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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법인 투자 배당수익 쏠쏠...팜젠 75억, 하나 15억

  • 이석준
  • 2023-02-22 06:00:15
  • 삼진, 106억 현금배당 결정…아리바이오는 9억 수령
  • 엑세스바이오 300억 규모 첫 배당…최대주주 팜젠 75억 수익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사들이 타법인 투자로 배당 수익을 챙기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관계사 엑세스바이오 첫 배당으로 75억원 배당금을 수령한다. 삼진제약에 투자한 하나제약과 아리바이오는 각각 15억원, 9억원을 가져간다.

삼진제약은 최근 보통주 1주당 8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규모는 106억원이다.

이에 삼진제약 지분 13.09%(181만9472주) 하나제약은 15억원을, 7.99%의 아리바이오는 9억원을 손에 쥘 전망이다.

삼진제약은 수년째 고배당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5년만 봐도 2018~2021년 각 98억원, 2022년 106억원 등 합계 500억원 규모다.

안정적인 영업이익 때문이다. 최근 5년(2018~2022년) 영업이익 평균은 약 386억원이다. 시장 관계자는 "수익성이 좋은 삼진제약은 업계에서 고배당주로 꼽힌다. 최근 R&D 투자로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젠사이언스(옛 우리들제약)는 관계사 엑세스바이오의 첫 배당 결정으로 75억원 정도의 배당금을 수령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얼마전 보통주 1주당 82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규모는 약 300억원이다.

25.26%(917만1729주) 최대주주인 팜젠사이언스는 75억원을 가져갈 수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2019년 7월 엑세스바이오를 인수하고 현재 25%대까지 지분을 늘렸다.

엑세스바이오의 첫 배당은 호실적과 연동된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 특수(진단키트 등)로 호실적을 내고 있다. 2020년 1088억원, 2021년 4776억원, 2022년 3분기 누계 9394억원을 달성했다. 영억이익도 2020년 692억원, 2021년 2501억원, 2022년 3분기 누계 4284억원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도 화일약품 지분 11.4%를 보유하고 있다. 화일약품 현금배당은 2019년 이후 멈췄지만 재개시 총 규모의 11.4%를 수령할 수 있다. 2019년 보통주 1주당 125원을 가정하면 10억원 정도다.

이외도 팬젠 지분 10%를 보유한 휴온스도 배당수익을 챙길 수 있다. 팬젠은 올 1월초 최대주주가 크리스탈지노믹스로 변경됐다. 이에 순손실에도 첫 배당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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