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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쌍벌죄 도입 '패닉'…제약협 갈팡질팡"안될줄 알았는데..."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도입 저지 카드로 활용됐던 쌍벌죄 도입이 급물살을 타게 됨에 따라 제약업계가 공황상태에 빠졌다. 쌍벌죄 도입이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고는 있지만, 영업현장에서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는 점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것. 급기야 그동안 쌍벌되 선시행을 주장해왔던 제약협회 조차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수 없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관련업계와 제약협회에 따르면 쌍벌죄 법안이 지난주 복지위를 통과하면서 제약업계가 의료계를 의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가 너무도 심각한 사안이었다는 점에서 쌍벌죄 선시행을 협회나 업계에서 주장해 왔지만 막상 제도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극도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쌍벌죄 시행이 안될 것’이라고 기정 사실화 했었지만, 급작스런 제도 시행 움직임으로 쌍벌되 도입이 무리가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제약협회도 진퇴양난에 빠졌다. 그동안 공식입장을 통해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유일한 카드가 ‘쌍벌죄’라고 주장해왔지만, 업계의 반발이 커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 제약협회 고위 관계자는 “쌍벌죄는 제약업계가 직접적 당사자가 아니다”며 “쌍벌죄 시행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업계에서 쌍벌죄 시행으로 매출 타격을 우려하는 제약사들이 많다”며 “원론적으로 제도 도입에는 찬성하지만 너무도 빠르게 제도 도입이 진행되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쌍벌죄가 183개 제약사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 협회측의 생각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과거에 저가구매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쌍벌되 카드를 주장한 것은 사실이나, 저가구매가 사실상 물건너 간 상황에서 물귀신 작전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결국 쌍벌죄 제도 도입이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업계의 혼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약협회와 업계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된다.2010-04-27 12:10:06가인호 -
동아 1분기 2010억…녹십자와 850억 격차동아제약이 매출 2000억원대를 간신히 넘기며 1분기를 마감했다. 동아제약이 공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20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869억원)대비 7.5% 성장에 그쳤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도 179억원보다 30.35 성장했으며, 순이익의 경우 155억원으로 지난해(118억원)대비 31.1% 증가했다. 이로써 업계 리딩기업인 동아제약은 1분기 녹십자와 850억원대 실적 격차가 나며 분기매출 수위자리를 내줬다.2010-04-27 11:42:45가인호 -
"인센티브로 리베이트"…영업사원 "속탄다"[사례1]국내 A사 영업사원은 최근 정도영업 서약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명목상 새 공정경쟁규약을 교육받고 형식적으로 뒤따른 절차지만, 회사가 불가피한 영업자금의 책임을 직원에게 떠넘기려는 것은 아닐까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다. [사례2]외국계 B사 영업사원은 개인적인 용도로 저소득 은행 대출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회사가 인센티브를 파격 인상해 고액연봉자로 분류된 것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연봉은 허울일뿐 리베이트 집행에 세금 부담만 늘어 금전적 압박이 오히려 가중됐다. 영업사원에게 정도영업 서약을 받거나 영업자금 운용방식을 개인 예산제로 바꾸는 등 영업정책 변화를 꾀하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는 영업자금 유실 등을 방지하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극도로 위축된 영업 일선의 반응은 다르다. 중소제약 한 관계자는 "영업자금 팀 예산제를 개인예산제로 바꾸는 회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면서 "최근 강화된 리베이트 규제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외국계 제약사 고위 관계자도 "공정경쟁규약 등 규제 움직임이 가속화될수록 불법자금은 더 음성화되는 경향이 심심치 않게 회자된다"면서 "윤리경영을 목표한 정부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내부고발, 영업사원 자살 등 자극적 사건들이 리베이트 영업 관행을 연일 들춰내자, 부담을 느낀 회사들이 자구책을 강구했다고 보는 것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에는 영업사원에게 서약서를 받는 회사까지 출현했다"며 "행여라도 리베이트 단속에 걸리면 직원 책임으로 돌리면 된다. 회사는 빠져나갈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영업사원들의 경제적, 심리적 중압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국내제약 관계자는 "회사에서 영업자금을 개인 인센티브로 지급해 연봉이 7천만원, 8천만원에 달하는 영업사원도 있을 정도"라며 "주머니 사정은 빡빡한데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회사 방침대로 일했을 뿐인데 범죄자가 되는 동종업계 직원들의 사례가 회자될 때마다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 두려움에 시달린다"며 "경제적인 문제 뿐 아니라 심리적 열패감이 크다"고 성토했다.2010-04-27 07:12:21허현아 -
"의사들 뿔났다"…특정제약 처방거부 움직임"쌍벌죄 국회 통과를 앞두고 일부 제약사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의료계가 특정 제약사를 거론하며 처방거부 움직임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업계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제약업계가 쌍벌죄 도입과 관련 영업현장에서 의료계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제약협회 비대위로 참석한 제약사 등 일부 제약사들이 그동안 쌍벌죄 도입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 아니냐는 오해가 커지면서 의료기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가 쌍벌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통과와 맞물려 의료계의 거센 불만 표출로 곤경에 처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쌍벌죄 도입이 가시화 되면서 의료계가 일부 토종 제약사를 상대로 불이익을 주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것. 실제 일부 상위제약사와 중견제약사 들이 쌍벌죄 복지위 통과 이후 일선 영업 현장에서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특히 몇몇 대형 제약사엔 법안 통과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 아이냐는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상당한 영업위축을 우려했다. 또한 일부 의사 커뮤니티에선 특정 제약사를 법안 도입을 위해 앞장선 제약사로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업체에게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상위제약 한 관계자는 "몇몇 제약사들이 쌍벌죄 도입에 앞장선 제약사로 지목되는 등 여러 오해를 낳고 있다"며 "회사 내부에서는 이같은 움직임 때문에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위 제약사 관계자도 "최근 의사들로부터 쌍벌죄 도입 주동업체가 아니냐는 전화를 받았다"며 "혹시라도 처방 변경이 이뤄질까 업계가 노심초사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 의사 커뮤니티에서도 쌍벌죄 국회 통과가 핫 이슈로 부각되며 특정제약 이름을 거론하며 해당 제약 제품 처방 거부 등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상위제약사 4곳 정도와 중견제약사 1곳 정도가 의사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오르며 처방 변경 등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모습이다. 결국 제약업계는 쌍벌죄 도입에 원론적으로 찬성의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의료계의 강한 반발이 심화되면서, 자칫 영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상당히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쌍벌죄 도입은 전 장관의 강력한 도입 의지에 의협 자충수가 겹치며 도입에 급물살을 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동안 전 장관은 시장형실거래가제(저가구매인센티브제)가 쌍벌죄 도입없인 명분이나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쌍벌죄 도입을 적극 주장한 바 있다.2010-04-27 06:57:05가인호 -
AZ "친환경 가방 들고 제품 알립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친환경 경영을 표방했다. 회사측은 2010년을 '리브 그린 캠페인(Live Green Campaign)'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6일을 ’그린데이(Green Day)’로 지정,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톰 키스로치 대표와 본사 임직원 320명이 참여해 에코백과 머그컵으로 구성된 그린 패키지를 지급받고 ‘종이컵 사용 줄이기’, ‘쇼핑백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환경보존 활동을 약속했다. 아울러 환경전문가 김지영씨(녹색가게 운영위원)의 환경 보존 강의, 임직원 대상 환경 보존 아이디어 및 사진 공모 시상식, 재활용 장터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했다. 회사측은 "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04-26 14:58:07허현아 -
현대, 협력업체 가족 함께하는 나눔콘서트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 24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현대약품과 협력업체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현대약품과 협력업체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현대약품이 문화예술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지향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것. 국악과 클래식의 배틀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이경아 & 8228; 조영자명창이 봄타령, 진도아리랑, 흥부가등 구수한 민요와 창을 들려주고 박성희& 8228;김경훈& 8228;정영수등의 성악가가 가곡과 클레식을 선사했다. 전통타악과 무용을 접목한 단체 대한사람이 처음과 마무리를 담당했으며 이날 공연 수익금은 강남구 저소득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2010-04-26 14:38:58가인호 -
노바티스, 구세군에 암환자 희망기금 전달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암 환자 치료를 위한 희망기금을 지원했다. 한국노바티스는 26일 오전 구세군 대한본영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사령관: 전광표)과 ‘암환자를 위한 후원 약정식’을 갖고, 희망 기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가 작년 연말 구세군과 함께 진행한 '희망 기부 전시' 모금액과 한국노바티스의 별도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은 올 9월까지 암환자 및 환자가족 대상 수기공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환자를 선정, 치료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양측은 암 환자 후원 약정을 통해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상무는 “오랜 기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구세군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 구세군의 암환자 돕기 활동에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은 “더 많은 암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2010-04-26 14:31:01허현아 -
제약 "반갑다 쌍벌죄"…영업위축 우려도 높아“쌍벌죄 시행으로 제약업계는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이지만 리베이트 차단을 위한 가장 필요한 대안이라는 점에서 제도 연착륙에 힘을 쏟아야 한다.” 리베이트 수수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쌍벌죄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제약업계가 양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제약 영업환경이 정착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쌍벌죄 였다는 점에서 제도 시행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영업현장에서는 의사들의 엄청난 반발 심리에 심각한 영업 위축을 우려하고 있는 것. 특히 그동안 쌍벌죄 도입을 적극 지지해왔던 제약협회 조차도 최근 공식적인 입장을 회피하는 등 의료계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제약업계는 쌍벌죄 도입이 오랜 리베이트 관행을 차단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데 입장을 같이하고 제도 연착륙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가 쌍벌죄 도입이 가시화 되면서 업체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A제약사 영업팀장은 “그동안 영업현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며 “의사들이 노골적으로 요구하니까 어쩔수 없이 카드대출 등을 통해 리베이트를 제공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쌍벌죄 도입으로 제약 영업환경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제약사 임원은 “리베이트가 횡행했던 일본이 공정거래가 정착될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받는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국내에서도 이 제도가 도입됨으로 인해 투명거래 정착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제약 영업현장의 목소리는 달랐다. C제약사 영업사원은 “쌍벌죄 통과 소식 이후 의사들이 영업사원을 만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하고 있다”며 “오히려 영업하기가 더욱 어려워 진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D제약사 영업 담당자는 “쌍벌죄가 시행되면 제네릭 위주의 영업을 하는 제약사들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의사들이 처벌이 무서워 리베이트를 받지 못한다면 당연히 오리지널 처방을 선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D제약사 임원은 “리베이트 문제가 이슈화 되는 이유는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재정에서 매우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단순히 처벌을 통해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이를 통해 약제비 문제를 해결한다는 발상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같은 제약업계의 상반된 반응은 제약협회의 공식 입장 회피와도 연결돼 있다. 윤석근 제약협회 회장은 “쌍벌죄 도입과 관련해 제약업계가 직접적 당사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공식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제도 시행에 대해 제약사별로 입장이 엇갈리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의료계 반발 등으로 영업 현장의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받는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를 높여왔던 만큼 제도 연착륙에 힘을 쏟아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010-04-26 06:49:37가인호 -
한올, 국제 암 엑스포서 신규 항암제 발표한올바이오파마(구 한올제약)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2일부터 4일간 열린 '제1회 국제 암 엑스포'에서 ‘암세포 대사조절 신규 항암제 개발’을 발표했다. 이날 한올바이오파마 민창희 연구소장은 ‘암 세포의 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발표에서 민 소장은 암세포는 정상세포 보다 훨씬 많은 양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데 당 대사를 억제하는 바이구아나이드 계열 약물을 통해 암 세포의 대사를 억제시켜 암 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바이구아나이드 계열 약물인 메트포르민의 항암 효과에 대한 발표가 나오면서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것. 특히 메트포르민은 ▲암 예방 및 치료 효과로 암사망율 30% 감소 ▲췌장암 발생율 60% 감소 ▲췌장, 폐, 유방, 전립선 등의 암 발생 감소가 입증되어 최근 항암제로서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민 소장은 이러한 바이구아나이드 계열 약물의 항암효과 주목해 새로운 구조의 바이구아나이드 계열 후보 약물을 탐색,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굴해 낸 후보물질중 기존 메트포르민 대비 100배 이상의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찾아냈다고 실험결과와 함께 발표했다. 민소장은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와 실험을 통해 바이구아나이드 신규 구조물질의 항암효과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고 말했다.2010-04-25 22:01:17가인호 -
녹십자 8000억 돌파 유력…1위 경쟁 가시화녹십자의 파죽지세가 놀랍다. 1분기 2900억원대 실적을 시현하며 매출 8000억 돌파가 유력한 상황. 특히 꾸준히 추진중인 1000억원대 제약기업의 M&A가 현실화 될 경우 외형성장이 확대될 것이 확실하다는 점에서 향후 2~3년내 동아제약과 1위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동아제약은 올 1분기 2000억 선에서 공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올해 이들 기업간 매출 격차는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는 22일 1분기 286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88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832억원, 당기순이익 651억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매출액 27.3%, 영업이익 35%, 순이익 51.1%가 증가한 것으로 급격한 제약환경 위축속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 실제로 녹십자는 신종플루 백신 매출이 1560억원이 반영돼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을 비롯해, 원가개선, 지난해 준공한 오창, 화순공장의 가동 정상화에 따른 생산효율 향상,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집행, 신종플루 백신 매출반영 등으로 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또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의 신규매출과 자체 개발 계절독감 백신이 국내 최초로 수출되는 등 인플루엔자 백신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8000억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녹십자는 현재 가동중인 글로벌프로젝트(국제적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품목군 5개 선정)가 본격화 되고, 혈액제제 미국 시장 진출이 시작될 경우 향후 2년내 동아제약과 충분한 경쟁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올해 동아제약과 매출 격차를 좁힐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프로젝트와 함께 뉴 글로벌프로젝트(신약 4품목 개발)가 본격 가동될 경우 업계 리딩기업 도약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 동아제약과 녹십자간 1위 다툼은 가시화 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아제약도 신약개발과 함께 최강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등 1위 수성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이들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제약은 다음주 공시 예정에 있지만 분기 실적이 2000억원대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측돼, 녹십자와 약 800억 격차가 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2분기 이후 동아제약의 매출액이 녹십자를 압도할 것으로 보여 올해 9000억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올해부터 가시화되고 있는 동아와 녹십자의 1위 경쟁은 2012년을 기점으로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결과가 주목된다.2010-04-23 12:28: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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