속처방전은 최초 발행 시에는 의료기관에서 조제를 받아야 하지만 나머지는 환자가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선택해 조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개국약국 기능 강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2011-03-22 12:28:36박동준 -
연간 임대료 142만원대 약국, 1202만원에 낙찰제주도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내 약국이 연간 임대료 1202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여객터미널 2층 21.57㎡(6.5평) 약국자리가 1202만원에 낙찰됐다. 당초 자치도는 연간 임대료 142만9010원에 입찰을 시작했지만 1202만원을 써낸 A약사에게 낙찰된 것. 감정가격 대비 낙찰률은 무려 842%에 달한다. 자치도 관계자는 "2층에 위치하고 조제 보다는 일반약 판매 위주의 약국이라 최저 입찰가를 142만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낙찰률이 800%를 넘는 등 당초 예상했던 임대료보다 높은 금액에 약국자리가 임대가 됐다"며 "해당 약사가 꾸준한 일반약 매출을 기대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시설 입점 약국 입찰가를 보면 인천공항 입점약국이 8억4000만원, 서울지방조달청 입점약국 7억원대, 천안시청 내 구내약국은 5500만원 대에 낙찰됐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약국 입찰은 잇달아 유찰돼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2011-03-22 12:27:20강신국 -
100정짜리 근무력증약 개봉하니 50정만 덩그러니중증근무력증 치료제 100T짜리 약통에 절반수준인 50T만 들어있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21일 수원 O약국 L약사에 따르면 처방전 조제를 위해 K제약의 중증근무력증약 M제품을 개봉했더니 100T짜리 약이 수량부족인 것을 발견했다. 50T밖에 없었던 것. L약사는 "해당 제약사에 민원을 접수했지만 회사측에서는 '그럴리가 없다'고 답변하고 아무런 사후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T당 100원대인 약이어서 그냥 넘어갈까도 했지만 1~2T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50T가 비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불량약을 미처 필터링하지 못한 것과 사후관리가 미흡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제약사 관계자는 "자동설비 시스템으로 오차범위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무게로 측정하는 상황에서 1~2g 차이가 아닌 수량이 절반이 모자라는 것을 기계가 인식하지 못한 것이 이상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량부족외에도 파손되거나 색상변질 등의 불량약이 많아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는 것이 약국가의 지적이다. L약사는 "우리 약국만해도 파손되거나 성상불량인 약들이 많이 발견된다"며 "제약사들의 제조·품질공정이 개선돼야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11-03-22 12:25:3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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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약국외 판매 전면전…전국 쟁점화 시동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이 일반약 약국외판매 이슈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중앙차원에서의 정책건의와 성명서 발표 수준을 넘어 전국 경실련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는 운동으로 확대 전환한 것이다. 경실련은 '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경실련 전국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23일 오전 11시 서울 대학로 경실련 강당에서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기자회견은 대전경실련, 대구경실련, 부산경실련도 해당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경실련은 이날 회견에서 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전국운동 선언에 대한 입장과 함께 특수장소에서의 의약품 지정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지역별 다소비 의약품 약가비교 및 지역별 심야응급약국 실태조사, 주민서명 등 전국 캠페인, 지역구 국회의원 질의서 발송, 지역별 정책토론회 등 향후 사업방향도 소개한다. 특히 전국운동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중앙경실련 뿐 아니라 지역경실련 권역별 대표들이 서울 기자회견에 참여키로 했다. 경실련은 "지난 5년간 지속돼온 상비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마무리짓고,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경실련 차원에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외 판매는 이해관계자간 이권다툼 문제로 변질돼서는 안된다"면서 "국민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국경실련은 중앙경실련을 중심으로 산하에 전국 31개 지역경실련이 연합체 형식으로 편재돼 있다.2011-03-22 12:15: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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