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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일본 지진피해 복구에 1억엔 기부독일 머크(Merck KGaA)가 일본 지진피해 복구 노력에 동참한다. 머크는 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총 1억엔(한화 약 13억 6500만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의 대부분은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전달되며, 나머지는 머크의 일본지사에 일임될 예정이다. 머크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가까운 오나하마 지역에 생산 시설이 있어 이번 기부로 인한 일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머크는 이와는 별도로 직원들이 자발적인 구호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대해 매칭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될 예정이다. 칼 루드비히 클레이(Karl-Ludwig Kley) 머크 회장은 "엄청난 재앙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모든 분께 위로를 전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추가 피해 없이 하루 속히 해결되어 복구 노력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머크 Executive Board는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일본 내 자사 직원들을 돕기 위한 지원 기금도 설치했다. 일본에서는 약 1000명의 머크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2011-03-31 09:43:5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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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약사들, 이럴때 웃고 이럴때 좌절한다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나간 20대 약사들을 웃고 울리는 상황은 어떤 것일까? 과연 그들은 어떤 약사가 되고 싶은걸까? 젊은약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나는 약사다' 토론회가 30일 오후 8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늘픔약사회 주최로 열렸다. 약사로 일하며 느꼈던 답답함을 공유하고 보다 더 가치있는 약사로서의 삶을 함께 찾아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다. 대학을 갓 졸업한 새내기 약사부터, 병원약사, 대표약사, 근무약사 등 20대 약사들이 참석해 약사로서의 고민과 앞으로의 희망을 공유하는 자리에 다녀왔다. 이날 자리에는 20여명의 약사가 모였다. 많지 않은 숫자지만 약사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열기로 강의실은 뜨거웠다. 박성원 약사(25·근무약사)와 최진혜 약사(28·늘픔약국)가 진행자로 나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 자리는 참석자들의 익명이 보장되도록 실시간 문자중계로 의견이 오고갔다. 마치 라디오 부스에서 두명의 DJ가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청취자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연상됐다. 첫번째 주제는 '약사로서 뿌듯하거나 보람있었던 적'이었다. 약 잘들어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약국좋다는 얘기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자리를 비웠을때 자신을 찾는 손님 얘기를 들었을때 보람을 느낀다는 약사가 있었다. 복약지도를 자세히 해줬을 때 ▲싱귤레어 5mg 2T를 먹던 환자에게 10mg로 바꿔줘 3만원을 절약시켜줬던 때 ▲응급환자 살렸을 때 ▲돈이 쌓였을 때 등의 의견도 보였다. 두번째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한계를 느꼈던 적'에 대해서는 참석한 약사들의 문자가 쏟아졌다. 특히 근무약사가 많다보니 무자격자를 보면서 약사로서 한계를 느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실제로 한 약사는 "소아과 문전 근무약사로 첫 취업해 조제를 배웠는데 알고 봤더니 카운터였다"며 "나이가 많은 약국장의 약국에 취업했는데 9년차 카운터의 조제솜씨에 놀랐고 6개월동안 근무하면서 복약지도를 해보지 않았다"는 얘기도 털어놨다. 또 복약지도를 하는데 카운터가 중간에 말자르고 끼어들때 ▲의사가 바꾸라고 하는대로 약 교체할 때 ▲처방변경을 요구했는데 간호사 선에서 커트당할 때 ▲손님들이 '언니', '아가씨'라고 부를때 ▲조제기계가 돼버린 것 같을때 등 약사로서 서로 존중받지 못하고 전문성이 발휘될 수 없는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답답함을 느끼는 원인에 대해 약사들이 안일해서 발생하는 일이며 노력하면 바뀔수 있다고 답변한 약사들이 가장 많았다. 안일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약국간 경영형태 차이가 심하고 약사가 자존심보다 돈을 택하는 모습 등을 꼽았다. 약사들의 문제가 아닌 의료시스템, 제도적 문제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으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약사 위치가 제도적으로 뒷받침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꿈꾸는 약사상'에는 존경받는 약사, 신뢰할 수 있는 약사가 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부모님들이 드시는 약을 최소로 관리해줄 수 있는 약사 ▲돈 많이 벌면서 복약지도를 잘 할 수 있는 약사 ▲약국장 눈치 안보고 마진 상관없이 환자에게 필요한 약을 권하는 약사 ▲자괴감없이 지역주민과 친구같은 약사 등의 답변도 있었다. 약사 전문성을 발휘하고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복약지도에 충실하거나 환자의 눈높이에서 상담하는 자세를 실천하자는 것으로 토론회는 마무리 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새내기 약사는 "일하는 형태는 다르지만 약사로서 고민은 같다는 것을 알게된 유익한 자리"였다며 "약사직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2011-03-31 06:49:47이현주 -
지자체 모니터링 요원 약국고발 실태 조사지자체의 민원 모니터링 제도로 약국 고발이 잇따르자 지역약사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30일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각 분회를 통해 도청 민원 모니터링 요원에 의해 선의의 피해를 당한 약국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모니터링 요원에게 신고 건당 1만원의 사례비가 지급되는 만큼 무차별적인 약국 제보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도약사회의 분석이다. 도약사회는 약국 실태조사를 통해 선의의 약국들이 피해를 봤다면 도청을 상대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각 분회에 긴급하게 연락을 취해 사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약국들을 구제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약국 제보 유형은 위생복 미착용, 일반약 가격표시 미부착 등인 것으로 알려져 모니터링 요원들도 기본 약사법을 숙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도약사회가 되려 문제 약국들을 비호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도청 모니터링 요원들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약국을 포함해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내용을 제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보가 접수되면 관할 보건소가 실사를 나가게 돼 선의의 약국들은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2011-03-31 06:46:23강신국 -
PM2000, 4월1일 기점 'DUR 사용함' 일괄 전환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내달 1일을 기점으로 PM2000에 탑재된 DUR 프로그램을 사용토록 일괄 전환할 예정이다. PM2000은 DUR 프로그램 탑재에도 불구하고 환경설정을 통해 일선 약사들이 DUR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놓은 상태이다. 29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DUR 점검에 대한 회원 약국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달 1일을 기점으로 PM2000에 탑재된 DUR 기능을 일괄적으로 '사용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시·도약사회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 회의에서도 전달이 된 상황이다. 현재 DUR 프로그램은 1만500여 회원 약국에 모두 탑재가 된 상황이지만 DUR 사용 선택기능을 통해 15~20% 정도의 약국은 DUR 기능을 실행시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정보원은 내달 1일을 기점으로 현재 DUR 기능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한 약국들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DUR 기능을 사용함으로 전환해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PM2000에서 DUR 사용 선택 기능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은 의·약사들의 DUR 점검이 의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경우 참여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해당 기능을 삭제해 줄 것을 정보원에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정보원은 본격적인 전국 확대 시행 이후 DUR 시스템 및 약국 통신환경의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인된 이후에 해당 기능을 삭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대업 원장은 "내달 1일부터는 약사의 선택 여부와 무관하게 전국 회원 약국에서 일괄적으로 DUR 점검 기능이 실행되도록 전환할 것"이라며 "DUR 점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그러나 "DUR 시스템이나 약국 통신환경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당분간 DUR 점검 사용 선택기능은 남겨둘 것"이라며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인되면 선택 기능을 삭제하는 방향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2011-03-31 06:43:54박동준 -
"약사보다 3배 더버는 의사들, 조제료 왜곡 심각""의협아 내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약국 조제료가 건보재정 악화의 주범이라는 의료계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이 포털사이트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성소민 약사는 30일 다음 아고라에 약국의 조제료에 대한 글을 통해 의료계의 주장은 과장돼 있다고 비판했다. 성 약사는 "약국의 처방전 한장당 평균조제수익은 5912원"이라며 "통계 지표를 보면 의사는 환자 1명당 1만8200원 정도의 수입을 받고 있다. 차이가 세배도 넘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성 약사는 "약국 조제료가 2010년 한해동안 2조5999억원 정도인데 의료계는 병원의 선택진료비가 1조원이 넘는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성 약사는 "지난해 의사들 진료비가 43조6570억원으로 이는 비급여항목은 제외한 수치"라며 "2009년 39조4296억원, 2010년도에 43조6570억원으로 한해 동안 증가액만 자그마치 4조2274억원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성 약사는 "의사들이 2009년 대비 지난해 한해 동안에 더 번돈만 무려 4조2274억원인데 약사는 지난해 1년 내내 번돈을 모두 합해봐야 2조5999억원"이라며 "약국이 의료보험재정 파탄의 주범이라는 주장은 받아드릴 수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성 약사는 "씬지로이드처럼 한알당 가격이 13원 밖에 안가는 약이 있는가 하면 레보비르처럼 3000원가량 하는 약, 이레사처럼 한알 가격이 5만원을 넘는 약도 있는데 의료계는 가장 싼 약만 예로 들며 조제료를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30정 한달분 가격이 390원 하는 약에서 조제료가 1만원 되는 경우와 30정 한달분 가격이 150만원 하는 약에서 조제료가 1만원이 되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글은 추천 553건, 반대 56건으로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의사들은 약사들을 왜 동반자로 인식하지 못하는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2011-03-30 23:41: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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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조제내역 일일이 대조"…향정 약사감시 시작마약, 향정약 사용이 많은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약사감시가 시작됐다. 30일 약국가에 따르면 식약청과 지자체 합동 감시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대상은 식욕억제제 등 향정약 관리 실태 전반으로 처방 조제가 많은 병의원과 약국이다. 도매나 제약사 향정약 출고량을 근거로 병의원, 약국 단속대상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 단속반은 현재 재고량과 특정 날짜의 처방전 입력 자료를 대조하고 향정 재고량 개수도 일일이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조사를 받은 약사는 "향정약의 경우 사용대장과 재고량의 차이를 점검하기 위해 알약 개수까지 확인한다"며 "특히 식욕억제제 조제가 많은 약국이 점검 대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병의원의 경우 향정약으로 지정된 '프로포폴' 관리대장 작성 등 관리기준도 점검대상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지하철 구걸행위자 소위 '앵벌이'에게 중독 사실을 알고도 향정약을 무더기로 처방·조제한 의·약사 68명이 경찰에 입건되자 약사감시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약국의 마약류 관련 약사감시 주요 체크리스트는 ▲마약류 관리대장에 기재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의 차이 ▲시건장치 유무(마약: 이중 잠금장치·향정: 잠금장치) ▲마약류 판매대장 기재 ▲유효기관 경과 향정약 취급여부 ▲마약류관리대장 2년 보관 등 이다.2011-03-30 12:19:50강신국 -
"약국장·근무약사 면허증 원본 게시해 주세요"정부 차원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감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약국 내에 '원본' 면허증을 게시해 줄 것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일선 약국에서는 면허증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복사본을 부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현행 약사법 시행규칙 제99조 제2항에는 '약국개설자 또는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면허증 원본을 해당 약국 안의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29일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은 구약사회를 상대로 "약사법 시행규칙 제99조에 의거해 약국 개설자 및 근무약사의 약사면허증 원본을 게시하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약국에서 약사와 무자격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약사면허증 게시, 위생복 착용, 명찰 패용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하겠다는 복지부와 식약청의 방침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데 따른 것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지난해 환자단체를 중심으로 약국의 무자격자 근절 움직임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올초 환자단체연합은 복지부에 전달한 건의서를 통해 "약사면허증이 식별가능한 위치에 게시돼 있는지 여부, 비약사 가운착용 여부 등을 조사해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관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특히 면허증 사본의 경우 약국내 약사들의 사진이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흐리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일선 보건소 관계자들은 원본 게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도 일부 약국에서는 약사감시 과정에서 면허증 사본을 게시한 사실이 확인돼 보건소로부터 지적은 받은 바 있다. 서울의 한 보건소 관계자는 "일선 약국 현장에서 면허증 원본 게시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사본은 사진이 흐려 여성의 경우 연령대만 비슷하면 현장에서는 동일인 여부를 제대로 알기 힘든 상황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약은 "약사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위생복 차용 및 명찰 패용, 종업원에게 약사로 오인할 수 있는 위생복을 입히지 말 것 등과 면허증 원본 게시 원칙을 준수해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2011-03-30 12:16:2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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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바이오톡스텍 MOU, 인력양성·기술지원 협약비임상 시험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민간 대표 기업이 손을 잡았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권명상)은 30일 국산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와 국내 제약 등 바이오산업의 지원 극대화를 위해 비임상 분야 민간 전문업체인 바이오톡스텍(대표이사 강종구)와 협력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비임상시험 연구·서비스 분야 전문 출연연구기관과 이 분야 대표 민간 기업이 인력양성과 기술지원, 공동 시험 진행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KIT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유관 분야 기술 및 서비스 발전은 물론 이 분야 시장 판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바이오, 제약 산업 분야 등을 지원하는 비임상 시험분야 인프라 확충과 전문 연구 역량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두 기관의 공동 협력은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유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비임상시험 분야 인력 양성 및 이에 수반되는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사업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컨설팅 ▲비임상 시험 설비 및 시설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의 인적 네트워크의 공동 활용 ▲유관 산업계의 기술개발 및 제품화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개발과제 도출 및 공동 수행도 추진하게 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최근 바이오 의약품 등의 개발붐과 함께 활성화 되고 있는 영장류 시험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2011-03-30 11:40:4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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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5월부터 가맹사업 시작…전략 점검약국체인 위드팜이 가맹사업 시작을 앞두고 최종 전략을 점검했다.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임원 및 각 부서장, 가맹사업 TF팀이 참석한 가운데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가맹사업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새로운 모델의 전개를 위하여 최종 리허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드팜은 지난 11년간의 조제전문약국 운영 경험을 회원약국에 접목시킨 결과 최근 방문고객 30% 이상 증가라는 만족스러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성공사례분석 및 시스템화, 교육과정 및 강사섭외, 가맹약국 운영 메뉴얼, 고객만족서비스매뉴얼, POS 등 전산매뉴얼, 차별화 전략, 가맹조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점검했다. 또 앞으로의 약국은 단순히 의약품만을 파는 곳이 아니라 건강과 휴식, 그리고 행복을 나누는 장소라는 컨셉 아래 '전문지식을 갖춘 나의 건강지키미 약국', '오감서비스 등 고객만족서비스를 통한 동네사랑방 같은 약국', 나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약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정관 대표는 "이번 가맹사업을 통해 약국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가는 곳이 아니라 평소 자신의 건강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 나아가 누구나 쉽게 출입하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드팜은 지난 19일에는 서울경인권 회원약사들 부부와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성남아트센타'에서 열린 옥주연 주연의 “아이다(AIDA)” 공연을 함께 어울려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위드팜은 회원약국과 본사가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행사 당일 임직원과 회원약국장들이 작은 기금을 마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단체인 '행복나눔 N 캠페인'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11-03-29 14:06:0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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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임대료 3500만원대 '인천공항약국' 새 주인 찾는다인천국제공항 구내약국이 월 임대료 3550만원대의 초고가로 입찰 시장에 나왔다.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측에 따르면 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A약국의 계약만료로 내달 1일 전자입찰로 새 주인을 찾는다. 공항측이 제시한 입찰 참여 최저 임대료는 연간 3억8798만원으로 부가세를 포함하면 4억2678만원을 호가한다. 약국 규모는 17.1㎡(약 5.1평)로 일반약 매약 위주의 약국이다. 특히 면세지역에 위치해 경쟁약국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임대료가 높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면세 지역 중앙에 위치해 약국 입지는 좋은 편"이라며 "일반약 등 약국 매출액도 꽤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항공사가 제시한 최저 수용가능 연간 임대료 이상을 최고가를 제시하면 낙찰자로 선정된다. 동일한 최고가격 제시자가 2명 이상이면 추첨에 의해 낙찰자가 결정된다. 그러나 동일 약사면허로 2개 이상의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판명되면 약국계약이 취소된다. 한편 인천공항에는 총 5곳의 약국이 입점해 있고 여객터미널 3층 서측약국은 8억4170만원에, 3층 동측약국은 7억6411만원에 각각 낙찰된 바 있다.2011-03-29 12:09: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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