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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녹십자 "지주사 전환 반대"…표결 원해녹십자가 24일 열린 일동제약 임시 주주총회에 나와 일동제약의 지주사 전환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녹십자 위임 주주는 "녹십자는 지금 집행부에서 상정한 의안과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며 "일동제약의 미래 기업가치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며 표결을 통해 가부를 결정하자고 말했다. 이번 임시주총에는 의결주식의 93.3%인 2186만1094주가 참석했다.2014-01-24 10:32:4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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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아니다"…제약협회, 협의체 탈퇴할 듯"제약협회가 협의체에 참여한 이유는 인센티브 폐지를 전제로 했다. 복지부와도 이에대해 어느정도 공감대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정부는 인센티브 요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무의미가 없다." 제약협회가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 탈퇴를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에도 협회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협회는 지난 22일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시장형제 협의체 참여와 관련 "명분이 없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오늘(24일)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통해 탈퇴안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협회가 협의체 탈퇴를 잠정 결정한 배경은 당초 인센티브 폐지안에 대한 전제로 대화를 하겠다는 업계의 의도와 정부의 이해관계가 상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사장단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 CEO는 "협의체 참여를 결정한 것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면 새로운 대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며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고도 실거래가를 파악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 도출을 원했지만 정부의 생각은 달랐다"고 말했다. 당초 인센티브 폐지에 대한 정부와 공감대가 협의체 참여의 명분이 됐다는 것이 이 CEO의 설명이다. 하지만 정부가 제시한 개선안은 요율 조정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복지부는 인센티브율 적정조정을 현행 70%에서 30~40% 선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와함께 요양기관의 인센티브 총액 제한 등도 개선안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는 인센티브 요율조정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반응이다. 제약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인센티브 요율을 줄이는 것은 병원에서 저가구매 압박을 줄일 수 있는 아무런 동기가 되지 않는다"며 "일부 사립병원에서 저가낙찰 움직임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에서 복지부에 배신감을 느낀다"고도 주장했다. 결국 당초 제약업계의 의도와 약가제도개선협의체 지향점이 엇박자를 내면서 제약협회가 잠정적인 협의체 탈퇴 결정까지 내리게 됐다는 지적이다. 한편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협회의 협의체 참여에 애초부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며 "우려했던 대로 시장형제가 그대로 시행될 경우 종병 품목이 많은 제약사들의 경우 최소 10%대 이상의 매출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2014-01-24 06:15:00가인호 -
"창립 60주년…인수합병 시너지 기대"[2014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 ⑥한독] 한독에게 올해는 남다르다. 김신권 명예회장이 1954년 연합약품으로 시작한 한독약품이 최근 사명을 '한독‘으로 바꾼데다 창립 60주년을 맞기 때문이다. 2세 경영인 김영진 회장도 1984년 회사에 입사한지 정확히 30주년이 됐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인대애나대학 MBA 과정을 수료한 김 회장은 졸업 후 독일 훽스트사의 2년 연수기간을 거쳐 1984년 한독약품에 입사해 부사장, 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회장 자리에 올랐다. 아버지가 창업한 60년사에서 아들이 30년 일했으니 감회가 남다를 법하다. 한독은 사노피와 지분을 정리한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제약업계에 숱한 화제를 뿌렸다. 제넥신 대규모 투자에 따른 성장호르몬 신약개발, 테바사와 합작법인 설립, 태평양 제약사업부문 인수 등 굵직한 사건(?)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이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니라고 말한다. 사노피 지분 정리이후 잠 못들 정도로 회사의 미래 비전은 김회장의 큰 고민이었다. 이미 2~3년전부터 한독이 경쟁력을 갖고 리버스 할 수 있는 결과물이 무엇일까 고심한 끝에 결실을 맺은 대형 M&A 프로젝트였다. 김 회장은 지난해까지 한독 미래를 위한 '투자의 해'였다면 올해부터는 결실을 하나하나 맺는 '성과'의 해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태평양제약 인수도 기대감이 크다. 김 회장은 태평양 인수의 핵심은 '케토톱'이라고 말했다. OTC 부문에서 매출 500억을 일으킬 수 있을 때 비로소 기업의 시너지와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진단신약 등을 비롯한 의료기기분야, 영양의학 시장,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영역 확대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회갑 맞은 한독, 2014년은 성장의 전환기 김 회장은 창립이후 60년을 한결같이 서있었다는 사실에 회갑을 맞는 것처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그 모든 역사의 순간을 만든 모든 분들 '덕분에'란 생각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60년전 회사가 세워질 때부터 한독은 신뢰에 근본을 둔 회사여야 한다는 것이 경영 철학이었다"며 "앞으로도 100년을 지속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신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 말대로 지난해 한독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독'으로 사명 변경, '한독테바' 공식 출범,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인수 등 많은 성과를 냈다. 그 동안 한독은 약가인하로 성장이 지체됐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성공적 변화를 기반으로 2014년을 성장의 전환기로 만들겠다는 게 김회장의 각오다. 개??형 혁신전략, 글로벌 시장 겨냥한 신약개발 주력 김 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조한다. 특히 한독이 효율적인 신약 및 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있어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잘 활용하는 대표적인 회사라고 자부한다. 김 회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숫자는 많지 않지만 모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first in class 혹은 best in class의 약물"이라며 "지난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등 정부로부터 받은 신약개발지원금이 무려 50억원"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Merck에서 세계적 당뇨병 의약품인 자누비아를 개발한 김두섭 박사와 미국 St. Jude Medical에서 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한 박을준 박사를 영입해 강한 연구팀을 구성했고, 합성신약, 바이오베터 의약품 및 치료용 의료기기까지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을 향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한독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은 자체 개발 신약들이 가시화되는 2015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TC 포함한 사업 영역확대 나설것 한독은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에 이어 2013년에는 특수의료용도식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올해에는 여기에 더해 Consumer Healthcare 영역에서 추가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일반약의 경우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부 인수를 통해 케토톱이라는 거대 브랜드를 새롭게 확보함으로써, 일반의약품 매출만으로 400억 규모의 진용을 갖추게 된다"며 "여기에 1200개 이상의 주요 약국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매 디테일 조직을 자체 운영하면서 훼스탈, 클리어틴, 로푸록스, 니코스탑 등의 기존 주요 브랜드들과의 매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onsumer 영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인 네이처셋의 성장, 소비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지속적인 개발,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음료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일반의약품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500억 이상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제약업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도 경영으로 앞장서는 한독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또 일을 하면서 나 자신을 계발시킨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한독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정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4-01-24 06:14: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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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제니우스, 바자회 수익금으로 환우 설선물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 최성옥)의 자발적 환우사랑 봉사모임 '다솜모아'는 지난 20일 회사 킥오프 미팅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환우사랑 바자회'를 진행했다. 전국 22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약 200여의 제품들이 뜨거운 호응 속에 판매됐으며, 일부 인기 품목은 경매로 진행돼 바자회 열기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투호던지기와 다트게임, 다솜모아 미니슈퍼 등을 마련해 전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 더욱더 흥미로운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2012년 이후 설과 추석 명절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성 콩팥병 환우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왔던 (주)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는 이번 환우사랑 바자회의 수익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성콩팥병 환우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다솜모아 회장인 전현수 이사는 " 이번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투병하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1-23 20:51:01이탁순 -
대웅 우루사, 설날 맞이 'FunFun 이벤트 개최우루사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오는 28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서 우루사와 함께하는 설 연휴 'FunFu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8일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우루사 캡슐맨과 함께하는 DDR도전, 터져라 전자 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증정된다. 우루사는 지난해 12월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매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루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oursaman)을 통해 사전에 행사 장소가 공지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실시간으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2014-01-23 14:23:21가인호 -
드림파마, 서대문구 저소득장애인 찾아 떡국 선물드림파마(대표 정윤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2일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을 진행했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드림파마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가족들에게 떡국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나눔으로써 장애인 가정에 이웃의 온기를 전하고 이를 통한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했다. 특히 드림파마는 '혼자 빨리' 보다는 '함께 멀리'의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유급 자원 봉사제도 시행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권장해왔으며, 이에 드림파마 임직원들은 지난 한해 총 110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여러 비영리단체를 통해 국내외 무료 진료시 필요 의약품 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정윤환 대표는 "지속적인 무료진료 의약품 기부 및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1-23 09:15:33이탁순 -
"녹십자는 파트너…지주사전환 도와 달라"[인터뷰]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회사분할 단일안건의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녹십자와 상생관계를 강조하며 "파트너로서 향후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최근 녹십자의 적대적 M&A설이 확산됨에 따라 일동제약 노조와 직원들의 동요가 있는 만큼 지주사 전환 안건 통과를 위해 녹십자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뜻도 거듭 밝혔다.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녹십자를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며 "상생을 위한 협력은 일동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두 기업의 상생 관계 정립이 이뤄진다면 향후 제약업계에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설명이다. 윤 회장은 "허일섭 녹십자 회장과 개인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런 일(녹십자 지분 매입 확대)이 생겨 안타깝다"며 "녹십자가 동종업계 파트너로서 전향적인 선택을 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회장과 질의응답. -녹십자 지분 매입 이후 5일만에 입장을 표명 하게된 배경은 무엇인가. =녹십자 공시 이후, 녹십자 측에서는 적대적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했고, 저희도 그에 따른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와 언론에서 '적대적M&A일 것이다, 주총에서 반대 의사를 할 것이다' 등 추측 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노조를 비롯한 직원들의 동요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21일 언론을 통해 이루어진 일동제약의 입장표명이 있기까지 일동제약도 수많은 고민과 갑론을박을 거듭했다. 하지만 직원들과 노조의 동요와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소문과 추측성 기사들이 계속돼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대한 입장 정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녹십자 공시 이후 5일이나 지난 시점에서 입장발표를 한 것이 우리가 얼마나 숙고했는가를 반증하고 있다. 녹십자에서는 시너지와 우호 등 다양한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 이에 대해 일동은 공식입장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게 되다 보니, 직원들 입장에서는 그런 문제가 어쩌면 생존과도 관계된 문제이기 때문에 동요와 사기저하가 우려할만한 수준이었다. 분명한 것은 일동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내외부적 상황의 악화를 막아보자는 것이었지, 녹십자를 도덕적으로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다. -녹십자와 별도 접촉은 있었나. =녹십자와 여러 방면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 논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우리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보다 깊이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려 한다. 양사의 상생을 위한 협력은 일동도 환영한다. 다만 오해를 풀고 신뢰와 합의를 먼저 구축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협의와 구상을 함께한다면 양사에 모두 긍정적인 방법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걸음 더 진전된 대화도 이뤄질 것으로 본다. 임시주총 전망은 어떤가. 솔직히 말씀 드리면, 녹십자의 찬성이 없이 기업분할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전략도 마련하고 있지만, 그러한 상황까지 가지 않는게 우리의 바람이다. 업계 분위기나 여론 등을 봤을 때, 우리의 입장표명과 상관없이 녹십자 측의 경영참여 의도가 불분명하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며, 임시주총 때 반대표를 던질 것을 예단하기도 했다. 일동의 생각은 이렇다. 녹십자가 적대적 의도를 갖지 않았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또 우리 직원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기업분할에 찬성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녹십자 역시 기업분할을 성공시켜 사업회사의 전문성과 효율을 도모하고, 경영의 책임을 강화할 수 있다는 강점에 대해 인정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후 우리는 일동제약의 중장기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녹십자와 협력방법은 다양하게 모색할 수 있을 것 같다. 녹십자는 주주이자 동종업계 파트너로서 오히려 다양한 방법의 협력이 가능할 것이며, 이러한 상생은 업계에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녹십자는 전통과 저력이 있는 훌륭한 회사다. 혹 업계에 나쁜 선례를 남기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불필요한 분쟁은 양사 모두에게 득이 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2014-01-23 06:14:57가인호 -
KPMA-KRPIA, 오픈이노베이션 공동 포럼 연다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올 상반기중 오픈이노베이션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양 단체 공동 포럼은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연계해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쉽의 체결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열린다.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는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14년 첫 회장단 회의를 열고 R&D 투자확대와 해외진출 촉진 등을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가 올 상반기중 함께 주최키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의 기획 및 사전준비에 주도적으로 참여,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할수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회장단은 또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상 전략기획부문의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관련 세부계획도 수립키로 했다. 포럼 개최와 임상 전략기획 인력양성안 수립 등은 협의체 산하 혁신형R&D위원회(위원장 전재광 JW중외제약 전무)가 실무 주관한다. 이와 함께 2월중 혁신형 제약기업들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4월까지 제약부문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해외진출 동기 부여 등을 위한 정부 지원 요청안을 마련키로 했다. 혁신정책개발위원회(위원장 나성범 종근당 이사)가 마련해 회장단에 보고할 요청안은 단기, 중기, 장기 등 시기별로 세분화해 구체성과 함께 실행력을 높힐 예정이다. 회장단은 이같은 올해 사업안이 정리되는대로 협의체 소속 41개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2014-01-22 11:46:17가인호 -
사노피-바이오니아, 항암신약 공동연구 추가 계약사노피-아벤티스와 바이오니아가 난치성 항암 신약 공동연구를 확장한다. 양사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 원천 기반 기술인 새미알앤에이(SAMiRNA) 기술을 이용한 난치성 암의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추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두 회사는 2012년 새미알앤에이 기술을 활용 아시아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간암 등 고형암 분야의 표적 항암신약 후보 발굴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바이오니아 주도로 신개념의 새미알앤에이를 이용, 사노피가 발굴한 타깃 암 유전자에 대한 비임상 동물모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추가 계약은 지난 2년간 진행한 공동연구에서 검토한 새미알앤에이 기술을 사노피의 추가 항암 타깃에 확대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존 공동연구와는 달리, 이번에는 사노피 본사 R&D 연구진이 바이오니아의 새미알앤에이 치료제를 사용해 난치성 암 질환에서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이번 추가 공동연구 계약은 바이오니아의 새미알앤에이 기술의 수준과 효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사노피가 선별한 추가 항암 타깃에 새미알앤에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돼 기존의 공동연구 부분이 포함된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주 사노피 아·태 연구담당 소장은 "이번 바이오니아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간암 등 아시아 지역의 호발 난치성 암 치료 분야에서 유전자 간섭기술(siRNA)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 대안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4-01-22 10:19:55어윤호 -
동아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일본에 기술수출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21일 오후 본사에서 박찬일사장, 일본 산와화학연구소(SKK, Sanwa Kagaku Kenkyusho)의 야마모토 카즈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K와 자사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DA-3880'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K는 일본에서 바이오 벤처 회사인 GTS(Gene Techno Science)社와 'DA-3880'을 공동개발 하고 완료 후 판매를 맡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계약에 따라 SKK의 'DA-3880' 일본 내 개발을 돕고 계약금과 더불어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내 개발 완료 후 제품을 생산해 SKK에 공급함으로써 완제 수출에 따른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SKK는 일본 스즈켄그룹(Suzuken, 2012년 매출 1조 8945억엔)의 100% 자회사로 당뇨병치료제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연 매출 685억엔(6850억 원)의 중견제약사이다. DA-3880은 지속형 적혈구 조혈자극제 'Darbepoetin-α(다베포이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며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및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치료에 사용된다. 동아에스티는 'DA-3880'의 2017년 발매를 목표로 최근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다. Darbepoetin-α(제품명:네스프)는 일본의 기린(Kirin)社와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社가 공동 개발해 전세계 30억 달러(3조 2000억원)이상 판매되는 대형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며 2012년 일본 내 매출은 600억 엔(6000억 원)에 달한다. 회사 박찬일 사장은 "이번 계약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도 동아에스티의 우수한 R&D 능력을 인정 받은 것이며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자평하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있어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라이센싱 아웃 계약금액과 관련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2014-01-22 09:44: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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