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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유한양행서 200억 투자 유치제넥신은 유한양행으로부터 200억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달 23일 제넥신은 유행양행과 신약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었다. 제넥신이 보유한 지속형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제조기술인 'hyFc'와 유한양행이 개발중인 혁신 신약을 융합해 차후 다양한 신약개발을 위해 상호 기술적,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넥신에 대한 유한양행의 투자는 핵심 기술인 hyFc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이뤄졌다. hyFc 기술은 다양한 혁신 신약개발에 활용이 가능한 기반기술이기 때문에 유한양행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접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yFc의 기술력은 이미 지난달 인도네시아 Kalbe Farma와 합작, 중국 대형 제약사 Tasly와의 기술수출 계약에서도 증명됐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는 "현재 유한이 개발중인 다양한 혁신 바이오신약 파이프 라인에 제넥신의 hyFc 기술이 접목될 경우 더 큰 가치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0억 투자를 계기로 보다 양사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제넥신 경한수(H. Michael, Keyoung)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을 통해 당사 기반기술인 hyFc가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5-11-16 16:26:4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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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는 왜 재무-M&A 전문가를 영입했을까한미사이언스가 김재식 부사장(50)을 새 CFO(재무담당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 김찬섭 CFO 후임인데, 김 부사장은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몸담았던 인사다. 김재식 부사장은 지난해 대웅제약에 영입된 후 한올바이오파마 M&A를 주도했던 인물로 평가받는 탓에 그의 한미사이언스로 자리이동에 한층 관심이 쏠린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관리 및 M&A 업무를 총괄했었다. 한미가 김재식 부사장을 지주사 CFO로 영입한 배경은 한미의 잇단 기술수출 이후 조직개편과 새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데 적임자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 9월 대웅제약에 영입된 이후 OTC 부문과 경영기획을 총괄했다. 당시 대웅에서 2개 본부장을 맡겼던 이유는 그만큼 기대감이 컸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김재식 본부장은 대웅에서 OTC 부문은 6개월만 총괄하고, 자신의 전문분야인 재무부문과 M&A에 집중했다. 그는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를 M&A 하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은 김 본부장 영입이후 한올바이오파마를 1046억원에 인수하며 새 파이프라인 보강에 성공했다. 이례적인 상장제약사간 인수합병을 성공시킨 셈이다. M&A 성사이후 김 본부장은 지난 9월 대웅제약 정기인사를 앞두고 퇴임이 결정됐다. 그리고 지난 9일 한미약품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한미의 선택은 경쟁력있는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한 새로운 투자기업 발굴은 물론, 기술수출에 따른 안정적 자금운영, 신규 조직개편 등을 염두에 둔 임성기 회장의 포석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김 부사장은 앞으로 한미사이언스에서 조직개혁, M&A, 재무관리 등을 총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미가 7조5000억원대에 이르는 초특급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킨 만큼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는 점에서 김 부사장의 역할이 주목된다고 업계는 예상한다. 여기에 신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나 또 다른 제약사 등과 인수합병 등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사이언스의 M&A 신규투자와 사업회사 한미약품의 새로운 파이프라인 가동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경우 적잖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웅제약 출신 김 부사장의 행보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2015-11-16 12:15:00가인호 -
사노피 류마티스 신약 '사리루맙', '악템라'와 동등[미국 샌프란시스코=어윤호] 사노피가 개발중인 인터루킨(IL)-6저해제 '사리루맙(sarilumab)'이 동일 계열 약제 '악템라(토실리주맙)'과 동등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는 연례학술대회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RA)치료제 사리루맙과 악템라의 임사 연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사리루맙은 IL-6 수용체를 타깃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다. 이전 연구들에서 사리주맙은 이미 메토트렉세이트(MTX) 병용요법의 중증도 이상의 RA 환자들에게서 효용성과 내약성을 입증한바 있다. 이번 분석은 Study1309(NCT02097524)과 ASCERTAIN(NCT01768572) 2개의 연구에서 성인 RA 환자에 대한 사리루맙과 토실리주맙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살펴봤다. Study1309는 6주차에 MTX를 경험한 성인 RA 환자들은 사리루맙 150mg 피하주사 단일 요법, 사릴루맙 200mg 피하주사 단일요법, 토실리주맙 4mg/kg 정맥주사, 또는 토실리주맙 8mg/kg 정맥주사요법으로 무작위 배정됐다. ASCERTAIN 연구는 TNF억제제에 반응이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DMARD(항류마티스제제)를 경험한 RA 환자들을 2주마다 사릴루맙 150, 200mg 피하주사요법 또는 4주마다 토실리주맙 4mg/kg 에서 8mg/kg까지 맞도록 1:1:2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Study1309과 ASCERTAIN은 대부분 여성환자들이 등록됐으며(80%이상), 평균 연령은 55~52세였다. 분석 결과, 중증치료이상 반응(TEAEs)는 사릴루맙과 악템라군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폐결핵 감염 및 호중구감소는 가장 많이 보고된 중증치료이상반응이다. 두 연구에서 모두 지질과 전이효소의 증가와 호중구수의 감소가 관찰됐다. 또 사릴루맙군에서 관찰된 절대호중구수치의 변화 역시 악템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절대호중구수치의 감소와 감염횟수와 상관관계는 없었다. Study130에서 절대호중구수치의 감소 시점과 절대적 감소는 두 그룹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반적으로 두 그룹간에 부작용에 대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사릴루맙 군에서 나타난 변화들은 토실리주맙군에서도 비슷한 정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ASCERAIN 연구에서 사릴루맙과 토실리주맙 그룹에서 절대호중구수가 1.0Giga/L미만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샘플링 스케줄과 주사 인터벌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2015-11-16 12:14:5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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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이 인수한 덴마크 CNS기업, 신약임상 '본궤도'부광약품이 인수한 덴마크 CNS전문 기업의 신약 임상과제가 탄력을 받고 있다. 부광은 자회사인 덴마크 CNS 전문 바이오벤처 Contera Pharma가 개발한 LID (levodopa induced dyskinesia & 8211; 파킨슨병 환자에게 levodopa 투여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 'JM-010'의 전기 제2상 임상시험 (Proof of Concept Phase IIa Study)에서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부광 관계자는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levodopa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60~70%의 환자에게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운동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 JM-010의 POC 임상시험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했다"며 "내년 초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결과를 분석한 뒤, 곧바로 유럽에서 임상승인을 거쳐 약물동력학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내년 중에 제2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부광은 최근 아파티닙(항암제), MLR-1023(당뇨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등 혁신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부광은 향후 회사의 성장 동력을 국내 내수시장보다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부문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2015-11-16 11:06:05가인호 -
녹십자, 故 허영섭 회장 6주기 추모식녹십자는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前 전경련부회장)의 6주기 추모식이 엄수됐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여 필수의약품의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고인은 녹십자를 혈액분획제제와 백신분야에서 세계 10위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재직 당시 녹십자가 B형 간염백신, 유행성출혈열 백신, 수두백신,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등의 개발에 성공하는 등 척박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전세계를 공포로 내몰았던 신종플루의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적시에 국내 공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백신 자주권을 확보해 국가 보건안보에 큰 공적을 남겼다. 경기도 개풍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독일 아헨 공과대학을 졸업 후 1970년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1년 한양대학교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에는 독일 대학이 수여할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라는 ‘명예세너터(Ehren senator)’를 1870년 아헨공대 개교이래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여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독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독일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훈받았으며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2015-11-16 10:04:40가인호 -
한미사이언스, 재경-대외협력 임원 영입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는 한미약품 그룹의 재경 및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임원을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FO(재무총괄최고책임자)로 영입된 김재식 부사장(50)은 재경본부를 관장하며 한미약품그룹의 재경 및 IR 업무를 맡는다. 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관리 및 M&A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대외협력 업무 총괄 임원으로 영입된 박중현 상무(50)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25년간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영입 전까지 사회부 차장으로 근무했다. 신임 박 상무는 커뮤니케이션팀(언론)과 PS팀(대외정책)을 관장하며 한미약품 그룹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한다. 김재식 부사장은 9일, 박중현 상무는 16일 각각 인사 발령됐다.2015-11-16 09:52:22가인호 -
유한 결핵및 호흡기학술상에 최병휘-김영환 교수'제3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수상자로 최병휘 교수(중앙의대)와 김영환 교수(서울의대)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이영현)는 지난 12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제3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20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와 같이 진행한 시상식에서 최병휘 교수와 김영환 교수는 소정의 상금과 금메달을 전달받았다. 수상자인 최병휘 교수와 김영환 교수는 활발한 학회 활동과 호흡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로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37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2015-11-15 21:22:24가인호 -
일동제약, 서진식 부사장 영입일동제약은 한국 얀센 출신의 서진식(45) 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서진식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버지니아주립대의 다든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한국얀센에서 CFO(상무), 동원F&B에서 CFO와 건강식품사업부 상무를 역임한 재무 및 경영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5-11-15 18:29:41이탁순 -
레고켐, 신규 ADC 정부과제 선정한국과 프랑스가 공동연구 중인 신규 ADC 원천기술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용주)는 13일 프랑스 항체전문 회사의 항체 기술을 접목한 항암제 후보약물 개발 프로젝트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향후 3년간 국가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우수 R&D 역량을 보유한 해외 기업 및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레고켐은 항암 항체 기술에 선도적인 프랑스의 바이오텍 회사인Theranyx사(대표 Etienne H’ermite)와 협력해 이번 과제(과제명 TherAboDC)를 수행하게 된다. Theranyx사는 15년간 항체 기술을 축적해왔고 이미 8개의 질병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개발한 경험이 있어 레고켐이 보유한 차세대 ADC 원천기술에 사용되는 항체 발굴 및 기술협력에 있어 충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 과제 선정으로 레고켐과 Theranyx사는 향후 3년간 양국정부지원금을 포함해 모두 40억원 이상을 본 신규 ADC 항암제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용주 레고켐 대표는 "지난 8월 중국 Fosun Pharma(복성제약)에 기술이전 한 허셉틴-ADC로 검증된 레고켐의 ADC 기술에 새로운 항체타겟을 접목한 새로운 항암제 개발로 향후 사업화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레고켐의 ADC 원천기술과 Theranyx의 고유한 항체 기술로 G 단백질 연결 수용체(이하 GPCR)를 타겟으로 하여 고형암에 대한 신규 ADC 항암제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GPCR은 특성상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로 만들기에는 매우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따라서 본 과제를 통해 신규 ADC 항암제 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본 타겟항체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GPCR 타겟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기술이전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후보물질 발굴 후 글로벌제약사 등에 공동으로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다. 전세계 ADC 시장은 1세대 기술을 보유한 미국 2개 회사의 주도하에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1세대 기술로 승인 받아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은 2개에 불과하며 대부분 파이프라인도 개발 초기에 있다. 그러나 승인 받은 제품 중의 하나인 Roche사의 Kadcyla 의 경우 단일물질로 만들지 못하는 한계와 특히 연결고리인 링커와 혈중 안정성이 떨어져 기존 항체와 합성 항암제 대비 기대만큼의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레고켐이 개발한 ADC 기술은 이러한 1세대 기술의 문제점 중 특히 약물의 혈중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원천기술로 평가 받는다. 레고켐은 현존 ADC 제조 기술을 극복하고자 혼합물이 아닌 단일물질의 ADC 제조 기반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였다. 또한 레고켐의 독자적인 결합 기술을 활용하여 체내에서 원하지 않는 약물 해리를 최소화하였으며, 기존의 링커에서 탈피하여 화학적, 생리학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독자적인 링커 기술을 구현했다. 이러한 레고켐의 원천기술은 각 제약사가 보유한 다양한 항체별로 다수의 기술이전이 가능한 수익모델로서, 향후 레고켐의 주요 수익원이 될 것이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다수의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제약사 A사와 물질이전평가가 진행되고 있다.2015-11-13 16:28: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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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박덕순 씨 수상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수상자로 박덕순 약사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12일 오후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제 18회 유재라봉사상을 열고, 박덕순 약사를 여약사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서정숙)의 제 24회 정기 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등 유한양행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박덕순 약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의왕시에서 1986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후, 건강상담, 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30년간 수행해왔다. 특히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돌봄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07년 의왕시 최초로 노인장기요양시설인 엘림요양원을 개원하여 지금까지 지역의 노인건강을 돌보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2006년에서 2010년까지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시 경분야와 소외계층의 보건복지, 여성분야 문제점 개선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보건복지의 학문적인 뒷받침을 위해 다수의 논문발표와 지속적인 학문연구, 각종 강연프로그램 출연, 청소년 멘토활동 등 여러 분야의 공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정희 대표는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갖고 계시는 박덕순 약사님의 나눔과 봉사의 실천은 아름다운 자양분이 되어 또 다른 나눔의 싹을 틔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재라 봉사상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상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이번에 18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2015-11-13 14:33:2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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