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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임단협 파행…결국 노동위 조정신청작년 임금 협상을 타결하지 못해 해를 넘긴 노바티스 노사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결국 한국노바티스 노동조합은 협상중단을 선언하고 지난달 30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노바티스 노사는 작년 임금 인상률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올해 시작된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서 노사는 작년 타결하지 못한 임금안과 올해 임금안을 동시에 논의했지만 노사간 이견을 좁히는 데는 실패했다. 현재 사측은 기본급(변동급 제외) 5.5% 인상을, 노조 측은 임금 인상률 7%(변동급 포함)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잡음은 임금협상이 아닌 단체협상에서 발생하고 있다. 사측이 노동조합 업무활동에 개입할 수 있는 단서조항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테면 노동조합 가입 제한, 임원선임과 관련된 노조원 동의 등 단체협상 내용에 명시된 항목들로 임단협이 파행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지노위는 1개월 정도의 조정기간을 거쳐 쟁의조정안을 통보할 게획이다. 노바티스 노조는 이를 놓고 조합원 투표를 통해 가부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노조 관계자는 "지금 상태로는 협상의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2012-04-03 09:56:26이탁순 -
평균연봉 1위 '대웅'…직원이 오래다니는 회사는?20개 주요 상장제약회사 중 평균연봉과 근속년수가 가장 높고 길었던 제약사는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2011년 상위 20개 제약사의 임직원 평균연봉과 근속년수를 조사해보니 종사자는 모두 2만1563명이었으며, 전년대비 1000만원 가량 오른 평균 5100만원 가량의 연봉을 받았다. 평균근속년수는 전년대비 0.3년 증가해 7.3년을 기록했다. 이번 연봉조사는 급여성격의 복지비 같은 별도 항목은 포함시키지 않은데다 직급별 연봉 등을 감안하지 않아 특정 제약회사의 연봉이 절대적으로 높거나 낮다고 연결짓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전체적인 경향성만 제시하는 셈이다. '총 종사자로 급여총액'을 나누는 방식으로 기업별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대웅제약이 6400만원 가량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이 회사는 전년보다 평균연봉이 무려 약 670만원이나 상승하며 1위였던 유한양행에 앞섰다. 유한양행도 비록 전년대비 240만원 가량 하락하긴 했지만 6100만원 수준의 높은 임금을 유지하고 있었다. 업계 매출 1위인 동아제약이 57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태평양제약도 5600만원의 평균연봉을 지불했다. LG생명과학, 녹십자, 한독약품, 삼진제약, 대원제약, 종근당 등 7개 제약사는 5000만원~5500만원 사이의 평균연봉을 기록했다. 반면 상위 20개 제약사중 가장 적은 연봉을 지급한 제약사는 보령제약으로 이 회사는 평균 4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 한미약품, 한국유나이티드, 동국제약 등 3개사는 평균 4300만원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또한 기업별 평균근속년수를 살펴보면 유한양행(9.7년)이 근무기간이 가장 길었다. 우리나라 기업 중 '가장 근무하고 싶은 회사'로 손꼽히는 유한양행은 이로써 4년 연속 평균근속년수가 가장 긴 제약사가 됐다. 동아제약과 삼진제약도 각각 9.6년, 9.4년을 기록 9년 이상의 근속년수를 보였으며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은 8년대 근속년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 태평양제약, LG생명과학, 녹십자, 한독약품, 광동제약, 동화약품 등 6개사의 근속년수는 7년~8년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보령제약, 대웅제약, 대원제약, 제일약품 등의 근속년수가 짧았으며 특히 4.6년을 기록한 한국유나이티드는 20개 제약사 중 유일하게 평균근무기간이 5년을 넘기지 못했다. 한편 제약업계는 2012년 평균연봉과, 근속년수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약가인하 등 정책 리스크 영향으로 연봉이 동결되거나 구조조정을 단행한 제약사가 많고 또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과 근속년수를 보장하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2012-04-03 06:44:50어윤호 -
동국, 전무이사보에 유병기·차경회 상무 승진동국제약 유병기 상무와 차경회 상무가 전무이사보로 승진했다. 동국제약은 4월 1일자로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개발부 담당 유병기 상무이사와 중앙연구소 담당 차경회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보로 승진했다. 또 메디칼사업부 담당 전세일 이사가 상무이사보로, 생산지원부 담당 이규진 이사대우가 이사로 각각 승진했다.2012-04-02 20:34:58가인호 -
일양, 일본 대표 소화제 '오타위산 A정' 국내 판매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일본 국민의 대표적인 소화제인 오타위산사의 '오타위산 A정'(일반의약품)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타위산 A정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소화제로 생약성분 고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인위적 가공법을 가급적 피한 제조법에 의해 '방향성 건위(健胃) 생약'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살린 위장약이다. 또한 3종의 건위 생약제와 소화제, 제산제 그리고 지방소화를 돕는 UDCA의 적절한 배합으로 급체, 속쓰림, 소화불량, 과음 등의 개선과 위내 지방을 분해시켜 불쾌감을 해소시켰으며, 치료와 함께 위 보호까지 돕는 이상적인 작용으로 일본에서도 국민들이 선호하는 대표 소화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분말, 액제, 정제로 제형별 판매되고 있는 '오타위산' 제품 시리즈를 단계적으로 도입 및 판매해 나갈 것이며, 오타위산사의 다양한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오타위산사는 133년 전통의 소화제를 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2012-04-02 14:27:38이탁순 -
대형 S병원 교수,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조사대형 S병원 교수가 리베이트 수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S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국내 H사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경쟁사 제보에 따른 것으로 이미 모 교수와 H사 임원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베이트 제공 혐의가 있는 제약사 줄 소환이 전망된다"고 말했다.2012-04-02 14:22:1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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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총 228명 대규모 승진인사 단행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일 총 228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별 승진인원은 보령제약 154명, 보령메디앙스 38명, 보령바이오파마 25명, 보령수앤수 5명, 비알네트콤 4명, 킴즈컴 2명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약가인하, 한미FTA 등 제약업계 변화의 시기에 맞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사"라고 그 배경을 밝혔다.2012-04-02 11:29:3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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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I, 복통 타파 위한 직장인 공감 웹툰 공개한국 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의 진경제 '부스코판'과 관련한 웹툰을 제작했다. 2일 한국BI에 따르면 이번 웹툰은 스트레스성 복통과 적절한 치료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복통 사연 공모 및 설문조사를 진행해 당선된 에피소드로 '배 아픈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작됐다. 부스코판 웹툰은 스트레스에 가장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남녀 직장인을 주인공으로 '배경련 대리의 오피스 다이어리'와 '배진경 과장의 오피스 다이어리' 총 2편으로 구성됐다. 한국BI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스트레스성 복통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웹툰 제작을 위해 부스코판에서는 지난 2월15일부터 3월5일까지 부스코판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mr_buscopan)를 통해 총 6백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여러분이 배 아프다고 느끼는 이유 하나를 다음 중 골라 Re Twitt을 해주세요!' 공감 사연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일상생활을 하면서 배가 아프다고 느끼는 원인으로는 과식(42%)과 스트레스(40%)가 가장 많았으며, 아울러 음주(16%), 담배(1%), 등도 복통의 원인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04-02 11:26:04어윤호 -
화이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홈피·어플 오픈한국화이자(사장 이동수)가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 ' 프리베나13'이 최근 브랜드 홈페이지(www.prevenar13.co.kr)를 오픈했다. 또 아이폰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임유어 맘'도 출시했다. 이번에 오픈한 프리베나13의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간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폐렴구균성 질환과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게 3개의 메뉴로 구성된 프리베나13의 홈페이지는 제품의 효능& 8729;효과 및 접종법 등 자세한 제품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베나 13이란?'을 비롯, 폐렴구균과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질환을 소개한 '우리 아이 위협하는 폐렴구균' 등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담고 있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 '아임유어 맘'은 복잡하고 어려운 육아관리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6가지의 주요 기능으로 구성된 '아임유어 맘'은 예방접종 정보 및 예방접종 알람 기능 등 예방접종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신생아부터 생후 60개월까지의 월령별 육아정보, 모유 수유와 이유식에 대한 정보도 수록돼 있다. '아임유어 맘'은 아이폰 및 아이팟,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전무는 "이번 프리베나13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 뛰어난 접근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폐렴구균성 질환과 백신접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04-02 11:19:53어윤호 -
GSK, 의치접착크림 '폴리덴트' 모델에 배우 주현배우 주현씨가 GSK의 의치접착크림 '폴리덴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GSK(대표이사 김진호) 구강건강사업부는 주현을 주인공으로 자사의 의치접착크림 폴리덴트의 두번째 광고를 1일부터 방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실제 의치 사용자인 배우 주현 씨를 모델로 발탁해 관심으로 모은 바 있는 폴리덴트 광고는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폴리덴트의 특장점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컨셉은 '노래'로 노래방에서 의치 탈착 걱정없이 마음껏 노래솜씨를 표현한다는 컨셉이다. 실제 의치 사용자의 경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탈착 걱정으로 인해 적지않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촬영 당시 주현은 현장에서 가수 현철이 부른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의 3단 고음 클라이맥스를 시원하게 소화해 전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원은주 GSK 구강건강사업부 차장은 "1회 사용으로 의치를 12시간까지 안전하게 고정시켜 주는 폴리덴트의 장점을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모델로 의치 사용자이면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호탕한 매력의 배우 주현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2012-04-02 11:10:30어윤호 -
산도스, 파킨슨병치료제 '레보다' 임상 돌입한국 산도스(대표 윤소라)가 파킨슨병치료제 '레보다'의 임상시험 실시를 위해 지난달 30일 연구자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도파민 효현제를 포함한 도파민성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 충동조절장애가 발생한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산도스의 후원으로 국내 16개 연구센터에서 실시한다. 레보다의 이번 연구는 도파민 효현제를 레보도파/카비도파 제제로 치환 후, 정신심리학적 특징의 변화를 평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연구자 미팅에서는 임상 프로세스및 프로토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임상시험은 올 하반기에 돌입한다. 임상의 총 책임연구자인 조진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도파민성 약물치료를 받는 파킨슨병 환자들 중 약 10% 정도가 충동조절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이는 도파민 효현제 약물 투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를 통해 도파민 효현제를 레보다파 제제로 치환했을 경우 충동조절 장애의 관해 및 정신심리학적 특징들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2012-04-02 11:03:17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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