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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 9월 30일까지 공모보령제약이 제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10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는 동아대학교병원 손춘의씨의 이 선정됐었다.2014-07-14 10:12:0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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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록도 오동찬 의사 '성천상' 수상20여년 동안 국립소록도병원을 지키면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치과의사 오동찬씨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오동찬(46세)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오동찬 의료부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20년 동안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1994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오부장은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에 공중보건의를 자임하면서 첫 인연을 맺은 후, 의료진마저 한센인에 대한 진료를 기피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들의 치료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는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아랫입술재건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400여명의 환자들의 입술 성형수술을 실시하는 등 20년 동안 1600여명의 한센인들에게 참 인술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받는 계층인 한센병 환자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그들의 친구이자 자식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는 매년 여름휴가나 명절기간에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등 한센병 환자가 많은 국가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국적을 뛰어넘는 한센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오동찬 의료부장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한센인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왔다는 점이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오는 8월 26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2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2014-07-14 10:06:12이탁순 -
당뇨병성 족부궤양 타깃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착수여름에 특히 심해지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에 효과가 있는 줄기세포치료제가 개발된다.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상품화 한 부광약품 자회사 안트론젠이다. 11일 식약처에 따르면, 안트로젠의 'ALLO-ASC-DFU' 임상 1상시험이 승인됐다. 이 신약은 당뇨병성 족부궤양을 치료할 수 있는 지방유래 동종줄기세포 치료제다. 안트로젠은 국내에서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에게 ALLO-ASC-DFU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국내 인구 10%에 해당하는 5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3명 중 1명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단초가 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을 앓고 있다. 이 질환은 특히 온도가 높고 습해 세균감염이 쉽게 일어나는 여름에 발병률이 높다. 안트로젠이 앞서 상용화한 큐피스템은 크론병을 주타겟으로 하는 희귀약치료제로 환자가 많지 않다. 반면, 'ALLO-ASC-DFU'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이 타깃인만큼 시장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트로젠은 현재 힘줄손상 치료제인 'ALLO-ASC-TI'에 대한 임상 2상 시험도 진행 중이다.2014-07-14 06:14:53최봉영 -
항혈전제 '브릴린타', 응급약 이미지 벗는다아스트라제네카가 항혈전제 ' 브릴린타' 투약일수 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현재 브릴린타(티카그렐러)의 장기간 투여 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PEGASUS-TIMI 54 임상연구를 수행 중이다. 현재 브릴린타는 랜드마크 임상인 PLATO 결과에 따라 투약일수가 12개월로 제한돼 있다. 브릴린타가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절대적 사망률을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보다 낮춘 약제임을 감안할때 처방량이 크게 늘지 않는 이유중 하나다. 관상동맥절재술(PCI)를 받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대한 항혈전제 사용은 치료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중 항혈전제 요법의 최적 지속기간은 학계에서도 확정된 것이 없다. 문제는 관상동맥절재술 시술 12개월 이후에도 갑자기 혈전이 생성돼 관상동맥이 막히는 후기 스텐트 혈전증(VLST)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후기 스텐트 혈전증은 일반 금속 스텐트보다 최근 주로 사용되는 약물 용출 스텐트(DES)에서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PEGASUS-TIMI 54 연구를 통해 1~3년 이내에 심근경색의 병력이 있고 하나 이상의 혈전증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 이상, 최대 44개월까지의 위약 대비 브릴린타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 60mg, 90mg 등 각각 두 가지 용량을 투여하도록 설계해 브릴린타의 용량이 장기간 투여에 미치는 영향, 최적의 용량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PEGASUS-TIMI 54 임상연구는 내년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주용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ACS 발생 후, 1년 이상 지난 환자를 대상으로 브릴린타가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다면 고무적인 일이다. 현재 1년으로 사용기간이 제한돼 있는 적응증 확대 역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2014-07-14 06:14:52어윤호 -
박스터-갬브로, 국내법인 통합 작업 착수박스터와 갬브로의 국내법인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박스터인터내셔널이 갬브로 본사 인수를 완료하면서 박스터는 현재 글로벌 지사들의 통합작업에 착수했다. 박스터는 병원용 급만성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투석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갬브로 인수를 통해 가정용 투석관련 제품 중점이었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현재 한국법인의 경우 박스터가 170명, 갬브로가 100명 가량의 직원규모를 갖추고 있다. 두회사가 통합되면 규모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인겔하임, 머크 등 다국적제약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통상 글로벌 본사간 합병이 이뤄진 경우 국내 법인 통합이 이뤄지는데까지 1~2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빠르면 연내 두 회사의 통합 법인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화이자와 와이어스의 합병은 2009년 1월 확정됐으며 한국화이자와 한국와이어스의 통합운영은 2010년 2월에 이뤄졌다. 박스터 관계자는 "현재 양사간 소통을 통해 법인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아직 정확한 통합시기는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2014-07-12 06:14:52어윤호 -
제약개발연구회, 약품제도 새로운 접근 교육실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PAC; 회장 박희범)는 오는 7월 22일(화), 23일(수)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14 Pharmaceutical Value & Access Development Course'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부의 강화된 규제제도와 치열한 시장 경쟁 체제 환경 내에서 지속적인 경쟁력과 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롭게 마련됐다. 2014년 제약산업은 마케팅 관련 CP준수 강화, 총약품비 절감 장려금제 실시에 따른 의약품 유통 관리 강화가 당면과제에 놓여 있다. 또 계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던 의약품 시장이 본격적으로 변화되는 전환기에 의약품 전반에 대해 새로운 접근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이에 금번 교육과정을 '전환기 의약품 시장, 의약품에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의약품의 공공재 성격이 부각되는 이 시점에 의약품 유통 및 마케팅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 우수한 의약품이 시장에 원활하게 발매되고 유통 과정 중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고 연구회 측은 설명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험의약품 가격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대상자로 하며 의약품 등재 및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의 이해와 실제 사례를 접해 전문성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향후 진행될 의약품 가격 정책의 변화에 대해서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제약개발연구회는 "이번 교육으로 전환기 의약품 시장에 대해 Insight를 함양해 변화를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사무국(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시형 대리, 02-525-3106)으로 문의하면 되고, 교육 참가 신청은 제약개발연구회 홈페이지(www.pac.re.kr)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2014-07-11 09:14:2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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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웃제, 리베이트 그리고 김대리[AM 08:25 영동대로, OO제약 사옥] "젠장, 꼭 술 마신 다음 날 본사 소집이야!" 머리는 지끈거리고 길은 막힌다. 사내공지를 확인 안 한 내 잘못도 있지만 우리 팀장은 꼭 전날 밤이 돼서야 본사 출근 소식을 알려준다. 늦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뛰었다. 엘리베이터도 각 지역 영업사원들 덕에 만원이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멀대 같이 큰 팀 막내가 보였다. "김대리님 오셨습니까?" "어. 근데 오늘 뭔 일인데 소집이냐? "모르셨어요? 저기 앞에 써 있지 않습니까. 흐흐..." 후배 말에 고개를 돌렸다. 'OO제약 윤리경영 선포식'이라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그제서야 리베이트 투아웃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팀장 문자가 생각났다. "정부가 리베이트 투아웃제 도입을 통해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회사 역시 이제는 철저한 윤리 경영을 실천할 때입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절대,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해서는 안되며…." 어이가 없다. 우리가 언제 회사에서 하지 말라는데, 자청해서 리베이트를 뿌렸나? 연초에는 회사에서 지급한 법인카드, 일비 등을 리베이트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아 가더니, 이제는 선포식이다. 정부도 웃긴다. 영업사원 개인의 리베이트도 앞으로는 회사의 리베이트로 간주한다고? 당연히 영업사원의 리베이트는 대부분의 주체가 개인이 아니다. 간혹 심한 실적압박에 시달리는 경우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인센티브 일부를 투입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야말로 극소수다. 역류하는 위액 덕에 짜증이 배가 된다. "야, 끝났다. 과장님 모셔와. 밥이나 먹으러 가자." [PM 02:00 마포구 **당구장] 팀원들과 식사를 마치고 담당지역으로 넘어왔다. 거래처 방문 전 준비운동(?)은 역시 당구가 최고다. 상대 역시 게임비를 내기 위해 당구를 배운 듯한 나의 전 회사 동료 최씨, 금상첨화다. 난구를 맞은 나의 정신집중을 훼방하기 위해 최씨가 말을 건냈다. "너네 회사는 분위기 어떠냐? 난 이제 앞길이 막막하다. 수익 확 줄게 생겼어." "뭐, 투아웃제 말하는건가? 글쎄, 우린 잘 모르겠네. 근데 왜 니 수익이 줄어? 아아, 그렇네." 친한 동료이긴 하지만 왠지 이쪽(?) 얘기는 좀 꺼려진다. 그런데 김씨의 수익 얘기는 공감이 갔다. 최씨의 회사는 '쁘로(처방액 대비 일정 비율로 제공되는 리베이트를 가리키는 은어)'를 준다. 영업사원이 회사에서 자금을 공급받아 거래처에 제공하는 전통적인 방식인데, 많은 영업사원들이 여기서 일종의 커미션(?)을 뗀다. 가령 회사에서 인정하는 해당 거래처의 쁘로가 30%라면 이를 20%로 협상해 나머지 금액을 챙기는 식이다. 우리회사의 경우 영업사원이 직접 자금을 조달하지 않는다. 윗선에서 우량 거래처를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김씨와 같은 소득은 발생하지 않는다. 생각이 많아지니, 집중력이 떨어진다. 당구계의 기부천사 최씨에게 패배했다. 오늘 왠지 일진이 사납다. 이대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몇달째 공들인 원장과 겨우 잡은 미팅이 오늘이다. [PM 04:30 홍대 부근 내과의원] "어 그래, 어서와. 여기 앉아." 의사들은 초면에도 참 반말을 잘한다. 이렇게 친근하게 대해 줄 거면서 석달을 안 만나준 것인가? "네. 원장님.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저희 회사 소개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요새 항생제도 꽤 괜찮고 거담제 쪽도…" 오랫만에 잘 쓰지 않는 '영혼 충만 전문지식 디테일 기술'을 시전했다. 요새는 일단 처음 접근은 이렇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요 그래. 그건 그렇고, 이쪽은 뭐 따로 제안 같은 거 없나?" 약은 쥐똥 만큼 쓰면서 생색은 엄청나다는 소문이 맞는 듯 하다. 만난지 3분 만에 돈얘기를 꺼낸다. "네. 원장님. 그런데 요새는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이다 뭐다해서 업계 분위기가 많이 안 좋습니다. 아까 말씀드렸 듯, 일단 저희 품목 품질은 믿을만 하니, 한번 써보시고…" "아, 투아웃제? 내가 거래하는 어디는 상관 없다던데? 그거 처벌이 해당 품목을 퇴출시키는 거라면서? 적당히 버려도 상관없는 제품으로 돌릴 수 있다고, 나보고 걱정 말라고 하던데?" 정말 도가 튼 회사다. 제도가 나온지 얼마나됐다고 벌써 해법을 연구하고 있나 보다. 쁘로에 대한 원하는 답을 주지 못한 난 ?겨났다. 오늘 하루종일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주위를 맴돌았다. 얼마나 제대로 된 제도인지는 모르겠다. 어떤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제발 쓸데없이 영업부만 괴로워지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 귀갓길이 지치는 저녁이다. [이 글은 다수 제약사의 영업사원들을 취재해, 사례를 한데 묶어 재구성한 것입니다.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는 특정 회사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며 제약업계 전체에 대한 대표성을 부여한 것 역시 아님을 밝힙니다.]2014-07-11 06:14:59어윤호 -
부광약품, 제15회 감사대상 수상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1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제15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감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대상은 감사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적합한 감사제도 정립과 투명경영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제정, 시상해 오고 있다. 그동안 부광약품은 정도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제약회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감사위원회, 내부통제기준, 공정거래자율준수 등 제도를 강화하고, 업무프로세스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광약품은 리베이트로 제약업계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어느 때보다 차가운 시점에 부광약품이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추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시상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열린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준법경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014-07-10 16:15:24이탁순 -
대웅제약, 사내 윤리경영 핸드북 발간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윤리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사내 윤리경영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윤리경영 핸드북은 2004년 최초 발간한 책자의 2014년 개정판으로 임직원에게 윤리경영 마인드를 심어줌으로써 청렴하고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발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리경영 핸드북은 발간사를 포함해 윤리경영의 개념과 목적, 윤리규범의 이해, 행동준칙, 윤리규범 실천위원회 규정, 윤리상담센터와 비윤리행위 신고센터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컨텐츠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딜레마 사례집 코너를 구성해 선물·금품 수수, 경조사, 회사자산보호, 정보보호, 공정거래 등에 대한 행동규범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게 2004년 책자의 기존 내용에서 윤리규범의 개정사항과 윤리경영의 방향, CP, 상담채널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 대웅제약은 윤리경영 오프라인 교육시 교재로 활용하고, 승진 시험시 핵심가치 과목에 윤리경영 관련 문항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퀴즈나 업무접목 등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이 윤리경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70여년간 주주, 임직원, 고객,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모든 경영활동에 원칙과 기준을 정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발간된 윤리경영 핸드북이 직장생활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 행동지침의 기준이 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윤리경영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7-10 16:08:25이탁순 -
화이자 '이팩사XR', 7월부터 얀센이 판다화이자의 항우울제 '이팩사XR'의 국내 판매를 얀센이 맡게 됐다. 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7일부터 이팩사XR(벤라팍신)의 국내 프로모션을 전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팩사XR은 국내 최초 출시된 SNRI계열 항우울제지만 그간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번 제휴는 상대적으로 정신과 영역에 강점을 갖춘 얀센이 판매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화이자는 이팩사XR의 제조,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얀센이 제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김옥연 한국얀센 사장은 "그동안 조현병 치료제와 항우울제를 중심으로 정신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각각 성장을 다져온 양사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항우울제 시장은 약1300억 정도 규모며 그 중 SSRI/SNRI 계열의 약물이 약 75%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2014-07-10 15:31:3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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