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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멘스 전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LSK 합류전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크레멘스(John Clemens) 박사가 10월 1일자로 국내 CRO업체인 LSK에 Senior Medical Advisor로 합류했다. 크레멘스 박사는 1999년 6월부터 2011년 9월까지 12년간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직을 지낸 백신 개발 세계 최고 전문가로 알려졌다. 크레멘스 박사와 LSK 대표이사 이영작 박사와 함께 미국 국립건강연구원에서 근무한 바 있다. 크레멘스 박사는 ▲새로운 약물 선정 투자 개발에 관한 전략·기술적 자문 ▲임상개발계획 및 임상개발에 관한 규제에 관한 기술적 자문 ▲규제기관과 업무 자문 등 전세계 규제기관 관련 모든 업무 자문 및 시행 ▲다국적제약사, 연구기관, WHO 와 GAVI 를 포함한 국제기관과 사업개발 및 협조에 필요한 교섭과 업무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2011-10-04 18:17:5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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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사랑의 도서바자회 개최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4일부터 14일까지 '제3회 사랑의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할인도서 판매업체인 오픈북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수익금 가운데 25%는 건국대병원 후원회로 기부됐으며 불우한 환우의 치료비로 사용된다.2011-10-04 17:15: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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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씁쓸한 홍보…환자는 혼란…약국은 폭풍전야[강남세브란스병원=이혜경 기자] 내분비·당뇨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센터 진료실 마다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율 인상 안내문'을 부착했다. 인슐린을 맞지 않는 당뇨 환자를 비롯해 고혈압, 골절 없는 골다공증,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약제비가 30%에서 50%까지 인상된다는 내용이다. 해당 질환자 가운데 개인 의원 진료를 원할 경우 문의하라고 명시하면서 대학병원 고유의 기능인 중증환자 위주의 진료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였다. 하지만 안내문을 접한 환자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4일 오전 10시경 병원을 방문한 정모(남·70대) 환자는 "다른 진료를 받고 당뇨병센터를 들렀다"면서 "약값 인상 질환 당뇨병 환자에 포함되는데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담당 간호사는 "진료비와 검사비는 동일하나 약값만 인상되는 것"이라며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 담당 의료진에게 자세한 문의를 해달라"고 답변했다. 또 다른 40대 환자 보호자는 "인슐린을 맞는 당뇨 환자면 약값 인상률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이냐며 안내문 앞에서 갸우뚱 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은 원내 곳곳에 복지부에서 제작·배포한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 포스터를 부착했으나, 별다른 홍보는 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인근 문전 D약국 정모 약사는 "약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병원 홍보가 관건"이라면서 "앞으로 2~3일이 지나야 약제비 인상 정책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문전약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처방전 접수 창구에 '약제비 본인 부담률 인상 안내문'을 손수 인쇄해 부착하는 것 뿐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정 약사는 "간간히 환자들에게 약값이 얼마나 오르는 것이냐는 문의는 온다"며 "원외 처방전 가운데 만성질환자 비율이 30~40% 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성모병원=어윤호 기자]서울성모병원과 근처 문전약국들은 비교적 무난한 평일 첫날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아직 제도 시행 초반이고 환자들의 인지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약값인상의 영향을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전약국들은 앞으로 1·2개월 후면 환자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약국의 한 약사는 "오늘만 약 15명 정도의 약값인상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약을 타갔는데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며 "솔직히 환자들이 불만을 표할까봐 약값인상 얘기를 꺼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전약국들의 수입 감소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하고 있었다. B약국의 약사도 "8명 정도의 약값인상 해당 환자가 다녀갔는데 그중 한명이 대체 왜 약값이 비싸진거냐고 물으며 황당해 했다"며 "앞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상황을 인식하게 되면 문전약국 매출에도 분명 타격이 올 것으로 보여 걱정이다"고 토로했다. 관련내용의 고지에 대해서는 약국내 홍보가 특별히 이뤄지고 있지는 않았다. 약국 중 1~2곳만이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 안내문'을 직접 출력해 약국내 부착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C약국의 한 약사는 "내용 고지는 병원에서 해야할 일이지 약국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제도시행 첫날부터 처방전을 발부받는 환자들에게 일일이 약값인상 내용에 대해 고지하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복지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어차피 제도는 이미 시행된 것"이라며 "병원은 개정된 내용을 환자들에게 알리는 의무를 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촌세브란스병원=소재현 기자]신촌 세브란스병원 인근 약국들은 약제비 본인부담금 인상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약국들은 본인부담금 인상에 따른 환자 감소를 기존대비 약 15% 수준으로 전망했다. 제도 시행 초기이며, 의료 수요자가 뚜렷한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데일리팜이 방문한 세브란스병원 인근 A약국에 감기약 처방을 받은 30대 환자가 방문했다. 본인부담금은 7100원으로 그간 4600원 정도였던 본인부담금이 2400원 가량 인상됐지만 환자는 신경쓸 수준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그는 "차액이 몇천원 수준이라 항상 오는 병원과 약국에 찾아오게 된 것"이라며 "만원이상 차이난다면 생각해볼 문제"라고 답했다. 인근은 B약국에서도 감기약 환자가 약값 인상에 대해 문의는 있었지만 별다른 반응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이 환자는 "대형병원이기 때문에 질 좋은 의료를 받을 수 있고, 인상된 금액 정도는 질높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당연한 대가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경질환인줄 모르고 대형병원을 찾을 경우에는 문제 삼을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B약국 관계자는 "제도시행 초기이다 보니 환자가 크게 감소하지 않고 있으며 병원측에서 안내를 충분히 하고 있다"며 "혹시 문의하는 환자들에게는 자료를 통해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제도시행에 대해 안내문을 부착하거나 키오스크를 통해 알리는 등 환자들에게 본인부담금 인상 정책을 고지하고 있다.2011-10-04 12:25:00특별취재팀 -
전남도약-광주시약, 8일부터 토요 한방강좌전남약사회가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요 한방강좌를 운영한다. 도약사회 한약·건기식위원회는 광주시약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8일부터 광주시 건약사무실에서 강의를 개설한다. 강의는 동의공동한방체인 임교환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되며 한약에 관심이 있는 약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20만원이다. *문의 : 양정희 약사(광주 대추나무약국, 010-4606-6957)2011-10-03 19:54: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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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 엉뚱한데 보내놓고 부당이득 환수라니…"대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J약사는 근로복지공단이 보낸 '부당이득금 납부고지서'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평소 부당청구를 한 적이 없는 J약사는 가슴을 쓸어내리면 복지공단의 공문을 확인했다. 공문을 보니 다른 약국에 지급돼야 할 약제비 19만750원이 잘못 지급됐다며 되돌려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J약사는 복지공단의 실수가 약국의 부당이득으로 취급받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결국 J약사는 잘못된 행정사례를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부당이득금 납부 고지서' 명칭 변경을 복지공단에 요구했다. 그러나 고지서 제목을 수정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복지공단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J약사는 홀로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에 잇따라 민원을 제기하고 제도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J약사는 "금액은 많지 않지만 문제는 복지공단의 불친절과 관련법규를 근거로 끝까지 '부당이득금'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화가났다"고 말했다. J약사는 "복지공단이 약국 의지와는 상관없이 돈을 입금해 놓고 '부당이득'이라고 치부하는 게 말이 되냐"며 "그냥 수긍할 수도 있지만 분명 또 다른 공단의 실수로 동료 약사가 부당이득으로 치부될 수 있는 문제 아니냐"고 밝혔다. J약사는 약사 의지와 전혀 상관없는 공단의 실수가 터무니없는 부당이득이라는 명목으로 치부되는 것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복지공단측은 약국의 주장은 이해하지만 산업재해보상법 84조를 보면 '그 밖의 진료비나 약제비를 잘못 지급받은 경우를 부당이득의 징수'로 규정하고 있어 부당이득 고지서 제목을 임의대로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법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부당이득금 납부고지서'를 '착오지급액 납부고지서' 등으로 순화하면 요양기관들의 불만도 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011-10-01 06:45:00강신국 -
제주도 국제학교 인근, 약국 분양가 2억 6천만원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캐논스빌리지I 상가가 약국 분양에 나섰다. 캐논스빌리지I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약국자리는 1층으로 예정하고 있다. 분양평수 21평, 실평수 14평으로 전용율은 65%의 수준이다. NLCS 영국계 국제학교 정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2억 5900만원으로 3.31㎡당 1200만원이다. 층약국 분양도 가능하다. 2층의 경우 분양평수 19평, 평당 800만원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계약이 확정된 병의원은 없지만 현재 치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이 계약을 마쳤고, 편의점도 입점을 검토중에 있다. 캐논스빌리지I의 최대 장점은 제주영어교육도시안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NLCS, KIS등 국제학교 등 12개 학교가 개교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대 수용인원은 2만 3천명이다. 국제학교 개교에 따라 주택분양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인원이 많고 주변에 병의원이 없어 독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상권이라고 자부한다"며 "국제학교 학생 수 9천명으로 고정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논스빌리지I 입주는 2011년 10월 중순으로 예정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영타워도 약국자리 임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하3층, 지상 10층 건물로 1층을 비롯해 원하는 층에 약국 입점이 가능하다. 1층은 분양평수 18평에 실평수 11평으로 61%의 전용율이다. 임대는 보증금 2억에 월 1천만원으로 오직 임대만 가능하다. 현재 가정의학과와 이비인후과가 계약을 마친 상태로 분양업체는 3층부터 7층까지 병의원으로, 8층부터는 교육업종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1·3·5호선이 지나가는 종로3가역 15번 출구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학원과 귀금속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다. 주변에 신축건물이 많이 없는 상황이라 주목받는 상가임과 동시에, 유흥업종 등 먹자상권이 형성돼 있어 매약 비중도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병의원이나 약국이 없어 독점 상권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학원 입점을 추진해 고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1-09-30 12:24:48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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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구내약국 물파스+감기약이 3만원?인천공항 상업시설의 높은 임대료가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민주당 차명진 의원은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천공항의 연간 매출액 절반이 면세점이나 각종 매장 등 상업시설 임대료로 채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인천공항 내 신라호텔 면세점(DF1 구역)의 올해 임대료는 무려 1508억원으로, 공항 내 매장 중 가장 높았다. 공항 내 서점은 연간 9억2000만원을 임대료로 냈고, 약국 임대료는 8억4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차 의원은 "지난 7월 지인 마중 차 공항에 들렀다가 약국에서 물파스와 감기약을 샀는데, 3만원이 나왔다"며 "공항 내 매장 임대료가 지나치게 비싸 상품가격이 올라가고, 결국 그 부담은 고스란히 공항 이용자의 몫이 된다"고 말했다.2011-09-29 09:24: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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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산업 협력 강화바이오 강국 스코틀랜드의 세계적인 생명 과학 기업들이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산업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1'에 참가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1'에는 스코틀랜드의 통합약물 개발 그룹인 알막그룹(Almac Group)을 비롯, 바이오 시약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던디셀 프로덕트(Dundee Cell Products), 신약 개발 안전 검증 업체 비트롤로지(Vitrology)와 솔리드 폼 솔루션(Solid Form Solutions)이 참여한다. 또 신약 개발 업체인 아반티셀(AvantiCell Science Ltd), 항암제를 개발하는 스코티시 바이오메디컬(Scottish Biomedical), 그리고 API 개발, 오메가 -3 농축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쿠아텍(Equateq) 등 7개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생명과학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강국으로 자국내에서 바이오산업은 연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스코틀랜드 기업들이 국내 기업들과 공동 연구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의 장헌상 대표는 "스코틀랜드 정부는 국제 협력 및 생명과학 산업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스코틀랜드 양국이 투자를 통한 협력관계를 수립해 성장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1' 기간 동안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들과 바이오 산업의 선두주자인 스코틀랜드 기업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지속적인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시너지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오 코리아 행사 기간 중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 부스에서는 방한한 스코틀랜드 기업들과 잠재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업이나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위스키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스코틀랜드는 1회부터 6회까지 매해 바이오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코틀랜드 참여 업체는 약 100여건 이상의 미팅이 잡혀 있을만큼 국내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2011-09-28 15:30:31최봉영 -
머크, 바이오코리아서 맞춤형 상담 제공머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11'에서 제약 및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크는 작년에 미국의 바이오업체인 밀리포아를 인수한 이후 참가하는 '바이오코리아 2011'에서 제약, 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등에 종합적인 제품,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하여 제조 공정 개발 및 최적화에 따른 생산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머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약 및 바이오 의약품 공정에 사용되는 원료 뿐만 아니라 정제 및 제제에 사용되는 제품 및 인허가 관련 문서들을 전시하고 관련 상담도 할 계획이다.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은 장기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분야이며,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는 바이오 전문가를 양성하여 바이오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크는 이번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의 첫 전시회를 통해 바이오 공정 기술을 포함한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제품 및 기술 소개 뿐만 아니라 업체별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상담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2011-09-28 15:14:3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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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논란 끝나지 않았는데"…느슨해진 약사사회정부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저지를 위한 2라운드가 시작된다. 정부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절차를 단 62일만에 초고속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주 중으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이미 여야의원들은 약사법 개정안에 문제점을 제기하며 정부 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여기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일반약 슈퍼판매를 공식화하면서 정부와 약사회 싸움에서 정부 대 국회 싸움으로 지형도가 변화됐다. 문제는 여론이다. 이미 보수신문들과 경제지들은 노골적으로 국회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여론을 먹고 사는 국회의원들이 버텨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됐다. 일반약 슈퍼판매는 안된다고 호언장담을 하던 진수희 전 복지부장관도 여론의 맹공으로 시작된 대통령의 발언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국민 상당수가 찬성하는 정책을 국회에 가로막는다'는 여론이 형성되면 복지위 의원들도 발을 뺄 수밖에 없다. 어차피 여론을 쫓아가는 게 정치인들의 속성이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현장에 있어보면 아직도 불안하다"며 "며 "국회 싸움도 국민 정서를 얻어야 된다. 국민 감성을 얻지 않으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은 계속 시달릴 문제"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지난 6월3일 이후 여론 쓰나미를 맞고 상황이 이렇게 됐다"며 "향후 여론의 항배에 대해 방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도 여약사대회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 발언 이후 느슨해진 투쟁열기가 걱정이다. 약사회가 26일 전국 약국의 25%를 밤 10시까지 당번약국으로 지정한다고 밝힌 것도 여론을 의식한 결과다. 약사법 개정을 저지하려면 상존하는 국민 불편도 해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출구전략이다. 약사법 개정 저지가 약사 이기주의라는 여론의 공세가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끝난 게 아닌데 국회 통과 저지가 기정사실로 받아드려지는 분위기라 걱정"이라고 말했다. 결국 약사회가 꺼내들 카드도 많지 않아 보인다. 결국 당번약국 강화, 일반약 DUR, 복약지도 활성화 외에는 큰 대안이 없다. 약사회 내부에서는 심야 응급의료체계 정비를 통한 당번의원·약국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물밑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제도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청와대-정부-국회-여론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2011-09-28 12:30: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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