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제약협회 탄생? 대대적 체질개선에 관심[뉴스해설] 체질개선 앞두고 있는 한국제약협회 제약협회 체질개선은 가능할까? 신임 협회장 선임과 제약 오너들을 이사장단사에 전면 배치하기로 한 제약협회 변화가 주목된다. 그간 국내 제약기업을 대표했던 제약협회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따뜻하지만은 않았다. 현안 대처에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비판과 함께 협회장 권한이 축소된 리더십 부재, 다양한 정책 연구개발에 대한 아쉬움, 조직 및 예산 정비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은 이어져왔다. 이는 200여개 회원사를 둔 제약협회가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인식에 기인한다. 제약협회가 업계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지 못한 이유는 상위제약사 위주의 협회 운영이라는 비판이 따라붙으면서 중소제약사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한것도 큰 이유중의 하나였다. 끊임없이 제약산업을 옥죄고 있는 규제정책에 대한 미온적 대응과, 지난해 강행한 리베이트 의심기업 무기명설문조사 등은 상당수 중견기업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제약협회 역할론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역할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사실이다.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는 15일 이사회를 앞두고 있는 제약협회 변화의 기류에 업계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이사회서는 제약협회 수뇌부 변화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이사장단사 멤버 구성이다. 과거 전통적으로 오너중심으로 구성됐던 이사장단사는 최근 몇년간 전문경영인 위주로 운영되며 강력한 협회가 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60),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52),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49) 등 오너들이 추가 선임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15명의 이사장단사 멤버중 오너 비율이 전문경영인을 뛰어넘게 된다. 현 이행명 이사장을 포함해 허은철 녹십자 사장,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사장 등 8명이 오너들이기 때문이다. 오너들의 회무참여가 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오너들이 그동안 관전자 입장에서 이제부터 ‘선수’로 뛰겠다는 마인드 변화는 향후 제약협회 체질개선을 가능케 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 상위사와 중소제약사 갈등을 조장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제약협회에 중견제약사 멤버들이 다수 포진하면서 이같은 우려도 씻을 수 있는 호기를 맞은 셈이다. 여기에 원희목 전 의원이 6년 7개월 재임했던 이경호 회장의 바통을 넘겨받을 신임 회장에 내정된 것도 제약협회 체질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희목 전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새누리당 비례대표을 역임했다는 타이틀과, 특정 이익단체장 출신이 정부와 보건의료단체 소통 창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우려의 시각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는 약사회 총회의장이라는 겸직 타이틀도 정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시절 '제약산업 육성법‘을 만들 만큼 제약산업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 치밀한 분석력과 냉철한 판단력,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 등이 풍부하다는 점 등은 원희목 차기 회장이 충분히 협회를 주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대체적인 평가다. 업계는 최근 제약협회 변화의 흐름과 맞물려 제약산업이 주눅든 '을'의 산업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당당하게 희망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50억원대에 머물고 있는 협회 연간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인력을 분야별 특성에 맞게 배치하고 개인적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조직정비 노력도 지속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제약협회가 정책 연구에 한계를 갖고 있는 만큼 정책 전담기관에 대한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제약협회가 이사장단 변화와 신임 협회장 취임을 통해 위기의 제약산업을 정면 돌파할 ‘구원투수’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17-02-09 06:14:57가인호 -
조아제약, 품질관리부서장 신춘식 이사 영입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생산본부 품질관리부서장으로 신춘식 이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춘식 이사는 연세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얀센에서 QA/QC 및 생산관리 실무를 진행했으며, SK케미칼 QA/생산팀장, 한국노바티스 CPO QA 스페셜리스트를 역임하는 등 국내·외 제약사 생산부문에서 근무했다. 조아제약은 약 24년간 제약업계에서 몸담으며 QA/QC, 생산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신춘식 이사를 품질관리부서장으로 영입하면서 향후 제품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2017-02-08 14:22:02이탁순 -
대웅제약, 국민건강 위해 의약품지속 공급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수요는 적지만 환자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급하는 제품은 뇌전증 치료제 '대웅 프리미돈'과 옴 치료제 '오메크린 크림'이다. 2016년 프리미돈 매출은 약 1억5000만원, 오메크린 크림은 약 1억9000만원이다. 현재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17만명, 옴 질환자는 약 4만명으로 추산된다. 대웅프리미돈은 복지부 퇴장방지의약품으로 등록된 제품으로 뇌전증의 주 질환인 몸의 떨림과 발작을 억제시켜 치료에 도움을 준다. 대웅제약 측은 "정당 500원에 달하는 비싼 수입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뇌전증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 제품을 2012년 재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오메크린 크림'은 퍼메트린 성분 옴 치료제다. 전신흡수가 적고 신속히 배설되는 제품이다. 퍼메트린의 경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중추신경독성 부작용이 알려진 린단 대신 옴의 1차 치료제로 추천되고 있다고 대웅제약은 밝혔다. 미국식품의약국(FDA)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생후 2개월 이상 영유아도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옴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오메크린 크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 프리미돈과 오메크린 크림을 공급하는 것은 국민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02-08 11:13:24김민건
-
한미약품-MPO '제5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 개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MPO와 함께 '제5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전석 무료 초청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MPO는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다. 한미약품과 함께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소외계층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MPO의 열한 번째 정기공연으로 진행된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중 '블루미네'와 영화 중 '포레스트검프 모음곡', 오페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선율이 연주될 예정이다. 메조소프라노 이아경과 바리톤 송기창이 협연하며 빛의 소리 희망기금 지원으로 결성된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의 어린이 합창·합주단인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 장애인 종합복지시설 청록원의 '블루엔젤스콰이어'가 특별 출연한다. MPO와 한미약품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을 어울림단과 청록원에 예술교육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권 MPO 단장은 "음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콘서트를 매년 개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PO는 서울의대 관현악단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2013년부터 빛의 소리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2017-02-08 11:06:23김민건
-
휴온스, KIST 강릉분원과 천연물신약 공동연구휴온스(대표 윤성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강릉분원과 천연물 소재 기반의 공동연구 등을 위해 7일 업무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는 KIST 강릉분원에서 천연물 소재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개발의 R&D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연물 소재 건강기능성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및 산업화 촉진, KIST 보유 연구 성과 공유 및 상업화 가능성 검증, 학술 및 기술정보 공동 활용 및 자문, 공동연구를 통한 국책과제 지원 추진이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KIST 강릉분원은 천연물 과학 전문연구기관으로, 천연물·농업바이오 융합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천연물 식·의약·향장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상록 KIST 강릉분원 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융·복합 기술을 접목시킨 연구개발과 제품개발 및 산업화 노하우가 접목됨으로써 천연물 R&D 기술역량 강화 및 글로벌 천연물소재 개발을 통한 바이오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KIST가 보유한 독창적인 천연물 소재 및 기반기술을 활용해 천연물 신약, 건강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의 영역에서 글로벌 수준의 신제품을 개발, 사업화하여 인류 건강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2017-02-08 10:02:13이탁순 -
녹십자, 액상형 구내염치료제 '페리터치' 출시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 '페리터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페리터치는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 살균성분 액상형 구내염치료제다.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하기 힘든 입 안 점막조직을 제거해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를 가진다. 녹십자 측은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변성되거나 괴사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페리터치가 세균 등으로 인한 감염성 구내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면 기존 제품인 '페리덱스연고(덱사메타손 성분)'는 항염증 작용으로 비감염성 구내염을 치료한다. 구내염치료에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페리터치는 성인이 사용할 경우 증류수로 5배를 소아는 10배 이상 희석해 1일 2~3회 사용하면 된다.2017-02-08 10:01:29김민건 -
현대약품, 제53기 정기주총 개최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6일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현대약품은 김영학 사내이사, 이상준 사내이사와 김상우 사외이사의 중임을 확정했다. 또한김영학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우리 현대약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액이 9% 성장한 1200억원을 달성했다"며 "신경질환, 여성질환, 호흡기질환 치료제, 수술용지혈제 및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뜻 깊은 성과를냈던 한 해"라고 총평했다. 이어 2017회기의 경영전략을 'New Challenge 1500'으로 정하고올해 매출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를 위한 중점추진 전략으로 ▲사업구조 혁신 ▲전문의약품 매출 목표 달성 ▲일반의약품 매출 목표 달성 ▲신제품 적기 출시 ▲품질 경영 시스템 선진화 등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김영학 대표는 "사업혁신, 시장창출, 신제품 개발의 3대 New Challenge를 바탕으로 2017회기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현대약품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7-02-08 08:50:39이탁순 -
IPO나서는 신신제약 핵심 '유통망, 기술, 공장'58년 경력 첩부제 전통 명가 신신제약이 오는 28일 기업공개에 나서 코스닥 시장에 들어간다. 신신제약은 파스로 잘 알려졌지만 향후 성장동력은 '패치제'에서 나올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지난 7일 IPO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과 함께 2018년까지 OTC유통망 1만처 확보, 2019년 수면유도 패치 개발, 2020년 비뇨기계·류마티스·해열진통 패치 개발, 2021년 바이오의약품 패치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신제약은 전국 8000곳에 소매약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약국 직거래 비중은 약 34%에 달한다. 오는 2018년까지 1만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OTC유통망 확대는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하게 한다. 신신제약은 약국을 비롯해 도매상, 유통벤더, 의료기상, 병·의원, 수출 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강점이다. 약국이 43% 비중으로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6년 3분기 누적 119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그 다음이 도매상 27%(118억원), 유통벤더 10%(43억), 의료기상 및 병·의원 2%(약 11억) 순이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다. 약 20%대 비중으로 79억원대다. 총 매출도 2015년 516억원으로 2016년 3분기 기준 443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는 "그동안 연평균 두자릿수 실적 증가를 이뤄왔다. 올해 약 20%대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2011년 신신파스 아렉스 출시를 첩부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가진 기점으로 보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2년 필수안전상비 의약품으로 선정되며 약국,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대형마트와 온라인 시장에서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며 2015년 약 84억원 실적을 올렸다. 탄탄한 제조·유통망에 첩부제 수익을 바탕으로 TDDS(경피형 약물전달 시스템)를 핵심으로 하는 난용성 약물 에어로졸 가용화 기술, 천연고무연합 무용제 첩부제 제조기술, 더블 액티브 패치제 제제기술, 단일 약물층 패치 제조기술 등 첩부 및 패치제 기술을 다량 보유한 점이 중장기 R&D 전략 원동력이다.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 R&D노력은 지난해 치매완화 치료 패치제 개발 완료로 나타났다. 첩부에서 패치제로, OTC시장을 벗어나 ETC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도화선에 불을 붙였단 평가다.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는 "에어로졸 제제화 등 의약품 제조에 있어 GMP기준을 맞춘 회사는 신신제약이 유일하다. 꾸준히 패치체를 연구개발해 미래지향적인 바이오 제품에 R&D를 집중하고 있다. 2021년까지 여러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령인구 증가와 레저문화 확산으로 외용 소염·진통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 첩부제 등 제품을 수출 중인 신신제약은 지난 1월 미국 현지법인 설립으로 OEM 수출에서 직접 진출로 방향을 바꿨다. 김 대표는 "현대 단일시장 중 가장 큰 곳이 미국 시장이다. 몇년 내에 해외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는 세종 신공장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신공장 완공으로 기존 대비 수익이 2.5배~3배 이상 증가할 것이다. 무엇보다 원가절감이 가능해서 많은 이익이 날 것으로 본다. 또한 아직 CMO사업을 한 번도 못 했다. 우리는 이 CMO사업도 시작할 것이다"며 신공장 완성 뒤 제대로 제품이 공급되기 시작하면 매출 증가와 함께 원가절감으로 이익 상승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신신제약은 향후 60년 100년을 저돌적, 공격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표명했다.2017-02-08 06:14:53김민건
-
2015년 빛난 한미약품 작년 영업익 268억…87%(↓)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연결기준 2016년 매출액 8827억원, 영업익 268억원, 순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R&D에는 매출액 18.4%에 해당하는 1626억원이 투자됐다. 한미약품 2015년 영업익은 2118억원이었으나 2016년 268억원으로 87% 급감했다. 매출액도 1조 3175억원에서 8827억원으로 33% 감소했다. 순이익은 1621억원 대비 81% 줄어든 303억원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전반적인 영업이익 및 매출액 감소에 대해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 효과와 기술계약 수정으로 감소했다"며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기타 매출은 전년 대비 6.2%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2016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21억원이며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160억, 383억원 적자전환했다. 한미약품은 "적자전환에도 R&D에 매출액 21.8% 해당하는 375억원을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분기에는 독감치료제 한미플루가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로벨리토, 발기부전제 팔팔 등 전문의약품 국내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술료 수익 감소 및 기술계약 수정에 따라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했으나 이를 제외한 기타매출 부문에서 전년 대비 6% 성장했다. 올해 제넨텍 계약금이 분할 인식되고, 국내 신제품 매출 증대 및 완제품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실적 만회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2017-02-07 16:16:33김민건 -
구주제약 조직개편...경영지원본부 신설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이 지난 6일부로 경영일원화와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업무 및 위수탁사업 업무를 담당하던 사업부도 분리했다. 구주제약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경영지원부를 경영지원본부(정광식본부장)로 격상시켰다. 조직운영의 전반적인 책임과 권한을 강화시켜 각 부문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구주제약은 "영업과 생산에 대한 업무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회사경영의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각 부문별 업무성과를 구체화 시킬 목적이다"고 개편 이유를 밝혔다. 내부적으로 업무 담당자별 목표를 부여하고 성과위주 포상제도를 실시해 우수한 외부 인력의 충원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새롭게 각 부서별 부서장도 임명했다. 정광식 경영지원본부장, 조규호 총무부장, 권완희 채권부 부장, 엄익보 영업관리부 차장, 홍근화 사업부 이사 등이다.2017-02-07 14:20:23김민건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3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4‘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5휴비스트제약, 산업은행과 300억 약정…첨단 멸균센터 구축
- 6항암제 '임델트라' 국민청원 5만 돌파...급여 논의 탄력받나
- 7녹십자 알부민주20% 50mL 공급 부족… 8월말 정상화 예정
- 8내년 최저임금 전 업종 동일금액 적용…업종별 차등화 무산
- 9㉚척수성 근위축증 전 연령 확대 유전자치료제 '이트비스마'
- 10사모펀드 IMM, 대웅 계열사 시지바이오 최대 1.1조에 인수
