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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영업본부, 코타키나발루 해외 워크숍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5일 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영업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Build-Up MSC’로, 2023년 각 유통별 조직력 및 시너지를 통한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용구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하여 12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유영제약의 MS C해외 워크숍은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다가 18년 필리핀 세부, 19년 베트남 다낭에 이어 올해 다시 재개되었으며, 이전에는 유통별로 나눠서 진행하던 것을 변경하여 처음으로 모든 사업부의 MSC 전 직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도착 당일 진행된MSC Build-Up Symposium에서 강용구 본부장은 세미나 발표를 통해 유영제약 MSC 경쟁력 No.1을 위한 2023년의 목표 달성을 강조, 그 후 각 사업부장들은 사업부별 2023년 Build-Up 각오를 공유했다.이번 워크숍 기획을 맡은 마케팅기획팀 이동관 팀장은 "올해 해외 워크숍은 역대 최다 인원과 함께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획했다. 단순히 즐기기 위한 여행이 아닌 ‘목적’이 분명한 가치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해 세밀하게 준비했다"라며 "3박 5일간 팀워크와 결의가 가득했던 워크숍의 목적을 잘 간직해서, 2023년에는 MSC 모두가 Build-Up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3-03-21 11:16:1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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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반려동물 헬스케어기업 '핏펫'에 50억 투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Fitpet)’에 50억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동화약품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핏펫이 보유한 수십만 건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126년 전통의 의약품 개발 노하우와 대규모 의약품 제조 역량으로 동물의약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자로 개발되는 의약품의 사업화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핏펫은 지금까지 누적 600억원 이상 투자유치를 이뤄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반려동물의 간편 검사 서비스, 건강 맞춤 커머스, 동물병원 찾기 등 다양한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아기유니콘, 2021년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연속 선정되며 국내 펫코노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핏펫’의 투자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 뛰어들며,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양사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동화약품은 최근 수년간 인수합병(M&A)과 지분투자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2020년에는 국내 척추 임플란트 시장 1위 기업 메디쎄이를 인수하며 창사 123년만에 처음으로 단행한 M&A로 주목 받았다.이외에 디지털치료제 개발업체인 ‘하이’를 비롯해 리브스메드, 제테마, 환인제약, 뷰노,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지플러스생명과학, 캐리스라이프,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피코이노베이션 등에 투자한 바 있다.2023-03-21 11:05:53노병철 -
올바른 구내·인후염·구취 관리 방법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먼디파마(컨슈머헬스사업부& 160;대표& 160;조성운) 베타딘이& 160;일반인& 160;300명을& 160;대상으로& 160;한& 160;‘구강& 160;건강& 160;관리’& 160;설문조사& 160;결과를& 160;20일& 160;발표했다.& 160;세계& 160;구강보건의& 160;날을& 160;맞아& 160;진행된& 160;이번& 160;설문조사는& 160;일반& 160;소비자들을& 160;대상으로& 160;구강& 160;건강& 160;관리& 160;실태& 160;조사& 160;및& 160;인후& 160;관리& 160;중요성에& 160;대한& 160;인식& 160;제고를& 160;위해& 160;진행됐다.겨울과& 160;봄은& 160;실내외& 160;기온차가& 160;크고& 160;건조하며,& 160;미세먼지로& 160;목의& 160;통증을& 160;호소하는& 160;환자& 160;수가& 160;증가하는& 160;시기다.& 160;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160;따르면& 160;2021년& 160;외래& 160;환자& 160;기준& 160;약& 160;228만& 160;명의& 160;급성& 160;인두염& 160;환자,& 160;약& 160;149만명의& 160;급성& 160;후두염& 160;및& 160;기관염& 160;환자가& 160;진료를& 160;받았다.흔히& 160;‘목감기’라& 160;부르는& 160;인후염의& 160;경우& 160;인두와& 160;후두에& 160;염증이& 160;생기는& 160;질환으로& 160;설문& 160;결과& 160;응답자의& 160;81%가& 160;어떤& 160;질환인지& 160;알고& 160;있지만,& 160;구내염& 160;및& 160;인후염& 160;등의& 160;입병(구강& 160;안의& 160;질병)의& 160;발생& 160;원인을& 160;인지하고& 160;있는& 160;소비자는& 160;전체의& 160;48.3%로& 160;절반에& 160;미치지& 160;못했다.하지만& 160;인후염,& 160;구내염이& 160;발생하였을& 160;때& 160;응답자의& 160;61%가& 160;병원& 160;진료를& 160;받는& 160;등& 160;적극적인& 160;치료& 160;행위를& 160;하는& 160;것으로& 160;나타났다.& 160;주로& 160;호흡기& 160;원인균& 160;바이러스나& 160;세균& 160;감염으로& 160;발생하는& 160;인후염은& 160;방치할& 160;경우& 160;급성중이염,& 160;부비강염,& 160;기관지염,& 160;비염,& 160;폐렴& 160;등의& 160;합병증이& 160;나타날& 160;수& 160;있고,& 160;구취와& 160;같은& 160;증상이& 160;동반될& 160;수& 160;있다.& 160;실내& 160;마스크& 160;착용& 160;의무& 160;해제& 160;후& 160;구취제거를& 160;위한& 160;구강관리제품이& 160;인기를& 160;끄는& 160;등& 160;관심이& 160;높아지고& 160;있다.& 160;이번& 160;설문에서& 160;‘양치를& 160;하거나& 160;가글을& 160;사용하는데도& 160;구취증이& 160;개선되지& 160;않을& 160;경우& 160;병원에& 160;가서& 160;진료를& 160;받겠다’라는& 160;응답이& 160;49.7%로& 160;나타나& 160;인후염이나& 160;구내염이& 160;발생한& 160;경우보다& 160;병원& 160;방문& 160;의사가& 160;적은& 160;것으로& 160;확인됐다.& 160;구취가& 160;발생할& 160;경우& 160;'그냥& 160;둔다'고& 160;응답한& 160;경우도& 160;24%에& 160;달했다.특히& 160;구취의 경우 치명적인 질환도 아니고, 통증을 유발하지도 않지만 당사자가 느끼는 불편감과 고민은 중증의 질환만큼이나 큰 경우를 볼 수 있으며,& 160;사회적으로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방문 및 꾸준한 구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또한 인후 관리에 도움을 주는 구강 및 인후 관련 제품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흔히 빨간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베타딘& 160;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으로 인한 목통증이나 구취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60;포비돈& 160;요오드는& 160;내성& 160;및& 160;독성이& 160;없고,& 160;살균& 160;및& 160;소독에& 160;효과적인& 160;성분으로& 160;원인균& 160;바이러스& 160;및& 160;세균& 160;제거가& 160;가능하다.& 160;실제로& 160;포비돈& 160;요오드에& 160;관한& 160;설문조사& 160;결과에서도& 160;응답자들의& 160;약& 160;79%가& 160;포비돈& 160;요오드의& 160;효과에& 160;대해& 160;알고& 160;있는& 160;것으로& 160;나타났다.& 160;이어& 160;베타딘 인후스프레이에& 160;대한& 160;소비자& 160;인지도& 160;조사& 160;결과& 160;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160;'안다'라고& 160;답한& 160;응답자& 160;69명& 160;가운데& 160;58%의& 160;소비자가& 160;제품& 160;구매& 160;경험이& 160;있는& 160;것으로& 160;나타났고,& 160;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27.5%가 베타딘& 160;인후스프레이가 구내염/구취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60;사용& 160;후& 160;만족도의& 160;경우& 160;'약간& 160;만족', '매우& 160;만족'이& 160;각각& 160;62.8%, 25.6%로& 160;평균적으로& 160;높은& 160;만족도를& 160;보였고,& 160;만족도가& 160;높은& 160;이유로는& 160;목& 160;통증& 160;완화& 160;및& 160;빠른& 160;효능,& 160;효과가& 160;가장& 160;높은& 160;응답률을& 160;보였다.& 160;한국먼디파마& 160;정희정& 160;과장은& 160;“세계& 160;구강보건의& 160;날을& 160;맞아& 160;소비자들에게& 160;구강건강& 160;관리의& 160;중요성을& 160;알리고,& 160;베타딘& 160;인후스프레이의& 160;효과& 160;및& 160;효능에& 160;대한& 160;정확한& 160;정보& 160;전달을& 160;목적으로& 160;이번& 160;설문을& 160;진행했다”라며 “포비돈& 160;요오드를& 160;주& 160;성분으로& 160;한& 160;베타딘& 160;인후스프레이는& 160;인후염을& 160;비롯& 160;구내염,& 160;구취& 160;등에도& 160;효과를& 160;보여& 160;구강& 160;및& 160;인후& 160;건강을& 160;지키는& 160;것에& 160;도움을& 160;줄& 160;수& 160;있다”고& 160;덧붙였다.한편,& 160;베타딘& 160;인후스프레이는& 160;약국에서& 160;구매가& 160;가능하며& 160;구강& 160;점막에& 160;1일& 160;수회& 160;적당량을& 160;분사& 160;도포하여& 160;사용하면& 160;된다.& 160;사용& 160;후& 160;뱉지& 160;않아도& 160;돼& 160;이용이& 160;편리하다.& 160;2023-03-21 10:53:53노병철 -
로이터 "셀트리온, 박스터 바이오 사업부 인수전 참여"셀트리온 연구원이 후보물질 연구를 하고 있다.(사진 셀트리온) [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박스터 인터네셔널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인수하는 경쟁에 나섰다는 소식이 나왔다.21일 로이터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과학기기 제조기업 써모피셔, 사모펀드 등과 박스터 바이오의약품 솔루션 사업부 인수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박스터의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는 바이오의약품과 백신 등 약물의 제형화, 개발 및 상용화를 담당하는 사업부다.로이터는 이번 매각 규모가 40억달러(약 5조2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봤다.로이터는 매각 성공 시 박스터는 지난 2021년 의료기기 기업 힐 롬 홀딩스(Hill-Rom Holdings)를 105억달러(약 13조7000억원)에 인수하면서 생긴 부채를 갚는데 사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박스터의 총 부채는 166억달러(약 21조7000억원)로 알려졌다.로이터는 KKR&Co와 칼라일그룹을 포함한 사모펀드 기업들도 박스터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입찰자가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고 전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공식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2023-03-21 10:37:17황진중 -
알리코제약, 여성 맞춤 화장품 사업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은 여성 특화 브랜드 '위민업' 출시에 이은 두번째 여성 화장품 브랜드 '이나벨로(INNABELLO)'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알리코제약은 중앙 연구소와 외부 연구 기관 협업을 통해 이나벨로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체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앰플 및 크림 형태의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선크림, 마스크팩 등 총 7가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이나벨로 브랜드 중 제일 먼저 출시되는 이나벨로 앰플과 크림은 각각 기미와 피부탄력 개선에 특화된 제품이다. 알리코제약이 자체 개발한 'Tra-Core' 기술로 피부 성향 별 최적화된 레시피를 선택적으로 적용해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 전달하고 유·수분의 발란스를 유지한다.알리코제약은 위민업에 이은 이나벨로를 출시로 여성 토탈케어 전문기업 면모를 갖춰 나갈 것으로 보인다.한편 알리코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1677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등 특화사업 부문은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하는 등 가능성을 확인했다.2023-03-21 10:32:21이석준 -
대웅제약 "당뇨신약 ‘엔블로' 동남아 3개국 허가신청"[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에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의 품목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NDA 제출을 시작으로 아세안(ASEAN) 국가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중국·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 등 15개국에 진출하고, 2030년까지 글로벌 진출국을 50개국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글로벌 IMS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아세안 시장의 당뇨병 시장 규모는 총 1조7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가별로는 필리핀 4800억원, 태국 4000억원, 인도네시아 3000억원 등이다. 아세안 국가들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 8729;바이오 시장의 이머징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다.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 엔블로 국내 출시 후, 해외 주요국가 발매 시점을 더욱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경쟁약물 대비 해당국가 내 특허 존속기한을 최대한 오래 확보하고, 이를 통해 각 국가에서 오리지널 신약 제품으로서의 지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달 1082억원 규모로 엔블로의 브라질·멕시코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지 파트너사는 목샤8(Moksha8)이며, 빠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엔블로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브라질과 멕시코는 세계에서 6·7번째로 당뇨병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국가의 당뇨 시장 규모는 2조원에 달한다. 중남미 전체 당뇨시장의 약 70%를 차지한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 품목허가 신청은 펙수클루에 이어 엔블로까지 대웅제약의 국산 신약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육성을 위한 진출 신호탄"이라며 "이번 아세안 국가 품목허가 신청을 시발점으로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가 향후 글로벌 시장 전역으로 진출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엔블로는 지난해 11월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다.기존 SGLT-2 억제제의 30분의 1 이하 용량인 0.3mg만으로 동등 이상의 약효를 보였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3상에서 기존 시판약물 대비 뛰어난 당화혈색소(HbA1c)·공복혈당 강하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확보한 적응증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총 3건이다.2023-03-21 09:34:55김진구 -
제약바이오협회, 산업보고서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 발간[데일리팜=황진중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정책 및 제도 등 주요 이슈를 조사& 8231;분석한 보고서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Global Issue Panorama)' 제1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파노라마는 넓은 풍경을 촬영할 때 여러 방향의 경치를 한 번에 담아내는 사진 기법을 뜻한다.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는 제약바이오의 주요 현안을 분석, 산업에 대한 넓은 시야로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해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다.이번에 처음 발간하는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는 '포스트 팬데믹, 국내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 지속돼야'를 메인 주제로 다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백신 연례 접종 및 백신 구성의 간소화 방안 등과 관련해 국내 백신 업계의 신속한 대응과 정부의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 백신 연구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연구개발 자금 부족이며, 인력, 인프라 부족 순으로 꼽힌다는 협회의 국내 백신산업 실태조사 결과(2021)도 담겼다.이 밖에도 ▲세계보건기구(WHO), 미래 팬데믹 비상사태 대비 글로벌 협정 협상 착수 ▲유럽연합(EU), 신약개발 및 평가에 대해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할 계획 등 글로벌 주요 현황을 담아 협회 회원사,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언론사 등에서 내용을 참고토록 했다.협회 교육연구센터는 향후에도 ▲글로벌 제약바이오 관련 정책(규제) ▲국내외 시장 및 연구개발(R&D) 현황 등 산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수시로 분석& 8231;발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KPBMA자료실→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3-21 09:26:57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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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보령, 국내 첫 뿌리는 탈모약 공동 판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와 보령이 국내 첫 스프레이 제형 피나스테리드 탈모 치료제 공동 판매에 나선다.휴온스는 보령과 남성형 탈모치료제 '핀쥬베스프레이'의 공동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핀쥬베스프레이(Finjuve Spray) 2.275mg/mL는 피부과 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사 알미랄(Almirall, S.A.)에서 개발한 탈모치료제다.성인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경구용이 아닌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해 탈모 부위에 직접 분무하는 제품이다. 경구제 대비 혈중 피나스테리드 농도를 낮춰 부작용을 줄였으며 치료 효과 역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mg와 동등한 수준이다.보령은 지난해 1월 핀쥬베스프레이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이후 같은 해 9월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휴온스는 핀쥬베스프레이의 국내 유통과 의원급 피부과, 비뇨기과 일반의원 등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보령은 종합병원 및 의원급 내과, 가정의학과, 일반 의원 등을 상대로 영업망을 구축할 예정이다.휴온스는 다년간 축적된 비급여 의약품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령과 협업 시너지 극대화를 노린다.탈모치료제 시장은 경구용 피나스테리드가 대중적인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핀쥬베 스프레이는 경구 제제 대비 낮은 이상 사례 발생률과 동등한 수준의 치료 효과를 내세워 국내 시장 점유율 확보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의 전체 시장 매출 1348억원 중 경구용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1mg)의 처방액은 1127억원으로 83.6%를 차지했다.2023-03-21 09:19:06이석준 -
감염병예방관리법, 반대여론 심화..."이중규제 옥상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발의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 대한 제약바이오업계 반대여론이 심화되고 있어 주목된다.이번 개정안이 업계 상황과 상충되는 주된 이유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시점에서 자칫 일부 기업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법적 시스템을 확립시킬 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인 것으로 관망된다.만약 개정안이 통과돼 법률적 지위를 갖게 되면 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감염병병원체) 보유 허가를 받은 기업은 질병관리청장에게 감염병병원체를 제출하여야 할 의무가 부과된다.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장은 허가받은 감염병병원체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감염병병원체의 유전자 정보 등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더불어 감염병 병원체를 정당한 사유 없이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감염병병원체 보유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질병관리청장에게 부여함은 물론 개정안 시행일 이전에 감염병병원체 보유 허가를 받은 자에게도 소급이 가능해 진다.이 같은 전반의 상황에 대해 톡신 업계는 '옥상옥', 즉 규제를 위한 2중 규제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다시 말해 개정안 입법의 취지는 '국민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병원체의 안전한 관리'에 있지만 현행법에서도 충분히 관련 안전 조항이 구비돼 있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현행법에서는 ▲고위험병원체의 분리, 분양·이동·이동신고(제21조) ▲고위험병원체의 반입 허가(22조) ▲고위험병원체의 안전관리(23조)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의 허가취소(23조의2) ▲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의 보유허가(23조의3) ▲고위험병원체의 취급 기준(23조의4) ▲고위험병원체 취급 교육(23조의5) 등과 같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어 굳이 개정을 통한 이중규제가 불필요한 상황이다.또한 현행법은 이미 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의 국가 관리 및 이를 위반 시의 행정처분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국가관리 규정을 살펴보면 현행법 제23조3(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의 보유허가 등) ①항은 감염병의 진단 및 학술연구 등을 목적으로 생물테러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병원체(이하 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를 보유하고자 하는 자는 사전에 질병관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보유허가 취소 규정에서도 현행법 제23조3 ④항을 보면 질병관리청장은 제1항에 따라 생물테러감염 병병원체의 보유허가를 받은 자가 속임수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그 허가를 취소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허가취소의 소급적용 부분도 현행법 부칙 제4조(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의 보유허가 취소에 관한 적용례) 제23조의3제4항의 개정규정은 이 법 시행 전에 속임수나 그 밖의 부정 한 방법으로 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의 보유허가를 받은 자에 대하여도 적용한다고 기재돼 있다.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개정안에 따른 감염병병원체 및 유전자정보의 제출은 감염병병원체의 안전관리 강화 목적의 달성과 무관한 규제이며, 기업의 영업비밀을 침해할 소지가 있고 관리비용 증가와 행정낭비를 초래하는 등 기업의 부담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감염병병원체인 보툴리눔 균주는 천연 유래 물질이고, 테러로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은 균주에서 생성된 톡신이다.감염병병원체를 제출한다고 하여 테러를 방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유전자정보를 제출하더라도 이미 발생한 테러에 이용된 톡신이 어느 균주에서 유래한 것인지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어렵다.따라서 이번 개정안 규제는 감염병병원체의 안전관리 강화 목적 및 테러 예방 목적 달성과 무관하다.기업이 소유한 병원체는 해당 기업의 영업비밀 및 핵심 내부 정보로서 아무리 국가기관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요구하고 데이터베이스까지 만들겠다는 것은 기업활동의 과도한 침해에 해당되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개정안 핵심 내용 중 감염병 병원체를 국가기관에 제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이후 신고한 균주와 보유한 균주의 일치 여부에 대한 입증 책임은 모두 업체에 부과하게 되는데, 이 경우 정기적으로 입증자료 제출을 위해 유전자 분석자료 건당 비용만 3000만원이 소요된다.이와 관련된 균주 이동, 분리 신고 및 안전책임 등 비용 증가와 행정 낭비 등으로 오히려 기업에 상당한 부담만 가중되는 우려가 큰 법안으로 평가된다.현재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6조원으로 미용과 치료 영역으로 시장이 확대하면서 매년 10% 이상의 시장 확대가 예측 되고 있다.여기에 보툴리눔톡신 개발 업체들이 글로벌 진출 및 수출증대를 위해 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비용 증가와 과중한 관리업무 증가는 기업의 부담만 가중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보툴리눔 톡신 업체 간 불필요한 분쟁의 도구로 악용될 수 있고, 현재 진행 중인 균주 출처와 관련된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문에 무분별한 소송 남발로 글로벌 진출을 통한 수출증대 및 국익 증대에 심각한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보툴리눔톡신 보유업체 사이에는 균주 출처와 관련하여 무분별한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진출을 통한 수출증대 및 국익 증대에 심각한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미 끝난 소송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균주 출처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았으며, 국내 형사재판에서도 균주 도용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적이 있다.특히 균주를 제출하고 유전자 정보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균주의 동일성 및 일치 여부에 대한 어떠한 국제적인 기준도 없는 상태에서 이를 근거로 향후 보툴리늄 톡신 업체 간 무분별한 소송이 남발될 수밖에 없고 이를 악용하는 업체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개정안의 감염병병원체 및 유전자정보의 제출 의무는 기업에 대한 지나친 규제로서 해외 어느 국가에서도 유사한 입법례가 없는 점도 주목된다.이 같은 상황과 관련해 업계 여론은 "병원체 염기서열 제출 및 데이터베이스구축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어디에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으며, 외국의 사례가 없는 이유와 국제조화를 확인 후에 입법 여부를 검토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 한결 같은 입장이다.특히 업계는 "현재의 규정 및 관리만으로도 단 한번의 안전사고도 발생한 적이 없음에도 대부분의 조항이 중복되는 개정안을 무리하게 시행하는 것은 병원체의 안전관리와 무관한 기업의 내부정보를 국가가 관리하겠다는 과도한 기업활동 침해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023-03-21 06:00:30노병철 -
알리코제약 CSO 사업 확대…매출 신기록 원동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 CSO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회사 매출도 이와 비례해 확대됐다. 지난해 1677억원으로 창립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두 배 증가해 CSO 체제가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시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의 지난해 마케팅 수수료는 808억원으로 전년(664억원) 대비 21.69% 늘었다.마케팅 수수료는 CSO에 지급하는 금액이다. CSO 체제는 제약사가 제품 판매 영업을 CSO에 외주로 맡기고 판매된 제품의 처방전 개수만큼 CSO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간접 판매 영업이다.마케팅 수수료 증가는 통상 외형 확대로 이어진다.실제 회사 매출은 2018년 953억원, 2019년 1158억원, 2020년 1248억원, 2021년 1402억원, 지난해 1677억원으로 확대됐다. CSO 사업 확대와 외형이 연동된 셈이다.수익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48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CSO 체제가 정착되면서 외형은 물론 수익성에도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알리코제약의 CSO 사업 확대는 경쟁력 있는 제품군 때문이다. 회사는 최근 퍼스트 제네릭 알듀카정을 발매했다. 2021년 411억 처방액 기록한 보령 듀카브 후발의약품이다.이외도 콜리아틴(뇌혈관질환용제), 크레스(고지혈증용제 ), 모사린(소화기용제), 암로텔미(고혈압용제) 등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CSO 수수료 증가는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10년 이상 축적된 CSO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CSO만 200여곳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CSO 확대는 거래처 증가로 연동됐다. 회사 거래처는 2018년 5036곳, 2019년 6089곳, 2020년 6830곳, 2021년 7446곳이다. 지난해는 8000여곳이 전망된다.CSO 경쟁력→특화 비지니스 진출CSO 경쟁력을 통한 호실적은 특화 비지니스 진출로 이어졌다.알리코제약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창상피복제, 체내삽입형 약물주입기, 일회용 의료소모품 등 외과 전반의 의료기기와 컨슈머 사업부분의 여성특화 브랜드 '위민업(WEMEAN UP)' 제품을 온라인 및 자사몰에서 판매하고 있다.신사업 부문은 사업 개시 2년만에 3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신제품 라인업 강화 및 상급 종병 및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2025년 250억원 매출 목표로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시설 투자 강화로도 연결됐다.알리코제약은 지난해 4월부터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 위치한 GMP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 투자에 착수했다.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내용 고형제 제조라인은 오는 5월에 준공 예정이다. 완공되면 기존 두 배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2023-03-21 06:00:15이석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