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지난해 영업익 27억…전년비 372%↑
- 이석준
- 2023-02-14 09:07: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형외과용 스포츠메디슨(Sports Medicine) 주력 신제품 성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전년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72%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기존 CMF(CranioMaxilloFacial/두개·구강악안면) 및 외상·상하지(Trauma & Extremities) 제품군과 정형외과용 스포츠메디슨(Sports Medicine) 주력 신제품 성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호실적이 예고했다.
오스테오닉 스포츠메디슨 제품은 올해부터 세계 2위의 정형외과용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를 통해 글로벌 공급이 이뤄진다.
관절보존 제품은 관절 및 연조직의 인대가 과도한 응력으로 부분 또는 완전 파열됐을 때 뼈와 조직 간을 연결 시키는 수술에 사용되는 장치다.
오스테오닉의 관절보존(Sports Medicine) 제품은 독자 개발한 생분해성 복합소재(Bio Composite)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면서도 물리적 강도나 기능이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생분해성 소재로 수술 후 손상된 조직이 정상화됐을 때 관절보존 제품을 제거하기 위한 2차 시술이 필요 없다. 수술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시술이 가능한 경쟁력도 갖고 있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이사는 "지난해 식약처에 허가 신청을 제출한 척추 임플란트 제품의 허가도 올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신제품 라인업과 관련한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에 진행한 생산 캐파(Capa) 증설과 대규모 생산인력 증원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그간 영업이익률이 낮았지만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내년부터는 20%대의 영업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