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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온코빅스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공동개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HK이노엔은 온코빅스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온코빅스는 화합물 도출 플랫폼기술 ‘토프오믹스’를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도출과 합성연구를 수행한다. HK이노엔은 후보물질 평가, 검증 및 상용화 연구를 진행한다.HK이노엔은 케이캡을 이을 후속신약 발굴을 위해 소화, 면역, 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14개를 연구하고 있다. HK이노엔은 JAK억제제 계열의 자가면역질환 신약을 연구 중이며 온코빅스와 함께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온코빅스는 신약 개발 플랫폼 토프오믹스로 4세대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해 임상진입을 앞두고 있다. 온코빅스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표적항암제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연구 범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HK이노엔 관계자는 “양사는 MOU에 이은 후속 절차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상호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2022-08-08 10:41:33천승현 -
BMS 스프라이셀, 환자 대상 카카오톡 마이가디언 오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BMS제약은 스프라이셀(다사티닙)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질환 및 약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 ‘마이가디언’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BMS제약이 오픈한 카카오톡 채널 마이가디언은 디지털을 통한 질환관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스프라이셀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핵심인 ‘복약순응도’ 향상에 기여하고 유익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만성골수성백혈병(CML, Chronic Myeloid Leukemia)은 발병 후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과거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표적항암제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관리 가능한 질환이 됐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으로 인해 복약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 급성기로 악화될 수 있다.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있어 복약편의성과 순응도가 매우 중요한 이유다. 한국BMS제약의 다중표적치료제 스프라이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2세대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다. 2006년 FDA로부터 만성골수성백혈병 2차 치료제로 승인받은 데 이어 2010년, 2011년 각각 FDA,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확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스프라이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알 복용하면 돼 복용편의성과 복약순응도가 매우 높다.실제로 스프라이셀은 높은 복약편의성과 순응도로 2세대 표적항암제 계열에서 대조군 대비 높은 순응도를 유지할 확률이 1.7배 유의하게 높았고(p=0.0016), 치료 중단비율은 약 2배 유의하게 낮았으며(p=0.02), 복약순응도가 불량할 가능성이 약 2배 낮다는 것이 임상을 통해 밝혀졌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약순응도가 90% 이상인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6년간 질환이 잘 조절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인 주요분자학적 반응(Major Molecular Response, MMR)에 도달한 비율이 94.5%로 대조군의 28.4%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한편, 스프라이셀 복용 환자에 한하여 담당 주치의가 발급한 1회용 QR코드를 통해 마이가디언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할 수 있다. 마이가디언은 ‘마이 가디언’, ‘CML 질환정보’, ‘스프라이셀 정보’, ‘복약 관리’, ‘진료 관리’, ‘어라이즈 게임’, ‘궁금해요’ 등 총 7개 카테고리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각 메뉴는 담당 주치의 정보 기입, 개인별 내원 일정 관리, 복약 기록과 복약 알람 설정 등 복약 관리 및 진료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질환과 약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과 함께 OX퀴즈로 구성된 게임으로 정보와 재미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신호진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은 담당 주치의의 진료에 따라 정확히, 빠지지 않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복약편의성이 높은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또한 디지털을 이용해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면 환자 치료 환경에 더욱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2022-08-08 09:25:01노병철 -
제일약품, 제제·분석연구소 총괄에 이시범 전무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일약품은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총괄 임원으로 이시범 전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시범 전무는 2001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와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 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연구소를 이끌었다.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이시범 전무가 제일약품의 신제제 개발 등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8-08 09:21:30이석준 -
조아제약 루키바둑리그, 전반기 MVP에 최정관 초단최정관 초단(오른쪽)이 2022 조아제약 루키바둑리그 전반기 MVP 수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조아제약은 2022 루키바둑리그에서 최정관 초단(꿈의도시의정부 소속)을 전반기 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2022 조아제약 루키바둑리그에 참가한 8개팀 감독들은 전반기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두 명(소속팀 선수 최대 한 명 포함)을 선정했으며, 최정관 초단은 15표의 유효표 중 6표를 얻어 전반기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정관 초단은 지난 6월 25일과 26일 열린 1~4라운드에서 유일하게 4전 전승을 거두며 팀을 1위로 견인했다.최정관 초단에게는 상금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과 지구력 증진,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최정관 초단은 "어려운 판이 많았지만, 전승을 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19시즌에 6연승까지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승왕을 노려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2022 조아제약 루키바둑리그는 내달 24일까지 진행된다.2022-08-08 09:18:22노병철 -
휴젤 웰라쥬, 2022년 상반기 GS샵 앰플 1위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의 ‘리얼 2.0 리프팅 캡슐 앰플’이 2022 상반기 GS샵 앰플 및 세럼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GS 리테일의 TV 홈쇼핑인 GS샵은 매년 상반기 매출액을 기준으로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하는데, 앰플 및 세럼 부문에 웰라쥬의 ‘리얼 2.0 리프팅 캡슐 앰플’이 선정됐다. 고농축 히알루론산 캡슐과 액티브 앰플을 섞어 사용하는 이색적인 사용방법과 뛰어난 스킨케어 효과로 GS샵에서 앵콜 방송을 꾸준히 진행, 3050 여성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와 간증 후기가 누적된 결과다.웰라쥬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보툴리눔 톡신/HA필러 기업 휴젤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 오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클리니컬 수준의 고농축, 고순도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1위를 달성한 웰라쥬의 ‘리얼 2.0 리프팅 캡슐 앰플’은 국내외 누적 판매 5천만개 신화를 달성하며 국내 홈쇼핑 및 드럭스토어 등에서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 앰플’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세대 캡슐 앰플로, 2021년 4월 GS샵을 통해 출시됐다.이 제품은 기존 캡슐 대비 용량과 히알루론산 함량을 높이고, 앰플에는 단독 특허 성분과 다양한 유효성분을 처방해 집중 수분 관리는 물론 탄력 개선, 리프팅 케어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뛰어난 기능성 역시 입증됐다. 제품 사용 시 눈가와 팔자 부위, 안면, 턱 부위 리프팅 개선 및 유지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3중 피부 탄력 효과와 더불어 리프팅/탄력 개선에 의한 모공 사이즈 개선 및 피부 저자극 시험까지 통과했다.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2017년 론칭했던 오리지널 버전에 이어 2021년 업그레이드 출시한 2세대 제품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사랑 덕분에 캡슐 국내외 누적 판매 5000만개 돌파와 2022년 상반기 GS홈쇼핑 앰플 1위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1위 선정을 계기로 웰라쥬만이 선사할 수 있는 고순도/고농축 성분의 고기능 효과를 더욱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2-08-08 09:13:19노병철 -
한화제약, 마케팅실장에 해외통 오인수 상무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은 마케팅실장으로 오인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마케팅 조직 전문성 및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한 영입이다.오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영업과 마케팅 경력을 시작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순환기, 내분비, 신경, 소화기 등 다양한 만성질환 제품의 출시 및 프로모션을 담당했다.한국, 대만 등 8개 아시아 국가를 통합 담당하는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리전(Region)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제품의 디지털 마케팅을 런칭하고 국가별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성장을 이끌었다. 10년 이상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마케팅 전략과 비즈니스 개발에 많은 성과를 쌓았다.한화제약 관계자는 "오인수 상무가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쌓아온 마케팅 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하면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22-08-08 07:44:50이석준 -
삼바, 올해 순고용 440명 최다…SD바이오 116명[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국내 500대 기업에 속하는 12개 제약·바이오 기업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한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만 662명을 채용해 순고용 인원이 440명에 달했다. SD바이오센서도 100명 이상의 순고용을 이뤘다.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458개사의 국민연금 가입자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제약·바이오 업계에 속하는 12개 기업의 임직원 수는 총 2만4명으로 전년보다 9.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500대 기업 전체 평균 증가율 1.5%를 상회하는 수치다.500대 기업에 포함되는 12개 제약·바이오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SD바이오센서 ▲씨젠 ▲대웅제약 ▲GC녹십자 ▲한미약품 ▲광동제약 ▲한국화이자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 ▲셀트리온 ▲종근당이다.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 신규 취득자 수는 2667명으로 전년 동기 2219명 대비 20% 증가했다. 국민연금 자격 취득은 취업, 상실은 퇴사를 의미한다.전년보다 더 많은 임직원을 채용했지만 동시에 퇴사자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12개 기업의 국민연금 상실자 수는 총 1875명으로 전년 동기 1239명 대비 51% 늘어났다.가장 활발히 직원을 채용한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올해 662명을 새로 고용했다. 작년 동기 669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이지만 업계 내에서는 최다 인원을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222명이 퇴사하면서 순고용 수(취득자수-가입자수)는 전년도 539명보다 18% 줄어든 440명으로 나타났다.SD바이오센서는 전년보다 직원 채용을 두 배 이상 늘렸다. 2021년 상반기 114명을 채용했던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338명을 새로 고용했다. 동시에 퇴사한 직원도 크게 늘었다. 작년 상반기 30명에 불과했던 국민연금 상실자 수는 올해 상반기 222명으로 급증했다. SD바이오센서의 상반기 순고용 수는 116명으로 나타났다.이어 씨젠, 대웅제약, GC녹십자 순으로 순고용 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씨젠은 올해 상반기 283명을 채용했다. 상실자 수는 197명으로 순고용 수 86명으로 집계됐다. 대웅제약은 상반기 256명을 채용하고 175명이 퇴사해 순고용자 인원 81명을 기록했다.GC녹십자도 올해 3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며 고용 인원을 늘렸다. 316명이 신규 채용된 동시에 235명이 퇴사해 순고용 수는 81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GC녹십자를 퇴사한 인원은 12곳 중 가장 많았다.작년 채용인원보다 퇴사인원이 더 많아 마이너스 순고용 수를 기록했던 한미약품은 올해 27명으로 순고용 수가 늘었다. 한미약품은 올해 237명을 채용하고 210명이 퇴사해 순고용자 수 27명을 기록했다.이 외 광동제약은 상반기 75명을 고용하고 48명이 퇴사해 순고용 인원이 17명 늘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46명을 채용하고 37명이 퇴사해 순고용자 9명이 증가했다.종근당, 셀트리온,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퇴사자 수가 늘면서 순고용 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종근당은 올해 상반기 188명을 신규 채용했지만, 211명이 퇴사하며 순고용 수 23명 감소했다. 이 기간 셀트리온은 187명을 고용하고 205명이 퇴사해 순고용 인원이 18명 줄었다. 유한양행은 순고용 수 13명 감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명 감소로 나타났다.2022-08-06 06:18:18정새임 -
삼진제약, R&D 동력 '차곡차곡'…신약·시설 투자 박차[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이 R&D 동력을 쌓아가고 있다. 다수 기업과 연구개발 제휴로 파이프라인 강화를 모색하고 대규모 시설투자로 생산능력도 늘리고 있다.최근 3년 연구개발비는 900억원에 육박한다. 해당 기간 매출의 12% 안팎이다. 외형 대비 R&D 비용 비율은 업계 상위 수준이다. 삼진제약은 얼마전 캐나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사이클리카(Cyclica CEO)와 AI 신약개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현재 검토 중에 있는 복수의 약물 타겟을 사이클리카에 제안하게 된다. 사이클리카는 AI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Ligand DesignTM) 기술을 적용해 개발 가능성 높은 후보 물질을 확보한다.삼진제약의 파이프라인은 올 3월말 기준(분기보고서) 신약후보물질 10개, 개량신약 후보물질 3개 등 총 13개다. 2상에 진입한 SA001(안구건조증, 쇼그렌 증후군)을 제외하면 후보물질탐색, 전임상, 1상 등 임상 초기 단계다. AI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이 접목되면 개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사이클리카와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로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D 동력은 다양하다.삼진제약은 지난해 5월부터 오송공장 증설 작업을 하고 있다. 693억원을 투자해 주사제동을 신규 구축하고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증축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기존 공장 대비 생산 능력이 3배 정도 증가한다.지난해 12월에는 400억원이 투입된 마곡연구센터를 준공했다. 신약 개발 특화 판교중앙연구소와 본사에 있던 연구개발실을 확장 이전했다.마곡연구센터는 신약연구개발과제 기획 및 글로벌 기술수출 전략 수립, 오픈이노베이션, 특허 업무, R&D 콘트롤타워를 맡는다. 마곡 연구센터장에는 전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인 이수민 상무를 영입했다.파트너 확보로 마곡연구센터 극대화를 노린다. 삼진제약은 올 5월 아리바이오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등 신약 개발 공동 연구와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삼진제약은 마곡연구센터의 최첨단 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양한 신약 후보 물질의 도출, 합성 및 제제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파트너 압타바이오와의 연구 성과도 도출중이다. 지난해 4월 공동연구 중인 혈액암치료제 'Apta-16(SJP1604)'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됐다.연구개발비도 외형의 12% 안팎을 집행하며 R&D 동력을 쌓고 있다. 2019년 262억원(10.82%), 2020년 311억원(13.23%), 2021년 303억원(12.12%), 올 1분기 70억원(11.44%) 등이다.2022-08-06 06:15:33이석준 -
셀트리온, 상반기 매출 1조 돌파...시밀러 해외 매출 확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9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3%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61억원으로 전년보다 38.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40억원으로 31.2% 늘었다.셀트리온의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3412억원으로 전년대비 8.7% 줄었고 매출은 1조1467억원으로 29.0% 신장했다. 셀트리온의 반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 측은 “2분기에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케미컬 사업부분의 매출 증대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시장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 52.3%, 트룩시마 26.5%, 허쥬마 12.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SC는 론칭 2년만에 유럽 시장 내 올해 1분기 점유율 9.1%를 달성했다.최근 램시마의 미국 내 공급량이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화이자(Pfizer)를 통해 판매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올해 2분기 기준 30.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13.6%포인트 상승했다.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의 약진이 추후 인플릭시맙 최초의 SC제형인 램시마SC가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할 경우 빠른 스위칭을 통해 IV와 SC제형 모두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테바를 통해 판매중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도 전년동기 대비 3%포인트 이상 성장한 26.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는 이미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하고 유럽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개시했으며, 연내 미국 FDA의 판매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 7월 1일부터 미국 내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개발사인 애브비와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총 11개 제품을 출시하고 2030년까지 10개 파이프라인을 더 추가한다는 목표로 글로벌 임상과 후속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은 지난해 국내 및 미국, 유럽 규제기관에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스텔라라, 아일리아, 졸레어, 프롤리아, 악템라 등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도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램시마를 주축으로 한 기존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수요가 증가와 케미컬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 및 지속적인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8-05 16:35:5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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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항암제 SOL-804 32개국 특허등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전립선암치료제(SOL-804) 조성물 특허가 최근 국내 및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SOL-804 특허 등록 국가는 이번에 결정된 한국, 일본(분할특허 추가)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라시아(2개국), 유럽(20개국),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 등 32개국이다. 올해 추가된 국가는 한국, 일본, 남아공, 인도, 캐나다, 이스라엘이다.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치료제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 개선 등이 목표인 개량신약 후보물질이다.SOL-804는 올 3월에 발표한 1상에서 기존 약물 '자이티가'와 비교했을때 저용량에서 유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했다. 허가 임상을 조만간 신청할 예정이다. 전립선암 치료제 글로벌 시장은 2027년 23조원 규모로 전망된다.한편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로부터 SOL-804의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는 부광약품 100% 지분 자회사다.2022-08-05 13:13:0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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