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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2Q 영업익 43억...전년비 45%↓[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1%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02억원으로 전년보다 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38.6% 줄었다.2022-07-27 15:33:0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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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임직원 380명에 삼계탕 밀키트 세트 증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22일 전사 임직원 380명에게 몸보신용 삼계탕 세트를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유영제약은 매년 여름 중복 때마다 임직원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했고, 올해부터는 냉장 생닭을 사용한 밀키트 세트를 제공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고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임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 나은 복지 문화를 만들어 사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2022-07-27 14:09:38김진구 -
"한국은 매력적 시장"...글로벌 바이오텍 진출 러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화이자·존슨앤드존슨처럼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해외 바이오텍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희귀질환이나 백신 등 특화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새 영역을 개척 중이다. 중국 제약 산업의 성장으로 중국계 제약사들의 한국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모더나, 시퀴러스, 유사파마, 안텐진, 베이진 등 소규모 제약사들이 한국에 속속 발을 들였다. 시퀴러스처럼 일찍이 한국 법인을 설립했던 곳도 있지만 지금까지는 수입을 위한 최소한의 업무만 했을 뿐이었다. 이들은 작년 말과 올해 초 공식 출범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들의 특징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한 우물을 파며 전문 분야에 특화됐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모더나는 mRNA 기반 기술로 한국에 진출한 대표적 사례다. 모더나는 지난해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이전까지 국내 인지도가 전혀 없었던 미국 바이오텍이 코로나19 백신을 계기로 한국에도 지사를 세우게 됐다.◆mRNA 공들인 모더나, 코로나19로 한국 진출2010년 설립된 모더나는 대학 내 연구활동이 벤처로 이어진 경우다. 데릭 로시와 팀 스프링거 하버드대 교수가 mRNA를 재프로그래밍해 원하는 표적물질로 분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들이 약물전달체 연구 선구자이자 '바이오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로버트 랭거 교수를 만나 창업의 길을 걸었다. mRNA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약 10년 간 13개 포트폴리오를 만든 모더나는 코로나19 초창기 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상용화에 성공했다.모더나는 지난해 5월 한국 지사인 모더나 코리아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진출했다. 모더나 코리아의 초대 대표이사는 손지영 전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 대표다. 모더나는 한국 지사 설립 배경에 대해 "본사와 한국 정부 간 긴밀한 소통으로 원활히 백신을 공급하고 연구개발 협력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실제 모더나는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해 국내 제약업계와 협력을 넓히고 있다. GC녹십자는 모더나가 한국 지사 설립 전부터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곳으로 백신 허가와 유통을 대행했다. 현재도 모더나 백신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백신 완제의약품(DP)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있다. 모더나는 젊은 연구자들이 mRNA 의약품 개발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가동 중인데, 이 프로그램에 한국인 연구자 2명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와 손잡고 진드기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중증열성바이러스(SFTS) 백신 공동 개발에 나섰다.◆독감 백신 '한우물' 시퀴러스, 공식 출사표올해 정식 출사표를 던진 시퀴러스는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전문 개발사다. 시퀴러스는 호주 제약사 CSL의 백신사업부와 노바티스 인플루엔자 부서가 합쳐져 만들어진 제약사로 현재 CSL 그룹에 소속돼 있다. 독감 백신에 있어서 유정란 기반, 세포배양 기반, 면역증강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100년 이상 백신, 그 중에서도 인플루엔자 백신에만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그간 국내 제약사를 통해 일부 독감 백신을 간접 공급했던 시퀴러스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게 된 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나비효과라 볼 수 있다. 국내 독감 백신 개발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으로 지난해부터 자사 독감 백신 생산을 중단한 것이 발단이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했던 유일한 세포배양 유래 독감 백신에 공급이 생기자 한국 정부는 시퀴러스의 세포배양 유래 독감 백신 '플루셀박스'를 긴급 도입했다. 유정란 유래 백신은 계란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플루셀박스 도입을 계기로 시퀴러스는 다양한 자사 독감 백신을 한국 시장에 직접 공급하기로 했다. 유기승 시퀴러스 코리아 대표는 지난 2월 한국 법인 공식 출범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미래 가능성을 글로벌에서 주목하고 있다. 공식 출범을 계기로 한국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시퀴러스 코리아가 주력하는 제품은 면역증강제를 함유한 독감 백신 '플루아드'다. 일반적인 독감 백신은 면역체계가 저하된 노인, 유행 바이러스 균주 불일치, 유정란 적응 반응 등에 의해 효과가 낮아진다. 이때 면역증강제를 함유한 독감 백신이 면역 반응을 개선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플루아드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65세 이상에 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면역증강제 함유 독감 백신으로 허가 받았다. 국내에는 아직 면역증강제를 함유한 독감 백신이 없다.플루아드는 별도의 한국 임상을 거치지 않아도 돼 조만간 한국에서도 허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나단 앤더슨 시퀴러스 글로벌 의학부 총괄은 데일리팜과 인터뷰에서 "시퀴러스는 한국에 백신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주요 보건당국 관계자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우리의 데이터를 충분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유사파마, 희귀질환으로 틈새시장 노려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이 궤도에 오르며 국내 진출한 전문 개발사도 있다. 영국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유사파마다. 유사파마는 2015년 생명과학 분야 전문 투자회사인 EW헬스케어 파트너(EW Healthcare Partners) 펀딩으로 설립됐다. 전 세계 직원 수 250명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은 바이오텍이 한국에 진출하게 된 배경엔 대표 의약품인 실반트가 있다.실반트의 적응증인 다발성 캐슬만병은 림프구가 과잉 증식되면서 림프절 또는 림프조직이 있는 간, 비장 등 장기를 비대하게 만드는 희귀 혈액 질환이다. 국내 연간 발생 환자가 150명 내외에 불과한데, 무엇보다 이 질환은 인지도가 낮고 특이 증상이 적어 진단조차 쉽지 않다. 국내에도 숨은 환자들이 더 많을 것이란 추측이다.비교적 한국은 다발성 캐슬만병 진단과 치료가 우수한 국가로 여겨진다. 이연재 유사파마코리아 대표(아시아태평양 총괄)는 유사파마의 한국 진출 배경으로 이 점을 꼽았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 중에서도 한국은 다발성 캐슬만병 진단과 치료가 적극적으로 이뤄져 회사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며 "한국은 인구 대비 환자 수가 많은 국가는 아니지만, 의료진들이 환자 발굴과 진단에 애써주신 덕분에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 다음으로 다발성 캐슬만병 진단과 치료가 가장 잘 이뤄지는 국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유사파마코리아의 주요 목표는 다발성 캐슬만병 질환 인지도를 높여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또 다른 희귀질환인 고위험군 신경모세포종을 타깃한 치료제 '디누툭시맙 베타'의 국내 도입에도 힘쓸 계획이다.◆중국계 바이오텍의 한국 진출…항암제 장착최근에는 한국에 진출하는 중국 기반 제약사도 늘고 있다. 중국은 의약품 원료의 최대 수입국이지만, 완제품이 국내 진출한 사례는 없었다. 최근 중국 제약사들이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신약 기술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과 협업 관계가 늘어나고 있다. 일부 제약사는 신약 개발에 성공하거나 외국 신약을 도입해 글로벌에 진출하기도 했다.대표적으로 안텐진제약은 지난해 9월 중국 제약사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및 의약외품 수입업 허가를 받으며 한국 진출을 알렸다. 앞선 7월에는 최초의 경구용 XPO1억제제 항암신약 '엑스포비오'로 국내 허가를 받기도 했다. 엑스포비오는 핵 수송 단백질인 XPO1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기전으로 불응성 다발골수종,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림프종 치료에 쓰인다.안텐진제약은 글로벌제약사 BMS 등이 투자한 항암제 전문 개발사다. 설립자인 제이 메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국립보건원(NIH)과 미국국립암연구소를 거쳐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세엘진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글로벌 임상 경험을 지녔다. 특히 혈액암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메이 CEO는 XPO1 억제 기전을 포함한 6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도입 신약인 엑스포비오로 매출을 내며 신약 개발을 이어가는 전략이다.특히 경제와 보건 제도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것이 안텐진제약의 목표다. 메이 CEO는 데일리팜과 인터뷰에서 "한국은 최상의 보건 의료 체계를 갖추고 있고 임상을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탄탄하며, 연구개발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이어서 안텐진 설립 초기부터 진출해야 할 국가로 점찍었다"며 "다양한 한국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연구를 통해 업무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국내 바이오 기업인 레고켐바이오와도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한 안텐진의 관심이 레고켐바이오와 인연으로 이어졌다. 양 사의 계약 규모는 총 4265억원에 달한다.안텐진코리아의 첫 행보는 엑스포비오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한 급여 등재에 맞춰져 있다. 엑스포비오는 현재 발매된 A7 국가 수를 충족하지 못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상태다. 엑스포비오의 적응증을 넓히기 위한 임상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입센 출신의 김민영 대표가 안텐진코리아 수장으로서 한국 지사를 이끌고 있다.중국 항암제 개발사 베이진도 항암 신약과 함께 한국에 진출했다. 미국인 사업가 존 오일러와 생화학자 샤오동 왕이 2010년 공동 설립한 베이진은 차세대 BTK 억제제 '브루킨사'를 개발해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브루킨사는 지난 2월 한국에서도 허가를 받으며 국내 제약 시장 진출 신호탄을 쐈다.베이진은 중국 기반 바이오텍이지만 나스닥에도 상장하며 글로벌을 본 무대로 삼았다. 노바티스와는 면역항암제를 공동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활발한 임상을 펼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계열로 꼽히는 항 TIGIT '오시펄리맙'도 있다.베이진 한국 법인은 브루킨사 안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브루킨사는 허가 두 달 만에 암질심을 통과해 기대감을 높였다. 브루킨사가 급여 등재되면 중국 제약사가 개발한 항암 신약이 국내 급여 시장에도 진출하는 첫 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베이진 코리아의 초대 수장은 노바티스 출신의 양지혜 대표다.2022-07-27 12:12:06정새임 -
해외 백신기업 인수 시 가격 10%까지 법인세액 공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내년부터 해외 백신기술 기업을 사들이는 국내 업체는 인수 가격의 최대 10%까지 법인세액 공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2022년 세제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세제개편안을 토대로 의견수렴을 거쳐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세제개편안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외국 법인 인수에 따른 과세특례 대상을 국가전략기술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선 국내 법인이 소재·부품·장비 등 이른바 '소부장' 관련 외국법인의 주식·지분을 취득하거나 사업·자산을 인수할 때만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공제율은 대기업이 5%, 중견기업 7%, 중소기업 10%다. 인수 건별 인수가액은 5000억원까지만 인정된다.예를 들어 국내 A제약사가 해외의 백신 기술 바이오벤처 B사를 5000억원에 인수했다면 대기업은 법인세 250억원을, 중소기업은 500억원을 공제해 준다는 의미다. 1조원 규모로 기업을 인수하더라도 인수가액 한도가 5000억원이기 때문에 공제액은 같다.정부는 과세특례 규정을 소부장 기업에서 34개 국가전략기술 기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지난해 국가전략기술로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분야 34개 기술을 지정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백신의 경우 ▲항원·핵산·바이러스벡터 등 방어물질을 적용한 백신 제조 기술 ▲세포·동물 모델로 백신 후보물질을 평가하는 비임상시험 기술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1·2·3상 시험 기술 ▲백신 개발·제조에 필요한 원료·원부자재·면역보조제 개발·제조 기술 ▲백신·원료·원부자재 장비 개발·제조 기술 등이 해당한다.소부장 관련 해외 M&A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는 2019년 신설됐다. 당시 일본의 반도체 핵심원료 수출 금지 조치에 대응해 국내 산업계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당초 올해 일몰 예정이었으나, 이번 개편안에 따라 2025년까지 연장된다.2022-07-27 12:11:47김진구 -
보령, 4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카나브패밀리 21%↑[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이 '카나브패밀리'의 고성장을 앞세워 분기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보령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2억원으로 전년보다 2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을 기록했다.지난 1분기 기록한 분기 매출 신기록 1706억원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보령은 지난해 3분기에 1583억원으로 매출 기록을 세운 이후 4분기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분기별 보령 매출(왼쪽)과 영업이익(오른쪽) 추이(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회사 측은 “만성질환 중심의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과 경제활동 재개 효과에 따른 수탁사업 회복 등 전 부문에서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보령의 간판 의약품 카나브패밀리는 2분기 매출 326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보령이 판매 중인 카나브 기반 의약품은 총 6종이다. 보령은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와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투베로를 선보였다. 2019년 듀카브에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3제 복합제 듀카로와 카나브에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카브를 발매했다. 지난 6월에는 카나브에 암로디핀과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결합한 듀카브플러스를 출시했다.항암제 사업은 전년 대비 60% 성장한 3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보령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과 '온베브지'에 대한 독점 판매를 하기 시작했고, 한국쿄와기린과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 '그라신'과 '뉴라스타'를 공동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2분기 삼페넷은 16억원, 온베브지는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라신과 뉴라스타는 각각 44억원, 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중추신경계(CNS) 의약품 사업도 순항했다. 보령은 지난해 LBA 전략을 통해 인수한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의 중심으로 CNS 부문에서 2분기에 전년대비 163% 성장한 6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은 특허 만료 후에도 높은 브랜드 로열티로 일정 수준 매출과 시장 점유율이 유지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인수를 의미한다.수탁 사업도 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정상화 되면서 2분기 매출 156억원으로 전년대비 81% 성장했다.지난해 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당뇨병 치료제 ‘트루리시티’는 2분기에 전년 대비 19% 성장했고, 일반의약품 용각산 브랜드는 코로나19 특수로 작년보다 42% 성장한 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장두현 보령 대표는 “꾸준한 성장세를 모멘텀으로 삼아 자가제품 비중 증대 및 포트폴리오 확장 노력을 통해 더욱 탄탄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22-07-27 12:01:59천승현 -
에스티팜, 국제 비영리 재단과 공정기술개발 협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에스티팜은 스위스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과 내장 리슈만편모충증(VL) 후보물질의 상업화 전 공정 최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2003년에 설립된 DNDi는 국경없는의사회(MSF), 세계보건기구(WHO) 및 5개의 주요 국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상업성이 낮아 글로벌제약사들이 개발을 꺼려하는 소외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제조 공정으로는 생산비가 높아 중저소득 소외계층 환자들이 치료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상업화 전에 공정기술 최적화로 비용 절감이 필요하다.DNDi는 한국의 국제보건 분야 연구비 지원기관인 재단법인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라이트펀드)의 2022년도 연구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에스티팜과 협약에 따른 공정 최적화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에스티팜은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해당 신약의 공정 최적화를 맡아 공정 횟수를 줄이고 대체 공정을 적용하는 등 보다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에스티팜의 혁신 기술인 환경 친화적 CFT(Continuous Flow Technology, 연속 흐름 생산) 기술을 적용해 수율 향상과 순도 개선 및 생산 폐기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정 최적화에 성공하면 양사는 추가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시료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모래파리에게 물려 감염되는 내장 리슈만편모충증은 환자의 간과 비장 등 내장을 공격해 급성 빈혈과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기생충 감염 질환이다. 동아프리카, 인도 및 라틴아메리카에서 약 6억 명이 내장 리슈만편모충증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매년 5~9만 명이 감염되지만 기존 약물은 안전성과 비용 면에서 단점이 있다.최준영 에스티팜의 합성연구소장은 "에스티팜의 혁신적인 기술이 치료제를 구할 수 없는 중저소득국가의 빈곤층 환자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DNDi와의 이번 협약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2022-07-27 11:53:07정새임 -
보령, 2Q 영업익 140억...전년비 6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2억원으로 전년보다 2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을 기록했다.2022-07-27 11:38:3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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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팹, 실체 있는 재생의료기업…2024년 IPO 도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팹은 실체 있는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휴스테온 메쉬 등은 이미 시장에 출시했고 추가 제품 2개는 이르면 연내 식약처 허가를 받는다. 상장(IPO) 전 기술력만 앞세운 기업과는 차별화된다. 2016년 창업 후 매 분기 성장은 이를 증명한다.실체는 외부 투자로 연결됐다. 2021년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고 누적 조달액은 약 60억원이다. 2016년 창업 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60억원 정도의 연구비도 지원 받았다. 파마리서치는 전략적투자자(SI)로 들어온 상태다.메디팹은 '재생의료 선도기업'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형상 보완의 역할 만을 수행하는 현재의 보형물 개념에서 탈피해 일정 기간 후 자연스럽게 자가조직으로 대체되는 신개념 재생유도형 보형물 개발이 목표다.IPO 도전은 메디팹의 목표를 가시화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서다. 다만 메디팹은 더 많은 실체를 갖춘 후 시장에 나오려 한다.차미선 메디팹 대표는 "상장은 회사의 매출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졌을 때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내년 스킨 부스터 제품 출시, 휴스테온 제품 수출 확장 및 키토산 필러 기술수출 등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2024년 이후 키토산 필러 출시 즈음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차 대표를 만나 차곡차곡 성장동력을 쌓고 있는 메디팹 이야기를 들어봤다. 차 대표는 부산대에서 미생물학으로 학·석·박사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에서 나노바이오 전공으로 박사후과정을 거쳐 연구부교수를 역임했다.다음은 일문일답.메디팹은 실체 있는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다. 성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간 성과와 가시화된 성과를 소개해준다면.메디팹은 2016년 창업 후 현재까지 '동물실험 대체 평가 모델' 제품군(Cellrix), 바이오프린터 제품군(Organocube), 두개안면골 성형 보형물 제품군(Husteon),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군(echrever) 등을 시장에 출시했다.Cellrix 및 Organocube 제품군은 전국 대리점 40여 개를 확보하고 국내 시장에 판매 중이다. 당사 제품을 이용한 연구 결과들이 Nature Communication 등을 비롯한 다수 저널에 발표됐다. 현재는 인도의 Suremedkr Co., Ltd 기업과 공급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며 연내 계약을 완료하고 2023년부터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휴스테온 메쉬는 메디팹이 자체 개발한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두개안면골 복원·재건용 보형물이다. 생분해성 제품인 만큼 함몰된 부위에 조직 재생을 도운 뒤 스스로 분해되는 게 특징이다. 메디팹 독자 기술인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된 스크류 압출방식의 3D 프린팅 기술로 생산된다. 휴스테온의 품질과 성능, 양상효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빠르게 시장을 확보해 가고 있다. 작년 10월 출시 후 현재까지 전국 20여개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 병원에 코드 등록 및 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10여개 전국 대리점도 확보하고 있다.국내 식약처 허가가 진행 중인 비중격 교정술에 사용되는 '휴스테온 나잘(Husteon Nasal)'은 지난해 11월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올 초 남미, 동남아, 중동 등에 샘플 수출에 이어 현재는 태국과 약 100만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에 이어 쿠웨이트, 브라질 등 중동, 남미 일부 국가와도 공급 계약이 진행 중이다.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되는 FIME 2022에 참여해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말에는 치과 재료 제품인 '휴스테온 덴탈(Husteon Dental)'이 식약처 허가 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 외 작년 11월 수출용으로 출시한 HA 필러 echrever는 이라크, 칠레, 페루 등 국가와 약 1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완료했다.키토산 필러도 관심을 받고 있다. 파마리서치와도 제휴를 맺었다. 임상 및 사업화 계획은메디팹에서 개발 중인 키토산 필러는 LTG(liqid to gel technique) 기술이 적용된 액상주입형 필러다. 키토산을 액체상태로 체내에 주입하면 체내 환경에서 갤화가 유도되면서 자연스러운 볼륨을 형성하게 된다. 키토산의 경우 항균, 지혈, 진통 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소재로 인공피부, 지혈제, 유착방지제로 사용되는 충분히 검증된 안전한 소재다. 콜라겐 재생 능력이 뛰어나 안티에이징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다.지난해 SeriesA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파마리서치와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키토산 필러 관련 기술 이전을 진행했다. 2024년까지 파마리서치와 공동 임상 및 국내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국내 시장은 파마리서치, 해외 시장은 메디팹이 주도하게 된다. 국내 재생의료 선두기업인 파마리서치와의 제휴로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키토산 필러 허가 전에 제품라인 확장을 위해 LTG 기술이 적용된 스킨부스터(skin booster) 제품 출시를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를 준비 중이다. 스킨 부스터는 피부에 영양분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주입해서 피부활성 및 재생을 촉진하는 제품이다. 메디팹은 키토산 성분을 기본으로 몇 가지 성정인자가 첨가된 스킨부스터 제품을 준비 중이다. 자체 평가 결과 피부재생, 미백 효과는 물론 항염 효과가 뛰어나 여드름 피부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 남미,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제품 출시 전 선계약 협의가 진행 중이다.메디팹은 상장을 앞두고 있다.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서는 객관적인 수치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자금 조달 유치 금액, 파트너, 연구진, 논문, 기술 수출 등 객관적 지표들이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창업 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약 60억원 정도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KIST,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오송첨복단지 연구진들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차세대 보형물 시장의 key player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들은 20여 건의 특허와 10여편 이상의 재생 의학 관련 최상위 SCI 논문 발표를 통해 기술력이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메디팹은 2021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2021년 series A 투자유치를 마무리했고 누적 유치액은 약 60억원이다. SI로 참여한 파마리서치와는 액상주입형 필러 기술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 라이센싱 계약도 체결했다. 현재 중국, 남미 등의 대형 제약사들과 3D 프린팅 기술 및 LTG 기술(액상주입형 필러 기술) 등에 대한 기술 이전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 아직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장은 시점이 중요하다. 매출, 기술수출 등 회사가 어느 정도 수준에 왔을 때 상장을 추진할 계획인가메디팹은 2016년 창업 후 매년 아니 매 분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로 '동물실험 대체 평가 모델' 제품군(Cellrix)과 바이오프린터 제품군(Organocube), 두개안면골 성형 보형물 제품군 (Husteon),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군 (echrever) 등을 출시하고 있다. 2023년 키토산 기반 스킨 부스터 제품 출시, 2024년 액상주입형 키토산 필러 (LTG-M1)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다양한 제품군과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상장에 대한 기대가 있는 건 사실이다. 다만 상장은 회사의 매출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졌을 때 하고 싶다. 내년 스킨 부스턴 제품 출시, 휴스테온 수출 확장 및 키토산 필러 기술수출 등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2024년 이후 키토산 필러 출시 즈음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메디팹을 한마디로 정의해준다면. 또 단기·중기·장기 계획이 있다면메디팹은 ‘재생의료 선도기업’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형상 보완의 역할 만을 수행하는 현재의 보형물 개념에서 탈피해 형상보완과 함께 일정 기간 후 자연스럽게 자가조직으로 대체되는 신개념의 재생유도형 보형물 개발이 목표다.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출시 중인 3D 프린팅 의료기기 휴스테온, HA 필러 이클레버, 동물실험 대체평가모델 셀릭스 제품군이 성공적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권역 별, 국가 별 네트워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또한 재생의료 선도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파이프라인 다양화를 위해 LTG 기술이 적용된 키토산 스킨부스터, 필러 외에도 다양한 재생의료 소재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KIST 연구팀과 초임계유체공정을 이용한 탈세포 소재 공정기술 개발을 시작했다.장기적으로는 세계 재생의료 시장의 key player로서 성장하기 위해 재생의료 원료부터 제품까지 자체 생산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다만 기업의 이윤 추구에만 매몰되지 않으려 항상 노력할 것이며 '현재에 충실하면서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2022-07-27 06:14:59이석준 -
대원제약, 갱년기 여성 위한 '장대원 리본 석류'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는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리본[reborn] 석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장대원 리본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석류추출물과 은행잎추출물, 비타민D의 3중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여성 갱년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석류추출물 1500mg 함유돼 있어 갱년기 및 폐경기 여성의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행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도 식약처 인정 기준 1일 최대 섭취량(플라보놀 배당체 36mg) 함유했다. 비타민D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가 담겼다.이 밖에도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C, 당귀추출분말, 콜라겐펩타이드, 세인트존스워트추출분말, 홍삼농축액분말 등 10종에 달하는 엄선한 부원료가 사용됐다.장대원 리본 석류는 개별 PTP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하루 한 번 2정씩 섭취하면 된다.대원제약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자 출시했다"며 "혈행 개선이나 기억력 개선, 골다공증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라고 말했다.2022-07-26 18:47:19정새임 -
와이브레인, 코스닥상장 기술평가 A-A등급 획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와이브레인은 지난 6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기술인력의 수준, 기업 성장성 등대해 전체 평가 A등급을 받았다. 전문 평가기관은 이크레더블과SCI평가정보가 참여했다.전 세계적으로 정신과 질환이 급증하고 있지만 관련 신약의 출시가 어려운 분야에서 와이브레인의 전자약 기술은 재택 치료 가능, 사용 편의성, 도입 비용 및 파이프라인 확장성에서 시장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았다.평가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코로나블루와 같은 정신건강 문제의 대두와 관련해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정신 건강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자약과 같은 새로운 치료 기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WHO의 입장을 반영했다.최근 기술성 평가의 기준이 엄격해 지면서 와이브레인은 올 초부터 이번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와이브레인은 이번 평가 통과를 계기로 올 연말을 목표로 상장에 나선다.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상장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허가용 임상을 통과해 시판 중인 재택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시작으로 전문의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계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3년 설립된 와이브레인은 국내 최초 재택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개발해 2021년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고 올 6월 신의료유예제도 선정 후 비급여 고시를 통해 병원들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마인드스팀은 인체에 안전한 미세한 전류인 tDCS를 두피에 전달해 손상된 뇌 영역을 활성화해 우울증을 치료한다. 마인드스팀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패턴가변회로기술, 건식 전극기술, 소형화 기술, S/W플랫폼의 안정성과 확장성 기술이다. 와이브레인은 이 기술들에 대한 해외 특허 45건과 국내 23건을 보유하고 있다.처방용 전자약 파이프라인인 치매 전자약의 임상도 올해 내 마무리하고 내년 식약처 시판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 불면증 전자약에 대한 탐색임상 IND(임상시험계획)승인을 완료해 환자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며,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확증임상도 준비 중이다.처방용 전자약외에 일반 전자약 라인업도 다양하다.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편두통 전자약 두팡은 약국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중이며, 최근 데이팜 약국체인을 통해 100개 약국에 동시 입점했고 그외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의 유통 채널도 다변화할 계획이다.2022-07-26 17:52:02노병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