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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국내 대형제약 서울지점 리베이트 조사공정위의 리베이트 조사가 중견 제약사에 이어 상위 제약사도 타깃이 됨에 따라 업계의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 3~4명이 국내 상위제약사인 A사 서울지점을 급습해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사 관계자는 "서울 지점에 조사관이 파견돼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배경에 대해서는 알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정위 조사가 또 다시 제보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공정위 조사가 중견제약사에 이어 국내 5위권 이내의 상위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업계는 크게 당황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가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업계의 우려가 크다"며 "폭로성 고발을 차단할수 있는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의 무리한 리베이트 조사가 국내 제약산업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 상위사뿐만 아니라 중소제약사등을 대상으로 제보와 인지·첩보 수사·데이터마이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불공정행위를 척결 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바 있다.2010-10-27 11:59:51가인호 -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 "신고포상금제 제보가 발단"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업계 리베이트 조사가 지난 5월 도입된 신고포상금제 이후 제보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서울식약청 공정위 관계자는 27일 전화통화에서 이번 조사가 신고포상금제 이후 제보에 의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부정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또 "제보 이후 현장검증까지 일정한 절차에 의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특정 시기의 기획수사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위법성이 밝혀진 제약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위법행위를 검증하는 작업에 있다"며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발표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이 관계자는 수사 대상은 조사진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밝히기 힘든 점을 양해했다. 한편 쌍벌제 시행을 앞둔 최근 공정위는 중견제약사를 포함한 제약사 5~6곳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0-10-27 11:56:20이탁순 -
매나테크, 탄력강화 스킨케어 라인 선봬매나테크 코리아(대표이사 박용재)는 ‘Be the First, Be the Best. Two be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0 매나테크 코리아 내셔널 컨벤션’를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력 강화 및 복합기능의 간편한 뉴 스킨케어 라인 ‘리프트™ 시스템’과 17가지 멀티비타민 미네랄 ‘파이토버스트™’를 국내시장에 선보여 사업자들과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또 행사에 앞서 진행된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이들 제품개발에 참여한 클레어 지발킨크 사장의 ‘리프트 케어 솔루션’과 로버트 시놋 박사의 ‘파이토버스트™’ 특강이 있었다. 행사장 앞에서는 신제품 전시 부스와 시연 부스를 마련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매나테크 본사의 샘 캐스터 창립자, 로버트 시놋 박사, 랜디 반시노 사장, 클레어 지발킨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직접판매협회, 직접판매공제조합 임원과 매나테크 코리아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2010-10-27 09:06:1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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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차원의 의약품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국제적으로 후원해야 할 부분에서 보건의료 부분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의약품이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 해 나가겠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지난 27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지구촌보건복지 제3차 CEO 포럼에서 'ODA와 한국제약산업 공동발전전략' 강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경호 회장은 "기업의 사회 공헌이 우리나라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며 "이제는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활동들이 뻗어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해방 이후 2000년도까지 한국은 외국으로부터 70조원의 지원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한국이 지원한 것은 40~50조 수준"이라며 ""이제는 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ODA 활동들을 벌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제약사들도 사회 공헌과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국내외에 어려움이 있으면 제약사들이 원조를 했다"며 "민간 차원에서 원활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간 단체의 주도적인 활동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의 몽골지원사업 결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유한양행과 우리투자증권은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행사에는 전혜숙 의원, 손학규 의원, 원희목 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등 보건의료인사 다수가 참여했다.2010-10-27 08:44:17최봉영 -
민주노총 "동아제약 개념없는 방송광고 중단하라"노동단체가 동아제약의 ‘ 판피린-큐’ 방송광고가 노동기본권을 침해했다며 광고중단과 함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촉구했다. 또 청년유니온과 함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방송중단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이 문제삼은 라디오광고는 개그패러디 광고와 ‘관리실’ 편 두 개다. 개그패러디 광고는 “젊은 사람들이 감기 걸리는 거 자체가 문제야! 근데 뭐? 월차! 워~얼~차! 어디 월차를 내 개념 없이, 으~슬 으~슬 감기엔 판피린-큐...”라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또 ‘관리실’ 편은 “아...나가는 겨? 요즘 부쩍 감기가 극성인디유, 그럴 땐 출근이구 뭐구 푸욱 쉬~유, 다음날 자리 없어지는 건...책임 못 지고유~, 그게 힘덜면 판피린큐가 좋아요...”라는 내용이다. 민주노총은 이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월차권리를 부정해 불법 부당노동행위를 조장할 수 있다. 헌법상 행복추구권에 포함되는 휴식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살시킬 수 있고 젊은 세대는 게으르고 나약하다는 부정적 편견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조장하고 발병으로 인한 휴식권이 해고사유가 된다는 그릇된 인식을 확산시켜 아파도 약 먹고 계속 일하라는 착취논리를 조장한다”고 지적했다.2010-10-26 19:39:15최은택 -
로슈 '로칼트롤연질캡슐' 낱알식별 안해 과징금한국로슈의 로칼트롤연질캡슐 0.25마이크로그람이 낱알식별표시를 하지 않아 과징금 2430만원이 부과됐다. 서울식약청은 수입품목인 '로칼트롤연질캡슐 0.25마이크로그람(칼트라시올)'이 의약품 낱알식별표시를 기재하지 않아 수입업무정지 3개월을 갈음하는 과징금 2430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제 제품은 제조번호가 B0036이며, 유통기한은 2013년 2월 1일까지이다.2010-10-26 17:34:0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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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매출 1위 바뀔까…녹십자, 동아 넘어서제약업계 매출액 1위 경쟁에서 녹십자의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동아제약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신종플루백신 매출이 반영된 지난 1분기 매출액에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6394억4400만원이었다. 반면, 동아제약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1% 증가한 6344억9500만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녹십자의 상반기 실적에 신종플루 백신 매출이 반영돼 동아제약을 크게 앞섰으나, 3분기에는 동아제약이 역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3분기 들어 녹십자가 큰 폭의 외형 성장을 기록한 반면, 동아제약의 매출액은 전년 수준에 그쳤다. 녹십자가 백신제제 매출성장과 해외수출 부문 호조로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1920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신종플루 국내 공급으로 인한 매출 상승분을 제외했을 경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해당된다.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2121억200만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1.84%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4분기에는 동아제약이 녹십자를 역전할 가능성이 높다. 3분기까지 두 제약사의 누적 매출액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다, 4분기에 동아제약이 지난해 수준의 매출액만 기록해도 녹십자를 크게 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 매출 1위는 올해에도 동아제약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증권사 추정치 따르면, 올해 동아제약은 8700억원, 녹십자는 8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2010-10-26 16:02:29최봉영 -
3월결산 일동제약, 2분기 매출액 848억원3월 결산 제약사인 일동제약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한 841억4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6%, 11% 줄어든 90억3600만원과 65억2900만원이었다.2010-10-26 13:26:0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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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인도네시아 의약품 박람회 참가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동남아 의약품 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조아제약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 International Expo Kemayoran)에서 개최되는 의약품 박람회인 IPEX 2010(Indonesia International Pharma Expo 2010)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아제약은 우라니틴, 우라토닐(이하 간장약), 엘레멘시럽(신진 대사),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등 기존 수출 의약품을 비롯해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헤포스(간장약), 훼마틴(생체철 철분제), 가레오(이담 소화제) 등 경구용 앰플제품과 수면유도제인 딥슬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중동 등지의 의약인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장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제품을 적극 알리는 한편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한 정보수집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의약품 박람회 참가가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져 경구용 앰플제품과 건강식품 등의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IPEX'는 의약품, 의료기기, 기계류, 위생 및 포장산업 등 관련 분야 제품들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국 37개사가 참가하고 2만1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2010-10-26 13:03:1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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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해외치료, 유인·알선 아니다"알엔엘바이오가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폭로한 줄기세포 치료제 논란에 대해 공식 반박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가 줄기세포와 환자 사망은 인과관계가 전혀 없고, 국내 환자를 해외 병원으로 유인·알선했다는 주장 또한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앞서 주승용 의원은 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유명 바이오업체의 지방줄기세포를 시술받은 내국인 환자 2명이 사망했고, 특히 이 업체는 다단계 방식으로 환자들을 모집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를 투약하도록 해외로 유인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알엔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이사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환자의 사망은 회사가 분리 배양 보관해서 환자에게 제공한 환자의 자가 줄기세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환자를 유인·알선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일본의 줄기세포 시술병원에 확인한 결과 주 의원이 줄기세포 치료로 사망했다고 밝힌 임모씨는 고령(73세)의 몸으로 너무 쇠약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술을 강행하다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또 라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줄기세포 치료로 사망했다는 환자의 경우는 심한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자가 줄기세포를 투여받은 후 2개월 후 국내 대학병원에서 심장수수을 받고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라 대표이사는 '국내환자 해외 병원 유인·알선' 주장에 대해서는 시술 환자 증언을 통해 정면 반박했다. 먼저 라 대표이사는 "알엔엘바이오는 식약청 허가를 받아 동물 및 사람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평가받은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분리·배양 보관하는 업체로 일체 치료 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며 "환자 줄기세포를 채취할 당시 국내 치료가 불가하다는 점 또한 명백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불치병 환자들이 해외 치료를 원할 경우에 한해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이후 치료 가능 병원을 안내해 주고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 라 대표이사는 "이 같은 현상은 국내에서는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의약품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국내에서 줄기세포를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서는 모든 임상절차를 마무리해야 하지만, 일본과 중국은 의료기술로 인식되기 때문에 의사 판단하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외환자 해외원정 치료 현상은 자가지방줄기세포치료제가 화학 의약품과는 전혀 다른 영역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법 규정으로 인해 상용화가 늦어짐에 따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주장인 것. 중국과 일본에서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한 환자 또한 "국정감사를 통해 주장된 환자 유인·알선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외 원정 치료는 신체의 불편함에도 썩어가는 다리를 보며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도적 미비로 불치병 환자들이 더이상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해외로 치료를 가야하는 선의의 피해를 입게되는 상황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2010-10-26 12:14:4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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