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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단사 11곳 퇴장한 가운데 윤석근 이사장 선출부이사장 15인 확대 정관개정 승인 약가일괄인하 시행으로 총체적 난국에 직면한 제약협회가 개혁 성향의 윤석근씨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그러나 이사회 도중 협회 집행부가 퇴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점에서 향후 후유증 극복이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 제약협회는 23일 제67회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부이사장을 15인으로 늘리는 정관개정을 승인하는 한편 이사장에 윤석근씨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장 선출은 후보 단일화 조율에 실패, 류덕희씨와 윤석근씨가 사실상 후보로 나섰다. 이사회서는 경선 없이 류덕희씨 추대 안건을 통과시키려 했지만 윤석근씨 지지세력의 반대에 밀려 합의에 실패했다. 결국 류덕희씨 추대안건은 부결됐으며 협회 이사장단사는 회의 도중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이사회서는 윤석근씨를 이사장으로 추천, 찬반투표 형식을 통해 이사장이 결정됐다. 윤석근 이사장 당선자는 "제약협회 역사상 이렇게 어려움이 많았던 이사장 선출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사장 선출이 마치 대결구도처럼 비쳐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이렇게 어렵게 선출됐기 때문에 더욱 더 신중하고 열심히 회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자는 "내일부터 업계 원로들을 만나 이해를 구하고 회세 단합에 나서겠다"며 "회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빠른 시일내에 부이사장을 선임해 이사장단을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근 당선자는 ▲업계와 정부 간 소통 활성화 ▲제약업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 ▲거래질서 확립 ▲제약산업 효율성 제고 ▲균형있는 제약협회 운영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약가정책과 제도 정착화 ▲약가 외 각종 정부정책, 제도 개선 ▲관련 단체들과 협력 관계 구축 ▲미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분석, 전략 수립 ▲한미 FTA 대응 전략 개발 등을 이미 제시한바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서 이경호 회장은 “지난해 제약업계는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과거 불공정 관행이 사라졌다"며 "모든 제약사가 변화 물결에 동참해 올해는 공정한 거래 관행이 정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정부 약가인하 정책으로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괄약가인하는 업계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업계가 무조건 약가인하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유예기간 없이 4월부터 53.5% 일시에 인하하는 정책은 감내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총회는 48명의 신규 이사를 전원 유임시키고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을 신규이사에 선임해 49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총회는 전년보다 1.5% 증가한 50억 9000만원의 2012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하고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경석 복지부 실장, 김승회 식약청 차장, 조기원 식약청 안전국장, 강윤구 심평원장, 문희 마퇴본부 이사장, 조의환 신약조합 이사장, 이강추 신약조합 회장, 이한우 도매협회 회장, 이윤우 수출입협회 회장, 김명섭 제약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종규 신신제약 사장, 박재심 삼진제약 부장, 이강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부장, 이지영 한미약품 팀장, 정재갑 한올바이오파마 팀장, 김성준 한림제약 과장. ▲식약청 표창=정종근 대웅제약 전무, 최승호 JW중외제약 수석상무, 양세환 제넥신 상무, 이용형 휴온스 이사대우, 이재흥 이수앱지스 부장, 오병재 근화제약 과장, 손진법 동아제약 과장, 김동근 한국산텐제약 과장, 박지만 제약협회 대리. ▲한국제약협회장 표창=오상현 LG생명과학 부장, 이주현 한독약품 실장, 남희곤 한국오츠카제약 팀장, 김훈정 경동제약 차장, 황병대 녹십자 과장, 김성은 엠자인 대리, 최정인 종근당 주임, 양유경 제약협회 과장. ▲한국제약협회 감사장=송재훈 의약뉴스 부장, 문영중 후생신보 부장.2012-02-23 18:35:33가인호 -
제약협 류덕희씨 추대 부결…이사장단사 퇴장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선출과 관련 류덕희씨 추대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협회 이사장단사가 회의도중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제약협회는 오후4시부터 초도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출 방식을 논의했지만 류덕희씨 추대안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부이사장단이 전원 퇴장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행명 제약협회 홍보위원장은 “류덕희씨 추대안건이 부결된 것은 제약협회 집행부 불신임으로 판단해 부이사장들이 전원 퇴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초도이사회는 이사장단사가 없는 상황에서 윤석근씨 추대안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의 차기 이사장 선출이 유력시되고 있다.2012-02-23 18:00:0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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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선출방식 놓고 '진통'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선출 방식을 놓고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제약협회는 23일 오후 4시 초도이사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 선출과 관련한 조율에 나서고 있으나 류덕희씨 지지세력과 윤석근씨 지지세력간 입장차가 뚜렷해 오후 5시 30분 현재까지 투표를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도이사회서 쟁점이 되고 있은 부분은 류덕희씨 재추대 안건에 대한 투표방식이다. 이사장단사가 올린 안건은 류덕희씨 추대에 대한 가부를 묻는 형식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윤석근씨를 비롯한 ??은 그룹들은 후보가 2명임에도 불구하고 찬반투표를 통해 이사장을 선출하는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양측은 2시간 넘는 난상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사장 선출이 진통을 겪고 있다. 한편 이사회서는 제3의 이사장 후보로 거론됐던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2012-02-23 17:50:38가인호 -
우리들제약,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공시를 번복한 우리들제약이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우리들제약이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들제약이 지난 6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공시를 내고 나서 14일에 유상증자를 결정하는 공시를 발표한 것이 지정 이유다. 한국거래소는 "우리들제약에 향후 벌점을 부과할 예정이며 해당 벌점 부과일로부터 과거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2012-02-23 16:06:2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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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장관 "R&D지원·리베이트 엄중처벌"임채민 복지부 장관이 제약사 연구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겠지만, 리베이트는 엄중한 처벌을 통해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제약업계가 국민부담을 덜어줘야 할 시기가 왔다며 일괄인하 정책 시행 의지를 확고히 했다. 임채민 장관은 23일 개최된 제약협회 정기총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 축사는 임 장관을 대신해 고경석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대독했다. 임 장관은 "올해는 제약업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제약분야도 세계시장에 걸맞게 선진화 돼야 하며 연구개발 관심과 투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의약품 유통과정 투명화도 필요하다"며 "이제는 제약업계가 국민의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가 연구개발 지원 및 세제 지원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리베이트는 엄중한 처벌을 통해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 장관은 "올해 정부는 제약계와 협조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제약산업 발전에 정부와 제약계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2012-02-23 15:30:49가인호 -
이경호 회장 "정부, 합리적 약가정책 마련해야"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4월 시행되는 일괄약가인하 제도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다. 이경호 회장은 23일 제약협회 67회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제약업계는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과거 불공정 관행이 사라졌다"며 "모든 제약사가 변화 물결에 동참해 올해는 공정한 거래 관행이 정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정부 약가인하 정책으로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괄약가인하는 업계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업계가 무조건 약가인하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유예기간 없이 4월부터 53.5% 일시에 인하하는 정책은 감내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약가 단계인하를 통한 합리적인 약가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회장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제약업계는 GMP시설과 연구개발 투자에 매진하며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업계가 연구개발에 재 투자할수 있도록 정부의 약가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2012-02-23 15:08:06가인호 -
소아 성장호르몬 시장 2위 그룹, '유트로핀' 위협소아 성장호르몬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공고히 하던 LG생명과학이 주춤한 반면 2위 그룹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한국화이자 '지노트로핀'(이하 성분명: 소마트로핀)과 한국머크 '사이젠', 동아제약 '그로트로핀'은 높은 성장률로 LG생명과학 '유트로핀'을 위협하고 있다. 23일 데일리팜이 IMS헬스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2011년 소아 성장호르몬 시장을 분석한 결과, 2위 그룹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유트로핀은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9.6%(179억→161억) 떨어지며 뒷걸음질쳤다. 다행히 서방형제제인 유트로핀플러스가 전년 대비 22.3%(30억→37억) 상승하며 매출감소폭을 줄였다. 두 제품 매출합계는 198억원으로 작년(209억원)보다 5% 하락했다. 이와 달리 2위권 그룹들은 50% 이상 성장하며 유트로핀 위세에 도전하는 양상이다. 사이젠은 전년보다 69.6%(67억→113억) 오르며 2위에 올랐다. 그로트로핀 역시 전년대비 66.5%(60억→101억) 상승하며 100억대 블록버스터 대열에 합류했다. 작년보다 무려 103.6%(39억→79억) 오른 지노트로핀도 2위 그룹에 합류하며 호시탐탐 역전을 노리고 있다. 노보노디스크 '노디트로핀'은 작년 매출이 31억원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저조했지만, 2010년에 비하면 20% 성장했다. 1위 제품 성장률이 둔화된 대신 2위 그룹 제품이 약진하면서 올해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소아 성장호르몬 시장은 매년 10% 이상 점진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는 약가인하가 예상돼 환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그러나 "환자수는 늘어도 시장자체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2012-02-23 12:24:50이탁순 -
동국, 글로벌기업 '3M'과 전략적 제휴 체결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글로벌 기업 3M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M은 사무용품, 전자제품, 통신 기기, 사무용품, 의료 치과용품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3M 의료사업부는 올해 성장동력으로 치주분야를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치주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21일 동국제약과 ‘미노클린 치과용연고의 독점 판권계약’ 등이 포함된 전략적 제휴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3M 의료사업부는 치과 병원 및 의원에 미노클린 치과용연고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향후 3M의 제품들을 약국에 공급하는 등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 동국 김희섭 전무는 "이번 3M과의 전략적 제휴와 독점적 판권 계약으로 미노클린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통망을 보다 확대하고 제품을 다각화하기 위해 제휴관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2-23 08:31:3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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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이사장 '표대결'로 가려질 듯차기 이사장 추대를 놓고 진통을 겪었던 제약협회가 오늘 표대결로 이사장직을 선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사장 선임은 향후 협회 회무 향방을 가늠하는 방향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약협회는 오늘(23) 오후 3시 강당에서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협회 집행부 재선임 및 이사장 선출을 결정한다. 이경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재선임 추인절차만 남아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사장은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와 류덕희 현 이사장간 경선이 불가피함에 따라 표결이 전망된다. 이번 이사장 경선은 2년 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회무 연속성을 표방하는 류덕희씨 지지 그룹과 제약협회 변화를 갈망하는 윤석근씨 지지세력이 엇갈리고 있어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다는 중론이다. 윤석근 대표는 젊은 제약 오너 그룹의 대표성을 지닌 인물로 '패기'와 개혁을 통해 협회 변화를 주도할 인물로 평가된다. 반대로 류덕희 이사장은 '경륜'과 안정적 회무기반을 강조하고 있다. 윤석근씨 측은 이미 젊은 오너그룹을 포함해 일부 상위사 최고경영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류덕희씨 재추대 안건 부결로 이사장 선출을 낙관하고 있다. 류덕희씨 측은 현 이사장단사 추천, 오랜 회무 경험, 재추대 안건이 찬반투표로 전개된다는 점에서 이사장 선임이 확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이사장 선출은 예측 불허 접전이 예상된다. 독특한 선출방식, 누구에게 유리할까 선출 방식은 우선 초도이사회를 소집해 류덕희씨 재추대 안건을 상정한 후 찬반투표에 붙이게된다. 여기서 찬성이 반대표에 앞설 경우 류덕희 이사장 재추대 안건은 정기총회에 상정돼 추인절차를 밟게 된다. 그러나 만일 반대가 찬성표보다 많을 경우 윤석근씨 추대안건이 총회에 상정돼 추인을 받게된다. 형식적으로는 '추대'가 되지만 사실상 경선방식으로 이사장 선출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와 관련, 류덕희씨와 윤석근씨는 몇차례 회동을 갖고 조율에 나섰지만 현격한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장 선출 방식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된다. 협회 정관상 '경선'이 아닌 '찬반투표' 방식으로 류덕희씨 재추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후보자가 2명인데 경선을 치르지 않고 찬반투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사회서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도이사회서 투표방식을 놓고 어느정도 진통이 예고되는 대목이다. 한편 업계는 이사장 선출 결과와 관계 없이 후유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윤석근씨가 선출될 경우 대형제약사로 구성된 이사장단사 상당수가 협회 회무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류덕희씨가 재추대 되더라도 협회 집행부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던 중견제약사 및 일부 상위사들의 '제약협회 불신'이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 따라서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이사장 선출을 놓고 그동안 상당한 진통이 있었다는 점에서 정기총회 이후 제약업계 봉합이 최우선 과제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012-02-23 06:44:58가인호 -
'휴미라', '레미케이드'에 내줬던 1위 재탈환' 휴미라'가 TNF-α억제제 시장에서 ' 레미케이드'에게 빼앗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2일 데일리팜이 IMS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애보트 휴미라는 2011년 4분기 약 59억원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2~3분기 동안 한국얀센 레미케이드에게 내줬던 TNF-α억제제 선두 자리 탈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당시 레미케이드 판권을 갖고 있던 MSD가 약 57억7000만원 매출을 올리며 줄곧 1위를 기록하던 휴미라를 제쳤다. 얀센으로 판권이 이전된 3분기에도 이같은 현상은 이어졌다. 이로써 2011년 전체 매출상으로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는 36.5%(약 255억원)의 같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휴미라의 2010년 시장 점유율은 41.3%였다. 또 한국화이자 ' 엔브렐'은 2011년 매출 약 167억원(전년대비 3% 성장)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3개 TNF-α억제제의 약가인하, 보험급여 제한 철폐가 모두 이뤄진 2011년 하반기 이후에도 시장에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발생하는 변수들은 TNF-α억제제 시장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3월1일부터 엔브렐과 휴미라 처방기간이 최대 8주까지 연장되고 셀트리온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연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레미케이드 장점중 하나였던 병원 방문 횟수가 동일해지게 됐으며 바이오시밀러의 출현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시장진입 제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판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확한 예측은 안 되지만 분명 변화요인들에 의한 파급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2010년 10월1일, 엔브렐은 2011년 4월1일, 휴미라는 2011년 5월1일부로 51주까지였던 급여기간 제한이 철폐된바 있으며 엔브렐과 휴미라는 자가주사다.2012-02-23 06:44:5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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