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사 현금배당 대폭 확대…부광, 배당총액 '최고'지난해 주가 고공행진을 펼쳤던 상장 제약사들이 배당 잔치를 벌인다. 특히 지난해 기술수출 이슈메이커였던 한미약품은 최근 5년간 주당배당금이 없었으나 올해는 상장제약사 중에서 가장 높은 주당 2000원의 배당금을 결정했다. 배당총액 선두는 228억원대의 부광약품이다. 부광은 지난해와 견줘 배당총액이 약 80억원 늘어났다. 데일리팜이 26일 기준으로 상장제약사 31곳의 현금배당 현황을 집계한 결과, 현금배당 총액은 1500억원을 돌파하며 2014년 대비 약 40%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당총액을 늘린 기업도 20곳에 달해, 10곳 중 6곳의 배당총액이 증가했다. 보통주 기준으로 1주당 배당금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유한과 한미는 보통주 기준 배당금 2000원을 결정했다. 특히 한미는 올 1월 주주가치 환원 차원에서 보통주 1주당 0.02주(2%)의 배당성 무상증자를 실시했었다. 이는 1주당 약 1만5000원의 이익(주가 75만원 기준)을 얻는 것이어서, 한미약품 주주들은 이번 현금배당을 포함해 1주당 1만7000원을 받게됐다. 주당 배당금은 이어 녹십자가 1750원. 동아에스티 1000원, 부광약품 700원순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 중에는 경동제약과 삼진제약이 600원 휴온스가 550원으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휴온스의 경우 주당 550원을 결정함에 따라 조세특례제한법 상 고배당 기업으로 분류됐다. 배당총액은 부광약품이 약 22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한양행 205억, 한미약품 204억, 녹십자도 202억 순으로 나타났다. 4개 제약사의 배당총액은 200억원을 넘어섰다. 동아에스티는 80억으로 배당총액 5위를 기록했으며, 삼진제약(75억), 일동제약(73억), 경동제약(71억) 등이 높은 배당총액 규모를 보였다. 반면 제일약품, 한독,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은 지난해보다 주당 배당금 규모를 줄였다. 한독,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을 포함해 동화약품, 고려제약, 진양제약, 동국제약 등도 전년대비 배당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상장제약사들은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를 대부분 개최했으며, 등기이사 선임 도 마무리했다.2016-02-29 06:15:00가인호 -
2월 제약주 줄줄이 하락, 왜? 시총 9.8%나 떨어져너무 올랐던 것일까. 지난 한달 제약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29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2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1월 대비 9.8% 하락, 시총이 26조원까지 떨어졌다. 29조원을 돌파했던 지난달 주가를 생각하면 부진이 뚜렷하다. 시총이 오른 제약사는 5개사에 불과했으며 제일약품과 명문제약이 10% 이상 상승, 호조를 보였다. 보합세를 기록한 3곳은 동아에스티, 대원제약, 우리들제약이다. 나머지 29개 업체는 모두 시총이 하락했다. 가장 부진한 제약사는 유유제약, 유한양행, 삼성제약 등으로 20% 이상 시총이 떨어졌다. 특징적인 것은 나머지 회사들의 하락률이 전반적으로 고르다는 점이다. 눈에 띄게 주식이 하락한 회사는 없다. JW중외제약, 보령제약, 일양약품 등 회사들이 15% 이상, 국제약품, 녹십자를 비롯한 10개 회사가 10%대 하락률을 보였으며, 광동제약, 삼진제약, 동성제약, 종근당 등 8개사가 5~10% 사이 하락률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제약주 동반 하락과 관련 위험회피 심리 확산으로 고평가 주식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 고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주 영향이 국내에 반영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이 같은 조정장세에 제약주 투자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내다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에서의 판매 호조를 발판으로 국산 신약의 해외 진출이 올해도 이어져 수출은 10% 이상 증가할 것이다. 내수 시장도 3%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국내 상위 업체의 점유율도 큰 폭 감소는 없기에 업황은 좋은 편이다"라고 분석했다.2016-02-29 06:14:55어윤호 -
의약품 시장 지배력 강화? 수입 전년대비 2억불 감소지난 한해 완제의약품 수입이 2억불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2015년 의약품 등(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수입실적이 50억불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 줄어든 수치다. 이중 완제의약품은 7% 이상 수입이 줄었다. 그만큼 국산 의약품의 사용이 증가한 셈이다. 원료의약품은 16억8335만불 어치를 수입했다. 이 역시 전년대비 1.6% 감소한 액수로 원료, 완제 의약품 모두 수입 의존도가 내려갔다. 다만 의약외품의 경우 되레 수입이 늘었다. 2014년 1억6000만불이었던 외품의 수입 실적은 지난해 1억8000만불까지 상승했다. 이는 의약품 자급력 확보 및 경기악화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만료 및 허가특허연계제 등과 맞물려 국산 제네릭이 대거 등장하면서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품목들에서 숨통이 트인 셈이다. 국산 원료 역시 품질면에 있어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 자체 조달하는 현상이 많아졌다는 평가도 적잖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의약품 수입에 대한 부분도 발목을 잡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의약품들의 특허가 풀리면서 제네릭이 다수 등장해 자급력이 생겼다고 본다. 과거에 비해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혁신 신약의 출시가 줄어든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2016-02-27 06:14:54어윤호 -
유한재단, 대학생 80명에게 장학금 수여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 26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6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등 유한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신지황(강원대학교) 등 8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이필상 이사장은 "창업주의 교육에 대한 유지를 이어받은 유한재단의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인 지원만이 아니라 개인의 꿈과 희망, 나아가 국가와 사회발전을 이끄는 지도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어지러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나라의 미래는 바로 자신들이 만들어야 한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뜨거운 졍렬과 열정으로 학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장학동우회(회장 박준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장학·교육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사회복지 사업, 시상 사업, 재해구호 사업 등 사회공익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6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3400여명에 이르고 지원금액은 약 105억원에 이른다. 장학금 지급 방식은 장학금 수여식 당일 1학기분 등록금 4억3000여만원(80명분)을 유한재단이 학교로 직접 송금한다. 나머지 2학기분은 같은 방식으로 하반기 지급한다. 2016년 장학금 규모는 1,2학기 합쳐 총 8억 6000여만원이다.2016-02-26 17:28:24이탁순 -
유유, 창립 75주년 축하행사 개최유유제약은 창립 75주년 축하 행사를 최인석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천공장과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75년 동안 지켜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미래에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유원상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이래 'One step ahead'(일보전진)라는 구호 아래 의약품 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었고 선진 제약기업과의 제휴 및 합작투자로 국제화에 선두적 역할을 감당했으며 윤리 경영으로 모범적인 경영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최초의 복합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과 항혈전제 '유크리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3번째 복합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국산 신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창립기념사에 이어 회사발전에 기여한 최철 과장 등 23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2016-02-26 17:19:16이탁순 -
한미약품, 주당 2000원 현금배당한미약품 그룹이 주주가치 실현을 위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배당금 총액은 각각 204억원(한미약품), 276억원(한미사이언스)으로, 배당 기준일은 2015년 12월31일이다. 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현금 2000원(액면가의 80%)을, 한미사이언스는 보통주 1주당 현금 500원(액면가의 100%)를 배당하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15일이다. 한미약품 그룹의 배당액은 현재 기준으로 제약업계 최대 규모이다. 한편, 한미약품 그룹은 올해 1월에도 주주가치 환원 차원에서 보통주 1주당 0.02주(2%)의 배당성 무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한미약품의 무상증자 주식상장 첫날 종가 기준(75만3000원)으로 환산할 경우, 1주당 약 1만5000원의 이익을 얻는 것이어서, 한미약품 주주들은 이번 현금배당을 포함해 1주당 1만7000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같은 기준으로 한미사이언스는 1주당 약 3800원을 받게 된다(무상증자분 3260원, 현금배당 500원).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한미약품 그룹을 아껴주신 많은 주주분들과 작년 대규모 신약 라이선스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주주들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과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주주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무상증자를 실시해 왔다. 현금배당은 2010년까지 진행해 오다 작년 성과에 힘입어 6년만에 재개했다.2016-02-26 17:11:54이탁순 -
신약조합, 김동연 이사장 '재선임'...이강추 회장 퇴임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이 정기총회에서 재선임됐다.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 이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일양약품 대표이기도 한 김 이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조합 이사장으로 추대돼 3년간 활약했다. 이번에 임기가 끝났지만, 총회 전 열린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재선임을 결정하면서 3년을 더 조합을 이끌게 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연임 확정후 "조합사들 각자 연구개발 노하우와 장점을 고리로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자"면서 "작년 한미약품이 대박을 터뜨린 것처럼 전 조합원사들이 성과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부터 상근부회장으로 신약개발연구조합과 인연을 맺은 이강추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조합은 전임 이사장도 고문으로 예우를 해주고 있다. 이강추 전 회장은 신약개발연구조합 이전에는 보사부 약정국장과 국립보건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8명의 이사도 임기가 종료돼 차기 이사장 주재 하에 선임하기로 했다. 임기만료 이사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 이한구 현대약품 회장,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김윤섭 유한양행 전 사장, 김정우 종근당 부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등이다.2016-02-26 16:04:29이탁순 -
신약조합 "국가 R&D 마스터플랜 제안"올해로 설립 30년을 맞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우리나라 신약개발 대표단체로서 위상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정부가 R&D 중장기 투자전략으로 '신약'에 중점 투자할 뜻을 밝히고 있어 신약개발 마스터플랜을 짜는데 노력을 기울기로 했다. 조합은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김동연 신약개발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이 1986년 글로벌 신약개발의 미션을 가지고 설립한 지 올해로 30년이 됐다"면서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이 대박에 가까운 기수수출을 해냈고, 동아제약과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신약이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는 지난 1월 7일 '정부 R%D 중장기 투자전략'을 통해 신약 개발에 수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했다며 조합은 이를 활용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안하고자 기획 신청 중이라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신약개발조합은 올해부터 미래부와 복지부 첨단바이오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임상분야 등을 포함한 추가 확대 연구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혁신성을 갖는 기업이 R&D를 통해 지속 성장으로 새롭게 점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혁신성약가우대와 재투자환경조성 등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약조합은 주요 정책 방향으로 ▲우리나라 대표단체로서 위상 강화 ▲정책지원 대정부 건의 ▲한국형 R&D 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구축 ▲신약개발 지원 인프라 강화 ▲대정부 연구비 증대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6년 예산안은 전년대비 6% 오른 7억4000만원으로 결정했다. 예산안 가운데는 조합비가 6억4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조합은 이날 설립 30주년 기념으로 김완주 박사(씨트리 대표)와 유성은 박사에게 특별공로패를 수여했다. 총회가 끝난 후에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이 열려 대상에 동아ST와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6개 업체에게 상을 수여했다.2016-02-26 15:17:17이탁순 -
의수협, 통합회관 건설 사업 착수…기금 27억 조성의약품수출입협회가 숙원사업인 통합회관 건립에 나선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 신신제약 부회장)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김한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출업무 활성화를 다짐하고 나섰다. 김 회장은 "복지부, 식약처, 코트라, 중기청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출 진흥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의 어려운 점인 비관세 장벽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부 역시 지원 약조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당부했다. 이동욱 복지부 국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4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등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원사들도 글로벌 진출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통합회관 건립이 화두로 떠올랐다. 의수협 회관과 연구원을 아우르는 회관이 되는 셈이다. 김한기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회관건립기금 27억원을 조성했다"면서 "서울시와 SH공사가 조성한 마곡산업단지에 부지 440평을 특별 분양 받았다.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회관 건립에 있어 연구원 건물을 매각하더라도 상당 금액의 부채가 예상되지만 이를 최소화 하고 2017년까지 완공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한편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ERP 도입 등 공정 회무 ▲CPhI Korea 2016 사업 ▲내실있는 교육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결과 제공 ▲회원사 애로사항 해결 등을 주요사업으로 채택했다. 또 2016년도 예산안 148억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총회에는 이동욱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김관성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정용진(익수제약), 김익수(파마리서치프로덕트), 박우일(신풍제약), 박찬일(한국애브비)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 방동현(비오메리으코리아), 김지선(메리케이코리아), 성수기(동아에스티), 김대홍(한국쿄와하코기린), 김수진(한국암웨이), 배지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동우(의약품수출입협회), 정재은(의약품수출입협회) ◆협회장 감사패 정원태(한국유나이티드제약), 손영택(덕성여자대학교), 심영훈(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유현(서울산업안전컨설팅), 조현철(메디파나), 김권식(메디포뉴스)2016-02-26 14:39:41어윤호 -
이성우 사장 6연임…일부 상위사 부회장들 용퇴할 듯2001년 대표이사에 취임 후 15년 이상 CEO로 재직 중인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 6연임에 성공하며 제약업계 전문경영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와함께 임기만료가 예정돼 있는 일부 상위제약사 부회장들은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26일 데일리팜이 현재까지 등기이사 선임을 확정한 상장제약사 현황을 살펴본결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녹십자, JW중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동국제약 등 중상위제약사들의 등기이사 선임이 결정됐다. 아직 최종 확정하지 않은 상장제약사들도 조만간 등기이사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등기이사 선임에서는 기존 CEO들의 재선임과 신규선임이 대부분 예정대로 이뤄졌다. 지난해 말 사장단을 대거 교체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박찬일 사장과 이동훈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동아에스티의 경우 강수형 신임사장과 김학경 영업본부장을 새 등기이사로 결정했다. 오너 3세인 강정석 부회장도 재선임이 이뤄졌다 다만 김원배 동아에스티 부회장은 임기 만료에도 불구하고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김원배 부회장은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함께 BT산업화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해온 R&D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 2004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된 이후 4번동안 임기를 맡은 대표적인 장수 CEO로 자리매김해왔다. 녹십자도 임기만료를 앞둔 조순태 부회장에 대한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조순태 부회장은 1981년 녹십자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영업을 오랫동안 총괄하다 2004년 부사장, 2009년 사장에 올랐던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이사회에서 녹십자는 허은철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병화 전무를 신규 등기이사에 선임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이병건 사장을 재선임 시켰다. JW중외제약은 한성권 사장을 재선임 결정한 가운데, 한현석 제품플랜트장을 신규 등기이사에 임명했다. JW중외신약도 김진환 사장이 재선임됐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도 이사회에서 재선임이 확정되며 지속적으로 회사 경영을 책임지게된다. 관심을 모았던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도 재선임이 일찍 확정됐다. 이 사장은 200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5연임의 제약업계 최장수 CEO로 활동하는 전문경영인이다. 이번에 6연임에 성공하며 장수 CEO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국제약도 이영욱 사장과 오흥주 사장의 재선임이 이뤄졌다. 다만 경동제약은 이병석 부회장이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아 이번 임기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CEO는 20여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3월초를 기점으로 확정되지 않은 등기이사 선임 여부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2016-02-26 12:14:59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위탁 제네릭 30%대 약가 추락...딜레마 빠진 중소제약
- 2저용량 격전지된 이상지질혈증 2제...보령·안국약품 가세
- 3경기도약 "학술대회 만족도 90%...AI 체험존 큰 호응"
- 4정우신약 최대주주 오른 2세 정우채 실장 영향력 확대
- 5'테빔브라', 급여 확대 속도…키트루다 대항마 되나
- 6치협 고문단 "치협 임원진 직무정지가처분 즉각 취하하라"
- 7[전문가 칼럼] 약국 개설, 벽 하나로 나눴다고 끝 아니다
- 8헬스케어 67곳 거래량 삼전에도 밀려…증시 랠리 속 소외감
- 9일양, 합작사·회계 리스크 해소…'원비디' 중국 정상화 시동
- 10공단 주도 전자처방전 구축…비대면진료 하위법령 논의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