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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출시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어린이 전용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을 출시했다.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은 벌레물린데 치료제로 잘 알려진 버물리 어린이용 제품으로 만 1개월 이상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버물리 키드크림과 동일한 성분 및 함량으로 효과는 동일하나 둥근머리 용기를 사용하여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둥근 머리 용기는 누수의 우려가 없고 튜브타입으로 원하는 양을 쉽게 짜서 사용할 수 있고 마사지 기능이 있어 벌레물린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품목의특장점으로는 저자극 크림타입으로 l-멘톨, dl-캄파 등 휘발성 성분이 없어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생후 1개월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여 벌레물려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유아에게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버물리 "등산, 낚시, 레저 활동시 꼭 지참하자는 건강한 여름 나기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2013-04-03 22:45:36가인호 -
제약매출 2% 약화사고 기금…1년에 2600억원?약화사고에 따른 피해구제 기금을 제약사 매출의 최대 2%를 적립하는 입법안이 발의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세부 시행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실제 적용되는 요율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3일 의약품 피해구제 입법을 추진 중인 최동익 의원실 관계자는 "예산 활용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금은 상한선을 매출의 2%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단순 계산으로 제약업계 전체 매출이 13조원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 기금은 총 2600억원 가량이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내년에 피해자구제사업이 시작됐을 때 최대 소요 비용은 200억원 가량이 필요하다. 실제 소요되는 금액과 기금간 격차가 무려 24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실제 적용되는 요율은 약화사고 피해구제사업 시행과정에서 달라질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상한선을 2%로 설정한 것이지, 실제 적용되는 요율은 시행과정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요율은 의약품 생산액이나 수입액의 최대 0.1% 수준이다. 제약산업 매출 기준으로 보면 130억원 가량의 재원 조달이 가능한 수치다. 현재 재원 조달 방법은 제약사 기금과 정부지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식약처는 피해구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의약품부작용보상센터의 첫 해 예산을 약 200억원 가량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 같은 계획안에 따라 실제 적용되는 요율은 제약사 매출액의 0.1% 수준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2013-04-03 18:14:23최봉영 -
"믿을 건 OTC 밖에 없네"…인기약 다수 매출 성장작년 약가인하로 국내 제약사들의 주력 처방약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일반의약품( OTC)만은 예외였다. OTC가 위기의 수렁에 빠진 제약사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매출 상위 제약사의 OTC 품목 실적현황을 분석한 결과,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 매출이 늘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가 전년 13.9% 오른 1709억원을 팔아 승승장구했다. 판피린 역시 전년 대비 20.1% 늘어난 2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도입 처방약의 실적상승이 눈부셨던 유한양행은 OTC 품목 역시 효자노릇을 했다. 삐콤씨가 156억원으로 전년대비 8% 늘었고, 안티푸라민은 79억원으로 30%나 성장했다. 수입품목인 지르텍도 2.8% 매출이 늘어났다. 병원약 중심의 녹십자도 OTC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품목별로 표시는 안 했지만, OTC류가 전년 대비 16.9% 오른 614억원을 기록했다. 제일약품도 케펜텍이 34% 오르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작년 연말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던 일동제약의 메디폼도 전년대비 10% 오른 179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10위부터 20위권의 제약사들도 OTC의 덕을 톡톡히 봤다. 광동제약은 청심원류가 전년 대비 19.5% 오른 263억원으로 돌풍을 일으켰고, 쌍화탕류도 소폭 성장했다. 한독약품도 훼스탈이 89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성장했고, 보령제약은 겔포스엠과 아스트릭스가 각각 12.7%, 2.5%의 성장률로 인기를 끌었다. 인기OTC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동화약품은 115년 전통 까스활명수큐가 전년대비 15.9%나 오르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후시딘, 판콜에스도 무난하게 성장을 이뤄냈다. 태평양제약 케토톱은 13% 오르며 200억원대를 찍었다. 이들 제품과 달리 우루사와 아로나민은 불경기 영향 탓인지 매출이 각각 9.5%, 10.2% 줄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작년 처방약 약가인하로 주요 제약사들이 일반약 영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게 매출상승 효과로 이어졌다"며 "이같은 흐름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2013-04-03 12:25:00이탁순 -
경쟁 앞둔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자진 가격인하현재 출시된 유일한 조루치료제 ' 프릴리지(한국메나리니)'가 이달 1일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가격인하는 내달 선보일 국내 4개 업체들의 조루 개량신약에 맞선 선제적 대응조치로 풀이된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릴리지 판매사 한국메나리니는 협력 도매업체에 가격인하를 통보하고, 이달 1일부터 약 30~40% 인하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30mg 3T 제품이 약 30% 내려 4만원대에서 만원가량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60mg 3T 제품은 약 40% 인하돼 7만원대에서 4만원대까지 가격이 추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같은 가격인하 조치는 계속된 실적부진을 타개하고, 제품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경쟁사들이 제품가격을 프릴리지보다 낮게 책정할 것으로 보여 고가 정책 수정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프릴리지는 출시 초기 기대와 달리 연매출 40억원대(IMS기준)의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산 조루치료제 출시가 오히려 시장규모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돼 프릴리지의 가격인하는 기존 시장 방어차원이라기보다는 실적상승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보고 있다.2013-04-03 12:24:54이탁순 -
일양약품, 여성맞춤형 건기식 '자아궁보수'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과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성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자아궁보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갱년기란 주로 40~60대 여성에게서 호르몬 감소로 인해 홍조, 발한, 불면증, 우울증, 피로감, 관절통, 두통, 질 건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평소에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자아궁보수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함유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약청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유효한 성분인 '소포리코사이드'를 함유해 여성건강 생리활성기능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이다. 이외에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비타민과 칼슘, 콜라겐, 석류농축액, 코엔자임Q10 등 여성을 위한 성분들이 부원료로 함께 함유돼 갱년기 여성의 건강은 물론 피부건강, 항산화작용, 철분흡수 등을 돕고, 비타민D도 함유돼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2013-04-03 10:33:56이탁순 -
일동제약, 김용철-박대창 전무 부사장 승진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일 재무부문장 김용철 전무이사와 생산부문장 박대창 전무이사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직원 26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 *전무이사 → 부사장 (2명)= 김용철, 박대창 *부장→ 이사(8명)=강대중, 박명근, 이맹휘, 이석준, 이종영, 추흥렬, 하효근, 허용석 *차장→ 부장(14명)=김석태, 김유진, 김재유, 김호룡, 방승원, 배용찬, 서한욱, 송진우, 송현호, 이승원, 이윤상, 이정엽, 임준형, 홍가유 *[전보]감사팀장 : 이정원 부장.2013-04-03 08:54:55가인호 -
삼진·국제, 근속기간 '최장'…녹십자 인력 증원 '최다'5연임 CEO를 배출시킨 삼진제약이 직원들이 가장 오래다니는 회사로 나타나 끈끈한 기업문화를 과시했다. 국제약품도 실적 부진속에서도 근속년수가 높은 기업으로 꼽히며 관심을 모았다. 전통적으로 평균 근속년수가 높은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도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해 직원들이 선호하는 제약사로 확인됐다. 지난해 R&D 부문에 집중 투자를 진행했던 녹십자의 경우 지난해 인력을 120여명이나 늘렸으며, 동국제약, 휴온스 등 주목받는 중견기업들도 일괄인하 속에서도 직원채용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이 2일 상장제약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매출순위 상위 제약업체 30곳의 직원수와 근속년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국내 상장제약 30곳 중 16곳이 2011년보다 직원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절반 가량이 인력감축을 진행했다는 것은 지난해 약가인하로 인한 품목 구조조정 및 인건비 절감이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인력감축이 가장 컸던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은 전년과 견줘 약 200여명의 직원이 줄었는데 이는 일반약 부문에 대한 사업부 분리(온라인팜 출범)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한미는 사실상 인력감축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JW중외제약도 사업부서 관계사 이전 등의 이유로 직원수가 90여명이나 감소했다. 지난해 인력 구조조정이 진행됐던 현대약품의 경우 57명의 직원이 감소해 상장제약사 중 인력 감축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풍제약(-39명), 대웅제약(-80명) 등도 지난해보다 직원수가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신규 인력 투자에 적극 나섰던 제약사도 있었다. 녹십자는 지난해 직원을 120여명이 늘리며 가장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실적 부문에서 고공행진하고 있는 동국제약도 100명 넘게 직원수를 채용하면서 인력증가율이 가장 높은 회사가 됐다. LG생명과학도 80여명을 증원시켰으며, 휴온스도 50여명에 가까운 인력을 채용해 규모대비 인력 투자가 활발한 기업으로 꼽혔다. 기업별 평균 근속년수를 살펴보면 국제약품(11.2년)과 삼진제약(10.2년)의 근무기간이 가장 길었다. 또 국내 기업 중 '가장 근무하고 싶은 회사'로 손꼽히는 유한양행도 근속년수 10년을 기록하며 여전히 오래다니는 회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딩기업 동아제약과 부광약품 등도 근속연수 상위권 기업으로 확인됐다. 반면 보령제약, 대웅제약, JW중외제약, 제일약품 등은 회사의 규모대비 근속년수가 짧아 대조를 이뤘다. 특히 인력채용에 적극적인 휴온스는 근속년수 부문에서는 평균 3년 6개월로 나타나 근무기간이 가장 짧은 제약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유나이티드, 명문제약, 안국약품 등도 지난해 평균 근속년수 5년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2013-04-03 06:34:53가인호 -
동아, 골 형성 촉진 단백질 공동연구개발 계약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지난 1일 강정석 사장, 이동훈 부사장 등 경영진과 JCB(Joint Center for Biosciences) 공동생물과학연구소 소장 최승현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골 형성 촉진 단백질 ‘AB-204’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JCB 공동생물과학연구소는 미국 Salk Institute의 출자를 기반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의 지원을 받아 2008년 5월 인천 송도 경제 자유구역에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현재 최승현 교수를 포함한 57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NA 이중나선구조의 발견자인 Crick 교수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5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재직한 세계 최정상급의 기초생명과학 연구소이다. 골 형성 촉진 단백질 ‘AB-204’는 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신약 비임상 지원 과제로 선정된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JCB 연구소는 이번 공동연구개발 계약 하에 2014년 말까지 IND(임상시험신청)을 목표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AB-204는 두 가지 성장인자인 Activin과 BMP-2를 융합하여 만든 BMP(Bone Morphogenetic Protein, 골 형성 촉진 단백질) 계열의 신규 합성 단백질로써 예비 시험에서 기존 BMP-2 에 비해 우수한 효과와 빠른 골절 유합 치료 속도를 보였다. 또한 제품화 시 기존 제품 대비 대량 생산과 합리적 가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BMP-2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BMP(Bone Morphogenetic Protein, 골 형성 촉진 단백질)는 불안정해진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인 척추 유합술 시 주로 사용되고, 그 외 임플란트, 골절치료, 족 관절 유합술, 고관절 치환술 등 골 손실에 따른 골 형성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BMP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조원으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수요 증가로 2017년에는 약 1조5000억원까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동아 연구본부장 김병문 전무는 “골 형성 촉진 단백질인 AB-204는 개발 시작 단계지만 제품화에 성공한다면 기존 BMP 의약품과 차별화된 장점을 살려 폭 넓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JCB 소장 최승현 박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구팀과 함께 AB-204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신약으로 개발함으로써, 송도에 위치한 JCB 공동생물연구소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합성바이오신약 개발의 원천지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통해 송도가 국제적인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회사 전환에 맞춰 기존 연구소에 추가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혁신신약연구소를 신설했다.2013-04-02 15:40:57가인호 -
수출비중 10%이상 제약 14곳…LG·동아 순46개 상장제약 수출비중 비교 매출 대비 수출비중이 가장 큰 제약사는 LG생명과학, 영진약품, 동국제약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에서는 LG생명과학과 동아제약이 가장 앞섰다. 2일 각 제약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내수·수출 합계 대비 수출비율을 계산한 결과, LG생명과학이 41.7%의 비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영진약품이 32.8%, 동국제약 22.1%, 대한뉴팜 21.5%, 유나이티드 16.2%, 대원제약 14.9% 순으로 조사됐다. 수출액 비중이 10% 이상을 기록한 회사는 이들 회사를 포함해 총 14곳으로 나타났다. 상위 제약사 가운데서는 동아제약(14.7%), 녹십자(13.6%), 유한양행(12.4%), 한미약품(10.1%), JW중외제약(10.1%)이 10%를 넘었다. 하지만 그 외 제약사들은 수출액이 미미했다. 수출비중 10% 이하 제약사는 32곳이나 됐다. 이같은 상황은 매출순위 하위권 제약사일수록 두드러졌는데, 중소형 제약사들이 약가인하 등 국내제도 리스크에 더 노출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몇몇 제약사는 아예 내수에만 의존하고 있어 작년같은 대대적 약가인하나 내수불황이 이어진다면 타격이 더 클 전망이다.2013-04-02 12:24:58이탁순 -
천연물신약 유해성 논란…제약협 "인체에 무해"천연물신약 포름알데히드 검출 이슈와 관련, 제약협회가 극미량으로써 인체에 무해하며 한약원료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히 천연물신약 제조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인위적으로 사용된 바 없으며, 제조과정 중에서 생성될 가능성도 없다는 것이 협회 측 설명이다. 한국제약협회는 2일 해명자료를 내고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제약협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포름알데히드는 자연상태에서 발생 가능한 물질로 문제는 '얼마를 섭취해야 인체에 유해하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천연물신약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1.8~15.3ppm)는 인위적이거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한약재로부터 자연상태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자료에 따르면, 자연상태에서 사과 17.3ppm, 양배추 4.7ppm, 토마토 5.7ppm, 당근 6.7ppm, 돼지 20ppm, 우유 3.3ppm, 치즈 3.3ppm등 자연유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것으로 보고됐다는 설명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번에 모니터링한 포름알데히드의 검출량에 대해 위해평가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검토한 결과 인체에 안전한 수준이라고 설명한바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협은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의약품에 포름알데히드의 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으며, 국내 천연물신약도 제조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인위적으로 사용되지 않았고 제조과정에서도 포름알데히드가 생성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따라서 과거 포르말린 사건처럼 자연에서 발생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해당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만이 강조됨으로 인해 소비자 판단에 문제가 생기고 선의의 피해기업이 발생한 사실이 있었다는 점에서 언론 보도에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입장이다. 제약협 관계자는 "해당 회사들은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을 받아 원료입고부터 제품출하까지 전 과정을 GMP 규정 하에 관리하고 있다"며 "천연물신약의 원료 및 완제품의 품질은 식약처가 정한 기준에 따라 성상, 확인, 이물질, 순도,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물, 산불용성, 산성도 등에 대한 시험검사를 거친 후 합격된 제품에 한해서 제조번호 별로 출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약사들은 천연물신약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의 양이 무해한 수준이더라도 앞으로도 제조공정에서 저감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4-02 11:26: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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