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리베이트 조사 "신고포상금제 제보가 발단"
- 이탁순
- 2010-10-27 1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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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정위 관계자 "특정시기 염두한 조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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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공정위 관계자는 27일 전화통화에서 이번 조사가 신고포상금제 이후 제보에 의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부정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또 "제보 이후 현장검증까지 일정한 절차에 의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특정 시기의 기획수사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위법성이 밝혀진 제약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위법행위를 검증하는 작업에 있다"며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발표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이 관계자는 수사 대상은 조사진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밝히기 힘든 점을 양해했다.
한편 쌍벌제 시행을 앞둔 최근 공정위는 중견제약사를 포함한 제약사 5~6곳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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