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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이익 줄어 빚 갚을 능력도 뚝 떨어져상장 제약기업들의 수익성과 안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투자지표인 이자보상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비율은 금융비용을 감당하고도 이익을 낼 정도로 수익성이 탄탄한지 가늠하게 해 주는 지표. 이 지표가 100이면 영업이익을 모두 이자 갚는데 쓴다는 의미다. 11일 보건산업진흥원은 '2012년 3분기 제약기업 경영실적 분석 브리프'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상장 제약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536.1%로 전년 동기대비 288.4%p 감소했다. 3분기 기준으로 이자보상비율은 2010년 이후 그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감소는 제약기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함에 따른 영향이다. 매출 상위 10대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683.1%를 기록했으며, 전체 유가증권 상장사 366.5%, 코스닥 상장사 1049% 등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624%, 212%였다. 매출규모별 500억원 미만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84.6%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현재 제조업 평균 이자보상비율이 675%인 것을 감안할 때 제약업종이 1년만에 평균을 크게 밑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제약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 관계자는 "기등재 의약품의 약가 일괄 인하로 대부분 제약기업의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됐으나 2013년에는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제약기업의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2-12-11 12:24:52최봉영 -
삼천당제약,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탑' 수상삼천당제약(대표 박전교)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삼천당제약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힘입어 중국, 베트남 등 10여개국에 완제의약품으로 320만불을 수출하였고, 주력 품목은 점안제이며 비중이 50% 이상 차지한다. 전세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하여 올해초 공장 점안제 생산라인의 선진 GMP 시설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했고, 이에 맞춰 해외수출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 수출을 위해 활발히 협의 진행중이다.2012-12-11 11:25:03이탁순 -
제12회 보령암학술상 내년 1월 16일까지 공모보령제약은 제12회 보령암학술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2013년 1월 16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0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다만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및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3년 3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2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제11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교수가 선정됐었다.2012-12-11 11:19:44이탁순 -
CJ 신임 곽달원 대표 "글로벌 진출 박차 가하겠다"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지난 10일 신임 곽달원 대표의 취임식을 갖고 사업부문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넘는 본사 임직원이 참석하여 곽달원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곽달원 대표는 1986년에 입사한 이후 줄곧 CJ제일제당 제약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최근 영업부문을 총괄하며 CJ 제약부문이 꾸준한 성장을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 곽달원 대표는 10일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제약업계는 성장을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소통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R&D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취임소견을 밝혔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지난 3분기 IMS실적(1년 누계)에서 국내 제약사 중 ETC 실적 1위를 차지하며, 약가 일괄인하 등 어려워진 업계환경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2012-12-11 11:05:14이탁순 -
현대약품, 혈액순환 개선제 '메모턴' 출시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이명(귀울림), 기억력감퇴, 두통(편두통), 집중력 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가진 메모턴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메모턴 연질캡슐은 은행엽 엑스 120mg을 함유하여 추운 날씨와 식습관, 기타 원인에 따른 손발저림, 손발차가움 등의 증상을 개선하거나 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 직장인들의 두뇌 비타민 영양제로 복용이 가능하다. 은행엽 엑스 성분은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로 피를 맑게 하고 혈관확장효과를 통하여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켜 노화와 질병에 따른 혈액순환 장애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은행잎의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 뇌세포 및 신경세포를 보호하여 뇌의 주요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관성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 생기는 두통, 단기기억상실 등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메모턴 연질캡슐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생길 수 있는 질병의 원인을 차단하고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2012-12-11 10:01:44가인호 -
동화약품, 감기약 판콜 새 옥외광고 캠페인 전개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종합감기약 판콜의 옥외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콜의 옥외 광고 캠페인은 감기에 걸린 사람들의 행동에 착안, 캐릭터와 대형 마스크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감기에 걸려 '부르르' 떨고 있는 캐릭터와 감기에 걸리면 마스크를 쓴다는 점에 주목, 광고에는 대형 마스크가 가운데 배치돼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판콜 광고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영화관 CGV, 스키장, 커피전문점 영상 진동벨 등 다양한 장소에 노출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노출 접점을 찾아 새로운 미디어에 판콜만의 감성을 담은 내용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판콜은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 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종합 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며 제품 종류는 판콜에스, 판콜비타, 판콜에이 총 세 가지다.2012-12-11 10:01:14이탁순 -
근화 M&A 참여 투자사 대표, 한독약품 이사로 참여근화제약 M&A에 참여했던 투자사 대표가 한독약품 이사로 참여하게 된다. 또 한독약품은 토털헬스케어 기업 지향을 위해 사명도 종전 한독약품서 '한독'으로 변경하게 된다. 한독약품은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승인받게 된다고 10일 공시했다. 한독약품은 이번 주총소집을 통해 장우익 한독중앙연구소 담당 부사장 겸 (주)제넥신 이사,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에 대한 이사 선임과 이환무 경영지원본부 담당 전무에 대한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논의한다. 장우익 씨는 사내이사로, 송인준 씨는 기타비상무이사가 된다. 통상적으로 투자사가 참여할 경우에는 비상무이사로 참여시킨다. 이중 신규 이사로 참여하는 송인준씨는 알보젠코리아와 한독약품에 각각 600억원(지분 33%)과 570억원(30%)을 투자한 투자사 대표다. 이에 앞서 한독약품은 지난 9월 사노피아벤티스가 보유한 한독약품의 지분 50%를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과 특수관계인, IMM사가 인수하면서 김영진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46.8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바 있다. 특히 국내 M&A를 추진하고 있는 테바사도 투자사인 IMM사를 통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타진해왔다는 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독과 테바의 조인트벤처 성사 가능성도 베재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또 한독약품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한 것은 향후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토털 헬스케어 발전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약품'을 빼고 한독으로 결정한 것이라는 것이 한독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한독약품은 지난 5일 다국적 제약회사인 테바와 국내합작회사 설립 가능성에 대한 예비협상을 진행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거래 성사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2012-12-10 16:55:00가인호 -
유한 퇴직사원 모임 '유우회' 회장에 손경오씨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지난 7일 저녁 서울 대방동 라무르홀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유우회(柳友會 ) 2012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임과 유우회 운영방향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유우회 회장에 손경오 전(前) 유한양행 전무가 선출됐다. 정기총회 이후 열린 송년회에는 연만희 고문 및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 여명이 참석하여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윤섭 사장은 “올해는 매우 어려운 한 해였지만 유한양행이 흔들림 없이 목표한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은 유우회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유한양행이 업계 매출 1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유한은 매년 퇴직사우들과 현직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하여 정감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2012-12-10 16:11: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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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토리셀주' 일부 제품 자진회수 착수한국화이자가 신장암치료제 ' 토리셀주' 일부 제품에 대한 자진 회수를 진행 중이다. 10일 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회수 사유는 바이알 외부 글루칸 입자에 의해 엔도톡신 위양성반응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제품시험 결과자체는 출하기준에 적합했고, 환자에 위험요소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바이알 외부에 글루칸이라는 입자가 붙어있는데, 자체 위험성은 없지만 생물학적 내독성 검사결과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예방적 차원에서 자진회수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의 제조번호는 'AGQQ/1D', 제조일자는 2010년 7월 27일이다. 한국화이자는 지난 3일부터 도매상에 통보해 공급된 제품을 회수 중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회수 대상 제품은 로트 하나 분량이며, 정확한 물량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2012-12-10 12:24:52최봉영 -
"국내 COPD 환자 1/3, 연1회 급성악화 경험한다"전국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OPD 급성 악화에 대한 국내 첫 연구가 진행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한국다케다가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기석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한국 COPD 역학 및 전향적 관찰' 연구인 EPOCH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47개 의료기관에서 환자 1112명을 대상으로 약 2년 동안 진행됐다. 그 결과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약 36%가 연1회 이상 급성악화를 경험했으며 그중 151명은 악화로 인해 입원이 필요할 한 중증도 수준 이었다. 급성악화의 발생경험은 COPD 악화를 경험한 환자들 중에서 증세가 GOLD스테이지 기준으로 중등증 환자 군에서 가장 비율이 높았다. 아울러 유병기간으로 보면 10년초과 15년 미만 환자군이 유병기간 5년 미만의 환자보다 발생 경험 비율이 두배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상 환자의 74% 가량은 동반질환을 갖고 있었는데 흔한 동반질환은 고혈압, 천식 순으로 대상자의 35%가 고혈압을, 14%가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석 교수는 "COPD 환자에게서 급성악화가 발생할 경우 사망률은 급격히 증가한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급성악화 예방, 관리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의 인식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따. 한편 급성악화는 COPD 환자의 기본적인 호흡기증상이 매일 변동범위를 넘어서 치료약의 변경이 필요할 정도로 급격히 악화된 상태를 말한다. 급성악화는 환자의 입원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주 요인이다.2012-12-10 12:24:5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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