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마파마 제로엑스, 비만약 점유율 큰폭 증가콜마파마는 자사 비만치료제 '제로엑스'의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엑스는 오르리스타트 제품 비만치료제 가운데 오리지널을 압도하는 제네릭약물이다 제로엑스는 최초의 '제니칼' 제네릭으로 시장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177% 뛰며 점유율을 2배 가량 넓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처방 비중은 40%에 달해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로엑스가 단기간에 비만치료제 시장을 석권한 배경에는 오르리스타트 성분의 안전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지널인 '제니칼'은 시장에 출시된 지 올해로 15년째, 최초의 제네릭인 제로엑스는 7년째를 맞이했는데, 전세계적으로도 이 성분의 부작용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2010년 5월 간 손상 위험성이 보고됐으나 중증 간 손상 사례는 10년간 약 4000만명의 사용자 중 단 13건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하지만오르리스타트 성분에 의한 부작용이라는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국내 제네릭 시판의 경우에도 6년간 중증 간 손상 부작용 사례는 한 차례도 보고되지 않았다. 콜마 측은 한 비만클리닉 전문의가 "오르리스타트 성분은 오랜 기간 큰 논란 없이 시판되어온 만큼 비만치료제로서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전문의는 "지방흡수억제제는 비만치료 약물 중 장기처방이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지만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관리를 거쳐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 후 무분별한 복용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2015-06-12 09:54:29이탁순 -
국제 화장품법인 '국제P&B', 내달1일부터 영업국제약품(대표 안재만, 남태훈)이 투자해 설립한 화장품사업 신설법인인 '국제P&B주식회사'가 내달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12일 회사측에 따르면 국제P&B라는 신설법인의 상호는 국제약품의 자회사임을 의미하는 '국제pharmaceutical'과 화장품 사업에 집중한다는 취지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Beauty'를 합성했다. 국제P&B는 화장품 사업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을 주사업으로 운영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내수부문은 BtoC 방식과 홈쇼핑 방송을 통한 온라인 영업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킬 계획이다. 또한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에 수출을 집중할 예정이며, 특히 거대시장인 중국 수출을 위해 현재 에이전트사와 계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제P&B는 모 회사인 국제약품이 개발한 '오리지널 로우' 브랜드를 우선 승계받아 영업을 시작하고, 올해 하반기에 자체 개발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1차년도인 올해 매출 100억, 2차년도인 내년 매출 200억 성장을 연차적으로 달성, 5년차에는 IPO(주식공개상장)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장품 관련 사업을 신설법인에게 넘겨준 국제약품은 본업인 제약부문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녹내장 등 안과부문 위주로 R&D(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해외수출과 내수 제약영업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내수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6월에 영업부문 신입사원 50여명을 공채로 채용했다. 또한 세파제제 동결건조 시장점유를 확장하기 위해 자동화된 동결 건조기를 신규로 추가 구입하기로 결정했다.2015-06-12 09:33:38이탁순 -
나노팜, 소독제 '버콘' 메르스 예방에 유용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공간소독 및 바닥소독제인 '버콘(Rely on Virkon) 소독제'가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방지에 유용하다고 12일 전했다. 이 소독제는 미국환경보호청(U.S.EPA)산하 미국 미네소타주 이건에 있는 'ATS LABS'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메르스바이러스의 원인이 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완전히 사멸시켜 명시된 성능요건을 충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유럽소독제 인증기관(EURO MEDICAL CENTER)에서도 제품의 성능을 검증 받았고 덧붙였다. 버콘은 코로나바이러스 외 에이즈, 아데노, 노로, 피코노 바이러스등 24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43개 균주, 진균27개 그룹에 살균효과가 뛰어나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버콘은 현재 한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국내 80여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아시아지역 사스방역 및 신종인풀루엔자에도 사용됐다. 나노팜 관계자는 "버콘은 활성용액을 하수구에 배출할 때에도 중화제가 필요없을 정도로 친환경적이며 독성이 없는 제품으로 국내 주요 병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공간 소독제로서 살균력이 뛰어나 메르스 바이러스를 퇴치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5-06-12 09:03:11이탁순 -
제약협동조합, 산업전망 관련 연구결과 발표예정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헬스케어 산업의 전망과 중소제약사의 사업기회 탐색'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금년초 중소기업중앙회 미래포럼을 통해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제안,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이춘우 교수와 FMASSOCIATES 신재욱 대표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글로벌 및 한국의 헬스케어 시장환경을 진단하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헬스케어 시장진출의 실제 사례 등을 분석, 실행 가능한 구체적 공동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미래포럼은 각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와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용준 이사장은 공동의장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동조합 측은 이번 연구결과가 중소제약사의 글로벌 헬스케어 진출전략 수립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발표행사에 조합원사의 적극적인 참가를 주문했다. 연구결과 발표는 오는 7월 9일(목) 중소기업중앙회 미래포럼 조찬모임으로 예정돼 있다.2015-06-12 08:57:44이탁순
-
환인, COX-2 저해제 '쎌콕정' 발매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COX-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NSAIDs(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쎌콕정을 12일 시판한다고 밝혔다. 쎌콕정의 주성분인 세레콕시브는 선택적 COX-2 저해제로, 비선택적 NSAIDs보다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으며, 혈소판응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쎌콕정은 기존 캡슐제에서 정제로 제형을 개선해 용량조절의 편의성을 증대했으며, 캡슐기제인 젤라틴의 흡착으로 인한 붕해시간 편차를 경감했다는 설명이다. 환인제약은 쎌콕정의 발매로, 기존의 트라마콘티 서방정, 아낙스정, 토세락정 등과 함께 진통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쎌콕정의 상한약가는 579원/정이며,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2015-06-12 08:52:00이탁순 -
도매업계와 전면전? 유통질서 문란 업체 조사 '주목'"투명경영제고라는 대의를 위해 도매업계 눈치 볼 때가 아니다.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성장통이라 생각한다." 제약협회가 리베이트 의심기업 2차 설문조사와 함께 유통질서 문란 도매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하기로 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도매업계의 큰 반발이 예상되고 있지만 제약협회는 유통 투명화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담담하게 밝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내달 14일 이사회를 열고 2차 리베이트 의심기업 제약기업 투표와 함께 유통질서 문란 도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리베이트 의심기업의 경우 1차 조사에서 3개 기업이 지목돼 이경호 회장이 조용하게 경고조치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달 제약사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50여곳의 제약협 이사사들이 도매업계를 겨냥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협회는 이와 관련해 ▲일부 품목도매들의 리베이트 행위 ▲구입가 미만 판매행위 ▲입찰시장 문란 행위 ▲유통마진과 관련한 압박 등 시장을 어지럽힌다고 판단되는 도매업체들을 설문형식을 통해 파악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투명경영 노력과 함께 도매업계의 자정노력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사장단회의서 도매업계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제약산업 투명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협회 측은 이번 실태조사의 경우 한미약품-도매업계 갈등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마진 조사와 유통질서 문란행위 실태파악은 일회용이 아니다"며 "한미 온라인팜 대표 사퇴로 도매업계와 어느 정도 봉합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한미 사태와 맞물려 도매업계를 압박하는 수단은 결코 아니다"고 덧붙였다. 협회 측은 유통질서 문란 도매업체 설문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유통질서위원회를 열고 추가적인 후속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이와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 추방을 비롯한 제약업계의 자정노력과 더불어 유통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근절이 병행될 때 업계의 상호 발전은 물론 대국민 신뢰도 제고가 가능하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었다. 이처럼 제약협회가 유통가를 겨냥한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함에 따라 유통협회 향후 행보는 물론, 도매업체들의 반발 기류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된다.2015-06-12 06:14:54가인호 -
제약협 MR인증제 교육 6월 15일 개강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원은 지난해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으로 등록돼 있는 제약협회 자격 교육프로그램 MR인증제 교육이 매월 15일 개강된다고 밝혔다. MR인증제는 영업사원(MR, Medical Representative)의 업무수행 및 성과창출을 위해 필요로 한 학술지식, 영업스킬로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 이 교육은 2002년부터 교육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51회차 시험을 실시 총 4075명의 합격자를 배출(평균합격률 68.8%)했다. 특히 MR인증제는 교육대상자의 업무일정을 감안하여 온라인 교육(4개월), 인증시험(분기별 1회)로 진행되며, 인증시험 합격자에게는 한국제약협회 MR인증서, 자격증(패용증)이 지급된다는 설명이다. 매년 3~4년 주기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는 MR인증제는 영업사원의 학습패턴을 감안하여 교재(요약본), 모의고사집(시험대비용), 의학용어집(handbook)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주요 제약사에서는 MR인증제를 영업사원 개인의 직무능력평가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인사고과에도 반영하고 있고, 우수학습자, 지점 포상제도를 통해 조직 내 학습문화를 조성하는데도 활용하고 있다.2015-06-11 12:12:50가인호 -
동국, 화상∙기저귀 발진 '덱스놀 연고' 출시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15g)’를 출시했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과,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동국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가정 상비약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사용법은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되며, 수유기 중의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바르면 된다. 덱스놀 연고는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고객상담실(080-550-7575)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의 다양한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적합한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동국제약은 멍& 8729;붓기& 8729;타박상 치료제 '타바겐'과 흉터치료제 '스카지움'에 이어 이번에 ‘덱스놀’ 연고를 출시해, 모든 상처치료제 라인을 갖추게 됐다.2015-06-11 09:00:56가인호 -
BMS CEO 교체…김은영 사장, 앨러간에 새 둥지이번엔 9개월만이다. 한국BMS 대표이사가 또 바뀌게 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은영 한국법인 사장이 회사를 떠났다. 지난해 9월 취임후 약 9개월 만의 일이다. 김은영 대표의 선임 역시 전 법인 대표였던 조던 터 대표가 부임한지 1년6개월 만에 이뤄졌었다. 당시 BMS는 조던 터 대표가 환태평양 지역 부사장 직을 겸임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국 비즈니스에 대한 집중력 향상을 위해 김은영 대표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BMS 퇴사 6일 후인 어제(10일) 곧바로 한국앨러간 새 CEO로 선임됐다. 스테픈 나르도 전 앨러간 대표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MS 관계자는 "김은영 사장의 퇴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 사유에 의한 것이지, 다른 문제는 없었다. 회사는 현재 새 CEO를 물색 중이며 구체적인 선임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2015-06-11 06:14:54어윤호 -
부광 임직원, 안트로젠 주식통해 이익실현부광약품 임직원들이 관계사 안트로젠 주식으로 상당한 이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부광약품(대표 유희원, 김상훈)에 따르면 2011년 8월 관계회사인 안트로젠의 주식을 당시 전 임직원에게 균등하게 무상배정 했었다. 당시 부광약품은 소유 지분 중에서 총 40만주를 무상으로 임직원들에게 1000주, 715주씩을 균등하게 양도했다. 이는 현 시가기준 80억원에 해당되며 부광약품의 임직원들은 회사가 양도한 주식으로 상당한 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인 안트로젠은 현재 상장 준비 중으로 6월 장외 주식 시황에 의하면 안트로젠의 주가는 20000원 정도이다. 부광약품은 이미 지난 1988년 상장시에도 전체 주식의 10%에 해당하는 주식을 임직원에게 무상 배정한 바 있다. 부광약품은 임직원이 회사의 고용인이 아닌 파트너임을 인식하고 직원의 발전과 함께 회사가 성장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직원들과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2015-06-10 16:57:36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이슈 터지면 줄이고 늘리고…공동·위탁생동 정책에 업계 혼선
- 2CSO협회 설립 급물살타나…복지부, 사단법인 인가 검토
- 37월 판매 가능한 살충제는?…현장 혼란에 정부 리스트 공개
- 4창고형 약국 확산에 가격 논란 넘어 일반약 안전규제 이슈화
- 5올해 신규 특허 등록 41%↑…마운자로 광폭 등재·종근당 두각
- 6첨가제 '메글루민' 불순물 불똥…관련 의약품 회수 조치
- 7대형마트 이어 아울렛도 150평 규모 창고형약국 시도
- 8유일한 박사 100년과 미래 나침반…윌로우하우스 가보니
- 9보툴리눔 확장에 신약 탑재…부채비율 7% 휴온스바파 잰걸음
- 10조아, 주가 1000원대 등락…내달 상폐 규정시행 '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