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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2분기 영업익 61억…전년비 24% 증가한국 유나이티드제약의 2분기 영업이익이 6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93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5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했다.2015-07-29 13:02:1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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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외 기술이전 '신기록' 행진…"끝이 아니다"한미약품이 해외 기술이전 시장에서 국내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3월 일라이릴리와 6억90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규모의 기술이전 계약도 잠시 28일에는 베링거인겔하임과 7억3000만 달러 규모의 잭팟을 터트렸다. 당연히 국내 제약업계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금은 5000만달러(한화 582억원)로 릴리 때와 동일하다. 올해 계약금이 입금되면 기술이전만으로 1000억원 넘는 수익이 생긴다. 작년 한미약품 매출액이 7612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액수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 말고도 그동안 글로벌업체와 협력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갔다. 지난 1989년 로슈와 맺은 항생제 '세프트리악손'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은 국내 제약사상 최초의 해외 라이센싱 아웃 계약이었다. 당시 계약규모는 600만 달러였다. 시간이 지나 2009년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을 MSD가 '코자XQ'란 브랜드로 판매한 것도 전례없는 일이었다. MSD는 50여개국에 수출계약을 맺었는데,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다국적사가 도입해 판매한 최초 사례였다. 또한 2013년에는 사노피아벤티스와 공동으로 '로벨리토'를 개발해 판매했다. 이 역시 다국적기업과 제품을 공동개발하고 판매한 최초 사례다. 작년에도 한미약품은 악타비스와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의 미국 독점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중국 루예제약 그룹과는 다중표적 항암신약후보 '포지오티닙'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맺었다. 이 신약후보는 올초 미국 스펙트럼과도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이같은 성과는 글로벌 신약 개발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조금 무리할 정도로 연구개발비를 투입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2007년 처음으로 R&D비용이 매출액의 10%를 넘어섰고, 급기야 작년에는 20%까지 치솟아 올랐다. 지난 5년간 한미약품이 연구개발비에 쏟아부은 돈만 5000억원이다. 과감한 투자는 품질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에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된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후보는 아직까지 선보이지 않던 차세대 치료제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이레사(아스트라제네카)와 타쎄바(로슈)보다 두단계 높은 상위약물이라 할 수 있다. 한미 측은 1세대 항암제 내성 중 60%가 T790M이라는 돌연변이 단백질 때문에 나타나는데, 이번에 기술이전한 HM61713은 T790M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내성환자의 종양크기를 줄이고, 피부독성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올해 6월 미국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ASCO)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HM61713 800mg 투여 용량에서 기존 EGFR 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치료제 내성을 보인 T790M 돌연변이 양성 폐얌환자 62명 중 59명에서 질환 조절효과를 보였고, 이중 34명은 실질적 종양감소를 나타냈다. HM61713은 T790M 획득 내성 단백질 뿐만 아니라 1세대 항암제의 표적인 EGFR 활성 돌연변이 단백질도 억제하기 때문에 1차 치료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1차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1/2단계에서 베링거에 기술이전이 된 것이다. 현재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 가운데 해외 기술이전된 후보만 5개에 달한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다. 한미약품이 자랑하는 당뇨병치료제 후보가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이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 당뇨병치료제 세 후보로 구성된 '퀀텀 프로젝트'는 임상단계에서 전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퀀텀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세 후보를 묶어 다국적제약사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다. 기술이전이 성사된다면 이번 베링거 계약규모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2015-07-29 06:46:30이탁순 -
베링거, 4년만에 수장 교체…9월 중 새 CEO 선임베링거인겔하임의 수장이 약 4년만에 교체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이끌어 온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이 조만간 회사를 떠난다. 이는 정기적인 인사 이동으로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중국 법인의 수장으로 영전하게 됐다.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의 뒤를 이어 베링거인겔하임 한국 법인을 지휘할 새 CEO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베링거인겔하임 남아공 사장직을 역임했으며 이후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릴리와의 당뇨치료제 부문 제휴를 총괄했다. 국내 법인장 재직 동안 DPP-4억제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 기여했으며 항응고제 '프라닥사', 폐암치료제 '지오트립' 등 다수 품목을 론칭했다.2015-07-29 06:43:24어윤호 -
LG생명, 오송 백신공장 건설 260억 투입LG생명과학은 오송공장 생산동을 추가 건설하기 위해 260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설투자가 백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백신품목 생산 및 주사제 포장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올 3분기 중 시작돼 내년 4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2015-07-28 16:25: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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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2분기 영업익 60억…전년비 5107%↑일양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08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고 28일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510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집계됐다.2015-07-28 14:17:3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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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 2분기 영업익 71억…전년비 17% 상승환인제약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1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5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4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5억2700만원으로 29.53% 증가했다.2015-07-28 14:15:1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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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2분기 매출 1066억...영업익 큰폭 확대일동제약은 2분기 잠정 매출 1066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8.55% 상승한 수치다. 누계 매출액은 2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상승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53%나 성장했다. 누계 영업이익도 177억원으로 무려 15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50억, 누계 138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92%, 133% 상승했다. 주력제품인 아로나민의 상승과 신규 도입된 비만치료제 벨빅 효과로 전년보다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2015-07-28 14:14:0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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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2분기 매출 1007억…전년비 12.1% 늘어보령제약은 2분기 잠정 매출액이 1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3%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8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9%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3% 늘었고, 누계 실적도 129억원으로 전년 상반기보다 3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53억원, 누계 1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50%, 17.27% 성장했다.2015-07-28 14:08:0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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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조 매출 탄력…상반기 4828억 11% 성장녹십자가 2015년 1조 매출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상반기 두자릿수 매출 성장과 30%에 가까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하며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3분기 이후 매출액이 증가세가 더 높다는 점에서 지난해 유항양행에 이어 녹십자도 1조 시대를 열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녹십자는 하반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 합류로 견실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녹십자는 상반기 4828억원대 매출로 지난해 4350억원대 11%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29억원으로 2014년 333억원 보다 28.8%가 늘었다. 수익성 증가는 2분기 영업익이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녹십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3.9% 늘어난 2천68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으로 117.5% 증가했다. 녹십자는 해외수출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 국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부문 매출의 경우 수두백신, 독감백신 등 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수주 물량 확대와 혈액제제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익을 확대하고 있다. 녹십자의 2분기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0% 늘어난 772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독점을 깨고 출시한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는 올해 2분기에만 50억원에 가까운 수출고를 올리며 차세대 수출 주력품목으로 부상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주력 품목 중 하나인 독감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하반기에도 견실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2015-07-28 13:41:56가인호 -
핫이슈 '제약주' 하락세…보수적 투자접근 필요올 상반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제약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주 5.2% 하락했던 의약품지수는 이번 주 들어서도 연 이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와관련 제약주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며 확실한 모멘텀과 상업적 가치가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신약개발 관련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28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제약주가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은 28일 나스닥 바이오 주가 하락으로 제약주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말 나스닥 바이오지수가 4% 하락하면서 한국 제약주도 크게 하락했다는 것. 실제 27일 국내 의약품지수도 5.6% 떨어진데 이어 28일 오전에도 약 3%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8일 13.2% 하락한 이후 연 이틀 주가 하락폭을 보인 것이다. SK증권은 이에대해 제약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국내외 악재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국내 제약주는 전년 대비 2배 정도 오르면서 큰 폭의 상승곡선을 그렸다. 2014년 초와 비교해 나스닥 바이오지수는 66.7% 상승했고 한국의약품지수는 112.8% 상승했다. 국내 제약주가 단기간 훨씬 많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발생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그동안 국내 제약주는 신약부문을 재평가하고 제약 사업가치와 해외진출 등에 대한 기업가치에 주목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하지만 주가급등이 이뤄진 후에는 주가와 신약후보물질 가치, 그리고 실제 기업가치간 갭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기가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신약개발에서 임상이 제대로 되는지 또는 주가가 상승한 만큼 신약 파이프라인 상업적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SK증권은 국내 신약개발수준이 많이 발전했지만 임상과정과 상업화 등을 고려한다면 최근 신약후보 물질을 보유한 제약사의 동반 주가 급상승은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가치평가가 너무 낙관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약에 대한 최종평가가 이뤄지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가와 신약가치간의 간격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7월의 제약주 하락은 주가와 신약가치간에 발생한 과도한 갭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SK증권은 "결국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제약주는 실적에 기반한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며 "신약개발주도 확실히 상업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15-07-28 12:29:3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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