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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회 있어도 송별회 없다? OB 모임 '다독다독'제약업계 퇴직사원 관리 어떻게 하고 있을까? 제약업계에 몸담았던 퇴직자들이 입버릇 처럼 하는 이야기가 있다. "환영회는 있어도 송별회는 없다"는 말이다. 제약사들이 '현직'에 대한 처우와 관리는 중요시하게 여기지만, 정작 퇴직자에 대해서는 홀대해 왔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다. 이는 주요제약사 인사관리 시스템 문제로 연결되기도 한다. 업계에 수십년 이상 종사했던 모 인사는 "제약사에서 퇴직자가 그 회사의 최대 적이 될수 있는 이유는 퇴직사원 관리 부실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동안 퇴직자들의 회사 내부고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제약사들이 다수 있다.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퇴직사원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도 이같은 제약업계 상황과 맞물려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하지만 제약사들의 OB모임 활성화는 궁극적으로 회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퇴직자들을 통해 경영자문이나 역할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비롯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정부 규제정책이 강화될수록 향후 제약사 퇴직자 모임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제약업계 퇴직자 모임은 1980년대 동아제약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동우회라는 이름으로 80년대 초 OB모임을 결성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중이다. 종근당 종우회와 한독 동우회도 모두 80년대에 만들어졌다. 약 30여년 동안 끊임없이 퇴직사원 모임을 주도한 셈이다. 녹십자와 유한양행은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대웅제약이 2012년 웅비회를 창설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중 녹십자 녹우회와 한독 동우회는 오너인 고 허영섭 회장과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직접 모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모임은 유한 ‘유우회’로 현재 9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아쉽게도 상위제약사 중 아직까지 퇴직자 모임이 운영되지 않는 곳도 있다. 하지만 점점 OB들의 역할과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향후 관련 모임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80년대 결성된 OB모임 ‘동우회’, ‘종우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동우회는 제약업계 첫 번째 퇴직사우 모임이다. 설립시기는 퇴직 임직원의 친목도모 및 복리증진을 위해 1980년대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측은 동우회를 통해 회사와의 유대강화 및 사회사업을 통한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동우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는다. 현재 회원은 약 250여명이다. 가입조건은 동아쏘시오그룹 퇴직 임직원 중 희망자에 한하며회비는 신규 가입 시 20만원(찬조금 자율), 월 정기모임 참석 시 2만원(식사비용)이다. 동아측에서도 동우회와 관련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명절과 근로자의 날에 동아제약 및 동아오츠카 제품을 지원하고 회원들 경조사에 화환을 지원하고 있다. 한독 한독동우회도 80년대 만들어진 전통이 있는 OB모임이다. 한독동우회는 한독의 창업주인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1988년 직접 만들었으며, 재직시절 함께 고생하며 한독을 일군 가족 같은 정을 퇴직 후에도 계속 나누기 위해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한독동우회는 현재 약 650여 명의 회원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최근 한독 소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년 연말에는 정기 총회와 송년회를 하며 현 한독 임직원들과 한독동우회 퇴직 사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있다. 한독은 지난 5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충북 음성에서 생산본부 퇴직 사우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기도 했다. 퇴직자와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 퇴직사우 모임인 종우회는 종근당에 3년이상 근속했던 퇴직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종우회는 회사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84년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15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0년대 창설, 유우회-녹우회 관심 유한양행 유우회는 퇴직사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창설됐다. 유우회의 대상은 유한양행에서 5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임직원으로 현재 총 인원 995명이 등록돼 있다. 유우회 회원들은 현직에 근무할 당시 직급에 상관없이 유한인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유한에 따르면 유우회 회원들은 서로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남다른 애사심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십자 OB모임 녹우회는 1992년 창립됐으며, 회원자격은 녹십자가 경영권을 행사하는 회사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으로 하고 있다. . 회원은 매년 생일 해당 월에 10만원의 생일 축하금, 직계 존 비속 사망 시 20만원, 본인 사망시 50만원, 자녀 결혼식 2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콘도미니엄을 운영하여 회원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정기총회를 열고 회사와 녹우회의 공동발전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토의되고 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리는 송년모임에는 녹십자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현직 녹십자 임원들도 자리를 함께 해 옛 동료의 근황, 회사와 회원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고 있다는 설명이다. 녹우회는 회원간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으로 현재 35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별, 동호인회별로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창립 2년된 대웅 웅비회, 다음 주자는? 대웅 웅비회는 대웅 퇴직회원들이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대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직된 모임으로 2012년 12월 발기총회를 통해 설립됐다. 현재 총 36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운영원칙 및 조직구성안을 수립해 소모임 활성화, 회원명부 관리 및 경조사 지원 등 자발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퇴직자 모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직사우 모임이 없는 일부 상위제약사와 중견제약사들도 앞으로 OB모임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2014-07-16 06:15:00가인호 -
반송하면 상할텐데...굴비세트를 어떡하나"월 실적 마감일에 소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공장에 신제품 재고가 많이 있는데 빨리 재고를 소진해야 하니 고객에게 물량을 밀어 넣으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난 2일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을 계기로 제약회사들이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EO의 윤리경영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선포식은 기본이고, 혹시 모를 불공정 행위에 대비해 부서이동, 인센티브 축소 등 구체적인 대응방법까지 모색하고 있다. 지난 5월 공정거래 전담부서를 신설한 대웅제약은 최근 직원들의 행동규범을 담은 윤리경영 핸드북을 발간해 정도경영 동참을 주문하고 있다. 핸드북에는 앞서 소개된 밀어넣기나 리베이트 등 영업사원들이 고민할 수 있는 공정거래 문제뿐만 아니라 선물 금품 수수, 경조사 등 다양한 딜레마에 대한 해법이 제시돼 있다. 밀어넣기 문제에 대한 회사의 답변은 당연히 '하지 말라'이다. 핸드북에는 "고객이 요구하지 않은 물량을 밀어넣은 행위는 부도덕한 영업방식"이라며 "대웅은 영업사원의 물량 밀어넣기 행위 및 고객을 고의적으로 속여 영업활동을 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리베이트와 관련된 고민에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불법 리베이트는 회사에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정도 영업을 당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게 2004년 책자의 기존 내용에서 윤리규범의 개정사항과 윤리경영의 방향, CP, 상담채널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며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컨텐츠별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핸드북에서는 또 작은 선물이라도 수수를 금하고, 받은 선물도 선물반송센터에 맡기라고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굴비세트처럼 돌려보내면 상할 거 같은 음식은 어떻게 할까? 회사는 "상할 수 있는 음식물은 무작정 돌려보내는 것보다 먼저 음식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그런 다음 선물에 해당하는 가액만큼 '아름다운 재단' 또는 복지 관련 기관에 기부를 하라"며 "단 기부는 선물을 제공한 업체 또는 개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반드시 기부 사실을 선물 제공자에게 통보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경조금 한도도 5만원으로 정해 이해관계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시비도 차단하고 있다.2014-07-16 06:14:58이탁순 -
바이오산업엑스포 그림엽서 공모전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 핵심산업인 바이오를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엑스포 사전행사인 그림엽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상상 속 바이오 세상"으로 바이오 기술로 변하게 될 가정, 학교, 사회, 세계의 미래 생활 모습과 의료, 식품, 환경,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 접목되는 바이오 기술 등 바이오와 관련된 내용을 표현 방식에 제한 없이 엽서에 담으면 된다. 공모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전국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체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관제엽서나 관제엽서 크기에 맞도록 켄트지 등을 재단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이름, 주소, 연락처, 이메일, 작품설명 등을 정확하게 기재해서 운영사무국으로 발송하면 된다. 조직위에서는 바이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이번 공모전에 총 58명의 입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에게는 도지사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도교육감 상장 및 상금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엑스포조직위원장 상장 및 상금 20만, 특별상 50명에게는 엑스포조직위원장 상장, 단체상은 아이들을 지도하여 다수작을 출품하신 지도선생님 2분을 선발하여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참가한 모든 초등학생들은 무료로 입장하여 엑스포를 즐길 수 있는 특전을 마련할 계획이며, 출품작들은 엑스포장 내 전시되어 자신의 작품을 찾아보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무료입장 방법과 공모전의 변경되는 사항은 엑스포 홈페이지(www.bio-os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청주시가 공동으로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223개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7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 체험, 산업관과 컨벤션, 비즈니스 포럼 등 문화와 산업, 교육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2014-07-15 14:50:3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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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놀텍, 국제 의학저널이 극찬일양약품의 국산 14호 신약 항궤양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유명 국제 의학저널 AP&T(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 우수한 효능·효과를 갖춘 PPI제제로 소개됐다. 국제 의학저널 AP&T는 일양약품 놀텍을 소개하면서 "강력한 위산 분비억제력으로 뛰어난 위내 PH상승효과를 보이며, 24시간 이상 PH 지속성으로 야간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존 PPI제제들의 단점인 '야간산분비억제실패'에 대한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언급하면서 '환자들의 가슴쓰림, 역류증상, 수면장애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저널의 임상자료는 美 TAP社 (현 다케다社)의 글로벌 연구진이 FDA승인을 위해 놀텍의 주성분인 일라프라졸(Ilaprazole / 10, 20, 40mg)을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 / 40mg)과 비교한 자료이며, 일양약품은 국제 의학저널인 AP&T의 임상결과 등재를 위해 약 2년 동안 데이터에 대한 면밀한 자료 검토 및 준비로 결실을 맺게됐다.2014-07-15 13:48:33이탁순 -
유영 "하반기 영업역량 강화 주력"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1박 2일간 영업사원 연수교육을 통해 하반기 역량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유영제약은 지난 4일~5일 충북 진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영업직)를 대상으로 2014년 MSC Edupack 2차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영업직 결속력 강화 및 사기진작을 통한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시행된 이번 교육연수는 상반기 실적 분석 및 하반기 목표 구성 뿐 아니라, 외부 특강,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라바페닉스 PT Contest를 개최해 직원들의 프레젠테이션 능력 강화에 집중했다. PT Contest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현장에서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스킬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박종현 상무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감을 갖고 함께 나아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MSC 직원들을 격려했다.2014-07-15 11:02:2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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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샤이어 인수…외자사 M&A 확산애브비의 샤이어 인수가 확정됐다. 15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브비는 4번째 제안한 인수가격인 530억 달러에 샤이어와 인수합병을 추진하게 됐다. 앞서 샤이어는 애브비의 제안을 3차례 거절한바 있다. 샤이어는 희귀질환 특화 제약사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영역에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샤이어의 암페타민 기반 약물인 '애더럴'은 미국에서 얀센의 '콘서타'와 함께 대표적인 ADHD치료제로 꼽힌다. 애브비는 샤이어 인수로 애초 전문가들이 제기했던 유럽 기업 인수를 통한 법인세 절감 효과 뿐 아니라 새로운 영역의 파이프라인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샤이어는 최근 국내진출을 선언, 법인 설립을 마치고 바이엘 출신의 문희석 대표도 영입한 상태다. 이번 인수합병 확정에 따라 아직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 전인 샤이어 한국법인에 대한 조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 글로벌 본사간 합병이 성사될 경우 국내 법인의 통합작업 역시 진행되며 기간은 빠르면 1년 가량이 소모된다.2014-07-15 10:11:44어윤호 -
한림, 윤리경영 선포 "준법이 경쟁력"중견제약사 한림제약도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한림제약은 11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 전 임직원은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시간을 가진 뒤,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CP)을 더욱 철저히 따르고 법과 규정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결의했다. 이 날 김정진 사장은 "준법이 곧 경쟁력이다! 윤리적인 기업문화 정착만이 궁극적으로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고, 모든 이해 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해 충분히 숙지할 것과 규정준수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또한 "좋은 결과를 가지려면 그 방법 역시 좋아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법규 준수를 통하여 진정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포식에 앞서 진행된 CP 교육을 통해 자율준수 관리자와 CP 전문 강사는 영업현장은 물론이고 기업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도 CP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모두 함께 윤리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림측은 회사의 사활이 걸린 만큼 이번 행사가 일회성 전시적 표명에 그치지 않고 모든 임직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따라 상시 준법영업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립자인 김재윤 회장도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계도를 통해 정부의 공정경쟁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2014-07-15 08:38:14가인호 -
필립스전자, 필립스코리아로 개칭필립스전자(대표 도미니크 오)는 국내 법인 설립 이래 38년 간 유지해 온 필립스전자라는 사명을 필립스코리아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필립스의 이번 국내 법인명 변경은 헬스케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명, 3대 주요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헬스 앤 웰빙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이다. 필립스코리아는 나와 내 가족,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혁신을 제공한다는 새로운 브랜드 목표를 토대로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는 이미 지난해 5월 기존 로열필립스일렉트로닉스라는 사명에서 일렉트로닉스를 제외하고 로열필립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innovation and you'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기업 아이콘 등을 포함한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을 발표한 바 있다.2014-07-14 10:26:1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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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 9월 30일까지 공모보령제약이 제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10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는 동아대학교병원 손춘의씨의 이 선정됐었다.2014-07-14 10:12:0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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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록도 오동찬 의사 '성천상' 수상20여년 동안 국립소록도병원을 지키면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치과의사 오동찬씨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오동찬(46세)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오동찬 의료부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20년 동안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1994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오부장은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에 공중보건의를 자임하면서 첫 인연을 맺은 후, 의료진마저 한센인에 대한 진료를 기피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들의 치료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는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아랫입술재건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400여명의 환자들의 입술 성형수술을 실시하는 등 20년 동안 1600여명의 한센인들에게 참 인술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받는 계층인 한센병 환자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그들의 친구이자 자식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는 매년 여름휴가나 명절기간에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등 한센병 환자가 많은 국가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국적을 뛰어넘는 한센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오동찬 의료부장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한센인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왔다는 점이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오는 8월 26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2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2014-07-14 10:06: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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